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유대인 학살과 전시 사례는 다르지 않다는 자신의 발언을 비난한 이스라엘 정부를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00:08끊임없는 반인권적 행동에 대한 세계인의 지적을 되돌아볼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0:15강진원 기자입니다.
00:20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고문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사례는 다를 바 없다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
00:30이스라엘 외교부가 이를 두고 유대인 학살을 경시한 거라며 반발하자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00:38끊임없는 반인권적 행동에 고통받는 전 세계인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만도 한데 실망이라며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꼬집었습니다.
00:49내가 아프면 타인도 아프다며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게 인지상정이라고도 했습니다.
00:57우리 외교부도 힘을 보탰습니다.
01:00보편적 인권에 대한 신념을 표명한 이 대통령의 글을 이스라엘 외교부가 잘못 이해하고 반박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01:09그러면서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에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01:17모든 형태의 폭력과 반인권적 행태를 반대한다는 정부 입장을 강조한 건데
01:22야당은 이 대통령의 SNS 외교 참사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1:282년 전 영상을 근거로 특정 국가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고선
01:32또다시 공개 저격으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1:37이스라엘이 종전의 큰 변수로 꼽히는 상황에서
01:41중동발 위기 대응의 사활을 건 이 대통령의 잇따른 이스라엘 관련 발언 배경이 주목됩니다.
01:47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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