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 #2424
■ 진행 : 윤재희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김영수 YTN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 영장 심사 관련된 내용 자세히짚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사회부 김영수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김 기자, 오늘 10시 10분부터 영장심사가 시작될 텐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기자]
말씀해 주신 것처럼 10시 10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 중앙지방법원 319호 법정이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다른 법정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321호에서 진행이 됐었고요. 오늘 법원의 보안이 강화됐습니다. 탄핵된 대통령의 배우자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경호 조치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의 일부 출입문이 폐쇄된 상황입니다.
김 여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직접 출석한다고 알려졌는데 지난 특검 소환 때처럼 포토라인에서 메시지를 낼지도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임주혜]
이번에는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지난번에 첫 대면조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대로 조사를 받지 않거나 조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지 역시도 사전에 변호인과 조율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이고 그 내용이 내가 그래도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구속을 피하려면 범죄혐의점이 아직 소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시지를 낸다고 한다면 억울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라든가 지금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취지를 이야기해야 될 텐데 그 부분을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발언하기는 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했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이 빠른 걸음으로 곧바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들어가지 않을까 이런 예측이 조금 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화면 왼쪽으로는 김건희 여사의 자택 앞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크로비스타의 모습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812081730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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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임주혜 변호사, 김영수 YTN 사회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건희 여사 영장 심사 관련된 내용 자세히짚어보겠습니다. 임주혜 변호사, 사회부 김영수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김 기자, 오늘 10시 10분부터 영장심사가 시작될 텐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기자]
말씀해 주신 것처럼 10시 10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 중앙지방법원 319호 법정이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다른 법정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321호에서 진행이 됐었고요. 오늘 법원의 보안이 강화됐습니다. 탄핵된 대통령의 배우자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경호 조치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법원의 일부 출입문이 폐쇄된 상황입니다.
김 여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직접 출석한다고 알려졌는데 지난 특검 소환 때처럼 포토라인에서 메시지를 낼지도 관심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임주혜]
이번에는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지난번에 첫 대면조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대로 조사를 받지 않거나 조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지 역시도 사전에 변호인과 조율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이고 그 내용이 내가 그래도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구속을 피하려면 범죄혐의점이 아직 소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시지를 낸다고 한다면 억울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라든가 지금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취지를 이야기해야 될 텐데 그 부분을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발언하기는 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했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이 빠른 걸음으로 곧바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들어가지 않을까 이런 예측이 조금 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화면 왼쪽으로는 김건희 여사의 자택 앞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크로비스타의 모습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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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여사 영장심사와 관련된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3임주혜 변호사, 사회부 김영수 기자와 함께합니다.
00:06어서오십시오.
00:06어서오십시오.
00:08먼저 김 기자, 오늘 10시 10분부터 영장심사가 시작이 될 텐데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까요?
00:14네, 말씀해주신 것처럼 10시 10분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립니다.
00:20중앙지방법원 319호 법정이고요.
00:23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다른 법정입니다.
00:26윤석열 전 대통령은 321호에서 진행이 됐었고요.
00:28오늘 법원의 보안이 강화됐습니다.
00:31탄핵된 대통령의 배우자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경호조치가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00:37법원의 일부 출입문이 폐쇄된 상황입니다.
00:42김 여사가 구속점 피의자 신문에 직접 출석한다고 알려졌는데
00:45지난 특검 소환태처럼 포토라인에서 메시지를 낼지도 관심인데요.
00:50어떻게 보십니까?
00:51이번에는 별도의 메시지는 내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 보입니다.
00:57지난번에 첫 대면 조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제대로 조사를 받지 않거나 조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01:04곧바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01:08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지 역시도 사전에 변호인과 조유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이고
01:14그 내용이 내가 그래도 수사를 성실히 받겠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01:20오늘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구속영장 실제 심사에서 구속을 피하려면
01:25범죄 혐의점이 아직 소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01:29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부각시켜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01:33메시지를 낸다고 한다면 억울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라든가
01:37지금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취지를 이야기해야 될 텐데
01:41그 부분을 공개적으로 국민들에게 발언하기는 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했을 것 같고요.
01:47그렇다면 별도의 입장 표명은 없이 빠른 걸음으로
01:50곧바로 구속영장 실제 심사를 받으러 들어가지 않을까
01:54이런 예측이 조금 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58지금 화면 왼쪽으로는 김건희 여사의 자택 앞에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2:03아크로비스타의 모습인데요.
