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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의 집권여당 대표 자리를 놓고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잠시 후 2차 TV토론에 나섭니다. 국민의힘도 후보들이 하나둘 당권 도전에 나서면서 전당대회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잠시 후 8시부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2차 TV토론이 열립니다. 아무래도 강선우 의원의 여가부 장관 사퇴 이후에 열리는 토론회니만큼 관련 입장이 나올까 주목이 되는데 정청래, 박찬대 두 후보가 강 의원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이 갈렸죠?

[조현삼]
지난번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입장이 조금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당내의 당원들 간에도 일정 부분 논란도 있고 여러 가지 지적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죠. 그렇지만 저는 이번 TV토론회 과정에서는 과연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 지적을 하거나 다시 한 번 그런 것들을 드러낼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우선 들고요. 이미 강선우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자진사퇴를 통해서 일단락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각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를 바라보는 입장의 차이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죠. 박찬대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더 이상 강선우 후보자 문제로 인해서 국정 동력을 상실하는 것을 막는 게 우선이 아닌가라는 판단에 따라서 그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정청래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구성한 1기 내각 후보자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그만큼 고심 끝에, 숙고 끝에 선정한 후보자이다 보니 그 후보자를 지키는 것이 이재명 정부를 위하는 길이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느 후보자이든지 간에 강선우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정부를 위한 그러한 판단과 결정이 아니었나 하는 측면에서는 아마 당원들 입장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결코 특정 후보에 대한 더욱더 두드러진 지지라든가 그런 것들이 보여지지 않지 않을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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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정부의 집권 여당 대표 자리를 놓고 정청래, 박찬대 후보가 잠시 후 2차 TV토론에 나섭니다.
00:08국민의힘도 후보들이 하나 둘 당권 도전에 나서면서 전당대회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데요.
00:13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00:19두 분 안녕하십니까?
00:22잠시 후 8시부터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 2차 TV토론이 열립니다.
00:26아무래도 강선우 의원의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이후에 열리는 토론회니만큼 관련 입장이 나올까 주목이 되는데
00:34정청래, 박찬대 두 후보가 강 의원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 입장이 좀 갈렸죠?
00:41지난번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정청래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입장이 조금 다른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00:49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당내 당원들 간에도 일정 부분 논란도 있고 라든가 여러 가지 지적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죠.
00:57그렇지만 저는 이번 TV토론회 과정에서는 과연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 지적을 하거나 다시 한번 그런 것들을 드러낼 필요는 있을까 싶다는 생각이 우선 들고요.
01:07이미 강선우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미 자진 사퇴를 통해서 일단락이 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01:14각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재명 정부를 바라보는 입장의 차이가 있었다고 할 수가 있겠죠.
01:20박찬대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더 이상 강선우 후보자 문제로 인해서 국정동력을 상실하는 것을 막는 게 우선이 아닌가 라는 판단에 따라서 그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01:34정청래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정부가 구성한 1기 내각 후보자 아니겠습니까?
01:40이재명 대통령이 그만큼 고심 끝에 숙고 끝에 선정한 후보자이다 보니 그 후보자를 지키는 것이 이재명 정부를 위하는 길이다라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죠.
01:50그렇기 때문에 어느 후보자이든지 간에 강선우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이재명 정부를 위한 그런 판단과 결정이 아니었다는 측면에서는 아마 당원들의 입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02:00결코 특정 후보에 대한 더욱더 두드러진 지지라든가 그런 것들이 보여지지는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02:06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좀 궁금한데 현재까지는 어쨌든 정청래 후보가 두 번의 경선에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02:16보통 이 세 평이 박찬대 후보는 좀 안정적이다 그리고 정청래 후보는 좀 전투적이다 이런 평을 받고 있는데 왜 정청래 후보가 이렇게 앞서 나가고 있는 걸까요?
02:27세간에서 보기에는 이제 김어준 씨의 영향력이 그만큼 민주당 안에서 큰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죠.
02:34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김어준 씨가 기획한 콘서트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02:42거기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을 했고 정청래 의원도 참석을 했어요.
02:47그리고 당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김어준 씨에게 형님이라고 불러보라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02:53마치 이제 친문계가 어떠한 정치적인 이벤트를 가지는 듯한 자리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02:58그리고 그 자리에서 정청래 의원은 또 마이크도 잡았어요.
