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송원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에 국민의힘 전직 의원 등의 사면복권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포착되면서 또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00:08한면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00:12어제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00:15송 비대위원장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인데요.
00:21대화 내용은 이렇습니다.
00:22자 특사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 배우장 김모씨 그리고 정찬민 전 의원 홍문종 전 의원의 이름이 적혀있고요.
00:32심학봉 전 의원에 대해서는 복권 요청 추가합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00:37강 비서실장이 이게 다냐고 묻자 현재까지 연락 온 건 이게 전부라고 답했는데요.
00:42특히 메시지에서 송 비대위원장이 문장 끝에 계속 웃음 이모티콘을 넣은 게 눈에 띄죠.
00:48광복절을 맞아 조국 전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 특사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00:53송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출신 의원들에 대한 사면복권을 대통령실에 요청한 건데요.
01:00자 그런데 송 비대위원장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사면에 대해서 강경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1:06들어보시죠.
01:06대한민국 입시 제도를 교란시키고 공직자의 감찰 제도를 무력화시킨 범죄자에게
01:15임기 첫 광복절 사명권을 행사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권한 남용이자
01:22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01:26국민의힘은 이번 광복절 특사는 철저하게 민생사범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력히 주장합니다.
01:39네 그리고 사명과 관련한 대통령실의 브리핑 내용도 하루 사이 달라졌습니다.
01:44들어보시죠.
01:44아직까지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좀 민생사면 관련해서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01:56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는 뚜렷한 논의가 오가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2:00정치인 사면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02:06아직 최종적 검토 내지는 결정은 이루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