02:06아직까지는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02:08현장도 조용한 상황이고 지지자들의 모습도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02:13화면 오른쪽은 지난 6일 특검에 출석했을 당시 포토라인에 섰을 때의 모습입니다.
02:19이때 당시에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심리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02:24수사를 잘 받고 나오겠다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02:29오늘은 입장 발표가 없을 거라는 관측이 우세한 그런 상황입니다.
02:34김 기자, 오늘 어쨌든 영장 심사 중에 김 여사가 직접 발언을 할까도 관심인데
02:42지난 윤 전 대통령은 직접 발언도 했었잖아요.
02:45네, 이게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수사에 그리고 법원의 어떤 심사, 재판에 대응하는 전략이 좀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는데
02:54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재진과 여러 차례 만났죠.
02:58특검에 출석할 때도 그랬고요.
02:59법원에 재판을 받으면서도 그랬는데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03:04오히려 지지자들을 볼 수 있게 좀 비켜달라 이런 얘기만 했었죠.
03:07그런데 재판에 들어가서 혹은 영장 심사에 출석해서는 굉장히 자신의 주장을 많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03:15반면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는 아직 법원에 출석하진 않았지만 특검에 출석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짧게나마 얘기를 했었죠.
03:22아마 이거는 변호인당과 좀 어느 정도 조율이 있었던 걸로 추정이 되고요.
03:27오늘 영장 심사에서는 김 여사가 발언을 할지 말지는 아마 재판부의 판단에 좀 달려있을 것 같긴 한데
03:35보통 영장 심사에 들어가면 피의자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03:41그리고 또 발언권을 얻어서 직접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요.
03:44그리고 수사 과정에서 특검 수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단답형으로 답변을 많이 했다라는 보도들이 꽤 있었는데
03:51꼭 그렇지는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03:53김 여사가 부연선명을 굉장히 많이 했고 일부 보도에 나온 것처럼 이후한 그림 같은 경우는
04:00나 같으면 그거 안 샀을 거다 이런 거는 사실 수사 과정에서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인데
04:04그런 얘기를 할 정도로 김 여사가 자신의 억울한 부분을 많이 얘기했다고 합니다.
04:08아마도 오늘 재판부가 어떤 질문을 하게 되면 자신의 입장을 좀 설명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04:17네. 변호사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04:18김 여사가 발언권을 얻어서까지 그런 자신의 발언을 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도 있을까요?
04:25사실 정확한 부분은 예측이 어렵겠지만 구속영장실질심사관의 의미는 상당합니다.
04:30앞으로 구속상태에서 쭉 나머지 수사와 기소로 이어진다면 재판을 받을지 아니면 불구속상태에서 이 과정을 이어갈지는
04:39피해자의 방어권 행사 측면에서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에
04:43특검 측도 그렇고 김건희 여사 측도 그렇고 오늘 정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온 상태일 겁니다.
04:49그렇다면 그것이 일단 어떤 본인이 법조위는 아니고 득실 여부를 따지기보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 가능성은 저는 높다고 봅니다.
04:58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조금 법적인 판단에서 다른 부분이 있다면
05:04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히 내란 형산 집안 같은 경우에는 혐의가 인정이 된다면 중형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05:11김건희 여사가 받는 혐의 같은 경우에는 양형에 있어서 참작이 될 만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05:17그렇다면 일부는 유죄가 인정이 되더라도 적어도 최대한 형량을 줄이려는 전략을 어떤 수사나 과정의 초기부터 취할 수 있고
05:26그렇다면 이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 이 부분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걸
05:30구속영장 실제 심사에서부터 본인이 직접 적극적으로 피력할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05:38이번에 심리에는 한문혁 부장검사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05:41이 부장검사가 서울고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재수사팀에서도 활약을 했었고요.
05:49그리고 이번에 김 여사에 대한 대면 조사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한 신문을 맡은 인물이라고 하죠.
05:53그렇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가 구속영장 실제 심사에 참여한다는 부분에서 또 유추해 볼 수 있는 건
06:00그만큼 지금 특검 측에서 가장 이번 구속영장 청구에서 주력하고 있는 혐의점이 바로
06:06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이다. 이 부분을 좀 유추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6:11일단 김건희 여사 특검에서는 16개의 방대한 혐의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을 했는데
06:17일단 크게 보자면 3가지 맥락 정도에서 구속영장을 먼저 청구했습니다.
