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체포되는 장면이 담긴 가짜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 계정에 퍼나르는 형식으로 올렸다.
00:15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80여 초짜리 가짜 동영상은 2016년 11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실제 있었던 회의를 조작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오바마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법 위에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하며 시작된다.
00:35이후 연방수사국 요원들이 집무실에 난입해 오바마의 수갑을 채우고 트럼프는 옆에서 웃으며 지켜보는 조작된 장면이 등장한다. 오바마가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감방에서 서성이는 모습도 등장한다.
00:50트럼프는 이날 영상뿐만 아니라 죄수복을 입은 오바마 행정부 핵심 인사들의 머그샷도 올렸다.
00:57이러한 게시물은 오바마 행정부 정보기관이 2016년 대선에 부적절하게 개입했다는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01:06앞서 지난 18일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 국장은 오바마 행정부 인사들이 러시아가 미 대선에 개입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정보를 조작했다면서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01:18이에 민주당은 러시아의 대선 개입은 초당적 조사를 통해 나온 결론이라고 반박하며 개버드 국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앱스타인 스캔들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고 지지층 이탈을 막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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