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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 y a 1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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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15어떡해? 많이 아파?
00:19나... 너 좋아...
00:23괜찮아...
00:25말도 안 돼...
00:27좋긴 뭐가 좋냐?
00:31아직도 이렇게 뜨거운데...
00:36아빠랑 출장 안 가도 되죠?
00:40왜?
00:42아빠 출장 따라가면 뭐하는데?
00:45어?
00:50말 안 해...
00:52왜?
00:57그냥...
01:00나...
01:01그게 싫으니까...
01:02아...
01:04복근한 장마저 지울 테니까
01:06아...
01:08아...
01:10아...
01:11아...
01:12아...
01:13아...
01:14아...
01:15아...
01:16아...
01:17아...
01:18아...
01:19아무 의미가 없는데
01:24I'm never going by
01:28I'm never going by
01:31후회한대도
01:33더덜릴 순 없으니까
01:38정연이
01:49빠른 아이 공범
02:13아니, 이게 말고
02:17고은서
02:20머리 이렇게 짧은데
02:23여기저기 삐죽삐죽 여기저기 뿌리는
02:27악마 같은 기집애
02:34짧고 삐죽삐친 머리카락
02:40더벅머리
02:47하...
02:57하...
02:58하...
02:59하아...
03:03어, 왜, 뭔 자료가 그리 많대?
03:11아, 이게요.
03:12말씀드린 청우나...
03:13아니야, 아니야.
03:14팀장님 하시는 거 계속 하십시오.
03:15잠깐 빤스나 갈아입으러 왔으니까.
03:18아유, 3일째 못 갈아입으니까 영 찝찝하네.
03:22아, 예.
03:23상진 형님은 2주나 됐답디다.
03:30예.
03:33예?
03:33형수님 병원 못 간지요.
03:35병원요?
03:36팀장식이나 됐으면 팀원들한테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03:40전 선배님 아내분이 어디 아프십니까?
03:43신장암 판정받은 지가 꽤 오래됐잖아요.
03:47올해 초에 이식 수술 받으셨는데
03:49결과가 썩 좋지 않아가지고
03:51일주일에 서너 번씩 투석받고 계셨는데
03:54애들 챙기랴, 형수 챙기랴.
03:58그 와중에 이교대까지 뛰게 생겼으니 환장하지?
04:02팀장님 눈에는요.
04:04우리가 뭐 자리 보존에만 추중하는 한심한 놈들로 보일지 몰라도
04:07우리도 범인 잡고 싶고
04:09우리 나름대로 방법 광고하고 있는 거예요.
04:11우리 식대로.
04:12근데 자꾸 팀장님 혼자서 개인플레이를 하시니까
04:15창진형이면 잘못하면 옷 벗게 생겼고요.
04:18서구 그 자식은 숨겨딱지 겨우 뗐는데
04:20다시 주저앉게 생겼다고요.
04:24그렇습니까?
04:27몰랐습니다.
04:30아이 죄송해요.
04:32말이 길었네.
04:35갈게요.
04:35저 선배님.
05:05저 선배님.
05:35야, 소우야, 나 저기 병원에 좀 들렀다 가야 되니까 너 먼저 서로 들어가, 알았지?
05:56야, 일어나!
06:04뭐예요?
06:10죄송합니다.
06:12참, 우리 마누라가 아픈 게 팀장님 잘못도 아닌데 뭐가 죄송해요.
06:18혁건 이 새끼는 그럴수록 나만 더 우스워지는데.
06:21아니요, 제 생각이 짧았어요.
06:23형사란 게 절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건데 협업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 마음이 급해서.
06:31감사합니다.
06:32저라고 뭐 젊을 때 안 그랬겠어요.
06:34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과장님도 그랬어요.
06:37살인범이 휘두른 칼에 파트너를 잊기 전까지는.
06:45그런데요.
06:48사명감만으로는 안 돼요.
06:50요령도 좀 필요하고.
06:53장애물이 나타나면 혈화도 가보고 해야지.
06:55바람이 부는데 딱 맞춰버리면 부러지기밖에 더 압니까?
06:59바람인 줄 알고 기다렸다가 태풍이 올까 봐 그랬습니다.
07:06피해자가 또 생기면 저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요.
07:14그 팀장님이 말했던 그 청원 파란통 사건이요.
07:19그건 내 동기가 옷 벗겼던 사건입니다.