06:22먼저 청구했다는 건 그만큼 혐의 입증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는 것이고
06:28그중에서도 일단 사건이 발생한 지도 오래되었으며 수사 과정도 상당히 길었고
06:33관련자들이 이미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06:40이런 평가도 가능해 보이는데요.
06:42그렇기 때문에 오늘 구속영장 실제 심사에서도 적어도
06:46이 자본시장법 위반과 관련된 주가 조작 의혹은 혐의가 어느 정도 소명이 되었고
06:51특히 특검 출범 이후 새로 확인된 그런 물증들
06:55증권회사 직원과 김건희 여사의 어떤 통화 내용이라든가
06:58이런 부분들을 추가로 제시하면서
07:01이전에 이런 부분을 부분해왔던 것이 증거인멸의 우려가 높다는 그런 반증이 된다.
07:06이런 취지의 주장을 할 것이란 예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07:11오늘 양측 다 만발의 준비를 했을 것 같은데
07:13특검은 800쪽이 넘는 내용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07:17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60쪽 정도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어요.
07:21방어 논리가 충분할까 우려가 되는데
07:23이게 분량 가지고 저희가 유불리를 판단하기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07:27특검 같은 경우 사실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
07:31언론들이 좀 관심을 가지는 것 중에 하나가
07:33그 영장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느냐 라는 거거든요.
07:35그래서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때도
07:38이게 몇 쪽이냐 기자들이 많이 물어봤었고 언론 보도로 많이 나왔죠.
07:41그런데 이번에 20여 쪽이었어요.
07:44생각보다 많이 적죠.
07:45그런데 왜 이렇게 적을까라는 의아한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07:51왜냐하면 혐의가 간단한 게 아니잖아요. 하나하나.
07:54그런데 특검이 두 차례에 걸쳐서 800쪽이 넘는 분량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08:00특검이 이 내용 자체를 다 공개하지는 않았는데
08:03아마 증거인멸 우려에 대한 부분을 여기에 많이 담았을 걸로 추정이 됩니다.
08:09아마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것들
08:11예를 들면 김 여사 오빠 김진우 씨 장모 집에서 발견된 목걸이 있었잖아요.
08:17그게 이제 모조품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08:19특검은 이걸 바꿔치기 한 걸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08:23그래서 어제 서의검서를 압수수색하기도 했고요.
08:25그런 것들이 특검에서 보기에는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다.
08:31증거 인멸한 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하는 거고요.
08:34그런 내용들을 아마 이 의견서에 담았을 것 같고.
08:37김 여사 같은 경우는 한 60여쪽 의견서를 어제 제출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08:42이게 800쪽 대 60쪽 이렇게 좀 1차원적으로 볼 건 아닌 것 같고.
08:48어느 정도 어느 내용이 담겼는지 자기들의 주장을 어떻게 좀 잘 펼쳤는지 이런 걸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8:56특검이 800쪽이 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라고 지금 조금 전에 김영수 기자가 정리를 해줬는데.
09:03이게 두 번에 나눠서 냈단 말이죠.
09:057일 영장 청구 당시에 570여쪽 정도 내고.
09:08그리고 어제 270여쪽을 추가로 제출했습니다.
09:11변호사님 그렇다면 어제 낸 부분에 대해서는.
09:15그 영장 청구 이후에 수사된 부분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내용이 좀 들어 있게 되는 겁니까?
09:21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9:23지금 특검은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09:27구속영장을 청구한 이후에도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라던가.
09:30압수수색을 단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09:33어떤 내용이 담겼는지까지는 확인이 어렵지만.
09:36적어도 지금 영장에 청구된 그 혐의들.
09:39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이나 공천 개입 의혹.
09:42알선 수제 혐의 그와 관련해서 특검해서 추가로 확인된 자료가 있다면.
09:47그 자료들을 포함하고 물증 등을 더해서.
09:51이것을 보충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9:55앞서 설명해 주신 것처럼 800쪽 대 60쪽.
09:58그래서 당연히 800쪽이 우세하다.
10:00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10:01일반적으로 일단 특검은 지금 공격을 하는 입장이라고 보여지는데.
