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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7/2025
Transcription
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이게 뭐야?
00:33용서 안자고 왜 나와있어?
00:37아빠
00:43사람이 살면서 이런 일은 없어야 되는데
01:01환자 좌측 목토랑 군의 자산이 있고 출혈이 심합니다
01:04상태면요?
01:05국토정보공사에서 불륜 주면서 불피해주면 간신히 하고 있었대요
01:08바로 들어가실 거죠?
01:09바로 들어가겠습니다
01:10다른 손님들 콜 됐죠?
01:11
01:12여기 보호자는 없어요?
01:13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여기
01:14어떻게 된거에요?
01:15여자는 그 심한 교타와 손가락이 절단됐고
01:17남자는 칼을 두 번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01:19자 그 바로 오긴 했는데요
01:21괜찮을까요?
01:22하여 알겠지만 여자분은 몰라도 남자분 상태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01:26어떻게 된거에요? 성 팀장이 피해자라니
01:30범인은요?
01:31현장에 있던 아이를 잉지삼아서
01:33도주했습니다
01:35또 놓쳤다구요?
01:37또?
01:38
01:39나 지금 또 라고 그랬냐?
01:40왜 반말이십니까?
01:41그렇지 않습니까?
01:42단독 행동하다가 현장에서 놓친게 벌써 두 번째 아닙니까?
01:45단독 행동?
01:47야 이 시발새끼야
01:48넌 그때 뭘 하고 있었는데
01:50뭘 했길래 상황을 위로
01:52아니 그러지
01:53정 팀장님 저렇게 만든거요?
02:00최민국이었습니다
02:02정 팀장하고 전 선배가 최민국 수사하자고 그렇게 얘기했을 때
02:13그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02:15그때 같이 움직여줬으면 저렇게 되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02:21야 이봐
02:35너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02:37너 우리 정 팀장 메시지 받았어 안 받았어?
02:39아 됐고
02:40너 저기
02:41파란도 사건 수사할 때
02:42그 끄적였던 개인 자료들 있지?
02:43그 쌀 딱 찍어서 보내
02:45사진 메모 몽땅다
02:46나 왜 이렇게 말했지?
02:48내가 저거 좀 봤어?
02:49안돼
02:49섹시하자
02:50그들� cetera
02:51너 왜 이렇게 말했지?
02:52내가 잘 안 된다고?
02:53여러가지 못한다고?
02:54여기나
02:57말해라
02:58내가 Teller
03:00내가
03:01내가
03:05그 친구들
03:06너는
03:07내가
03:08내가
03:10
03:11되뇟�
03:13
03:1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3:44우리 배 못 탄대요?
03:52세은아.
03:57언니 때문이에요.
03:59언니 때문에 배를 놓친 거잖아요.
04:03아빠가 늦었다고 했는데 언니가 막 아프다고.
04:08이거 보세요.
04:10이것도 언니가 막 잡아 끌어서 이렇게.
04:14언니가 스프레이 가져간 거 알고 있었니?
04:18물건은 우리 세은이가 다 챙겨 놓으라고 아빠가 얘기한 거 같은데.
04:24그쵸?
04:54감히 형사를 찔러?
05:04이제 뵈는 것도 없이 망당하자는 거네.
05:06당장 저희 팀 복귀시키고 저 새끼 검거해야 됩니다.
05:12저 그래서 저 새끼가 우리 사건에 범인이란 증거는?
05:16아직 없습니다.
05:18그러면 현재까지는 진범이 서세현이라는 게 변함이 없으니까.
05:22저 새끼 그냥 신분이조나 살인미수 이런 걸로 처리하는 건 어떨까 봄 드냐.
05:28괜히 5차 사건 피해자 용의자를 납칠네 어째네 이렇게 엮이면 이건 영 피곤한데.
05:33안됩니다.
05:35최민국 공범으로 수사 시작해야 됩니다.
05:40저희가 몇 번이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05:43최민국이 이상하다고!
05:45뭐야 너?
05:46아니 막말로 자기가 죽인 피해자 시체를
05:51집 욕실에 버젓이 두는 게 서장님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05:55예?
05:56사이코패스 만점 받은 새끼도 땅속에 파묻었습니다!
06:01야 너 씨 애들 관리 안하냐?
06:05그 애들 따로 수사하는 거 알았어 몰랐어?
06:08몰랐습니다.
06:09윗선이 그걸 몰라?
06:11그러니까 정직 먹은 애들이 허락도 없이 날뛰다가 이 사다리 난 거 아니야?