07:21잘못되면 징계나 정직은 물론이고 돈 나쁘면 톡싹 주저앉기까지 합니다.
07:27그래도 괜찮겠습니까?
07:28상관없습니다.
07:29어차피 전 징금 욕심도 없고요.
07:33아휴,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07:35저는 정년 채우는 게 목표라서.
07:38해를 둘이나 나가죠.
07:42예.
07:43저 혼자 다 벌인 일입니다.
07:45절대 선배님과 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07:51그런데 저도 쉽게 뒤집어 쓰지는 않을 겁니다.
07:54선배님 말씀처럼 요령도 피우고 빠져나갈 구멍도 확실히 만들어 놓겠습니다.
08:02얼른 가보기나 하세요.
08:04저는 마누나랑 데이트하러 가야 돼요.
08:07여보세요.
08:22마무리 잘했어?
08:24그럼.
08:25누구 뒤치닥거리 하느라.
08:28시간이 좀 걸렸지만.
08:31그렇잖아.
08:32죽이겠다고 덤벼들던 애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니까.
08:35아빠 입장에서는 보험 하나 들어둬야지.
08:39상관없어.
08:40심을 증거야 신선할수록 좋기도 하고.
08:43용의자로 특정되면 어차피 잡히기 전에 처리하려고 했으니까.
08:47맞아 맞아.
08:48아빠 생각도 그래.
08:49기껏 용의자만 늘어놨더니 경찰한테 그냥 잡혀버리면.
08:52쓸모가 없잖아.
08:53장소 지금 말해줄테니까 그리로 와.
08:56아니.
08:57장소는 내가 보낼테니까.
08:59넌 오민호 사채나 잘 챙겨줘.
09:05허락하지 않으셨습니까?
09:20지금 팀원들은 버스 CCTV 용의자 잡겠다고 48시간 잠복이니 검문이니
09:24족뱅이 치는데.
09:26넌 뭐?
09:27목격자가 뭐야 이 새끼야?
09:28아니 아니 나도 나도 좀 더 맞았네.
09:31너 그 목격자 증언이 애들 며칠을 못 벗긴 사건인지 알고가 덤비는 거야?
09:35너 그 사람 정신병력 있는 거 알아볼라.
09:38압니다.
09:39근데 그런 말이 나와.
09:41니가 잘나셨기 때문에 우리 애들 다 못 벗으면.
09:43니가 책임질 거야?
09:44저도 과장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압니다.
09:47그래서 죄송하다.
09:48아 죄송한 짓을 막 왜 자꾸 하냐고.
09:50왜 왜 왜.
09:52아 새끼 진짜.
09:55정 팀장아.
09:56제발 좀.
09:58너 이거 건드렸다 잘못되면 너만 골로 가는 게 아니야 인마.
10:02우리 다 좆대.
10:04팀장님.
10:05이 사건 수사한 제 동기 연락처를 줘서 보냈으니까.
10:08전화해보고 전화 안 받으니 한번 찾아가 보세요.
10:10집까지.
10:12너 지금 뭐 하는 거야?
10:13아니 과장님 팀장님 말대로 한번 밀고 가보죠.
10:16파란통 이거 우리 사건이랑 겹치는 부분 많습니다.
10:19당신 목격자 증언도 우리 사진 속 아이랑 꽤 유사한 부분이 많고요.
10:22이 정도 유사성은 흔치 않은 경우지 않습니까?
10:25야 왜.
10:26너 씨발 애가 뭐 좀 하겠다 했는데 그만 좀 해라 이 새끼야.
10:30동기 전에 꼬박꼬박 존대 맛이 썼더니.
10:32너 씨발 언제부턴가 존나게 꼰대 맛이 들었어 이게.
10:35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10:38아 예 그래.
10:39죄송합니다.
10:41인마!
10:42그만 좀 해 인마!
10:44아 그래.
10:45아 좀 봐.
10:46아 세우야.
10:47아 세우야.
10:55예 영가장님.
10:56아 정 팀장님.
10:57아 정 팀장님.
10:58잘 지내셨죠?
10:59아 예.
11:00괜찮습니다.
11:01힘들어서 어떻게 정말.
11:03왜 용천사에서 자꾸 그런 일이 생기나 몰라요.
11:06빨리 범인을 잡아야 되는데 연막 없습니다.
11:09그게 뭐.
11:10정 팀장님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죠.
11:13서 과장도 거기 임시보검소까지 차렸으면 제 몫을 해야 되는 건데.