03:01그러면 지금 민주당 권리 당원들을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에 어떻게 보면 그 당의 기저에 가보면
03:08이재명 대통령이나 친명계의 힘보다도 김어준 씨의 마크에서의 영향력이 큰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이 지금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03:16그렇다면 전당대회가 최종적인 결과가 나와봐야겠습니다만
03:20이재명 정부 초기에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의 관계가 과거에 예상했던 것처럼 대통령이 강력한 그립을 갖고 가는 그림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3:32한번 지켜볼 대목이라고 보여집니다.
03:35지금 이제 8월 2일이 경선이니까 박찬대 후보에게 남은 시간이 6일이란 말이죠.
03:416일 안에 어떤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요?
03:44오늘 TV토론회 과정을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47오늘 토론회 과정에서 박찬대 후보가 유의미한 그런 주장을 하신다고 한다면
03:54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어떠한 당대표로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분명한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신다고 한다면
04:02그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어떠한 변화의 계기로 삼을 수도 있겠죠.
04:06저는 앞서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한번 지적을 하고 싶은 부분은
04:11지금 정청래 후보가 지금 앞서 나간다는 이유가 지금 한 특정 그런 유튜버에 대한
04:18휘둘린다라는 그런 부분을 지적은 좀 공감하기가 어렵고요.
04:21저는 그 이유는 윤석열 전 대통령 때문이라고 봅니다.
04:25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전히 지난 불법 개헌과 내란 사태에 대해서 반성하지 않고
04:30여전히 정당성을 강조하지 않겠습니까?
04:32그리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여전히 당 주류가 친융계로 구성이 되어 있고
04:37여전히 지금 내란 사태에 대해서 반성하고 쇄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죠.
04:41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당원들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내란 세력들이 국민의힘에 남아있다.
04:47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민주당을 대표할 수 있는 당대표가 어떤 후보가 더욱더 선호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04:54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04:58정청래 후보에 대해서 더욱더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다고 보여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5:04네. 두 후보의 지지율 원인에 대해서는 김어준 씨 때문이다.
05:09또 윤 전 대통령 때문이다. 이렇게 엇갈린 해석을 좀 해주셨는데
05:12어쨌거나 지금 이 상황 속에서 국민의힘이 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05:18볼성사나운 찐명대전이다. 이렇게 민주당 전당대표를 평가했는데
05:22어떻게 보시고 계세요?
05:24그러니까 민주당의 두 당대표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제1야당을 말살하겠다는 법안을 내놓거나
05:31혹은 그런 결의안을 내거나 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05:34정청래 의원은 국회가 의결하면 정당 해산 심판을 정부가 청구하도록 하는
05:39그런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내고
05:42또 박찬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45명을 제명하는 촉구 결의안을 내겠다. 이렇게 했어요.
05:48결국에는 당내 강성 당원들에 대한 투심만 호소하면서
05:51상대 당을 말살 내지는 제거의 대상으로 여기는 겁니다.
05:56이런 정치는 마땅히 지양돼야 하는 것이거든요.
05:58물론 가령 1월 6일에 한남동 관자합회관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분
06:03그분들은 일정하게 정치적 책임을 져야 될 수 있습니다.
06:06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06:08다만 그분들을 의원 자격을 1인적으로 박탈할 것이냐 이건 전혀 다른 문제거든요.
06:13그러니까 정청래 의원이나 박찬대 의원이나 외부에서 보기에는
06:16민주당을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컨텐츠와 비전은 없고
06:21상대 당을 고사 작전을 하는 것으로 당원들에게 어필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다.
06:26이런 정치가 과연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것인가.
06:29대단히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06:31그런데 전당대회가 끝나더라도 여야 협치가 이루어질지 좀 의문인 게
06:37지금 당장 정청래 후보가 국민의힘과 협치 불가다.
06:41협치보다는 내란 척결이 먼저다.
06:43이렇게 주장하고 나섰거든요.
06:45만약에 국민의힘도 이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데
06:49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탄핵 반대파가 당권을 진다면
06:52이제 앞으로 여야 어떻게 되는 걸까요?
06:54아마 그것은 국민의힘에 달려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06:58지금 민주당 당대표 후보 모두 다 내란 동조 세력과 함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07:06그렇다고 한다면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07:09어떻게 보면 지난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해서
07:13동의하지 않고 탄핵에 찬성하는 측 후보가 만약에 당대표가 된다고 한다면
07:19협치의 대상으로 함께 소통하고 국정을 운영하는 파트너서 역할을 할 수가 있겠죠.
