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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두 달...서울 아파트 거래 줄었지만 가격 안 꺾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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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2424
6.27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급감했지만 아파트값 상승세가 30주 연속 이어지면서 아파트값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최두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재건축 단지.
이달 들어 전용면적 50㎡가 11억 원대에 거래되며 6·27 대출규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대출규제 이후에도 호가는 꺾이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거래량도 다시 꿈틀대는 분위기입니다.
[마포구 공인중개사: 대형 단지, 재건축, 재개발 이런 단지는 확실한 곳은 투자 수요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고 서울 인기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가운데 6·27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급감했습니다."
지난 6월 1만2천여 건에 달했던 매매 거래 건수는 7월 들어 4천여 건으로 급감하더니 이달 거래 건수는 현재 2천여 건에 불과합니다.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8%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0.01%p 낮아졌는데 30주 연속 상승세는 이어갔습니다.
게다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1개 자치구는 아파트값 상승폭이 더 커져 불안 요소는 여전합니다.
이에 더해 마포, 성동 등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최근 들어 다시 움직이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성동구 공인중개사: 더 큰 규제가 나올 거다,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부동산 전체적으로 (거래가) 되게 활발해졌어요.]
국토교통부의 공급 대책 발표는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김 윤 덕 / 국토교통부 장관(지난 19일): 대통령께서 순방 일정도 있기 때문에 실무적인 조율 과정에 약간 시간이 더 걸린다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할 수 있고 발표하겠다.]
조만간 나오게 될 공급 대책의 실효성이 부동산 시장 안정의 관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에도 나설지 주목됩니다.
YTN 최두희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디자인;우희석 권향화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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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출 규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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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는 급감했지만, 아파트값 상승세가 30주 연속 이어지면서 아파트값은 좀처럼 꺾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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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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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의 재건축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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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전용면적 50제곱미터가 11억 원대에 거래되며 6.27 대출 규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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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이후에도 호가는 꺾이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거래량도 다시 꿈틀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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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건축 추진 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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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기 지역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는 가운데,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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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000여 건에 달했던 매매 거래 건수는 7월 들어 4,000여 건으로 급감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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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거래 건수는 현재 2,000여 건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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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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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8% 상승하며,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는데, 30주 연속 상승세는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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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1개 자치구는 아파트값 상승폭이 더 커져 불안 요소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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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마포, 성동 등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최근 들어 다시 움직이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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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큰 규제가 나올 거다, 지금이 마지막이다 그런 분들도 계시고, 부동산 전체적으로 되게 활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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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의 공급대책 발표는 초일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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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나오게 될 공급대책의 실효성이 부동산 시장 안정의 관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02:12
정부가 부동산 세제 개편에도 나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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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쇠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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