06:15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우리 수사 방향성하고 전혀 상관도 없는 새끼를 쫓다가
06:20하극성을 버렸으면 뭐 좀 책임을 지든가?
06:24이건 뭔 씨...
06:26하...
06:28어쨌든 이번 사건 따로 간다.
06:31최민국이는 일단 손 떼고
06:34황진장
06:35서세현이는 우리가 체포한 거니까
06:37깨 나는 대로 취조해.
06:39우리 애가!
06:41저 새끼 때 칼을 맞았습니다.
06:44공범의 정황도 의심이 충분한 상황이고요.
06:48누가 잡지 말래?
06:50우리한테 지금 연쇄살인범이 들어왔잖아.
06:54그러니까 온전히 거기에 집중하는 모습 보이고
06:57최민국이는 형사과에서 진행하는 게 두루두루 모양새도 좋고
07:01뭐해 하세요?
07:04제가 지금
07:05최후기하는 게 뭔지 아십니까?
07:08정 팀장 공범 얘기할 때
07:10미제 건드려보겠다는 걸
07:12제가 죽어라 막은 겁니다.
07:15어차피 이건 지금 탐할 거!
07:17미제?
07:19이건 또 뭔 소리야?
07:23서하님 이것 좀 보십시오.
07:25들어봐.
07:27최민국 아닙니까?
07:32그렇죠.
07:33최민국인데
07:3499년 청원왕 파란독 사건에
07:36용의자 고두삼의 실제 모습으로 일합니다.
07:44아니 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07:47서 과장 납치는 뭐고
07:48용의자가 따로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은 뭐냐고?
07:51동요하실 거 없어요.
07:53서 과장이 용의자곤 말건
07:55국가수 명예를 실추시킨 건 사실이잖아요.
07:59그래도 경찰에 체포된 이상 수산이 시작될 거니까
08:02저희도 준비는 해야겠죠.
08:04아 이 기껏 위기 넘기나 했는데
08:06아 이 골치 아프게 됐네.
08:12그게 다 무슨 말씀이세요?
08:17달라진 건 없어 천 선생.
08:19그러니까 괜히 휩쓸리지 말고
08:22입단속해.
08:23남승혁 건부터 재단사까지
08:25서 과장의 증거를 위조한 건 변함이 없으니까.
08:28남승혁 건은
08:31관련 없지 않나요?
08:32네?
08:35같이 오래 일해서 신경 쓰이는 건 알겠는데
08:38서 과장님은 계속
08:40남승혁 건 재검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08:42근데
08:43소장님께서 그날
08:44그래서 그날
08:45그래서?
08:46아니 남승혁 부검 감염세 쌓인 누가 있어?
08:50용천 사건 증거 조작한 건 누구고?
08:56지난 3년간
08:58제가 서 과장님과 진행한 사건들입니다.
09:01계속 보고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09:04모두 깨끗했습니다.
09:05천 선생.
09:06서 과장님은 그동안 조작?
09:08은폐?
09:09네.
09:10더 어떤 시도도 없었어요.
09:11용천 사건은 분명 무슨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09:14그러니까 저희라도 나서서 서 과장님을 도와...
09:17정신 차려!
09:19살인마야 살인마.
09:21감쌀 사람을 감싸야지 말이야.
09:24뭐 말같이도 하는 소리야!
09:39heartbreaking
09:41그리고
09:58어디로 데려갔는지를 알아야 왜 이렇게 조용하지?
10:23똑바로 앉아.
10:27니가 뭘 잘못했는지 알 때까지 하는 거야.
10:33알았지?
10:36너도 쉬는 거 있으면 안 되니까 꼼꼼하게 좀 하죠.
10:39네 알겠습니다.
10:41이거 얼마나 걸릴 것 같아?
10:43이거 꽤 걸리죠.
10:45이름도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찾는 거라 80만 명이 넘는 50대 남성을 죄다 훑어야 되는데 거기다 대조분해 없으면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될 수도 있고요.
10:53뭐 어쨌든 신원 파악의 급속보니까 최대한 신속하게 좀 부탁할게.
10:57네.
10:59팀장님.
11:00최민국 세탁소랑 집 수색은 끝나는데 싹 치워놔서 건진 건 없답니다.
11:04그런데 서세한 이동 동선에서 좀 이상한 게 있었다는데요.
11:08이후 선반 아래에 노트를 넣어놓고 곧바로 현장을 떠났습니다.
11:12아니 왜 카메라를 먼저 찾는 거지?
11:15그런 다음 물건을 숨기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11:18이거 찍힌 날짜는?
11:19네.
11:20세탁소 살인미술 사건 터지기 직전입니다.
