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를 계기로 본격적인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나섰습니다.
00:06검찰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검찰개혁을 속전속결 처리하자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0:14이종수 기자입니다.
00:18심우정 검찰총장이 사퇴했습니다.
00:22이제부터 본격적인 검찰개혁의 시간입니다.
00:25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처럼 말하며 국민의 명령인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7김병기 대표 직무대행은 특히 시안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검찰개혁을 우려한 심우정 총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0:49아이러니컬하게도 개혁의 대상이 개혁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00:54유체 이탈식 주장을 그만하고 공수처와 내란 특검의 수세에 성실하게 협조하시기 바랍니다.
01:03민주당은 오후에는 법사위 소속 김용민, 민영배, 장경태 의원 주도로 전문가들과 검찰개혁 토론회도 열었습니다.
01:12당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박찬대 의원은 토론회에 참석해 신속한 검찰개혁 완수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1:19검찰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해치워야 합니다.
01:27검찰개혁, 이번엔 끝을 봐야 합니다.
01:339월까지 검찰청을 해체하겠습니다.
01:35민주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4개 법안에 따른 검찰개혁 조직 개편안은 검찰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기 위해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를 유지하는 공소청과 수사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을 설립하도록 했습니다.
01:53여기에 경찰, 공수처, 중대범죄수사청 등 주요 수사기관에 대한 감찰과 조정 등을 맡는 국가수사위원회를 국무총리 직속으로 신설하도록 했습니다.
02:05속도전을 내세우는 여당과 달리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는 앞서 검찰개혁이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고
02:15이를 위해 야당과 잘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향후 여론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02:23YTN 이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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