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일
00:10윤
00:12세은
00:14자 이제 네 거야
00:17이제부터 먹고 싶은 거 갖고 싶은 거 있음
00:20이 공책에다 적어
00:21그럼 언니가 사다줄게
00:23대신 매일매일 그림을 써야 돼
00:25일기가 뭔데?
00:27음
00:28그날에 뭐 했는지 재밌었는지 슬펐는지 그런 거 쓰는 거야.
00:33냄새 왜 바탕이 다 빨개?
00:41야, 이러면 빨간색만 달잖아. 다른 색깔로 해.
00:46줘.
00:49여기 마저 칠해야 돼. 꼭 빨간색이어야 해?
01:07이게 뭔데?
01:10바다.
01:12뭐? 야, 누가 바다를 빨간색으로 칠하냐?
01:18봐봐. 빨간색보다 훨씬 바다 같지?
01:48봐봐.
01:53봐봐.
01:57봐봐.
02:00봐봐.
02:04봐봐.
02:11봐봐.
02:13봐봐.
02:16봐봐.
02:23봐봐.
02:2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5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3:25아! 아! 생각났습니다.
03:29보는 내내 누구 닮았는데 했었는데 말입니다.
03:31이 눈매가 어쩐지 사과장님이랑 닮은 것 같지 않습니까?
03:35아이, 야.
03:37아유, 아유.
03:38아니, 눈매고 나발이고 간에 이 얼굴의 중심이 코.
03:41코가 완전 다르잖아.
03:43강력히 형사라는 놈이 이렇게 눈썰미가 순진무고해가지고 진짜.
03:47일단 30대 여성으로 하고 용천시 거주자 중에서 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1차 추려보고.
03:54그럼 아이는 실종 아동을 1차로 잡는 거 맞죠?
03:58팀장님.
03:59아, 예.
04:012003년도 사진이니까 그게 우선이겠죠.
04:05몽타조 오늘 깔리지?
04:07아, 예.
04:07지금 지원팀이 나가 있는데요.
04:08벌써 구시가 쪽은 완료했답니다.
04:10신시가 쪽도 오늘 중으로 끝낼 거고요.
04:12일단 몽타조 제보부터 받아보시죠.
04:14또 합니까?
04:15신시라는 놈이 걸려들지.
04:16그럼 좋죠.
04:19아, 어제 조사에서 뭐 나온 거 없었습니까?
04:22아, 도대체가 피해자들 사이에 접점이 없습니다.
04:26접점이.
04:26동선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지인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04:29아, 첫 번째랑 세 번째 피해자는 금융기록상 동선이 겹치긴 합니다.
04:34어딥니까?
04:35그 민국이 형님 세탁소예요.
04:36이 새끼가.
04:37내가 딱 가만히 있어야 돼.
04:38내가.
04:38진짜, 진짜.
04:39야, 그거는 드라이 맞기로 간 거잖냐.
04:43그렇게 따지면 용천바닥 사건은 죄다 민국이 형이예요, 이게?
04:45어?
04:46자, 자, 부탁 움직여.
04:49어, 그리고 그 몽타조랑 비슷한 사람 보면 죄다 신을 줘야 하고.
04:52알았지?
04:52네.
04:53팀장님은 저하고 민국이 형님네 잠깐 들리시죠.
04:56혹시 또 좋은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05:16야, 윤세윤.
05:27나 망가지잖아.
05:29야, 윤세윤.
05:29야, 윤세윤.
05:31나 망가지잖아.
05:33너도 가르쳐 줄까?
05:44천을 접어봤대고,
05:47바늘을 접혀진 천 사이에 번갈아 넣으면,
05:51리본 매듭으로 완성.
06:02이렇게 꿰매니까 감쪽같이.
06:05따로 떨어진 것처럼 안 보이잖아.
06:07그치?
06:08예쁘다 하면서 가지고 놀아.
06:10또 뜯으면 언니한테 아주 혼나.
06:13아, 윤세윤.
06:27은서는 이제 네 방 가서 공부해.
06:46네, 아빠.
06:50나중에 올게.
06:57용땡이 피지 말고 연습해.
