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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 43억 원… 소형 역대 최고
반포·압구정, 상반기 고가 소형 매매 9건 성사
한강 이남 11개구, 소형 평균 10억 139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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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은 소비 쿠폰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뜨거운 부동산 시장 소식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0:06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다른 지역의 집값이 오르는 이른바 풍선 효과를 우려하기도 했었는데
00:12오히려 아주 좁지만 작지만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00:30강남 상구라든가 용산구 같은 경우에는 현금 부자들이 움직이는 시장이다 보니까 신고가가 경신을 계속해왔던 상황이었고요.
00:40지금까지 봤을 때 어떤 규제가 있더라도 강남 상구와 용산구 같은 경우에는 결국에는 가격이 오르더라라는 확수효과 때문에
00:48지금도 계속 신고가 경신을 하고 있다고 볼 수는 있죠.
00:51서울 강남 지역에서요. 10평대 아파트가 처음으로 40억 원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1:02전국에서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40억 원을 넘은 것. 사상 처음이라면서요.
01:09아니 10평대 아파트가 어떻게 40억 원을 넘습니까?
01:12네. 이례적인 현상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1:15이게 재건축된 아파트이긴 한데요.
01:17우리가 59.96 그러니까 전역 면적이 60제곱미터 이하면 대략 과거 평수로 보면 한 18평 정도 되는 그런 건데 이게 이제 40억이 넘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1:30우리가 국민평형대를 84제곱미터 26평형이다라고 보고 있는데 이것보다 훨씬 작은 형태가 40억이 넘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01:40말씀하신 것처럼 이 현상에 대한 분석은 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01:43결국은 우리가 강남 집값은 올라간다라는 불폐신화가 다시 재현된 거 아닌가라는 부분들도 있고요.
01:52또 실수요자분들이 이것을 현금 부자들 입장에서는 좀 사서 이것보다 더 비싼 건 못 사니까 이 정도로 산다라는 의견도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2:01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 우리가 이제 6억 대출로 규제가 시작된 게 불과 아직 한 달이 시행이 안 됐기 때문에 기존의 어떤 계약 관계라든지 거래 관계가 좀 이어진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것으로 좀 보여집니다.
02:15따라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제 추석 전으로 했을 때 집값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고요.
02:22하지만 현재까지 주요 지역에 대해서 정말 똘똘한 한 채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집값이 떨어지거나 변동폭이 크지는 않은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02:33이렇게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2:35알겠습니다.
02:3810평대 아파트가 40억 원이 넘 된다.
02:42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02:43tout de suite.
02:58정말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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