07:24그렇지만 그렇지 않고 지금 여러 후보들 중에
07:28여전히 지금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그런 세력들이
07:33다시 한번 당대표와 당 주류로 등극한다고 한다면
07:36아마 협치의 길은 좀 험난하지 않을까 싶고
07:39그렇다고 한다면 내란 세력 척결이라는 그 대의에
07:42국민의힘이 함께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에 대해서
07:44아마 국민들의 눈높이도 맞지 않는 그런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07:49민주당에서는 누가 당대표가 되든
07:51두 분 다 지금 친명계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07:54그리고 여대 야수인 만큼
07:55앞으로 국민의힘의 정치적 역량력, 주도권이 더 밀리는 게 아닐까
08:00이런 우려도 들거든요.
08:02일단 원내에서 소수인 것은 분명한 현실이니까요.
08:05국민의힘은 국민의 여론으로부터 동력을 찾아야 되는데
08:08아마 현재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민심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08:13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당대회에서 변화와 최신의 목소리를 가장 크게 내고
08:18나아가서 그런 것을 실행력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분들이
08:22지도부에 대거 입성을 함으로써 반전의 계기를 찾아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8:26다만 저는 현재 정청래 의원이나 박찬대 의원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으로 봤을 때
08:31민주당이 자발적으로 협치에 나설 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08:34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도 12월 3일 밤 그 비상계엄 당일에
08:3820명 가까운 국회의원이 들어가서 계엄 해제 표결에 찬성하지 않았습니까?
08:43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전당대회 결과도 나오기 전에
08:46이미 정당 해산의 대상으로 규정짓거나
08:48국회의원직을 박탈해야 될 대상으로 낙인 찍는 정치를 하고 있거든요.
08:52그렇다면 앞으로도 협치의 가능성을 요원하기 때문에
08:55국민 여론에서 동력을 찾아야 된다.
08:58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개혁연대라고 하는 것이
09:00지금 국민의힘의 당내에서도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 아니겠는가
09:04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09:05알겠습니다.
09:06두 분 모두 변호사이신 만큼 특검 상황도 좀 살펴볼게요.
09:11지금 박찬대 후보는 김건희 여사를 정조준 했습니다.
09:15특검 기한을 연장하고 김건희 특검 재발의를 예고했는데
09:18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09:20일단 이 법권은 국회에 있다고 할 수가 있겠죠.
09:23특검법도 국회에서 만들어낸 법 아니겠습니까?
09:27그렇다면 개정안을 통해서 특검법의 시한을 연장할 가능성도 저는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09:35그리고 새로운 특검법을 발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9:38만약에 시한이 만료되고 난 다음에 새로운 특검법 발의를 통해서
09:42특검의 수사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고
09:46이러한 부분들이 지금 현재로서는 충분히 고려될 수도 있는 것이
09:50김건희 여사 입장에서는 지금도 특검 수사에 대해서 협조적인 척하지만
09:56사실상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겠습니까?
10:00특검 수사 시간을 한정적으로 6시간까지 끝내달라고 한다든가
10:043, 4일 동안 시간을 부여해달라든가 여러 가지 주장을 하고 있는데
10:08이러한 모든 것들이 특검법이 시한이 있기 때문에
10:11특검팀의 수사를 지연시키려는 그런 목적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10:17그런 측면에서 아마 박찬대 의원 입장에서는
10:20이런 특검법 개정이라든가 새로운 발의를 주장을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0:25부의장님 꼬집으신 것처럼 김 여사가 황제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10:31이런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0:32대단히 절차적으로 부적절한 태도죠.
10:35그리고 특검에서도 그런 요구에 대해서는 논의할 가치가 없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서
10:40지금 일축하는 그런 입장을 보이고 있지 않겠습니까?
10:44실제로 지금 대통령령의 근거에서도
10:46수사기관은 하루 총 조사 시간 12시간까지는 보장이 됩니다.
10:52그리고 김 여사처럼 많은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가
10:56하루에 하나씩 조사하자든가
10:57오후 6시까지 끝내고 다음 날 하자든가
11:00이런 식으로 조사 시간을 흥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11:04어떤 점으로 보더라도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11:08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11:09꼭 기억을 해야 될 것이 수사기관이 됐든 법원이 됐든
11:12절차를 존중하지 않는 당사자에 대해서는
11:15그 수사기관이나 법원도 존중하지 않는다.
11:18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1:20알겠습니다.
