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무더위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에서 멀지 않은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 피서객들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모처럼 시원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는데요.
00:10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를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00:13서지현 리포터.
00:17네, 을왕리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9해수욕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3네, 지금 이곳은 점심때 내렸던 짧은 비가 멈추고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다시 이어지고 있는데요.
00:29지금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곳으로 더위를 피해 찾아온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정말 많아서 북적이고 있습니다.
00:38또 잠시 비를 피했던 시민들은 다시 바다로 돌아가 피서를 즐기고도 있는데요.
00:43그럼 오늘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0:48네, 아까는 비가 오긴 했지만 잠깐 피하니까 또 비 그치고 다시 날씨가 또 물놀이하기 좋아져서 오랜만에 탁 트인 것도 보고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00:59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01:04을왕리 해수욕장은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대표 피서지로 지난달 21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했습니다.
01:12이른 더위에 피서객 수요가 늘면서 어제 하루에만 만 3천여 명이 넘게 다녀갔는데요.
01:17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바다 수온도 올라 해수욕장은 9월 7일까지 운영됩니다.
01:24피서객들은 발이 시릴 만큼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은 모습인데요.
01:31어른들은 백사장 파라솔에서 햇볕을 피하고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며 막바지 주말을 즐기고 있습니다.
01:38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안전일 텐데요.
01:42인천중구는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하고 모래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 물놀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01:49물놀이 전후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안전수칙을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01:54연일 이어진 무더위에 지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01:57시원한 바다 즐기면서 피로와 더위 모두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02:01지금까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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