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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 후보 단일화, 국민의힘 전당대회 변수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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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6.
국민의힘 전당대회…'찬탄 2명 vs 반탄 2명'
조경태 "반극우 연대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견은?"
안철수 "당의 개혁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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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런데 전한길 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이른바 반탄파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00:09
이번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특히 46%가 김 후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00:17
그리고 찬탄 후보들은 9%씩인데요.
00:19
박민영 대변인님, 이런 흐름이 좀 바뀔 가능성 있습니까?
00:23
바뀔 가능성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0:25
왜냐하면 이것은 찬탄 반탄의 문제가 아니라 당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0:31
찬탄파라고 하는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비상계엄의 인과성을 따져봤을 때는 그 당시 대표였던 한동훈 전 대표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0:41
당정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됐기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당의 뒷받침을 전혀 받지 못한 상태에서 철저히 고립된 상황에서 부적절한 유사 결정을 했다고 하는 겁니다.
00:51
그런데 그 당시에 당정관계 파탄을 주도했던 여당 대표가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남릴 품평하듯이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적절한지 저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01:01
그렇기 때문에 찬탄파라고 하는 분들이 단순히 탄핵에 찬성한다.
01:06
이런 식의 쟁점이 지금 있는 것이 아니라 당에 대한 그런 책임감 자체가 없다.
01:10
책임 정치에 부합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01:13
이렇게 당원들께서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1:16
사실 전환경 씨 징계 같은 경우에도 지난 전당대회에서도 이제 원희룡 전 장관을 지지하는 분들과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던 분들이 의자 난동까지 부리는 그런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01:27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리위가 징계까지 하진 않았고 선관위 차원에서의 제재만 있었고요.
01:32
저희가 김종혁 전 최고위원 같은 해당 행위로 지금 윤리위 제소가 된 분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금 제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윤리위의 권위가 떨어진 것이지 특정인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다.
01:42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01:44
알겠습니다.
01:44
반탄파 후보들이 전환길 논란에도 우세한 여론조사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찬탄파 후보들 사이의 단일화 여부에 대한 관심도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01:57
혁신 후보, 반그구연대 후보가 좀 단일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입장 변화가 있는지 한번 정중하게 묻고 싶습니다.
02:06
지금 이제 4강전에서 2대 2로 지금 서로 토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02:12
당원들이 이렇게 4명을 뽑았는데 그 의사를 무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리고 또 이렇게 둘이 하나로 이렇게 뭉치게 되면 오히려 개혁의 목소리가 줄어듭니다.
02:26
그것 자체가 저는 당의 개혁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다.
02:29
그러니까 조경태 후보는 단일화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는데요.
02:34
안철수 후보가 딱 잘라서 선을 긋는 또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02:39
송치훈 부회장님.
02:40
그렇다면 지금 찬탄파 후보들 간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그게 실제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하거든요.
02:49
사실상 가능성은 매우 없다고, 낮다고 보고요.
02:53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변수가 안 되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02:58
그리고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는 정치 인생 내내 단일화 이슈에 얽매어 있던 분이에요.
03:04
그렇기 때문에 단일화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부분도 있고 우리가 앞서 봤던 국민의힘 지금 전당대회 여론조사 결과가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03:13
전체 국민에서는 찬탄파가 40이고 반탄파가 30입니다.
03:16
그런데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가버리면 찬탄파가 18 그리고 반탄파가 67입니다.
03:21
그러니까 사실상 8대 2인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 비율로 봤을 때 단일화를 한다 해도 반탄파, 찬탄파가 이길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걸로 볼 수 있죠.
03:30
그렇기 때문에 조경태 의원이나 조경태 후보나 안철수 후보 입장에서 봤을 때는 둘이 힘을 합치더라도 사실상 80%가 당원의 투표로 결정되는 전당대회에서 아무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
03:40
그런 것 때문에 저는 저렇게 안철수 의원이 본인의 그런 정치 인생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좀 소극적으로 나오는 거라고 보고요.
03:47
저는 그런데 아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찬탄파든 반탄파든 정말 국민의힘의 재건을 원하는 분들은 정말 슬퍼해야 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03:54
제가 이렇게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한 게 결국 지금 국민의힘의 전당대회는 민심과 전혀 동떨어진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지금 보여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04:02
민심은 지금 찬탄 후보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데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탄 후보에 훨씬 더 더블스코어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 자체가
04:10
지금 국민의힘이 얼마나 국민과 민심과 동떨어져서 지금 운영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저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04:17
성치훈 부의장의 개인 의견까지 들어봤습니다.
04:19
이번에는 반탄파 후보들 행보도 보시겠습니다.
04:22
장동혁 후보는 분노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김문수 후보는 갑자기 체조를 했는데요.
04:28
영상으로 보시죠.
04:52
전한길 씨 논란부터 전당대회 소식까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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