11:21그런가 하면 오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11:23지금 특검에 소환돼서 지금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1:27지난 2022년에 공천관리위원장이었는데
11:30김건희 특검은 어떤 점을 지금 들여다보고 있는 걸까요?
11:33윤상현 의원 같은 경우는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였죠.
11:37그때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11:41그 당시에 명태균 씨 그런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11:45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공천을 요구를 했고
11:49윤석열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간의 통화 녹취 내용도 공개된 바가 있지 않겠습니까?
11:54그 내용을 살펴보게 되면 윤상현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에게
11:59윤 전 대통령이 어떠한 지시를 한 것처럼 그런 대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12:03그렇다고 한다면 과연 윤상현 전 의원이 그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12:09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가
12:12이번 수사의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12:14이미 특검은 업무방해 피의자로 적시를 하고
12:18윤상현 의원을 소환 조사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2:21그렇다고 한다면 이미 윤상현 의원에 대한 일정 부분
12:24그런 압수물, 이전에 쓰던 압수수색 영장을 통한 압수라든가
12:27이런 여러 가지 증거를 통해서 이미 일정 부분 확보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12:33현직 의원을 첫 번째로 소환할 정도로 특검팀 입장에서는
12:36윤상현 의원에 대한 혐의 입증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2:41알겠습니다.
12:42지금 내란 특검팀도 분주합니다.
12:44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 의혹과 관련해서
12:48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 고심 중인 것 같은데
12:53전망 어떻게 하세요?
12:55일단 조은석 특검팀이 그동안에 보여온 공격적인 수사 스타일을 비춰보면
13:00이상민 전 장관에게 단전 단수 지시 등과 관련해서
13:04혐의가 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을 한다면
13:07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 자체는 대단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13:11그런데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에게 최근에 그 혐의의 본류인
13:16외환죄 중에 일반 이적죄를 적용하지 못하고
13:19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만 구속영장 청구를 했다가
13:22기각된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13:24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나 지금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서
13:27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를 했는지
13:29그 부분은 조금 유보적으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32다만 여전히 사실관계가 확인이 된다면
13:35특검팀에서는 구속영장 발부 여부와 관계없이
13:39내란죄와 관련된 그 혐의 적용해서 기소를 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라고
13:44개인적으로는 예상합니다.
13:45왜냐하면 언론사에 대한 단전 단수 지시라고 하는 것은
13:49형법 91조 2호에서 말하는 국헌문란 행위
13:52그러니까 헌법기관을 강압에 의해서 전복하거나
13:56또는 권능 행사를 불능하게 하는 행위를
13:58대단히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14:00그렇기 때문에 사실이라는 판단이 강하게 들면
14:03역시나 혐의를 적용해서 기소하려고 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14:07이 부분은 좀 더 지켜보겠고요.
14:10지금 국민의힘 현직 의원까지 소환조사를 당하고 있는 형국에
14:15가뜩이나 어수선한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14:20자신의 지난 2021년 대선 경선에서 패배의 원인이
14:24신천지의 개입 때문이고
14:26이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이 있다.
14:29지금 이런 주장인 거죠?
14:30그렇죠. 지금 홍준표 전 시장의 입장에서는
14:34지난 대선 경선 기간 중에
14:36신천지 정당에 집중적으로 가입을 하면서
14:43윤석열 전 대통령을 경선 단계에서 지지한 게 아닌가
14:48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떨어진 게 아닌가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14:51물론 여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14:54저는 굉장히 구체적인 것 같아요.
14:56특정 시점에 홍준표 전 시장이 신천지 이만희 씨를 만나서
15:02이러한 대화를 나눴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5:04그렇다고 한다면 구태여 지금 단계에서
15:07그와 같은 거짓을 말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요.
15:11여기에 대해서 권성동 의원 측에서는
15:14허위사실 유포라고 하면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15:17저는 오히려 권성동 의원 측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15:19형사고소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15:22형사고소 조치를 취하게 되면
15:24수사기관에서 이 부분을 한번 살펴볼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15:27과연 홍준표 전 시장의 발언이 허위인지 아닌지를 밝혀보게 되면
15:31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과연 신천지라든가 통일교가
15:36이번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개입을 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15:40구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고
15:43이런 특정 정당이 개입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15:46어떻게 보면 우리 정당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법령에 대해서
15:49검토할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이고요.
15:51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당원들의 뜻을 왜곡해서
15:53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15:56국민들의 눈높이도 전혀 맞지 않는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15:59말씀해 주신 것처럼 홍 전 시장이 권성동 의원이
16:032021년 대선 후보 경선 때 신천지나 통일교회 집단 가입으로
16:07압승을 큰 소리쳤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거든요.
