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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 전


살짝 흔들렸는데 '쿵'…택시 합의금 뜯어낸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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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 번째 사건에 단서 보시죠.
00:04일부러 쿵 택시 같은데요.
00:07영상 입수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3택시 뒷자리에 앉은 남녀 승계.
00:16차가 흔들리자 남성이 조주석 의자에 머리를 들이받습니다.
00:19울산입니다.
00:21난폭 운전 때문이라며 합의금을 요구했고 결국 택시기사는 20만 원을 건넸습니다.
00:27또 다른 택시.
00:28택시가 좌회전을 하자 남자 승객이 쓰러집니다.
00:32역시 난폭 운전이라며 합의금을 받아냈습니다.
00:36알고 봤더니 모호자 관계인 남녀.
00:37지난달부터 이런 행각으로 택시기사 7명에게 260만 원을 받아 냈다고 합니다.
00:42피해 택시기사 이야기 들어보시죠.
00:46피해 입은 사람이 더 많이 있다고.
00:49오늘도 걸러왔거든요. 방금.
00:51항상 내가 속도를 낮추면서 황당해서요.
00:55그 표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00:58지금 막무가내로 합의금을 뜯어낸 건데 정체가 뭡니까, 반장님?
01:04사기꾼이죠.
01:04사기꾼이다.
01:05모자 사기꾼.
01:06조직적 사기꾼입니다.
01:07모자 사기꾼이다.
01:08그러니까 보통 택시 사업조합이라든가 버스 사업조합에서 골치 아픈 사건입니다.
01:12그래요?
01:12버스에서도 갑자기 있다가 뭔가 툭 했는데 다쳤다고 병원에 가거나 아니면 합의금.
01:18택시 같은 경우는 특히 그 안에서 10만 원, 5만 원 이렇게 뜯어내는.
01:23조직적인, 글쎄요.
01:25모자가 조직이라고 좀 그렇지만 사실 상습적으로 지속적으로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29배성훈 프로파일러 반장님과 함께 강력 사건들 풀어봤습니다.
01:34모자 사건들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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