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주 서울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의 이용자 450만 개정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00:08서울시의 내부조사 결과 운영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이 이미 1년 반 전 유출 사실을 알고도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00:17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지난 2024년 6월 28일에서 30일 사이 따릉이 앱을 대상으로 디도스 추정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00:28대규모 트래픽으로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공격에 실제 80분가량 앱이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00:35따릉이 운영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와 유관기관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신고했습니다.
00:41그로부터 보름 뒤 따릉이 앱 서버를 관리하는 KT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다는 분석 보고서를 공단에 보냈습니다.
00:491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는 아이디와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등 6개 항목이 유출됐다고 적혔습니다.
00:56그런데 서울시 조사 결과 당시 공단이 서울시는 물론 관련 기관에도 이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01:04개인정보보호법을 보면 개인정보 유출을 알게 된 기관은 72시간 안에 관련 사실을 신고 통지해야 합니다.
01:11하지만 공단은 이런 사실을 1년 반이나 숨기고도 지난주에야 경찰에 관련 정황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01:18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신고하고 시민 여러분께 당연히 알렸어야 되는데 당시 지금 그런 사실들을 저희가 보고받지 못하는 바람에 책임 있는 초등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01:36내부 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서울시는 즉각 경찰에 알리고 보고 누락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감사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01:44이에 대해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 경찰과 관련 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01:52YTN 양일혁입니다.
01:5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5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5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