00:00서울 중부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과 휴일 중부 내륙의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집니다.
00:08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주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립니다.
00:12돌풍과 풍랑까지 더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0:16정희은 기자입니다.
00:20운하했던 입춘을 뒤로하고 다시 찬바람을 동반한 동장군이 찾아왔습니다.
00:26칼바람이 몰아친 도심 폭포는 미처 풀리기도 전에 다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00:32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2도, 세가문도는 영하 14.9도까지 떨어졌고, 강원도 화천 사내면은 영하 18.3도, 세가문도는 영하 30도에 육박했습니다.
00:44주말에는 바람의 강도가 더 매서워질 전망입니다.
00:48서울 등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세가문도가 영하 20도에 육박하겠고,
00:55이 같은 추위는 휴일까지 이틀가량 지속하겠습니다.
00:59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경보가, 서울 등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01:07강추위 속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전망인데,
01:23일부 지역은 대설특보 기준을 웃도는 눈이 내릴 수 있어 빙판길 등 미끄럼 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31또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풍특보 수준의 돌풍이 불고, 해상으로 파도가 높게일 것으로 보여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도 우려됩니다.
01:40제주도와 전라, 서해안 등 우리나라 해안가 중심으로 행락객이나 여행을 하실 분들이 계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01:47굉장히 강한 바람과 더불어 강풍, 그리고 해상에서의 높은 파도로 인한 풍랑에 대한 추위도...
01:55이번 한파는 월요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며 풀릴 예정입니다.
01:59다만 다음 주 중반 전국에 또 한 차례 비나 눈이 예고돼 당분간 날씨 변화가 클 전망입니다.
02:05YTN 경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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