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미 관세 협상이 극적 타결을 이루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00:04당장 큰 틀만 잡은 상황에서 이견을 보이는 곳도 있고,
00:08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관세 분야 등으로 압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13이종수 기자입니다.
00:17이번에 위기를 잘 넘겼지만 앞으로는 또 언제 관세나 비관세, 이쪽에 또 압박이 들어올지는 우리가 안심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0:26정부 협상 대표단이 말한 것처럼 한미 관세 협상은 넘어야 할 고비가 또 있습니다.
00:33세부 실행 방안 합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00:37한미 관세 협상 핵심 합의는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 투자하고 1,000억 달러 구매 패키지를 제공한 대신
00:44미국은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것입니다.
00:51한미 양국은 하지만 쟁점이던 농산물, 디지털 분야 등의 비관세 장벽 이슈는 모하게 남겨뒀습니다.
01:00트럼프 행정부는 조만간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합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며
01:05비관세 장벽 문제 해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01:09한미 협상 비관세 쟁점으로 플랫폼 기업의 갑질을 규제하기 위한 한국의 온라인 플랜포법 제정이나
01:18국가 안보가 달린 구글 정리지도 반출 허용 여부, 미국 농축산물에 대한 추가 개방,
01:26과일 채소류에 대한 검역 절차 완화 등 민감한 이슈가 적지 않습니다.
01:30우리 정부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향후 미국과 세부협상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란 원론적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40악마는 디테일이 있지만, 그렇지만 저는 천사도 디테일에 있다.
01:46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미 양국 간에 상호, 민민할 수 있는 상호 회의적인 그런 경제 분명으로까지
01:53여기에 한미 간에는 국방비 증액, 방위비 분담금, 주한미군의 대중국 역할과 같은 난제들도 남아있어
02:01조만간 열릴 한미 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2:07YTN 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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