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제 하나 더 보겠습니다.
00:03지켜보고 있다. 누가 지켜보고 있습니까?
00:06취재진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00:09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논란은 이 휴대전화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됐죠.
00:15이렇게 국회 본회의장에서 딴짓하다 걸린 사례들, 제가 세 부류로 나눠봤습니다.
00:20세 부류다. 그렇다면 첫 번째는 뭡니까? 사생활입니다.
00:23지난 2013년에 민주당 정호준 의원이 누군가에게 여보, 사랑해라고 보낸 문자가 화제였습니다.
00:30대상이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이었거든요.
00:33또 2023년엔 당시 국회 부의장이었던 김영주 의원이 일본 골프 여행 계획을 짜는 모습이 포착됐죠.
00:40기억이 납니다. 두 번째는 뭔가요?
00:42정치 상황입니다.
00:44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의원에게 보낸 이른바 체리 따봉이죠.
00:49이준석 대표의 대표직 상실 후라 논란이 됐습니다.
00:522016년엔 당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충성 문자를 보내서 당내 반발이 있었습니다.
01:01지금 보니까 그 사진 사진마다 그 당시 정치권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마지막은 뭔가요?
01:08청탁인데요.
01:08최근 국민의힘 송원석 비대위원장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사면 요청 명단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죠.
01:17논란이 일면서 오늘 송 비대위원장은 요청을 철회했습니다.
01:20지난해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심각할 때 국민의힘 인효한 의원의 수술 청탁 논란도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01:27이런 상황이라면 정치인들은 진짜 뭐 잔악계나 휴대전화 사용하는 거 되게 조심할 것 같은데요.
01:33어떻게 조심들 하는지 보실까요?
01:34앞으로도 국민들은 날카롭게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요.
01:52딴짓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주기 바랍니다.
01:55충실하길 바랍니다.
01:57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02:04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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