16:10권성동 의원 측에서는 강력하게 아니라고 부인을 하고 있으니까
16:13사실관계는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16:17홍준표 시장이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16:19걸러내면서 봐야 될 부분이 두 가지가 있고
16:22음미해서 봐야 될 부분이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6:24일단 홍 시장은 본인이 여론조사에서는 크게 앞섰지만
16:28신천지 등의 당원 가입으로 인해서
16:302021년 경선에서 패배한 것처럼 주장하지만
16:33당시 홍준표 시장이 얻었던 여론조사 지지는
16:37역선택에 힘입은 것이 많았다라고 하는 분석이
16:40대단히 광범위였습니다.
16:41그래서 그 논란의 조국 수홍이라든가
16:44꼬준표라든가 이런 별명들이
16:462021년 경선 과정에서 탄생했던 것이거든요.
16:49그걸 하나 짚어야 되고
16:50두 번째는 2022년 8월에 신천지 이만희 교조를 만나서
16:54그런 내용을 들었다고 하는데
16:55그러면 그걸 왜 이제 와서 말씀하시는가
16:58그럼 그런 것을 알았다면
16:59그 당시에 바로잡으려고 노력을 해야지
17:01본인은 2년 넘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
17:04굉장히 가깝게 지내놓고
17:05이제 와서 말씀하시는 것이 정치적으로 비겁한 태도는 아닌가
17:09이걸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7:11그다음에 홍 시장의 글에서
17:12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 당원들도
17:15이중당적으로 있다고도 한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17:18그러면 현재 국민의힘 내에
17:21그런 이중당적자들이 얼마나 있는가
17:23이걸 한번 가려봐야 될 것이고
17:24나아가서는 특정 종교가 됐든
17:27또 외부의 원외 정당이 됐든
17:29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대거 입담을 시도해서
17:32정당의 하부 구조를 취약하게 만드는 일을
17:35앞으로 어떻게 방지할 것인가
17:36여기에 대해서 좀 논의가 모아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7:40관련해서 이제 권 의원은 한마디로 망상이다
17:43그러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하고 있는데
17:46어떻게 될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7:48권 의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이 이야기도 좀 해볼게요.
17:51지난 대선 때 후보 교체 시도 관련해서
17:54지금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징계가 나왔습니다.
17:58당시에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18:01그리고 이항수 전 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해서
18:03당원권 정지 3년 그러니까 좀 중징계가 내려졌는데
18:07쌍권으로 불리는 권성동 의원은 지금 징계 결정이 안 나왔어요.
18:11어떻게 보세요?
18:12그 부분이 무척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18:15지난번 대선 후보 교체 파동 단계에서
18:18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당시 원내대표였던 권성동 의원이었습니다.
18:23그렇다고 한다면 이번 당무감사위원 입장에서도
18:27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판단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18:30권영세 비대위원장이라든가 이항수 당시 선거관위원장에 대해서만
18:36징계권을 요청한 것 자체에 대해서 살펴보게 되면
18:39굉장히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요.
18:42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지금 권성동 의원 입장에서는
18:44굉장히 좀 본인까지 당무감사에 포함시켜라
18:47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데
18:49저는 당연히 이 세 명 모두에 대한
18:51세 의원 모두에 대한 당무감사가 당연히 진행이 돼야 되고
18:54징계를 요청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8:57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당무감사위원회가
19:00이런 두 의원에 대해서 징계를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19:03최종 결정은 윤리위원회에서 하지 않겠습니까?
19:06과연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3년에 대한
19:10이런 징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19:11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인가?
19:13이걸 살펴보게 되면 굉장히 회의적인 것이
19:16지금 윤리위원장의 경우에는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과
19:20지인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19:22과연 그런 제대로 된 징계를 할 수 있을 것인가
19:25지금 살펴보게 되면
19:26이번 당무감사위원회의 결정 자체는
19:29어떻게 보면 하나의 해프닝에 그칠 수 있지 않을까
19:31라는 생각도 듭니다.
19:33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금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19:37권영세 비대위원장 시절 임명된 여상원 변호사입니다.
19:41실제 징계로 이어질지
19:42그리고 권성동 의원도 징계로 이어질지
19:46이 부분 좀 궁금하거든요.
19:47일단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외부위원이 3분의 2입니다.
