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이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 철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5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철거를 끝낸 지 나흘 만입니다. 한현희 기자입니다.
00:13북한이 전방 일부 지역에서 대남 확성기를 철거하는 모습이 우리 군에 식별됐습니다.
00:19군 관계자는 이미 철거가 끝난 곳도 있다고 설명했는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 지역에서 확성기를 철거하려는 건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00:31북한이 대남 확성기를 설치한 지역은 4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7북한의 이런 조치는 우리 군이 대북 심리전을 위해 설치했던 고정식 확성기 20여 대를 완전히 철거한 지 나흘 만입니다.
00:45북한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지난 6월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을 때도 이에 상응해 대남 소음 방송을 멈췄습니다.
01:03이번에도 우리 측의 확성기 선제 철거에 같은 조처로 호응한 모습인데 상호주의적 대응 이상의 의미가 있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4우리와 마주 앉을 일 없다는 김여정 부부장의 첫 대남 담화 이후 일부 한미연합훈련이 연기됐지만 북한은 이를 두고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1:27통일부를 중심으로 남북 대화 재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는 가운데 북한이 연락망 복원 같은 추가 호응에 나설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01:36YTN 한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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