11:17아닙니다.
11:18이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큰 도움 되고 있습니다.
11:21그래요?
11:22막상 서 과장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을 텐데.
11:25근데 어쩐 일로?
11:27아 맞다.
11:28아니 서 과장이 검사 결과 나오면 빨리 전화 달라고 사람을 그렇게 닭다리 놓고 전화를 안 받아서요.
11:34뭐가 또 나왔습니까?
11:36세 번째 사건 약물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이번에도 판크로늄이에요.
11:42예?
11:44판크로늄이요?
11:45그러니까요.
11:461, 2차 사건에서도 나왔던 거라.
11:491, 2차요?
11:51설마 모르고 계셨어요?
11:53아 예.
11:54아니요.
11:55아니요.
11:56아무튼 감사합니다.
11:58제가 지금 미팅에 가봐야 돼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12:03예.
12:04네.
12:34전화로 하시면 될걸.
12:46나쁘신데 여기까지 뭐하러요?
12:48설 온 김에 수사차 겸사겸사 들린 겁니다.
12:53제가 요새 정신이 없다 보니 서 과장님이 보내주신 메일 자체를 삭제했더라고요.
12:59서류 정리도 제대로 못했다 말씀드리기가 좀 죄송하고 그래서.
13:03잘하셨어요.
13:04말씀하셨으면 아마 마상 입으셨을걸요.
13:07우리 과장님이 좀 필터링이 안 되시잖아요.
13:10아 예.
13:11여기요 팀장님.
13:12메일로도 재전송 드릴게요.
13:15네.
13:17다운 크로녀...
13:21감정불가.
13:27감정불가
13:57감정불가
14:27아멘
14:57아멘
15:24왔어
15:2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5:571, 2차 사건 약물감정서 말입니다.
16:01아, 그거 들어야죠.
16:27우리 딸 고작 이것 때문에 아빠한테 이러는 거야?
16:49근데 이런 거 가지고 나 못 잡아.
16:52애 저녁에 사망 신고했어.
16:55뭐 죽은 사람 가지고 용의자 만들 거야?
17:00상관없어.
17:02이렇게 살아 있잖아.
17:03증거만 심고 나면 어차피 넌 나중에 죽은 채로 발견만 되면 돼.
17:08네가 분신처럼 여기는 적이 저 탑차랑 같지.
17:12아이고, 우리 세연이 진짜 다 컸네.
17:17다 컸어.
17:22나 그 표정 아는데.
17:24사람들이 네 앞에서 뼛속까지 무서울 때 그걸 들키지 않으려고 오바하네.
17:34지금 딱 네 표정 기억 안 나?
17:38기억나지, 기억나지.
17:41그걸 어떻게 잊어.
17:47세연아, 윤세연.
17:50너 생각 잘해야 돼.
17:52너 이러다가 네 코리아 다 잃어버릴 수도 있어.
17:56나를 세연이라고 부르고.
17:59네가 당황하긴 했구나.
18:00무슨 소리 하는 거야.
18:03걱정돼서 하는 얘기야.
18:06어?
18:10글쎄.
18:13걸리더라도
18:13네가 살아 있는 것보다 잠은 편하게 잘 것 같은데.
18:19내가 지금까지 너 살려준 게 몇 번인데
18:21나한테도 기회를 줘야지.
18:24야.
18:26나 진짜 죽일 거야?
18:27너 지금 이러는 거
18:31너 두려워서 그러는 거잖아.
18:33너 지금 쫄아서 그런 거잖아.
18:34나한테.
18:36어?
18:37야.
18:38너 쫄은 거야, 이 새끼야.
18:39참 시끄럽네.
18:47이제 진짜
18:48끝내자.
18:57찾기야 어딨어.
19:07찾기야 어딨어.
19:08찾기야 어딨어.
19:08아이씨.
19:10아이씨.
19:27아이씨.
19:28아이씨.
19:29아이씨.
19:30아이씨.
19:31아이씨.
19:32아이씨.
19:33아이씨.
19:34아이씨.
19:35아이씨.
19:36아이씨.
19:37아이씨.
19:38아이씨.
19:39아이씨.
19:40아이씨.
19:41아이씨.
19:42아이씨.
19:43아이씨.
19:44아이씨.
19:45아이씨.
19:46아이씨.
19:47아이씨.
19:48아이씨.
19:49아이씨.
19:50아이씨.
