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휴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은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00:06도심 물놀이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렸고,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탈바꿈한 벙커 시설에도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0:13김기수 기자입니다.
00:17아이들이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고 물총을 쏘며 연신 즐거운 함성을 지릅니다.
00:23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물속에서 아이와 공놀이하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합니다.
00:3130도로로 또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도심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붕겼습니다.
00:37이곳 물놀이장에는 더위를 식히려 하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몰렸습니다.
00:43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면서 추억을 쌓고,
00:45물장구를 치고 시원한 물에 몸을 맡기면서 더위를 잊어봅니다.
01:00여름 내내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물놀이를 많이 못 갔었는데,
01:05이렇게 오니까 시원하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여름 맛이 나서 너무 좋네요.
01:12버려진 지하 벙커가 형형색색 빛이 나는 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01:19미디어로 펼쳐진 우주에서 행성의 균열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01:23조종석 핸들을 움직이며 커다란 우주선을 직접 움직여보기도 합니다.
01:2810가지 주제의 전시관을 돌아다니다 보면 등줄기의 땀은 어느새 식어버린지 오래입니다.
01:33밖에 너무 덥잖아요. 땀 흘리고 안에 들어오는데 너무 시원하고,
01:38그리고 시각적으로 예쁘게 느끼는 게 많아서 좋았어요.
01:45연휴 내내 이어진 폭염에 시민들은 물놀이장으로,
01:48실내 이색 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무더위를 이겨냈습니다.
01:52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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