19:51이 외부위원들은 국민의힘 윤리위원이라고 하는 자리를 수락할 때는
19:55그래도 보수 정당의 일당으로서 국민의힘의 가지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0그래도 공언을 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그 직을 수락했다고 봐야 돼요.
20:04그리고 정당의 윤리위원을 맡으실 정도면
20:07당원권 정지 3년이라고 하는 징계 청구의 정치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20:12충분히 알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20:14왜냐하면 제명이나 그 다음에 탈당 권고는
20:17탈당 권고는 열흘 이내 탈당을 안 하면 제명과 똑같은 효과가 발생을 해요.
20:21그런데 이런 징계들은요.
20:23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의원총회의 결의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20:263분의 2 이상 의원총회에서 찬성을 해줘야 국회의원을 제명시킬 수가 있거든요.
20:30그래서 제명이나 탈당 권고는 쉽지가 않으니까 당원권 정지가 나온 것이고
20:34당원권 정지 3년은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20:38의미가 명확한 징계거든요.
20:39그런데 이런 것을 만약에 수위를 낮춰주게 되면
20:42결국 국민의힘은 최소한의 변화와 쇄신조차도 거부하는구나라고
20:46국민들께 보일 수가 있습니다.
20:48이런 부분을 윤리위원 정도 되면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20:52저는 당무감사위원회가 이렇게까지 상세한 근거를 밝혀서 청구했을 때는
20:57윤리위원들도 수긍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21:00국민의힘 이렇게 뒤숭숭한 가운데 다음 달 2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21:05김문수 전 장관 그리고 안철수, 조경태, 장동혁, 주진우 의원 등이
21:11지금 당권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21:13그런데 어떻게 보면 또다시 찬탄대 반탄대결이 되는 게 아닌가
21:17이런 모습도 좀 보이거든요.
21:19어떻게 보면 뚜렷하게 구분된다고 할 수가 있겠죠.
21:22사실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출마했어야지만
21:27조금 더 전선이 뚜렷해질 수가 있다고 보여졌는데
21:30출마를 하지 않는 바람에 저는 오히려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측의 입장에서는
21:36오히려 이번 선거를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21:40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1:42지금 이명 혁신파라고 불리고 조경태 의원 같은 그런 분들의 입장에서는
21:46아마 탄핵에 찬성했던 그러한 의원들을 하나로 뭉쳐서
21:51단독 후보를 내야지만이 김문수 후보라든가 장동혁 후보와 같은
21:56탄핵에 대해서 반대했던 후보들을 상대로 대등한 이번 선거를 치를 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22:02지금 분위기로 봤을 때는 그러한 부분들이 과연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22:06라는 측면을 살펴보게 되면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22:11이번 국민의힘의 당대표 선거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
22:15이번 선거에서조차도 친융계로 분류가 되고 탄핵에 대해서 반대하는 측 의원 후보들이
22:21당선이 된다고 한다면 국민의힘을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22:26그러한 결정을 통해서 사실상 지금 내란 세력과 동조하고 있는 측이
22:31여전히 당권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비판과 비난을 피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2:36그런데요. 지금 국민의힘의 전당대표의 또 하나의 변수로
22:41전한길 씨가 등장을 했습니다.
22:44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한 유튜브 출연 제안을 받았는데
22:49여기가 전한길 씨가 진행자로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22:53어떻게 될까요?
22:54저는 이분들께서 다같이 그런 극우적인 성향이라고 하는 평가를 받는
22:59그런 유튜브 채널에는 출연을 거부하는 것이 온당하다라고 생각합니다.
23:03왜냐하면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정당은
23:06집권을 목표로 하는 숙권 정당이 돼야 돼요.
23:08그러려면 최대한 민심의 중앙값에 근접하려고 해야 되고
23:12국민의힘을 기계하는 여론이 궁극적으로는 50%를 넘기는 게 목표가 돼야 됩니다.
23:17한쪽 구석에 있는 1%로 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거든요.
23:21그런데 전한길 씨가 지원한 지난 4월 2일 재보궐선거
23:25경남 거제시장에서 17% 차, 충남 아산시장에서 18% 차
23:30이렇게 국민의힘이 정말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습니다.
23:34그리고 그 유튜브 채널에 같이 진행을 하신다고 하는
23:37성창경 씨는 자유통일당 수석대변인 출신이에요.
23:41자유통일당은 지난번 아산시장 선거에서 0.9%를 득표했습니다.
23:45또 강용석 씨가 진행도 한다고 하는데
23:48강용석 씨 같은 경우는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0.95%를 득표했거든요.
