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가 집값 급등과 고용 불안으로 힘겨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3조 원에 육박하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00:08올해 두 번째 추경인데 이번에는 주거안정과 청년지원의 무게를 뒀습니다.
00:13이형원 기자입니다.
00:17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2조 8천억 원입니다.
00:21지난 4월 중동발 고유가로 추경을 편성한 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00:26반도체 수출 중심으로 거시경제는 뜨겁지만 민생회복은 더딘 점을 고려했습니다.
00:44자치구 등으로 가는 법정 의무 경비를 빼면 재량껏 쓸 수 있는 건 8,100억 원 수준입니다.
00:50이해시는 취약계층 지원에 2천억 원 넘는 예산을 투입하고 나머지는 주거와 청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00:59우선 집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역세권 공공임대 주택 매입과 주거급여 수급자 지원에 57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01:09청년에게는 부동산 중개 보수 등 주택 관련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6억 원을 지원합니다.
01:16특히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56억 원을 들여 50만 명에게 AI 이용권을 무료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01:24시범 사업이다 보니까 19세에서 29세고 50만 명의 기준은 저희가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01:32이 밖에 민선 국위 신규 사업인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달빛 야장에서 쓸 상품권 발행에 11억 원을 편성하기도 했습니다.
01:42이런 추경안이 여소야대인 시의회에서 그대로 통과하면 올해 총 예산은 56조 5,735억 원이 됩니다.
01:51YTN 이영원입니다.
01: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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