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참패했습니다.
00:05연거푸 선거에 패배한 이시바 총리, 취임 10달 만에 퇴진 위기에 놓였습니다.
00:11정다은 기자입니다.
00:14또 참패였습니다.
00:16어제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여당인 자민당과 열림여당인 공명당이 의석을 크게 잃었습니다.
00:24참의원은 총 248석으로 3년마다 절반씩 선거를 치릅니다.
00:28이번 선거에서 여당은 19석을 잃어 141석이었던 전체 참의원 의석 수는 과반 이하인 122석이 됐습니다.
00:38반면 야당은 27석이 늘어 126석 과반 이상이 됐습니다.
00:44자민당은 이미 지난해 이시바 총리 취임 직후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도 참패한 바 있습니다.
00:50일본 언론들은 자민당의 두 번 연속 참패는 1955년 창당 이래 70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0:59현지에선 쌀값 폭등 같은 경제 문제나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않은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01:14이시바 총리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사퇴 가능성은 일축했습니다.
01:20그러나 선거 책임론이 계속될 경우 지지율 20%대인 이시바 총리는 거센 퇴진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01:39한일 외교 소식통은 비둘기파 이시바 총리가 퇴진할 경우 극우 인사가 자민당 총재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01:48이는 한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1:52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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