19:51아이씨.
19:52아이씨.
19:53아이씨.
19:54아이씨.
19:55네 뜻대로 될 거라고.
20:25내가 죽더라도 우리 딸한테 죽게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던데.
20:50오늘 너무 신선했지 뭐야.
20:55너네 난 너 안 죽여.
21:03내가 널 얼마나 아끼는데.
21:07그래도.
21:11벌은 받아야지.
21:17벌이 뭐야.
21:25재훈아.
21:27아빠한테 와야지.
21:37그래.
21:47그래.
21:57그래.
21:59그래.
22:09그래.
22:19그래.
22:29그래.
22:37그래.
22:39그래.
22:41그래.
22:43그래.
22:45그래.
22:47그래.
22:49그래.
22:51그래.
22:52그래.
22:53그래.
22:54그래.
22:55그래.
22:57그래.
22:59그래.
23:00그래.
23:01그래.
23:02그래.
23:03그래.
23:04그래.
23:05그래.
23:06그래.
23:07그래.
23:08그래.
23:09그래.
23:10그래.
23:11그래.
23:12그래.
23:13그래.
23:14그래.
23:15그래.
23:16그래.
23:17그래.
23:18그래.
23:19그래.
23:20그래.
23:21같아.
23:22됐습니다.
23:24됐습니다.
23:37재훈아!
23:38재훈아!
23:39재훈이!
23:40재훈아!
23:41재훈아!
23:42재훈아!
23:43아빠한테 와야지!
23:45아빠한테 와야지!
23:47아빠한테 와야지!
23:48재훈아!
23:50재훈아!
23:52재훈아!
23:59너는 내 모습을 보이세요.
24:07재훈아!
24:08재훈아!
24:09재훈아 줄게!
24:18재훈아!
24:20허장님!
24:37괜찮아요?
24:48재훈아!
24:49재훈아!
24:50재훈아!
24:51재훈아!
24:52재훈아!
24:53재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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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재훈아!
25:12재훈아!
25:13재훈아!
25:14재훈아!
25:15재훈아!
25:16감사합니다.
25:46감사합니다.
26:16거기 휴지 좀 줘요.
26:18연락도 안 되고 출근도 안 하셔서 걱정했어요.
26:46많이 바쁘셨습니까?
26:48네.
26:50예.
26:56상처 덧나지 않으려면 하루 세 번 꼭 드시래요.
27:10쉬세요.
27:12전 대강 정리만 하고 갈게요.
27:16정신 없으니까 그냥 앉아 있어요.
27:28예?
27:30가만히 있어도 된다고요.
27:36서 과장님.
27:50과장님은 왜 법의관이 되신 겁니까?
27:54진실을 밝히기 위해서죠.
27:56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하는 거죠.
28:10그런 마음 아니라면 이 일 하기 힘들겠죠.
28:24촉팔린 얘기지만 제가 10대 때 사고를 좀 많이 치고 다녔습니다.
28:32세상에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늘 화가 많이 나 있었는데 어느 날 제가 자주 가던 상점이 털린 겁니다.
28:40경찰들이 잡아다가 묻지도 들어보지도 않고 제가 범인이라는데 주변에 CCTV도 없고 정말 환장하겠더라고요.
28:54아무리 제가 아니라고 해도 아무도 믿지를 않았어요.
29:00진짜 억울해서 미치겠는데 증명할 방법도 없고 이렇게 감방 가는구나 싶었는데 그런데 갑자기 진범 잡았다고 집에 가라는 겁니다.
29:12나중에 알게 된 건데 제가 너무 억울해하니까 저를 체포했던 지구대 대장님이 혼자 수사를 하셨던 거죠.
29:24그래서 직접 찾아가서 물었죠.
29:28왜 날 도와줬냐고.
29:30그러니까 뭘 하셨는지 아십니까?
29:32네 눈으로 말했잖아.
29:36도와달라고.
29:40그때 그분이 얼마나 멋져 보이시던지.
29:44그날 결심했죠.
29:46경찰이 돼야지.
29:49그래서 억울한 사람이 없게 꼭 진범 잡는 수사관이 되자.
30:03그래서 말인데요.
30:06여쭤보고 싶은 게.
30:07팀장님은 좋은 사람이에요.
30:09그러니까 지지 말라고요.
30:15포기하지 마시라고요.
30:19포기하지 마시라고요.
30:39참문항.
30:45참문항.
30: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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