23:54그러니까 그런 유튜브 채널들이 설령 구독자가 일정 수준으로 확보되어 있다고 한들
23:58전체 민심의 스펙트럼으로 봤을 때는 한쪽 구석에 있습니다.
24:02그것도 1%가 채 안 되는.
24:04그렇다면 숙권 정당으로서의 국민의힘을 지향하고
24:07그 정당의 수장이 되겠다고 목표를 하는 분들이라면
24:10그런 채널에 나갈 것이 아니라
24:12어떻게 하면 민심의 중앙값에 다시 근접하게 할 것인가
24:15그 비전을 가지고 경쟁을 하셔야 옳다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24:20이 두 후보들과는 조금 대비되는 조경태 의원이
24:24혁신 후보들끼리 단일화를 하자 이렇게 요구했어요.
24:27안철수 의원과 좀 교통정리가 있을까요?
24:30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조경태 의원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아마 없을 겁니다.
24:35현재 지금 탄핵에 대해서 찬성했던 후보들이 단일화하지 않는다면
24:41과연 지금 당내에서 주류 세력으로 꼽히고 있는 여전히
24:44친윤 세력들을 대상으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를
24:48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24:50그렇다고 한다면 조경태 의원 입장에서는 안철수 의원과의 어떠한 협의를 통해서
24:55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야지만이 이번 선거에서 기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25:01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철수 의원도 충분히 고민을 하고
25:04숙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7물론 어떤 후보로 단일화가 될지는 알 수는 없지만
25:09어떤 형시로든지 간에 혁신 후보가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25:13국민의 힘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그런 걱정과 우려가 더욱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25:19아마 그런 부분들을 숙고하고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22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 출마에 대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상당히 고민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25:29그렇다면 왜 이번에 나오지 않았는지 그리고 친한 게 표심은 어디로 갈 건지 궁금해지거든요.
25:34일단 한마디로 말씀을 드리면 한동훈 전 대표는 현 상황에서는
25:38전당대회만으로는 국민의힘을 개혁해서 당을 쇄신하고 재건하기에는 불충분하다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5:46그러니까 더 쉽게 말씀드리면 어떤 후보가 60%의 지지를 받아서 당대표가 설령된다고 하더라도
25:53그 기저에서는 40%가 이른바 극우화라고 하는 흐름을 줬는다면
25:57당의 변화와 쇄신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6:01긴 여정이 필요할 수 있거든요.
26:02그렇다면 당장의 당대표라고 하는 기득권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기보다는
26:08국민의힘 전체의 토양을 풍부하게 만들고
26:11나아가서 일각에서는 지금 당원 구성에 대해서 짠물화됐다라고 표현도 하던데
26:16훨씬 더 많은 건강한 보수로서의 상식을 가진 당원들이 당에 들어오도록 함으로써
26:22결국에는 국민의힘 전체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26:25그런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라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6:28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이런 구상을 하면서 그냥 불출마를 한 것이 아니라
26:32개혁연대라고 하는 것을 촉구했잖아요.
26:34그 마음을 받아 안는 후보가 아마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하는 분들의
26:40마음을 얻지 않을까라고 저는 예상해 봅니다.
26:43국민의힘도 전당대표를 통해서 정말 변화와 쇄신의 길로 갈 수 있을지
26:47좀 더 우리가 모두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6:50끝으로 창문회랑 인사 이야기도 좀 해볼게요.
26:52지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과거 발언이 계속해서 논란입니다.
26:57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서 원색적인 비난
27:00이런 발언, 글들이 지금 계속 공개가 되고 있는데
27:04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27:06좀 부적절한 글들이 계속해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27:10보도에 따른다고 한다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27:13과거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좀 부적절한 발언과 글들을 올린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27:19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최동석 처장이 다시 한 번 그런 국민들 앞에
27:24사과하는 사죄의 말씀을 꼭 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27:27물론 한 차례 하긴 했습니다만 진심어린, 진정어린 그런 사과의 말씀이
27:32꼭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7:35최동석 처장에 대해서는 대통령실이 결정한 부분이 분명히 있죠.
27:39이번 인선에 대해서는 인사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이 됐다고 보여지는 것이고요.
