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02민심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00:05갑질 의혹의 당사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00:10대통령실과 여당이 임명을 강행하려 했지만 악화되는 여론을 끝내 버티지 못한 겁니다.
00:17강 후보자 성찰하며 살겠다면서도 보좌진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00:23대통령실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속 인사를 찾겠다고 했습니다.
00:26이 새 정부도 우리 국민의 높은 눈높이를 체감했길 바라면서 최지원 기자 보도로 문을 엽니다.
00:35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00:40지난달 23일 장관으로 내정된 지 정확히 한 달 만입니다.
00:45강 후보자는 오늘 오후 SNS에 국민께 사죄 말씀을 올린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보고 싶었지만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00:54자신을 믿고 기회를 준 이 대통령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01:00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집 화장실 변기 수리를 지시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았습니다.
01:07각종 먹다가 남은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가 이렇게 뒤범벅이 되어서
01:15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를 가면서 먹으려고
01:20강 후보자는 공개적으로 밝히기 1시간 전 대통령실에 사퇴 의사를 전했고
01:27이를 보고받은 이재명 대통령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01:32대통령실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후임 장관 후보자를 조속히 찾겠다면서
01:37엄정한 검증을 강조했습니다.
01:52여론의 부담을 감수하고 인명 강행 의지를 밝혔던 대통령실
01:56끝내 낙마로 정권초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02:00채널A 뉴스 최지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