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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


외통위서 재점화된 '北 대남 확성기 철거' 논란
정동영 "'대남 확성기 일부 철거' 발표 신중했으면"
정동영 "확성기 중단에 주민 편안… 그게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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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국회로 가볼 텐데요.
00:04정동영 통일부 장관입니다.
00:06오늘 국회의 외교통일위원회가 진행이 됐어요.
00:11최근 북한의 김여정이 우리가 주장한 대로
00:15북한도 확성기 철거 조짐이 있다고 얘기를 하니까
00:19허망한 개꿈이다라고 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했었는데요.
00:22오늘 정동영 통일 장관에게 야당에서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00:30이게 북측 확성기인데요.
00:32저게 6줄에 4개, 3개가 있고 18개가 있다가 24개도 있는데
00:36저 중에 1개, 2개를 쟤들이 고장날 수도 있고 하니까
00:39뗐다가 고쳐서 붙이고 하는 작업을 늘 루틴하게 해오는데
00:42저거 하나 떨어진 걸 보고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판단한 근거가 뭐죠?
00:49합참의 발표 이외의 것을 알고 있지 못합니다.
00:53지금 대통령께서는 북측에서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했고
00:57김여정은 철관적도 없고 할 의향이 없다 이렇게 했습니다.
01:02이것만 놓고 보면 누군가 한 사람은 사실과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요.
01:07이건 참말 거짓말의 문제가 아니고요.
01:09확성기는 사실 박물관에 가 있어야 할 유물입니다.
01:122차 대전 끝나고 다 박물관에 가 있습니다.
01:15만약 김여정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그냥 뭐 춤추고 꽹과리치고 하다가
01:19좀 우승골이 된 결과거든요.
01:22그럼 대통령까지도 저런 말씀을 하셨다면
01:24국민들에게 좋을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게 됐다 한다면
01:27누군가가 그런 판단을 하고 보고했을 때는
01:30경의도 조사하고 국민께 사과도 하고 책임도 물어야 되는 거 아니냐.
01:35우리 김기웅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1:38좀 더 신중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하는 거 일리가 있습니다.
01:41정 장관 스스로도 좀 확성기 발표는 신중했어야 된다는 얘기를 하네요.
01:47글쎄 말입니다.
01:48그런데 마치 자기가 아무 책임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합참한테 책임을 떠넘기는데
01:53문제는 최근에 들어와서 대북관계를 주도했던 인물이 누굽니까?
01:57바로 정동영 장관이잖아요.
01:59그리고 본인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02:00지금 남북관계 이거 통일부도 이름도 없애고
02:03그다음에 통일부에서는 앞으로 북한의 사람들하고 마음대로 접촉할 수 있도록 하고
02:07다 그런 어떤 조짐들 한 게 누구겠습니까?
02:10바로 정동영 장관 아니에요.
02:12그런데 지금 이게 합참해서 북한의 확성기를 철거한다고 발표하니까
02:17나중에 김 여장이 그걸 보고서 무슨 소리냐 이렇게 대받아친 거 아니겠습니까?
02:23결국 지금의 통일관계, 남북관계를 주도하는 인물이 본인인데
02:27마치 이걸 합참의 잘못인 것처럼 책임을 떠넘기고 있어요.
02:32지금 김기웅 의원 같은 경우는 통일부 차관 출신입니다.
02:35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꽤 전문적 지식을 많이 갖고 있는 분인데
02:38문제는 이게 어떤 북한의 조그만한 행동에 대해서
02:42이런 거에 대해서 너무 크게 지금 보고 있다는 것이고
02:45더군다나 지금 확성기가 유물로 가 있다고 그러는데
02:48그러면 북한의 핵무기는 왜 유물로 안 가 있죠?
02:52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뭡니까?
02:53지금 우리로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확성기가 유물로 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02:57그러나 우리에겐 심리전의 중요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03:00이걸 다 철거해버렸습니다.
03:02그럼 우리는 앞으로 뭘 가지고 북한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을지
03:05그거는 정동영 장관에게 저는 묻고 싶습니다.
03:08정동영 장관이 북한 관련 목소리를 꽤 돕히는 사람이었는데
03:13떠넘긴 거 아니냐 이 비판을 강성표 부위원장 생각은 어떠세요?
03:17장관으로서 국회 나와서 어쨌든 야당 공원의 질의에
03:20저는 겸손하게 대답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03:22떠넘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03:24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봐요.
03:26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수십 개의 오물풍선이 대통령실, 국회
03:31그리고 민간인 아파트까지 왔을 때
03:33그때 윤석열 정부 할 수 있었던 게 뭐였어요?
03:36격출을 시킨다, 어떻게 해야 된다, 말만 했었지
03:39막았나요? 못 막았잖아요.
03:41그런데 이재명 정부 들어와서 오물풍선 하나라도 날아왔나요?
03:45그러니까 또 대남 확성기, 대남 방송
03:48그것밖에 할 수가 없었던 게 윤석열 정부인데
03:52오물풍선을 막지 못했거든요.
03:55그래서 저는 이 대남 확성기는 박물관에 가야 될 유물일 수도 있겠지만
03:59또 필요하다고 하면 또 그때 다시 설치할 수도 있는 건데
04:03저희 민주당 정부에서는 햇볕 정책의 일환으로서
04:06일관성과 원칙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고 대북 정책을 해나가는 것이다.
04:11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4:12국회의 외통이 야당과 정동영 장관의 공방, 확성기,
04:17우리가 너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마치 철거하는 것처럼 주장하다가
04:21꽤 머쓱해진 거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
04:24정동영 장관도 다소 신중했어야 된다는 표현, 주장 일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04:293위까지 짚어봤습니다.
04:304위까지 짚어봤습니다.
04:3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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