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전쟁이 시작된 게 지난달 28일인데요.
00:06테헤란을 겨냥한 장대한 분노, 기습 공격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숨졌죠.
00:13앞서 지난달 26일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00:18미국과 이스라엘 두 나라의 정보기관이 하메네이와 핵심 측근들이 이틀 뒤에 테헤란 관저에 모일 거란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00:27당시 통화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024년 이란이 배후로 지목된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을 거론하면서 당장 보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는
00:38전했습니다.
00:39이란을 상대로 군사작전 자체를 승인했지만 시기를 저울질하던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바로 다음 날 암살 작전을 승인했습니다.
00:48첫 공습 불과 48시간 전 복수심을 자극한 설득에 트럼프가 넘어갔다는 겁니다.
00:54네타냐후는 하메네이가 숨지면 이란 내부에서 대규모 민중 봉기가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정권이 교체될 수 있다고 트럼프를 지속적으로 설득했다는데요.
01:05하지만 아버지보다 더 강경한 모스타바가 새 최고 지도자가 됐고 오히려 강한 보복이 이어지면서 전쟁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4두 정상의 잘못된 판단으로 장기전의 수렁에 빠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