10:06공격을 한다면 이것도 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10:09저것도 미심쩍다.
10:11이렇게 여러 가지 제안들이나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데.
10:14반면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닙니다.
10:17그 이유는 무엇입니다.
10:18그 말이 좀 짧아질 수는 있거든요.
10:20단순히 불량으로 이것을 어떤 유불리를 따져볼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특검에서 800쪽 분량의 의견서를 준비했다는 건 이미 김건희 여사에 대한 1차 대면 소환 전부터도 구속영장 청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료를 준비해 오고 있었다는 점은 또 예측이 가능해 보이고.
10:41그만큼 충분한 준비를 하고 지금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 사활을 걸고 있다.
10:47이렇게 해석도 가능해 보입니다.
10:50이미 구속을 염두에 뒀었다.
10:52뒀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변호사님께서 언급을 해주셨는데.
10:55사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조사가 소환 조사가 한 차례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11:00수사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마는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를 했단 말이죠.
11:06김건희 특검이 구속영장 청구한 게 지난 7일이고요.
11:09소환 조사가 6일 날 있었죠.
11:10그러니까 바로 다음 날 구속영장을 청구한 겁니다.
11:12수사 개시 시점으로 보면 36일 만에 구속영장 청구였고요.
11:17수사 대상이 워낙 많잖아요.
11:1816개.
11:19김건희 여사가 거론된 것만 13개고.
11:21나머지 3개는 수사 방해 혹은 거기서 인지된 사건 이런 것들인데.
11:26아무튼 수사 대상이 너무 많고 또 기간도 최대 150일 정도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1:32김 여사를 한 두세 번 정도는 더 부르지 않겠냐라는 전망이 있었고요.
11:37저도 그 전망에 좀 무게를 실었었습니다.
11:40그런데 예상을 깨고 구속영장을 바로 청구했죠.
11:44특검에 궁금해서 좀 물어봤습니다.
11:46그런데 일단 혐의 입증에 자신이 있다는 거 아니겠냐라는 답변이 들어왔고요.
11:50이거는 실제로 그럴 수도 있지만 여론을 의식한 것일 수도 있고요.
11:56말 그대로 좀 자신감을 나타낸 거라고 해석이 되고요.
11:58이것 말고도 국민적 여론이 있지 않느냐라는 얘기도 했습니다.
12:02그러니까 그만큼 구속 수사를 원하는 여론이 좀 높다는 걸 의식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09두세 차례 조사할 거라는 분석 같은 경우는 그 배경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기도 했었어요.
12:14왜냐하면 구속된 다음에는 조사에도 응하지 않고 재판에도 나오지 않고 있잖아요.
12:18그래서 김 여사도 똑같이 대응하면 김건희 특검 같은 경우는 나머지 13개 수사 대상은 어떻게 수사하지?
12:24이런 고민이 빠질 수 있잖아요.
12:26그래서 그래도 최대한 혐의를 조사를 많이 해놓고 나중에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겠냐 이런 분석이 있었는데
12:34그 예상을 깨게 된 거고요.
12:36이에 대해서도 특검 관계자는 두 부부가 수사에 대응하는 방식이 좀 다른 것 같다라는 언급을 하더라고요.
12:41실제로 김 여사가 특검을 출석할 때 이렇게 발언을 하는 거 보면
12:45그리고 또 수사기관에서 진술하는 것들을 보면 조금 다른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12:54조금 이른, 그러니까 평가, 조금 이르다는 평가에 대해서 해석을 조금 더 가미를 해보면
13:00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좀 많고 이게 사실이라면 폭발력이 굉장히 크기는 하지만
13:05아직까지 연결고리가 확인되지 않은 것들이 꽤 있습니다.
13:08예를 들어서 산부토건 추가 조작 사건이라든가 집사게이트 같은 거는
13:12김 여사가 직접 개입했다라는 근거가 아직까지 언론 보도로는 나오지 않고 있어요.
13:16수사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13:18그래서 이런 수사를 위해서 좀 동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13:24동력이라고 하면 여론도 있을 거고요.
13:27주변인들의 진술이 또 바뀔 수 있지 않습니까?