07:07좀 있으면 출장 가야 돼.
07:27그래서 용살 어떻게 됐어?
07:39네가 죽였니?
07:41걔한테 물렸을 땐 손을 빼려고 하지만 더 깊이 밀어넣어야 입을 벌리고 손을 놔준다고.
07:51여기 있네.
08:01203동 802호 핑크브라우스 2만원 2월 13일날 직접 수고.
08:11그렇네.
08:12그래도 이런 동안 안 왔어요?
08:14응.
08:15못 봤는데.
08:16혹시 뭐 세탁물 맡기고 찾을 적에 전화 통화 내용이 좀 이상했다든가 아니면 같이 온 사람이 좀 찜찜했다든가 그런 건 없었어요?
08:24글쎄.
08:26두 번 다 혼자 온 것 같은데 별 말도 없었고.
08:30근데 대명 아파트면 신씨가 하신데 거기서도 손님이 옵니까?
08:36아.
08:38그게 저 저희 세탁소가 조금.
08:40여기 형님 내가 영천에서는 최고라.
08:43사람들이 좀 몰려요.
08:44아유 뭐 그렇게까진 아니고.
08:46우리 혁근이 봐야지 형님이 세탁해주고 제가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08:50아까 보니까 다리를 조금 젖시던데.
08:55아.
08:56아 이거요?
08:57아 이거 많이 티가 나나?
08:59우리 형님이 예전에 교통사고를 좀 당하셨어요.
09:10형님 뭐.
09:11고맙습니다.
09:12시간 내주셔가지고.
09:13아이 아이 별말씀.
09:14문제 생기면은 언제든지 오세요.
09:16감사합니다 형님.
09:18근데 저긴 뭔가요?
09:19아 저기 세탁실이에요.
09:21잠시 좀 봐도 되겠습니까?
09:23예?
09:24아유 뭐.
09:25저기까지.
09:26그냥 가세요 가세요.
09:27아 아니야 아니야.
09:28문 열려있으니까.
09:30편하게 둘러보세요.
09:32와아.
09:44죄송해요 형님.
09:49용난냐.
09:50진짜.
09:52용찬중
09:57용찬중
10:01용찬중
10:22미안해요 형님
10:23아니 원래가 짖고 치면 앞뒤 안 가리고 바로 질러버리는데
10:27어쩔 땐 저도 진짜 한번 까버리고 싶다니까요
10:29아니야.
10:30궁금할 수도 있지, 뭐.
10:47자, 전화 좀 잠깐.
10:48응.
10:54어, 지금 끝났어?
10:57고생했네.
10:59컨디션은?
11:27네.
11:37별거 없죠?
11:39아, 하도 오래 돼서 보여드리기도 좀 민망하네.
11:47먹고 살려고 고생만 갖춘 거라서.
11:49아닙니다.
11:51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53아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11:55안녕히 계세요.
12:09주시옵소서.
12:11됐습니다.
12:12아니.
12:13아니.
12:15아니.
12:17아니.
12:19왜 그러세요?
12:49아니 그냥 탐문 나간 건데 업장을 죄다 들쑤시고
12:59여기 시라고 해도 소라고 달라가지고 소문 금방 나요
13:02나중에 저기 마실 거라도 사가지고 찾아가가지고 죄송했다
13:06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13:08선배님
13:09최민국 사장 한번 조사해보죠
13:14아니 얘기가 왜 또 그쪽으로 튑니까
13:16면식범 범죄에 들기도 하고
13:18또 세탁소에서 락스, 바늘, 실등을 사용하기도 하니까
13:21대안할 세척솔 같은 플라스틱 제품도 많이 쓰고요
13:25아니 난 또 뭐라고
13:27그 널리면요
13:29나도 조사받아야겠네
13:30우리 집에 엄청 많아요
13:32그럼
13:33이건 어떻습니까?
13:40비슷하죠
13:41이 사람은 걸음걸이가 멀쩡하지 않았습니까?
13:46그건 그렇긴 한데요
13:48어?
13:50서 과장님
13:53아이고 이웃 주민이다 보니까 이렇게 또 만나네요
13:56그러네요
13:58근데 어디 가세요?
