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안철수 의원 여기 나와 있습니다.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04네, 안녕하십니까.
00:05안녕하십니까.
00:06아니, 혁신위원회가 이제 시작도 하기 전에 위원장을 결국 사퇴하게 되셨는데
00:11결정적인 이유가 흔히 말하는 쌍권, 권영세, 권성동 탈다 요구가 안 받아들여져서입니까?
00:18사실 인적 서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0:21네, 사람들은 혁신위가 만들어지면 인적 서신이 일어나는 것, 그것을 보고 그것이 가장 힘든 그런 일이니까
00:31이것을 실행에 옮긴다면 한 번 믿어볼 만하겠다.
00:35그래서 국민의 관심이 모이고 애정이 이제 증폭이 되게 됩니다.
00:40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제가 제안을 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00:45그런데 저는 정말 최소한의 어느 정도 정치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그런 것들을 원했습니다만
00:55구체적인으로 누구라고 말씀드리기는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1:00그래요? 그러면 뭘 요구하신 거예요, 정확히?
01:05그러니까 인적 서신을 요구했죠.
01:08그리고 인적 서신이라고 하면 굉장히 범위가 좀 넓습니다.
01:13어떤 경우에는 탈당이라든지 또는 당원권 정지라든지 또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01:21그래서 어느 정도 열어두고 이제 논의를 해보자고 했는데
01:25인적 서신이라는 그것 자체에서 막혀가지고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01:31아니 어제 송원석 비대위원장과 점심도 함께 드시던데 그런 얘기 나누신 거 아니에요?
01:36네, 당연히 나눴죠.
01:37그래서 점심때 그리고 또 저녁때 같이 전화통화로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01:44오늘 아침까지 나눴습니다.
01:45그런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정말로 중요한 이런 혁신안건
01:52왜 그러냐면 혁신안건이 비대위에서 받아들여줘야지 혁신안이 제대로 굴러갈 수 있지 않습니까?
02:02그런데 그것 자체에 대한 것보다도 오히려 합의되지 않은 인상안이 그대로 올라간 겁니다.
02:09그래서 통과가 되는 걸 보고 이제는 더 이상 이것이 진행되기는 어렵겠다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02:17아까 인적 쇄신 대상에 두 명이 얘기가 나왔는데 두 명을 지금 구체적으로는 계속 언급을 안 하시고 계신데
02:22네, 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2:24그래요? 그러면 친륜 세력입니까? 인적 쇄신의 대상이라면? 그렇게 판단합니까?
02:29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개파로 나누기보다는 오히려 당에 해를 끼친 사람들입니다.
02:36어느 개파에 속하든. 그래서 아마도 나중에 대선 백서가 나오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그 사람들이 국민께 사과를 하면 되는 정도 수준이라든지 아니면 징계를 받아야 될 수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차차 정해지라고 생각합니다.
02:54그러면 애초 보도에 나왔던 흔히 말하는 쌍권에 대해서 탈당 요구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거네요?
03:02저게 탈당 요구보다도 일단은 인적 쇄신 이야기들을 했고 누구인지는 지금 계속 그렇게 두 번 검행하시는데
03:12제가 구체적으로 검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03:17혁신위원장은 이제 되셨으면 그럼 인적 쇄신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인적 쇄신을 하실 생각이셨어요?
03:23일각에서는 다음 선거에 반영을 해야 된다. 인적 쇄신 결과를. 이런 일도 하셨던데.
03:30그런데 사실은 제가 여러 곳을 만났습니다.
03:34그래서 부울경의 주민들도 만나 뵙고 그다음에 또 대구, 경북의 여러 주민들 그리고 또 현역 의원들도 만났습니다.
03:45그런데 대다수의 공통적인 것이 인적 쇄신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03:52그래서 그에 따라서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 인적 쇄신이고 제일 상징적으로 가장 최소한의 두 분에 대해서
04:01일종의 정치적인 책임으로 먼저 거기에 대해서 책임지는 모습들을 보여야 혁신위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다.
04:11그래서 우리 당이 다시 국민들의 관심을 얻고 그리고 또 애정을 얻을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04:18또 결과적으로는 의원님이 혁신위원장 사퇴하면서 당 혁신이 더 어려워진 거 아니냐.
04:24좀 무책임한 결정이다. 이런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4:27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더 전진했다고 생각합니다.
04:31그러니까 이 혁신위라는 것 자체가 아무리 좋은 안을 내더라도 그것이 비대위에서 통과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04:42약간 수동적인 그런 역할인 거죠.
04:44그런데 만약에 전낭대회 나와서 당대표로서 그 일을 하게 되면 오히려 주체적으로 역동적으로 그 일을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04:54그리고 또 사실 제가 혁신위원장을 맡기 전에 굉장히 많은 의원들이 저보고 전낭대회 나가라는 그런 의원들이 사실은 많았습니다.
05:06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렇게 아무것도 변화 없이 제가 전낭대회 나가는 것보다도 오히려 당이 혁신하고 바로잡힌 상태에서 국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얻은 상태에서 이 전낭대회를 하는 것이 당 전체로 봐서 정말 바람직한 방향이다.
05:27이렇게 생각한 겁니다.
05:28사실 비대위 자체의 구성이 좀 친륜, 영남 쪽이 많이 구성되어 있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비대위 구성 때부터 비대위 쪽에서는 인적 쇄신에 대해서는 아예 그 자체로 반대하는 쪽이었나요?
05:42그러니까 비대위 자체에서 이런 인적 쇄신 자체에 대해서는 아예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05:51이런 생각들이었습니다.
05:53그래서 그 다음 진도를 더 나갈 수 없었죠.
05:56그렇군요.
05:58전당대회 출마 선언하시면서 칼을 들겠다고 하셨습니다.
06:01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완전 절연을 언급하셨는데 어떻게 당대표 되시면 혁신하실 거예요?
06:09마지막 질문입니다.
06:11사실 윤 전 대통령이 상징하는 바가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06:18그러니까 여러 가지 의료 대란을 포함한 여러 가지 국정 실책들도 있고 더군다나 개업도 있고 그런 것들로부터 완전히 단절하겠다.
06:32그래서 당이 새롭게 태어나고 다시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중정당이 될 수 있겠다.
06:38그것이 제일 큰 목표입니다.
06:40그리고 또 하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에 당의 당원당규들이 많이 왜곡이 됐습니다.
06:49비정상적으로 바뀌었죠.
06:52그전까지 잘 가던 것들이 바뀌었는데 이런 것들이 제대로 정상화되는 것이 대중정당 그리고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진정한 보수 정당으로 거듭나는 그런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07:08알겠습니다.
07:09또 출마하셨으니까 차차 또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7:11오늘 말씀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7:13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7:14네, 감사합니다.
07: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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