13:29정점이 구속된다면 나도 이쯤에서는 사실 얘기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
13:34아마 특검이 그런 것들을 좀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3:38김영수 기자, 지금 김 여사 측이
13:41만약에 김 여사가 구속이 된다면
13:43서울구치소가 아니라 서울 남부구치소로
13:46그 위치를 변경해달라고 특검이 요청했다라고 하는데
13:50그게 지금 서울구치소가 특검 측에 그렇게 요청을 먼저 한 거죠?
13:54네, 그렇습니다.
13:57영장 심사를 하고
13:58법원에서 심사를 받고
14:00대기하는 공간이 있잖아요.
14:02윤석열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14:04서울구치소에서 대기를 했었고
14:06영장이 발부되면서 그대로 수감 절차를 받게 됐죠.
14:08이번에도 김 여사도 사실은 서울구치소로 가는 거였습니다.
14:12그런데 구치소 측에서 요청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14:16아무래도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이후에 논란이 좀 많았잖아요.
14:21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영향을 미친 것 같고요.
14:27어떻게 영향을 미쳤냐면 아마 교정 공무원들이 그런 피로도나 이런 논란을 좀 많이 얘기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14:35그리고 매일 집회 시위자들이 많은 것 아니지만
14:40이런 사안이 있을 때마다 서울구치소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14:44이런 것들을 관리하기 어려운 점
14:46그리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한 곳에 수감이 되면
14:49그만큼 교정 공무원들이 관리해야 되는 대상이 좀 늘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14:54그런 부분도 아마 감안해서
14:55서울구치소가 특검에 요청을 했고
14:57특검은 법원에 다시 한 번 신청을 했고
14:59그 결과는 아마 오늘 오전 중에는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15:02아무래도 변경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15:05받아들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 보입니다.
15:08받아들이지 않을 만한 또 뾰족한 이유가 없어 보이기 때문인데요.
15:12일반적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영장심사를 받으면
15:16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것이 통상적이라고 하지만
15:19앞서 살펴본 것처럼
15:20지금 이전에는 없었던 전직 대통령 부부 내외 모두가
15:25한 곳에 어떤 수감되는 그런 상황
15:27초유의 사태라고 볼 수 있고
15:29안전한 관리 측면에서도
15:31이것을 분리하는 것이 더 낫겠다라는 판단을 충분히 할 수 있어 보이고요.
15:35서울구치소가 또 워낙
15:37요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는 과정에서도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15:41또 이렇게 김건희 여사까지도 서울구치소로 오게 된다면
15:45다른 수영자와의 동선 관리라든가
15:48복잡한 문제들이 더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15:51아주 별다른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15:55남부구치소로의 이동을 좀 허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15:59지금 보도된 내용에 대입하면
16:02지금 영장에 적시가 되어 있는 혐의로는
16:05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16:07그리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사건
16:11여기에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16:13통일규칙의 청탁 의혹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16:17김영수 기자, 이 각각의 사건에 대해서
16:19지금 특검은 어떤 스모킹건이라고 할 수 있는
16:22결정적인 증거들을 미리 마련해놨을 것으로 보이는데
16:25어떤 게 전망이 됩니까?
16:28이 세 가지가 사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대상 가운데
16:33가장 오래 수사한 사건들이죠.
16:36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같은 경우는
16:38공범들이 이미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받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16:41그만큼 수사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 상황인데
16:47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같은 경우는
16:49서울 고검에서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16:51앞서 언급이 됐던 것처럼
16:53증권사 직원과 김건희 여사와의 녹취가 발견이 됐습니다.
16:58이게 검찰 단계에서 왜 확인하지 못했냐라는 의혹들이 많았는데
17:03그 당시 수사했던 검찰 측에서는 김 여사가 전화 주문을 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17:10그 녹취 파일을 확보하지 않았다라고 행동을 했었어요.
17:13그러니까 자신이 직접 거래를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을 확보하지 않았다는 거였고
17:18그러니까 증권사 직원과 김건희 여사의 일단 어떤 고객과의 대화 내용이 있던 거고
17:25그런 일상적인 대화에서 어떤 근거를 찾아냈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17:30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같은 경우는 그게 아마도 특검에서 내세우는
17:34핵심적인 증거가 될 것 같습니다.
17:37공범 사무실에서 발견된 김건희라는 엑셀 파일이 있는데
17:40거기에 나온 수치랑 김건희 여사가 언급하는 수치가 똑같다라는 것도
17:44이번에 특검 조사에서 제시했던 걸로 파악이 되고요.