11:22최민국을 만나러 가기 전에 여기에 물건을 숨기고 갔다.
11:27다른 증간물들 다 집에 놔두고 굳이 이것만 이렇게.
11:32깜짝 놀란 듯이.
11:37세훈아.
11:55세훈아.
11:59세훈아.
12:02세훈아.
12:04아빠한테 와야지.
12:07세훈아.
12:08세훈아.
12:11세훈아.
12:15세훈아 이리 와.
12:18세훈아 왜 그래.
12:20너희 다는 거잖아.
12:22세훈아 빨리.
12:24세훈아.
12:25용서해 줄게.
12:28세훈아.
12:34세훈아.
12:36세훈아.
12:37세훈아.
12:38세훈아.
12:39세훈아.
12:40세훈아.
12:41세훈아.
12:42세훈아.
12:43세훈아.
12:44세훈아.
12:45세훈아.
12:46세훈아.
12:47세훈아.
12:48세훈아.
12:49세훈아.
12:50세훈아.
12:51세훈아.
12:52세훈아.
12:53세훈아.
12:54세훈아.
12:55세훈아.
12:56세훈아.
12:57세훈아.
12:58세훈아.
12:59세훈아.
13:00세훈아.
13:01세훈아.
13:02세훈아.
13:03왔습니다.
13:25그러니까 그 최민국이 세탁소 사장 행세를 하면서 용천 씨를 누볐다라는 거 아니에요.
13:30그것도 그거지만 일부러 쫄득거리면서 혹시 모를 용의자 특정을 피해 다닌 게 그게 더 충격적인 거야.
13:37한편으로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13:40대단하게 뭘 대단해.
13:42그래봤자 사이코 살인마 새끼지.
13:45잠깐만요.
13:47규소상 여기 맞는데요.
13:49여기요?
13:56이제 어쩝니까.
13:58건질 게 없을 것 같은데요.
14:0020년이 지났잖냐.
14:02주민들이라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14:05그럼 한번 해보자.
14:09잠시만요.
14:10선생님!
14:12네, 죄송합니다. 말씀 좀 여쭐게요.
14:14어떻게 해.
14:26어떻게 해.
14:28그날 내가 못 믿겠다고 말했던가.
14:30하...
14:31하...
14:32하...
14:33하...
14:34하...
14:35하...
14:36그날...
14:37내가 못 믿겠다고...
14:38말했던가...
14:39하...
14:40하...
14:41하...
14:43하...
14:44하...
14:47하...
14:48하...
14:53하...
14:55좀 괜찮으십니까?
14:56
14:58용천사건 용의자로 수배되신 건 알고 계시죠?
15:06
15:06직접적인 증거가 서세현 씨 집에서 다량으로 나온 만큼
15:10저희 입장에서는 서세현 씨를 기소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15:14다만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습니다
15:17치민국과 어떤 관계인지 서세현 씨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15:22정 팀장님은 뛰어나셨나요?
15:26질문에 답해 주시죠
15:28정 팀장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15:31다시 묻자
15:32치민국과 어떤 관계입니까?
15:42그럼 이건 뭡니까?
15:45오늘 서세현 씨 동선에서 발견한 겁니다
15:47윤세현
15:48혹시 본인 이름인가요?
15:56아까 그분이 여기 어디 쪽이라 했었는데
16:06네 저기 저기인 것 같습니다
16:09내가 정미를 왜 몰라
16:11요기 바로 옆에 정미가 했던 술집이었는데
16:14아휴 혼자서 딸내미 데리고
16:17장사 열심히 하면서 살던 앤데
16:20남자를 잘못 만나가지고
16:21근데 걔는 왜요?
16:24
16:25제가 그 이정미 씨 남편
16:27고도삼 씨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
16:30
16:31이 사람인데요
16:32아우 얘 아니야
16:35그럼 이 사람 누구예요?
16:39아 얘 이름이 가만히 있어봐
16:41윤 모식겐이었는데
16:43윤조균
16:44아 나쁜 새끼 이름은 까먹지도 않네요
16:47아 쟤 그것도 모르고
16:52아 이 사람이
16:53이정미 씨 남편인 줄 알아요
16:54아 네 저 신혼조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6:56네 남성이고요
16:57네 윤조균
16:58에이 고두삼 만나기 전에
17:00둘이 뭐 사실혼 관계로 같이 살았으니까
17:03그놈 딸내미랑
17:05정미 딸내미 이렇게 넷이
17:07꽤 오래 한 집에서 살았는데
17:09글쎄
17:11근데요?
