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덥다가 갑자기 또 폭우가 쏟아집니다.
00:04더위를 씻겨주는 게 아니라 갑자기 퍼부면서 잠기고 빠지고
00:08물난리로 시민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00:11홍지혜 기자입니다.
00:15태풍이 상륙한 듯 거리가 거센 비바람에 휩싸였습니다.
00:20우산을 쓴 행인들은 강풍의 중심을 잃고 몸을 휘청댑니다.
00:24퇴근길 예상 못한 폭우를 만난 시민들이
00:27가방으로 머리만 겨우 가리고 지하철역 입구로 뛰어갑니다.
00:31시간당 70mm 가까운 극한 호우가 수도권 일대에 쏟아진 어제.
00:36퇴근길 1호선 지하철 일부 구간이 한때 운행을 멈췄고
00:40하천 주변 저지대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00:44폭염으로 달궈진 공기가 상공으로 올라가 강한 비구름을 만들어
00:48열대성 스콜 같은 강한 비를 뿌린 겁니다.
00:51베트남 날씨랑 진짜 똑같아지는 것 같아서
00:54밖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지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00:57당황스럽고.
00:58폭우가 휩쓸고 간 경기 평택시 주상복함 건물에선
01:02우수관이 역류해 엘리베이터로 빗물이 쏟아져 내리고
01:06지하주차장이 잠겼습니다.
01:07여기가 한 47mm가 왔어요.
01:10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역류를 낸 거예요.
01:14폭염이 심해질수록 스콜성 폭우도 강해진다는 게 기상청 설명.
01:19더우면 더울수록 소낙성 강조의 강도도 커요.
01:23극한 폭염과 극한 폭우를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01:28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1:30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1:35채널A 뉴스 홍재 generational...
01:44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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