17:50또 권진법사 청탁 의혹 같은 경우는
17:52통일교 전 간부 윤용호 씨와 김 여사가 통화한 녹취 파일이
17:57특검 조사에서 제시가 됐다고 합니다.
17:59그러니까 이 인삼차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인데
18:01그러니까 통일교 측이 여러 단계를 거쳐서
18:04김 여사에게 전달한 걸로 의심되는 품목 중에 하나가 인삼차인데
18:07이 인삼차에 대해서 받은 걸로 의심되는 그런 대화가 있었다는 거죠.
18:13아마 이 두 가지가 오늘 영장 심사에서 좀 많이 거론될 것 같습니다.
18:17말씀하신 이 의혹들에 대해서 지난 특검 조사에서
18:20김건희 여사 측의 어떤 입장도 살펴봐야 될 것 같은데
18:23일단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서는
18:28지금 어쨌든 특검에서는 주가 조작의 공범이다라고 보고 있는 건데요.
18:33지난 특검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 측은
18:36이게 지금 그 당시에 본인이 학위 과정 중이었기 때문에
18:40다른 거를 챙길 수 있을 겨를이 없었던 그런 상황이었다.
18:44이렇게 또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18:45그렇죠. 지금 공범으로 적시가 되어 있다는 그 의미는
18:48이 주가 조작 과정에서 본인의 자금으로
18:51이런 의도적으로 주가 부양을 하고
18:53이것을 뭐 주가를 교란하는 그런 부분의 행위에
18:56알고도 가담했다는 것이 핵심인데
18:59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몰랐다라는 입장을 견제한 겁니다.
19:04이제 특검 측에서 제시한 또 다른 증거 하나가
19:06이제 통화 내용 같은 부분에 확인이 되는데
19:08본인은 이제 투자를 하고
19:10투자 수수료로 40%가량이 책정되어 있다는 부분도
19:14한 가지 논쟁이 되고 있는 건데요.
19:16이게 과도하게 높은 수수료다 보니까
19:18이렇게 지금 불법적인 부분에 가담한다는 것을
19:22알고 책정된 수수료다.
19:25이런 주장이 특검 측이 하고 있는 것이고
19:27이에 대해서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19:29그렇게 과도하다고 볼 것은 아니다.
19:32이것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라는 취지에
19:34지금 반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9:37결국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해서는
19:40김건희 여사 측은 사실상 본인도 피해자다.
19:44이렇게 주가 조작에 관여되는 부분을
19:46전혀 모르고 나는 돈을 맡긴 것이다.
19:49라는 취지로서 반박 논리를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19:53결국 구속이 되려면 범죄 혐의점이 어느 정도 소명이 돼야 되는데
19:58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해당 사건이 유죄로 확신하게 된 것은
20:02다른 관련자들 부분이지
20:04본인은 연관성이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봅니다.
20:08공천개입 의혹은 어떻습니까?
20:11지금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이 부분과 관련해서
20:14김 여사 측은 여론조사를 요구하거나 지시한 적은 없다.
20:18그러니까 주니까 그냥 받았던 것뿐이다.
20:20이렇게 언급을 또 하지 않았습니까?
20:22그렇죠.
20:22공천개입 의혹은 결국 정치자금법 위반과 연관이 되는데
20:25지금 명태균 씨로부터 받은 그 여론조사가
20:29본인은 이것이 어떤 대가성을 띄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고
20:33이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해 주니까 받고 참고한 것이지
20:37그 자체가 당연히 어떤 무상의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는
20:43취지의 방어 논리를 세우고 있습니다.
20:44그러니까 이런 무상의 여론조사를 받은 것 자체가
20:48정치적으로 어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는
20:52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어서
20:54이 부분도 범죄 혐의가 어느 정도 입증이 되었는지
20:57그 과정에서 이것을 대가로 해서
21:00이 무료의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21:03김건희 여사 측이 어떤 그 이후의 청탁에 대해서
21:07들어준 바가 있는지를 특검 측에서 입증하는 것이 쟁점이 되고
21:10김건희 여사는 추가로 이런 청탁을 들어준 바도 없으며
21:14무상의 여론조사를 받은 것이 어떤 대가성이라든가
21:18이에 대한 금전적인 이득을 제공해야 되는 것임을 몰랐다라는 주장을
21:23오늘 반복할 것이라고 봅니다.
