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시 뒤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이재명 정부 첫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00:06어제 국무회의 의결까지 완료한 추경안에 빠른 집행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
00:11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이 국방예산 등을 깎아 민생회복지원금 등의 재원 마련에 쓰려 한다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9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00:25임성재 기자.
00:26네, 국회입니다.
00:27네, 고위 당정 참석자와 논의가 예상되는 의제들 정리해 주시죠.
00:32네, 잠시 뒤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00:38김민서 국무총리가 국회 인준 절차를 마치고 정식 임명되면서 열리는 첫 당정대 회동입니다.
00:44민주당에선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00:51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이 자리합니다.
00:57오늘 협의회는 상견례 성격도 겸하지만 어제 추경안이 국무회의 의결까지 완료한 만큼 관련 논의가 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01:06원내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말 그대로 당과 정의 논의했던 결과물을 어떻게 집행할지 논의가 이루어질 거라며 그 중심엔 추경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황정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추경의 신속한 집행이 곧 민생회복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23국민의힘을 향해선 이미 처리된 추경안에 국방 예산이 삭감됐다는 등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며 국정 발목잡기 목리를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01:32아울러 오늘 당정협의회에선 물가대책과 폭염, 수해 등 재난안전대책도 두루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1반면 국민의힘은 추경과 각종 예산을 둘러싼 공세에 집중하고 있죠?
01:45네, 국민의힘은 정부 여당의 추경 이 가운데서도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한 공세를 계속 펼치고 있습니다.
01:52박성훈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가 전국민 현금 살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 예산 905억 원을 잘라냈다고 주장했습니다.
02:02이에 따라 GOP 감시체계 성능개량과 관사, 간부 숙소 신축 예산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력 운영비가 실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02:10특히 이 같은 상황을 민주당과 정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의 사전 설명조차 없이 은폐했다며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02:19그러면서 정말 재원이 필요했다면 민주당이 이번 추경에서 부활시킨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부터 철회하는 게 순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02:27국민의힘은 추경에 대한 공세에 더해 본격화하는 인사청문정국을 앞두고 각 장관 후보자 검증에도 당력을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02:35오늘 논평에선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 중복 게재와 논문 가로채기 의혹은 범죄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이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02:46당 내부적으로는 당내 인적 청산과 수신 작업을 도맡을 혁신위원회 출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2:52국민의힘은 내일 피상대책위 의결을 거쳐 안철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위 구성을 완료하고 이른 시일 안에 활동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03:01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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