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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尹 재입당 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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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전
동아 국힘 지지율 또 최저치인데…김문수 "尹 재입당 받아줄 것"
경향 전한길 질문에…김문수 "윤석열 재입당하면, 당연히 받는다"
김문수 "계엄으로 아무도 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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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내용과는 별개로 국민의힘 돌아가는 상황이 묘합니다.
00:06
계엄이 지나갔고 계엄에 대한 법적인 판단이 끝났고 심지어 탄핵이 있었고 탄핵에 대한 계엄에 대한 국민들의 선택이 담긴 대선이 있었는데도
00:16
국민의힘의 당시에는 계엄 직후 상황인 것 같습니다.
00:23
당대표 후보에 도전한 김문수 후보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26
계엄에서 누가 죽거나 다쳤냐라고 말이죠.
00:30
당대표 되시고 나면 윤석열 대통령이 국팀에 다시 입당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받아주실 겁니까?
00:37
입당하시면 당연히 받죠. 계엄한 거 저는 찬성 안 합니다. 제가 알았으면 반대를 했고요.
00:42
그러나 그분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되고 없지 않습니까?
00:49
우리는 왜 상대방에 대해서는 공격하나 우리끼리 계속 총질하냐. 이것이 바로 우리 패인이다.
00:54
전한길 씨, 강용석 씨 등이 있는 곳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런 얘기를 한 겁니다.
01:05
그러자 당내에서 안철수, 한동훈, 조경태 등 혁신파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01:10
칭길 후보의 윤호 개인 본색 드러나 피노키오, 안철수.
01:17
죽은 사람 없어 죄가 없다, 제정신이냐, 조경태.
01:20
계엄 막아서 유혈 사태 안나, 한동훈.
01:24
강하게 비판 발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5
국민의힘 상황이라 안용한 의미께 여쭤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01:32
앞선 상황과 지금 별개예요, 이거는.
01:35
앞서 김문수 후보가 왜 우리는 서로 총질하냐라고 하는데
01:39
지금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당 내에서 정리가 안 되니까
01:45
시간이 지금 머물러 있는 것 같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01:49
어떻게 보십니까?
01:50
물론 저 발언은 보수 유튜버들을 앞에서 한 발언이기 때문에
01:56
시청자들이 이제 뻔합니다.
01:59
보수층, 특히 이제 아주 열성 보수층들을 시청자로 하고 있는
02:04
그런 유튜버들이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 맞춘
02:07
맞춤형 발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02:10
저게 진심 아닐까요, 김은수 후보?
02:11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02:14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하면 받는다?
02:17
저는 기본적으로 반대입니다.
02:19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여부를 떠나서
02:24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02:26
그건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02:28
그런데 그걸 당에 받는다는 발언은 저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보고요.
02:33
그런데 이제 지금 당 내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넘어서자는
02:39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02:40
빨리 넘어서야 되는 겁니다.
02:43
송원석 비대위원장도 윤석열을 넘어서야 된다.
02:48
역사 속의 인물이다 했는데 정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제 역사 속의 인물입니다.
02:53
사법부의 영역에 있지 정치의 영역에 있지 않습니다.
02:57
그를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온다는 자체가 한국 정치가 퇴부하는 거고요.
03:01
그다음에 보수 정치는 더더욱더 퇴부하는 겁니다.
03:04
그래서 그를 빨리 역사서로 보내고 사법부의 영역에서
03:07
제가 있으면 심판을 받는 것이고 아니면 나오는 것이고요.
03:11
그 영역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를 끌어내서 입당을 하니 어쩐니라는 논란에서 빨리 벗어나야 되는 겁니다.
03:20
이제 과거에 우리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서 탄핵의 강을 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03:28
이제는 탄핵의 강의 문제이냐 탄핵의 바다를 건너야 되는 겁니다.
03:32
지금 거기서 벗어나지 않는 한 보수는 영원히 아까 서로 총질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총질한 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03:39
이제는 윤 대통령은 역사의 인물이다.
03:42
우리 넘어가자.
03:43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보수가 살기 위해서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 무슨 이야기해야 될 것인가.
03:47
어떤 정책 아젠다를 내걸어야 될 것인가.
03:50
지금 민주당 측에서 기업 죽이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03:53
민주노총 위주의 정책 끌고 있지 않습니까.
03:56
그런 걸 공격하고 그걸 아진다 삼아서 중도층을 공격하고 중도층을 끄집어 가야 되는 거예요.
04:03
정치는 중도가 결정을 하는 겁니다.
04:06
양 극단에 있는 10%가 외국의 독일에서 꼬리를 잡고 몸통 흔들기를 하고 있는데
04:13
거기를 벗어나야만이 정치가 승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04:16
저는 이재명 대통령한테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04:21
정치를 양 극단의 지지자들을 겨냥한 10% 또 양 극단 20%를 겨냥한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04:29
80%의 국민들을 겨냥한 정치를 해야 되는 것이고 대통령이 되는 순간 지지자들을 배신해야 됩니다.
04:36
유럽의 역대 수상들 룰러 대통령 같은 경우도 전부 지지자들을 배신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04:44
그래서 저는 우리 김문수 후보든 보수 정당의 분들이 양 극단에서 벗어나서 정말 겨음의 또는 탄핵의 강을 바다를 빨리 건너기를 기대를 합니다.
04:57
안녕하십니까.
04:58
박정호 의원님.
04:58
의원님이 이렇게 쭉 설명해주셨는데 짧게 다른 당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05:03
후보들이 당대표로 당을 구하려고 나와야지 지금 상황에서.
05:08
윤을 구하려면 되겠어요.
05:09
그래서 임시정당 내이기 때문에 당의 지금 어려움, 지지율이 14%까지 떨어졌어요.
05:17
그런데 이렇게 되면 다음 지방선거 집니다.
05:20
그러면 결국은 또 당대표부에서 물러나야 되고 당을 구할 수가 없어요.
05:25
지금 그런 상황에서 당원을 대표하는 당대표다 이렇게 생각하고서 그렇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05:32
천철살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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