21:25통일교가 연루되어 있는 청탁욕 선물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21:30지금 실물이 아직까지 나오지는 않은 상황이잖아요.
21:33그러니까 샤넬 가방이나 그라프 목걸이
21:36여기에 천수삼 농축차 이런 부분들의 정황증거들은 있지만
21:40영수증도 나오긴 했었고요.
21:41하지만 실물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21:44특검은 그래도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21:47그렇죠. 어느 정도 구매자, 구매 영수증 이런 부분은 확인이 되었지만
21:52실물이 확보되지 않은 점은 특검 측도 좀 뼈아픈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21:57여러 가지 정황 증거상 일단 샤넬백이라든가
22:00그런 국가의 차가 구매된 부분까지는 확인이 돼도
22:03결과적으로 최종적으로 그 제품이 현재 누구에게 귀속되었는지는
22:08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에게까지 전달이 되었는지 여부는
22:13아직 공란으로 남아있다고 보여집니다.
22:16다만 앞서 언급됐던 천수삼 농축차 같은 경우에도
22:20잘 받았다는 취지의 그런 내용까지는
22:24특검 측도 확보한 것이라고 보이는데
22:26이에 대해서 또 김건희 여사는 받지 않았는데
22:29일단 인사치레로 이런 이야기를 한 것에 불과하다라는
22:32일단 반박은 하고 있거든요.
22:34그러니까 받았다는 정확한 물증이나 이런 부분은 확보를 못했어도
22:38전후의 그런 대화 내용이라든가 아니면 실제로 구매를 했고
22:43그 이후에 어떤 청탁성의 연락이 있었는데
22:45그것이 실현되었는지 이런 부분들이 보자면
22:48특검 측에서는 현재 실물은 없어도
22:51이 고가의 선물이 전달이 되었고
22:53그 전달이 된 이후에 이런 청탁이 시행된 부분으로
22:57받았다는 부분이 충분히 정황증거로서 입증이 되었다라는 취지를 강조하고 있고
23:02이에 반해 김건희 여사는 받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서
23:07오늘 이 부분도 양측이 굉장히 쟁점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봅니다.
23:12김영수 기자, 이 선물에 대한 게 헷갈리는 부분들이 좀 있는데
23:17목걸이도 사실 하나가 아니고 두 개인 거고요.
23:20가방 얘기도 나오고 있고 정리를 좀 해주시죠.
23:22네, 일단 목걸이가 두 개예요. 언급되는 게.
23:26좀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 텐데
23:27브랜드명이 사실 더 헷갈리죠.
23:31저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더라고요.
23:33다른 키워드로 설명을 하면
23:35하나는 건진법사가 전달한 걸 의심되는 목걸이
23:37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23:39나토 정상회의 때 찾던 목걸이입니다.
23:42건진법사가 전달한 걸 의심되는 목걸이를 말씀하신 것처럼
23:45아직 실물을 확보하지 못한 걸로 파악이 되고 있고요.
23:48다만 이건 구속영장에는 포함된 혐의입니다.
23:50그런데 나토 정상회의 때 찾던 목걸이 같은 경우는
23:54현물이 있다고 봐야겠죠.
23:56일단 모조품이라고 해명을 했고
23:58모조품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23:59그 현물은 있는 것인데
24:00특검은 이 목걸이가 진품이 다른 곳에 있고
24:03모조품으로 김건희 여사 측이 바꿨을 거다라고
24:07의심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4:09특검이 이 목걸이에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24:11이게 발견된 곳이 좀 선뜻 납득이 안 됩니다.
24:16김 여사의 오빠 장모의 집.
24:18그러니까 김 여사로 치면 사돈집이에요.
24:20사돈집에 가방이 있었고 잠겨있는 가방이 있었고
24:24그 가방을 수사팀이 가서 열었더니
24:26거기에 이 목걸이가 나왔다는 겁니다.
24:29김 여사는 15년 전에 홍콩에서 모조품을 샀고
24:32어머니한테 선물했다.
24:33그리고 나토 정상회의 때는 어머니께 빌린 거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24:38하지만 특검은 이게 바꿔치기 됐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 거고요.
24:43실제로 김 여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24:46그 가방에 들어있던 물품들, 목걸이, 시계 이런 것들을 좀 많이 물어봤다고 합니다.