14:01어?
14:03다치셨어요?
14:05그냥 좀 부딪혔습니다
14:07근데
14:08뭐가
14:10피인가?
14:12피?
14:14별일
14:15아닙니다
14:16아
14:17저는 또 다치신 줄 알고
14:19그럼
14:21저기 과장님
14:23저희 그거 있잖아요
14:24아
14:25깜빡했네요
14:271, 2차 사건 약물 감정서 말입니다
14:29요새 제가 정신이 없다 보니
14:31구두로만 전달받고
14:32서류를 챙기지 못했더라고요
14:34혹시 전달받을 수 있을까요?
14:38아 그거
14:39들어야죠
14:40언제까지 들으면 될까요?
14:43아 그게
14:44요새 매일 사장님께 보고를 올려야 해서요
14:47혹시 오늘 중으로 가능하십니까?
14:52오늘 중으로 가능하면 드릴게요
14:53고맙습니다
14:59억제하십니까
15:00할렽
15:05아
15:06아
15:07으
15:09으
15:13으
15:15으
15:18으
15:19으
15:20으
15:21으
15:22으
15:23한글자막 by 한효정
15:53잘 들어갔니?
15:55뭐 하자는 거야?
15:57아빠가 할 말이다
15:58정말 나 죽이기라도 할 생각이었니?
16:01네가 할 말은 아니지
16:02치졸하게 사람 전기로 지져놓고
16:05아니 그러면
16:06오랜만에 만난 딸이
16:08아빠한테 칼 들이댔는데
16:09부모가 돼가지고
16:11그 정도 훈기도 못하니?
16:14몽타주는 봤니?
16:16무슨 몽타주?
16:18네 선물 용천에 쫙 깔렸더라
16:20아 그거?
16:22어? 맘에 들어?
16:24아빠는
16:25다른 것도 해줄 수 있는데
16:27너 하기에 따라서
16:28내가 지금
16:30너 때문에 많이 곤란해졌거든
16:32우리끼리 이러지 말고
16:33범인 하나 만들자
16:40와
16:41아 이거
16:42이거 서 과장님 목이죠?
16:45사건 끝난 줄 알았더니
16:46약정이 현아가지고 이게 뭔 난리래
16:49근데 얘 뭐 약한 거 맞다며
16:51소문 다 들어왔더만
16:52야 뭐야 이거
16:53감정불가?
16:55아 이거는 누가 썼는지 몰라도
16:57서 과장님 골치 엄청 아프시겠는데요?
17:00내 반세
17:01너 몽타주 뿌렸어?
17:04네
17:04최부 현아
17:05뭐 아직 잠잠합니다
17:06뭐 목건문 탄분 미친 듯이 뺑이쳤는데요
17:08뭐 아직까지 뭐가 딱 잡히는 건 없습니다
17:10아이고 쥐꼬림 하는 거라도 나와줘야 뭘
17:13그래서 말인데요
17:14어제 말씀드린
17:15파란통 사건
17:16이 새끼가 진짜 보자 보자 하니까
17:19야 그 미자에 미자도 꺼내지 말라 그랬지?
17:22예
17:22압니다
17:23하지만 한 번만이라도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17:26정말 뭔가 있어 보여서 그럽니다
17:27우리 사건과도 연관성이 많다니까요
17:30솔직히 이 사건 범인
17:31초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지 않습니까?
17:37보십시오
17:39열일곱 토막에
17:41락스로 세척한 사체
17:42경추 골절 사망
17:43주사침 자국에서 나온 판크로늄
17:45게다가 이 고수삼이라는 용의자에겐
17:47우리 사진 속 아이처럼
17:48그 또래의 딸도 있었습니다
17:50아 이 시라고 약물만 있었으면
17:52우리랑 완전 판박인데요?
17:53야
17:54넌 도구 편이야
17:55편이 어디 있습니까? 수사하는데
17:57그러니
17:58이번에 발견된 사진 속 여자아이 관련해서
18:01수사를 해나가는 동시에
18:03이 사건에 잘 파보면 뭐라도 나올 수 있는
18:05그래 좋아
18:06일리가 있네
18:07아주 그럴듯한 논리야
18:09내가 이 부분 정 팀장한테 전권 줄테니까
18:12자유롭게 추진해보도록 해
18:14정말입니까?