27:45물론 과거에 그런 부적절한 발언이 있다고 하더라도
27:48인사혁신처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그런 능력과 역량을 한번 살펴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7:55최동석 처장의 경우에는 과거에 인사 전문가로서 여러 가지 경험과 경륜이 있는
28:00그러한 분위기도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최동석 처장 입장에서는
28:05더 이상 대통령실에 큰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28:08조속히 다시 한 번 진심어린 사과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8:12사과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28:15범여권인 조국혁신당에서는 공개적으로 사퇴 요구를 하고 있거든요.
28:20거취 어떻게 해야 될까요?
28:21사퇴 이전에 경질이 필요하죠.
28:23우리가 인사는 왜 매시기라고 하냐면요.
28:26특히 이렇게 고위공직자의 언행에 관해서 논란이 있을 때
28:29그 인사를 그대로 계속 안고 가느냐 아니면 교체하느냐가
28:33어떤 행동을 우리 사회가 용인하느냐 아니면 용인하지 않느냐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28:38지금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해서는 저는 이미 경질 타이밍도 놓쳤다고 봐요.
28:43왜냐하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도요.
28:46국회 보좌진에 대해서 갑질 논란이 크게 제기되는 동안에도
28:50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 요청까지 있었습니다.
28:53그런데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 그 당시 장관이었으니까 힘이 있는 분이에요.
28:58힘이 있는 분에게 갑질했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결국에는 사태까지 연결됐습니다.
29:02인사는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거든요.
29:03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에 대한
29:09그 2차 가해성 발언만으로도 인사혁신처장을 계속하시면 안 되는 분입니다.
29:14그 발언이 나왔을 때 교체를 했어야 되는데
29:17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든가 또는 이번 정부 내각에 참여한 분들이라든가
29:22힘이 있는 분들에 대해서 부적절한 말을 한 것이 나오니까
29:25그제서야 인사 조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29:28그래서 타이밍이 늦었다는 겁니다.
29:29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조차도 경기를 하지 않으면 아마 여권 내부에서 파장이 클 겁니다.
29:34그러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마저 이재명 대통령이 용인하는 것이냐라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29:40결국에는 교체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29:43이런 인사검증 비판 속에 이번 주부터 또다시 청문회 전국이 시작이 됩니다.
29:49모레 29일에는 신명계 3선 의원이죠.
29:52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리는데
29:55김윤덕 후보자 쟁점을 보면 자녀 전세금 같은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이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30:02청문회 통과되겠습니까?
30:04김윤덕 장관 후보자 입장에서 아마 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30:08말씀하신 그런 증여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아마 충분히 소명하고 해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0:15그 당시 자녀의 보증금 관련 지원이었는데요.
30:19그 부분에 대해서 그 당시 사정이라든가 여러 증여세 납부 여부라든가 추후 납부 예정이라든가
30:25여러 가지 측면에서 아마 충분히 인사청문회 과정에 소명할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30:30저는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해명과 소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30:36김윤덕 장관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지적을 해야 되지
30:39아직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기 전 과정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나치게 지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30:45네, 그런가 하면 네이버 출신의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30:50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 그리고 증여세 탈로 대납 의혹에 불거졌습니다.
30:55딸이 미국 영주권 취득하는 과정에서 네이버가 미국에 설립한 회사에 취직을 하고
31:00그를 기와로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는 건 아니겠습니까?
31:04그러니까 네이버 출신의 최휘영 후보자에 대한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가 되는 겁니다.
31:09청문회 과정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해야 될 걸로 보고요.
31:12그 다음에 조금 전에 나왔던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을 드리면
31:17사실 개인적으로는 국토부 장관이라고 하는 자리만큼은
31:21도덕성보다도 국정 수행 능력이 더 중요하게 검증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1:25왜냐하면 국토부는 결국 부동산 문제를 관장하게 되어 있고
31:28부동산 문제는 우리 국민 전체의 삶과 직결되는 건 아니겠습니까?
31:32그런데 김윤덕 후보자가 지역구 국회의원 3선을 했다는 것만으로는
31:37도대체 부동산 정책에 관해서 어떤 전문성을 갖고 있는가
31:40국토위를 조금 했다는 것만으로 장관을 바로 수행할 수 있는가에 매우 큰 의문이 듭니다.
31:45만약에 이진수 후보자처럼 전혀 준비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31:50설령 국민의힘이 대승적으로 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의하더라도
31:54국민들께서 부적격이라고 판단하실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31:58국정 수행 능력도 야당이 철저하게 검증해야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32:03오늘 나왔던 이야기들이 소명이 될지 29일 청문회를 보면 알게 될 것 같습니다.
32:08지금까지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32:13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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