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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기원전 7세기부터 시작한 그리스의 코린트 운하
현재의 '철로' 조상으로 볼 수 있는 방식 '디오르코스' 방식으로 시작

재미있는 건썰을 맘껏 풀어내는
본격 국내 최초 건썰 토크쇼 [건썰의 시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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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근데 진짜 요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00:04항구 때문에 전쟁이 벌어진 거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거예요?
00:07안타까운 일이죠.
00:10지금 아직까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잖아요.
00:14전쟁의 배경 중에 하나가 바로 흑해 있는 세바스토폴 항구였어요.
00:20러시아는 대부분 항구가 겨울이면 얼어요.
00:23어는데 이 세바스토폴 항은 부동항입니다.
00:27얼지 않아요.
00:28근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00:30그게 뭐냐면 이게 바로 우크라이나 땅이었던 거예요.
00:33소비에트 연합 시절에는 우크라이나도 이제 소비에트 연합에 들어가 있었으니까
00:37소련의 항으로 사용을 했는데
00:39이게 이제 소비에트 연합이 해체가 되고
00:41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따로 이제 국가가 형성이 돼버리자
00:45세바스토폴은 우크라이나 영토로 남게 된 거죠.
00:48러시아가 1997년에 흑해함대 분할 조약을 통해서 항구를 임대해서 쓰고 있다가
00:541942년까지 임대 기간 연장을 했어요.
00:57그런데 대신 우크라이나에서 이제 가스 가격을 좀 할인해달라고 해서
01:02서로 이제 합의가 된 건데
01:042014년에 갑자기 상황이 시작됩니다.
01:07러시아가 크림반도를 군사적으로 점령해버리고
01:11주민 투표를 실시해서 러시아로 병합 선언을 해버립니다.
01:15아 그 항구가 크림반도에?
01:16그렇죠. 크림반도에 있죠.
01:18그러니까 단순한 해운 거점 항구가 아니라
01:21군사, 에너지, 외교 전선까지 얽힌 곳이 바로 여기였기 때문에
01:26전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항구입니다.
01:28항구 운하가 얼마나 중요하냐면요.
01:31이거 하나 짓겠다고 수천년을 매달린 곳이 있어요.
01:34수천년이요? 수천년?
01:36왕궁까지 2천년이 넘게 걸린 운하가 있습니다.
01:39아 그건 아니다.
01:402천년이 넘게 걸렸다면
01:42예수님 태어난 다음에 지금까지 짓고 있다는 이야긴데
01:45그렇죠.
01:46맞아요. 있어요.
01:48이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01:49바로 그리스에 있는 코린트 운하입니다.
01:51코린트 운하?
01:52이거 뭐야?
01:53이거예요? 지금?
01:54이거 여기 2.1대 지나가요?
01:56맞아요.
01:571893년에 개통된 코린트 운하의 총 길이는 6.3km예요.
02:05이 운하를 이용하면 펠라폰 레소스 반도를 돌아가는 그 거리가 700km 정도 줄어듭니다.
02:12그러니까 백뿌레일로 줄이는 거잖아요.
02:13맞아요.
02:14이 운하의 건설이 처음 시도된 시기가 기원전 7세기경입니다.
02:19기원전이요?
02:20산길에다가 이제 돌을 깔고 수레를 이용해서 배를 옮기는 방법이 있거든요.
02:25이게 이제 디오로코스라는 방법인데
02:28이게 이제 지금으로 따지면 이제 철로 있잖아요.
02:31철로의 조상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34자 이야기에 재밌는 썰을 하나 덧붙여 볼게요.
02:36고대 여러 통치자들이 운하 건설을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02:41그래서 가장 강력하게 강의했던 사람이 바로 네로 황제인데
02:44얼마나 이 운하의 진심이었는지
02:46유대인도에 6천명을 동원해서
02:49아무리 뭐 6천명이라고 해도
02:51그때 당시에 오직 물리적인 자신의 육체만을 사용해서
02:54기계도 없으니까 3만, 3만 갖고 있을 거 아니에요.
02:57그런데 이 노예들이 지쳐갈 때쯤 기적처럼 나타난 사람이 하나 있었고요.
03:01그 이름도 유명한 사도바울입니다.
03:04이 사도바울은 신약성소에 거의 대부분을 썼다라고 알려질 정도로
03:09굉장히 많은 성경을 이제 직필한 그런 인물이거든요.
03:13이 유대인 노예들은 사도바울의 영향을 받아서
03:15기독교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기 시작했고요.
03:18그래서 운하 대신 유럽에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는 썰이 있어요.
03:22파나마 운하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03:25좋아 좋아.
03:26이게 파나마 운하랑 수에즈 운하가 있거든요.
03:30이게 3대 운하예요.
03:32이게 아메리카 대륙을 관통해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운하거든요.
03:38사실 운하 건설 자체는 어렵지는 않았어요.
03:41그래서 딱 한 81.6km만 파서 물기를 이제 만들면 됐거든요.
03:47그래서 이제 1880년도에 수에즈 운하를 성공적으로 건설했던 프랑스가 뛰어듭니다.
03:52작업을 했는데 음부가 많이 이제 사망했어요.
03:562만 2천명.
03:582만 2천명이 사망했고 웬만한 전쟁 사망자 숫자보다 더 많은 거 아니에요?
04:03맞아요.
04:04당시 파나마는 이제 말라리아와 이제 황열병이 좀 창궐했어요.
04:07악명이 높았죠.
04:09운하를 파는 과정에서 생긴 이제 수많은 웅덩이가 있잖아요.
04:13그렇죠.
04:13그 물웅덩이에 모기가 살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04:15그렇죠.
04:16그래서 모기 개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막 많이 늘어났대요.
04:20결국 이제 1904년에 미국이 운하 건설을 이어받았는데
04:25이제 그 모기가 원인인 줄 알고 얘네는 모기를 박멸했대요.
04:29미국 공사보다 모기 박멸에 집중했던 거죠.
04:3210년만에 완공은 됐는데 미국 역시나 이제 공사 과정에서 이제 6천명 가까이.
04:38사망을 했다고 하네요.
04:39반멸을 시켰는데도 6천명이 죽었다고요?
04:42총괄로 보면은 한 2만 8천명?
04:46프랑스의 인부까지 합치면.
04:47맞아요.
04:48이야.
04:49목숨을 잃었던 거죠.
04:50어우 근데 듣기만 해도 막 건설 환경, 저 모기 너무 싫어하거든요.
04:53건설이고 돼서가 아니라 모기랑 질병 때문이라는 게 진짜 너무 신기하네요.
04:59여러분 여러분이 분심될지요?
05:06지금 조금 전해보는 게 아름다운 날이에요.
05:10우리 매우 인테물인 줄 알고 계신다고 하려고 하는데요.
05:15나도 안고 싶을때,
05:15그래서 혹시 분실하게 받을때ентов하는 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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