18:15어?
18:16근데 애들은 못 빼줘
18:19안 그래도 바꾼 애들 미자까지 돌린다 그러면 다 들고 일어나
18:22이거 정 팀장 생각이니까
18:24정 팀장 선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도록 하고
18:28자 그리고 우리는 좌절하지 말고
18:31어?
18:32아니 우리가 현재 사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18:34용천 28만 시민들이 두 발 쭉 뻗고 잠을 자지
18:38그리고 정 팀장 넌
18:40니가 보인 그 의지만큼
18:42지푸라기라도 건져와야 할 거야
18:53이제 팀장님도 느끼실 때가 됐잖습니까
18:57이렇게 인력이 부족한 와중에
18:59수사를 한결로 집중시켜야지
19:01팀장님 혼자 이렇게 곧돌면은
19:03정작 힘에 붙이는 건 팀원들이에요
19:15어민을 만들자
19:20어민호사체
19:21아직 가지고 있지
19:23그거랑 장기랑 다 나한테 넘겨
19:26내가 다른 놈 DNA 심어서
19:28용의자로 만들테니까
19:31니가 저지른 거
19:34전부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19:36음
19:38처리를 해주겠다
19:41근데 우리 세훈이 마음이 왜 갑자기 변했을까?
19:44니가 사체에 내 사진만 안 넣었어도
19:46이럴 일은 없었겠지
19:49그러니까 정리하자는 거야
19:52없던 일로 깔끔하게 처리하고
19:54새로 시작하자고
19:58음
19:59그래
20:04범위는 내가 준비해 줄게
20:05안 그래도 경찰에서 주시하고 있는 놈이 있거든
20:08니가 걔네 집 가서 DNA 될 만한 거
20:11줘서다 주면은
20:12내가
20:13토막 사체에다 심어서 던질게
20:15그러면 니가
20:16그걸 부검하고
20:17그리고 용의자 신원
20:19줘야 하면 끝
20:20부검이를 딸로 두니까
20:22더 재밌어졌네
20:25차도 아빠가 준비해 줄 테니까
20:27오랜만에 몸 좀 풀어봐
20:29출 argued
20:31여행이 elevator
20:32훈연ius
20:33round
20:35팀원
20:36이걸
20:48보호
20:50심심
20:51굿
20:52quieren
20:53돼요
20:54Motors
20:56감정불가
21:26감정불가
21:28감정불가
21:30감정불가
21:32감정불가
21:36감정불가
21:46holidays
21:55괜찮으신거죠?
21:57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22:2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2:57딸, 잘 돼가?
23:00시끄럽네.
23:01아, 아빠가 깜빡했는데 아빠가 뒷초리를 미처 못했네.
23:05그거 좀 부탁해.
23:07아, 아빠가 깜빡했는데 아빠가 뒷초리를 미처 못했네.
23:13그거 좀 부탁해.
23:15뭐야.
23:31뭐야.
23:45아, 아빠가 깜빡.
24:01아, 아빠가 깜빡.
24:05장비는 아빠 건데 마음껏 써도 돼.
24:29다 보고 있네.
24:33이 새끼가.
24:37세연아.
24:39시간 다 됐다.
24:41네.
24:43세연아.
24:45시간 다 됐다.
24:47네.
24:49세연아.
24:59시간 다 됐다.
25:01네.
25:03네.
25:09예.
25:19하아...
25:31으아, 아우...
25:33으아!
25:37아우, 누구야?
25:39누구야?
25:41누구야?
25:44누구야?
25:46이거 내가 죽이려는 거야?
25:48누가 보냈어!
26:18왜 이래?
26:20왜 이래?
26:24아니!
26:24왜 이래!
26:26너 뭐야?
26:36어?
26:36어?
26:39너 뭐야?
26:44너 뭐야, 씨.
26:48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26:52너 TV야.
27:14하아.. 하아..
27:23You look like devil
27:29날 누르는
27:33너의 흔적
27:38Come to me, darling
27:42한글자막 by 김태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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