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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이 극적 타결을 이뤘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큰 틀만 잡은 만큼 이견이 보이는 곳도 있고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면서 비관세 분야 등에서 압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지난 1일) : 이번에 위기를 잘 넘겼지만 앞으로는 또 언제 관세나 비관세 이쪽에 압박이 들어올지는 우리가 안심을 못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협상 대표단이 말한 것처럼 한미 관세 협상은 넘어야 할 고비가 또 있습니다.

세부 실행 방안 합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미 양국은 하지만 쟁점이던 농산물·디지털 분야 등의 비관세 장벽 이슈는 모호하게 남겨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조만간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합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며 비관세 장벽 문제 해소를 요구해올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 정부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향후 미국과 세부 협상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란 원론적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윤철 / 경제부총리(지난 1일) :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그렇지만 저는 천사도 디테일에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미 양국 간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그런 경제 동맹으로까지...]

여기에 한미 간에는 국방비 증액, 방위비 분담금, 주한 미군의 대중국 역할과 같은 난제들도 남아 있어 조만간 열릴 한미 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ytn 이종숩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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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미 관세 협상이 극적 타결을 이루었지만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00:04당장 큰 틀만 잡은 상황에서 이견을 보이는 곳도 있고,
00:08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관세 분야 등으로 압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13이종수 기자입니다.
00:17이번에 위기를 잘 넘겼지만 앞으로는 또 언제 관세나 비관세, 이쪽에 또 압박이 들어올지는 우리가 안심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00:26정부 협상 대표단이 말한 것처럼 한미 관세 협상은 넘어야 할 고비가 또 있습니다.
00:33세부 실행 방안 합의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00:37한미 관세 협상 핵심 합의는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 투자하고 1,000억 달러 구매 패키지를 제공한 대신
00:44미국은 한국에 대한 상호 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것입니다.
00:51한미 양국은 하지만 쟁점이던 농산물, 디지털 분야 등의 비관세 장벽 이슈는 모하게 남겨뒀습니다.
01:00트럼프 행정부는 조만간 열릴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 등에서 합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며
01:05비관세 장벽 문제 해소를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01:09한미 협상 비관세 쟁점으로 플랫폼 기업의 갑질을 규제하기 위한 한국의 온라인 플랜포법 제정이나
01:18국가 안보가 달린 구글 정리지도 반출 허용 여부, 미국 농축산물에 대한 추가 개방,
01:26과일 채소류에 대한 검역 절차 완화 등 민감한 이슈가 적지 않습니다.
01:30우리 정부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며 향후 미국과 세부협상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란 원론적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1:40악마는 디테일이 있지만, 그렇지만 저는 천사도 디테일에 있다.
01:46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미 양국 간에 상호, 민민할 수 있는 상호 회의적인 그런 경제 분명으로까지
01:53여기에 한미 간에는 국방비 증액, 방위비 분담금, 주한미군의 대중국 역할과 같은 난제들도 남아있어
02:01조만간 열릴 한미 정상회담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2:07YTN 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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