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우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01오늘 밤부터 또다시 폭우가 예상되면서 소방당국과 경찰 등이 경기도 가평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00:09경남 산청에서도 마지막 실종자 한 명을 수색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3극한 호우가 예보되면서 각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00:17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20박종혁 기자, 가평과 산청 실종자 수색 상황부터 알려주시죠.
00:24우선 경기 가평군 폭우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휴일인 오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00:29군, 경, 소방인력 580여 명이 동원됐는데 어제보다 120여 명 정도 인원을 늘렸습니다.
00:37여기에 구조경과 드론, 헬기, 보트 등 장비도 대거 투입해 가평군 신상리 일대 하천하류와 팔당댐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00:46경기 북부에 내린 폭우로 지금까지 7명이 숨졌고 남아있는 실종자는 한 명입니다.
00:51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오늘 또 많은 비가 예상돼 있는 만큼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00:56실종자 한 명이 여전히 남아있는 경남 산청에서도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02소방과 경찰은 지난달 19일 경남 산청군 신등면 유렌리에서 실종된 80대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01:09소방과 경찰, 해경 등 240명가량이 현장에 투입돼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14헬기와 드론, 보트와 구조견 등을 총동원해서 집중호우 이전에 실종자를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01:20다만 어제부터 궁병력이 산청 지역에서는 모두 철수했는데요.
01:24이 때문에 현장에선 수색과 복구 작업에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01:30수색당국은 지금까지 수색을 완료한 지역을 중심으로 중장비를 동원해서 잔해물과 흙더미를 제거하며 수색하고 있습니다.
01:37또 인근 하천부터 진양호, 진양호에서 4천만까지 각각 20km 구만씩 나눠 수변과 수중도 샅샅이 훑어나가고 있습니다.
01:47오늘 밤 또 극한호우가 예보됐는데 지자체들의 대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01:55남해안 지역에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최고 250mm 이상의 폭우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또 호남과 경남에도 100에서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02:06특히 이번에도 지난 폭우처럼 밤사이 1시간에 30 내지 50mm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02:14이에 따라 경기도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장합니다.
02:21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달 내린 많은 비로 집안이 약화된 상태에서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히 대응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습니다.
02:32경상남도는 이미 오전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02:35경남도는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진주, 하동, 한창 등 5기 시군의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돼 초기 대응 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02:48경남도는 내일 오전까지 경남 지역에 80 내지 15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분에 2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2:57비상 1단계에선 상황관리총관반과 시설관리반 등 6개 반 33명이 비상근무를 합니다.
03:05박완수 도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산청 등 지역에 2차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라고 특별 지시했습니다.
03:13이렇게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3:18하천, 산간, 계곡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범람이나 산사태 등 우려가 있습니다.
03:23또 특히 취약시간 때인 야간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와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03:31특히 침수 지역에선 감전사고와 차량 시동 꺼짐 등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03:37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박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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