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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4.


[앵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모욕적 언사", 둘 중 누가 한 말인가요?

A. 박찬대 의원이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을 겨냥한 말입니다.

어제 SNS에 "이재명 대통령에 너무나도 모욕적 언사"라며 "과도한 조롱·비하로 확대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한 겁니다.

Q. 박은정 의원이 뭐라고 했길래요?

A. 검찰 출신 박 의원, 이 대통령이 검찰개혁 외치면서 정작 '친윤' 검사 기용한다며 이렇게 비판했죠.

박은정 / 조국혁신당 의원 (그제, 유튜브 '매불쇼')
개혁입법만 해서 개혁이 된다면 한동훈 지금 법무부 장관 쓰시고, 내란수괴 윤석열 놀고 있던데 검찰총장 다시 해도 돼요.

Q. 그래서 박찬대 의원도,'모욕적이다' '조롱이다' 한 거네요.

A. 맞습니다.

실제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박은정 의원이 대통령 조롱한 것", "너무 감정적", "선 넘었다"는 비판 나오는데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계속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이서우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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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모욕적 언사, 두 사람 중에 누가 한 말일까요?
00:04박찬대 의원이 박은정 조국 혁신당 의원을 겨냥한 말입니다.
00:09어제 SNS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너무나도 모욕적인 언사라면서
00:14과도한 조롱 그리고 비하로 확대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을 한 겁니다.
00:19박은정 의원이 뭐라고 했길래요?
00:21검찰 출신인 박은정 의원, 이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외치면서
00:26정작 친윤검사 기용한다며 이렇게 비판했죠.
00:31개혁 입법만 해서 개혁이 된다면 한동훈 지금 법무부 장관 쓰시고
00:34내일 한숙의 윤석열 놀고 있던데 검찰총장 다시 해도 돼요?
00:39화가 많이 났네요.
00:40그러다 보니까 박찬대 의원이 저렇게 또 받아친 거군요.
00:42네, 맞습니다.
00:43실제로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박은정 의원이 대통령을 조롱한 거다,
00:48너무 감정적이다, 또 선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는데요.
00:52조국혁신당과 민주당, 계속 비각대는 모양새입니다.
01:00조국혁신당, 계속 비판에 보냅니다.
01:02этой 시각 지지층에 참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1:05두 번째 시각 지지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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