24:515시간 조금 넘게 조사했는데
24:53거의 2시간 정도로 이 얘기를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24:56어제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잖아요.
24:58이 목걸이의 행방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25:01서희건설 관계자가 이 목걸이를 산 걸로 특검은 확인을 한 걸로 보이고요.
25:05워낙 고가의 목걸이이기 때문에 누가 샀는지 다 추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25:09그 부분을 확인한 것 같고
25:11이 목걸이도 대가성이 있다고 특검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5:15서희건설에 이봉관 회장의 사위가 검사 출신인데
25:17윤석열 정부 출범한 이후에 총리 비서실장이 임명이 됐습니다.
25:23그러니까 두 개가 연결된다면
25:24인사청탁의 대가로 목걸이가 전달됐다고 특검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5:30고가의 시계 케이스도 발견됐는데
25:32김 여사의 부탁을 받고 시계를 샀고
25:35직접 전달까지 했다라는 그런 질문도 나왔어요.
25:39이것도 좀 수상한 부분이 있죠.
25:43그 가방에서 시계가 나온 건 아니고요.
25:45시계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25:47그 시계 케이스를 통해서 특검이
25:49이 시계를 산 사람을 특정을 했고
25:52특정을 해보니 서모 씨라는 인물인데
25:54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액 후원자였고요.
25:58예전에.
25:58그리고 윤석열 정부 출범한 이후에 로봇계 경호 사업을 따내서 논란이 됐었습니다.
26:05왜냐하면 고액 후원자가 사업을 따냈으니까요.
26:07그래서 논란이 됐었는데
26:09이 사람이 목걸이를 사서 김 여사에게 전달한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26:13저희가 어제 저녁에 이분과 통화가 돼서 물어봤는데
26:18이분도 일단 자기도 조사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26:21모든 걸 속 시원히 다 얘기하지는 못하고요.
26:23모든 걸 취재진에게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게 사실이죠.
26:28그런데 본인 얘기로는 확실한 건
26:30김 여사의 부탁을 받고 시계를 샀고
26:32본인이 샀고
26:33이걸 직접 전달까지 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26:37다만 그 돈이 누구 돈이냐.
26:38이건 밝히지 못한다.
26:40그 이후로는 어쨌든 김 여사에 대한 해명이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26:43그 얘기와 내 얘기가 같아야 할 텐데
26:46만약에 김 여사가 내 얘기를 듣고 따라하면 어떡하냐.
26:49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26:50그러니까 수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취지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6:57지금 계속 김영수 기자가 정리를 해줬던
27:00나토 순방 당시의 목걸이
27:02그리고 고가의 시계
27:04이런 부분들은 영장에는 적혀 있지 않은 그런 혐의들입니다.
27:09그런가 하면 집사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27:12김예성 씨가 오늘 귀국한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27:15특검팀은 곧바로 체포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더라고요.
27:19그렇죠. 곧바로 체포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27:22계속해서 귀국을 하지 않고 제대로 연락이 닿지 않다가
27:26지금 전격적으로 귀국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27:31정확하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지
27:33김예성 씨가 실제로 입국을 하고
27:35그 이후에 바로 체포 영장이 집행이 되어서
27:38수사를 이어갈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이고요.
27:42김예성 씨가 들어와서 수사를 이어가야지
27:45앞으로 그 다음 단계의 수사가 가능해 보입니다.
27:48김예성 씨가 관여한 회사가 대기업들로부터
27:50굉장히 막대한 투자금을 받은 그 경위가
27:53좀 미심쩍다는 부분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고
27:56투자를 한 기업에 대해서는 지금 어느 정도
27:59수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28:01왜 그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었는지
28:04그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서 투자금을 회수했는지
28:08이런 부분들을 좀 확인하려면
28:10대면 조사가 필수적으로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28:13김예성 씨 입국 이후 그 수사가 좀 더 탄령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28:17네,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는 김건희 여사
28:20자택 앞에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28:22오전 10시 10분에 구속영장 실제 심사가 열릴 예정이고요.
28:26김건희 여사가 오늘 출석을 합니다.
28:289시 후반쯤이면 아마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28:32아직까지 현장 상황은 조용한 그런 상황입니다.
28:35현장 상황은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대로
28:37계속 실시간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39네, 임주일 변호사 그리고 사회부 법조팀의 김영수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28:45고맙습니다.
28:46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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