17:13그 새끼가
17:14완전 기생충처럼
17:16정미한테 딱 들러붙어서는
17:18등코를 쫙쫙 빼먹는 거지
17:21그래서 정미가
17:22가게에서 잡일해주던 고두삼이랑
17:25혼인신고 먼저 해버린 거잖아
17:27윤과 그 새끼 떼내려고
17:29
17:31그러면 이 조그만 동네에서 완전히 뭐
17:33난리가 났었겠네요 그죠?
17:35엄마란 년이
17:36애 버리고
17:37남자랑 도망갔다니 뭐니
17:39정미가 욕 좀 먹었지
17:41아이
17:43바로
17:44둘이서 야반도주했거든
17:46아 그래요?
17:47언제?
17:48그게 뭐죠
17:5098년?
17:5299년?
17:53아휴
17:54정확히는 기억 안 나고
17:56근데
17:58지금까지도 미스테리인 게
18:00지 애까지 버리고 그럴 애가
18:02절대 아닌데
18:03그 정도로 그 새끼가
18:05지긋지긋했던 건지 뭔지
18:07아니 근데
18:09윤과 그 새끼가
18:11지가 고두삼이라고 그러면서
18:14사고치고 다녀요 지금?
18:15저 형님!
18:16네?
18:17
18:18왜?
18:19
18:20왜?
18:29아휴
18:30은석애가 참
18:32예쁘고 착했었는데
18:34그놈 딸내미도 친동생같이 잘 챙겨주고
18:38CCTV 카메라를 오랫동안 바라본 다음에 이 노트를 숨기시던데 왜죠?
18:44고은서
18:54기억하시죠?
18:56서세현씨가 보육원에 입수한 같은 애인 2004년부터 생활 흔적이 없더군요
19:02이후 2006년
19:04어머니 이정미와 함께 사망처리 됐고요
19:08고은서 양의 아버지가 고 두삼이라는 자인데
19:11청운항 파란통 사건 아시죠?
19:15그 사건의 용의자였는데
19:17최민국과 동일인이었음이 확인됐습니다
19:19그리고 이 사진이 찍힌 곳이
19:21하룡에 있는 고 두삼
19:23즉 최민국의 집 마당이었고요
19:25그리고 이곳에서
19:27최근 것으로 추정되는 서세현씨의 족적과 최민국의 족적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19:32이래도 최민국을 모르십니까?
19:42서세현씨
19:44지금 이렇게 진술을 계속 거부하는 게
19:47결코 득이 되진 않을 겁니다
19:49최민국과 어떤 관계인지
19:51왜 최민국이 서세현씨를 납치했던 건지
19:53뭐라도 좀 진실을 말씀해 주셔야
19:55저희가 정확하게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19:57최민국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없는 상황인데
20:00혼자 다 덮었을 겁니까?
20:04서 과장님
20:11전부 말씀드릴게요
20:15대신 기자회견을 열어주세요
20:25출연심하니까
20:27말이지 마요
20:29저기요
20:30저기요
20:31누가 좀 도와주세요
20:32저기요
20:34안 되십니까
20:36안 되십니까
20:37저기요
20:38누가 119
20:39119 좀 물러주세요
20:43기자님
20:44최근 용천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20:50국가수 출신
20:52스타 무검이 서세현씨가
20:54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20:56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20:58용천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자백일지
21:00또 다른 용의자가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
21:03기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21:05고 남승혁 선수 사건에 대한 담당 무검이기도 한
21:07소세현씨가
21:09이번 공사회견에서
21:10빠약 후회하게
21:15차 수도 왼쪽으로
21:17좀더 뒤
21:18좀더 뒤로
21:23팀장님
21:25이거 괜찮겠습니까?
21:26혹시라도 이상한 말을 하기라도 하면
21:27그땐 난리 날텐데요
21:30아니 꼭 기자회견이어에만 하는
21:33이유가 있습니까?
21:34아실만한 분이 이런 불가능한 일을 부탁하실 땐
21:36그 말에 대한
21:37그만한 이유가
21:38제가 얼굴에 보이면
21:40그 자가 분명히 움직일 겁니다
21:42아니 그 말은
21:44제가
21:45믿기가 될게요
22:06돼지
22:08같이
22:16나오겠습니다
22:18나오겠습니다
22:19나와겠습니다
22:20나오겠습니다
22:21나오고 계세요
22:22나오고 계세요
22:23감사합니다
22:24너무 잘 supernatural
22:26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서세현입니다.
22:51저는 용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벌어진 총 6건의 미제토막살인사건의 진범인 윤조균의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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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5
À suiv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