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의 차상병 특검이 오늘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합니다.
00:05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소환한 내른 특검과 함께 이제 3종 특검 모두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00:11취재기자 한길에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0:14이만수 기자.
00:15네, 사회부입니다.
00:16김건희 특검과 차상병 특검,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죠?
00:20네, 그렇습니다. 이제 2시간 정도 남았네요.
00:23김건희 특검과 차상병 특검이 오늘 오전 10시에 동시에 각각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됩니다.
00:32민중기, 김건희 특검 그리고 이명현, 차상병 특검 모두 출근길에 짧게 소외를 밝힐 것도 같습니다.
00:40두 특검의 수사 개시는 지난달 12일 임명된 지 20일 만이고요.
00:45특검법에 보장된 수사 준비 기간을 꽉 채웠습니다.
00:48김건희 특검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 이명현 특검은 서울 서초구 서초 한샘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00:58네, 내란 특검은 이미 수사가 본 궤도에 오른 상태고, 이제 3대 특검이 모두 동시대발 수사에 들어가는 거죠?
01:06네, 그렇습니다. 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 모두 임명되면서부터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01:12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본 궤도에 오른 내란 특검과 함께 3대 특검이 오늘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는 겁니다.
01:21먼저 내란 특검은 임명 엿새 만인 지난달 18일 수사를 개시하면서,
01:25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조사까지 빠르게 진행하면서 속도전을 벌이고 있고요.
01:31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도 준비 기간 동안 수사 준비에 총력을 다여왔습니다.
01:37검찰과 경찰, 공수처에서 사건을 이첩받았고, 수사 밑그림을 치밀하게 그려온 만큼 수사는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7네, 역대급 교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파견검사만 100명이 넘죠?
01:52네, 3개 특검의 파견검사만 120명에 달합니다.
01:56내란 특검이 60명으로 가장 많고요.
01:59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이 각각 40명과 20명입니다.
02:04박근혜 국정농당 특검 당시 파견검사가 20명이었는데, 이것보다 6배 정도 큰 규모입니다.
02:12수사기간도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최장 150일이고요.
02:16최상병 특검은 120일입니다.
02:19수사기간 연장 두 번을 모두 사용할 경우에 올해 말, 그러니까 12월 초까지는 특검 전국이 펼쳐지게 됩니다.
02:27네, 수사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가 좀 자주 될까요?
02:30네, 보통 검찰과 경찰 등은 수사 과정에서 이 밀행성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02:39수사를 진행하는 중에 이런 내용들이 미리 언론에 알려지게 되면 전체 수사 목표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요.
02:48하지만 3대 특검은 좀 상황이 달라 보입니다.
02:50특검법에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서 피의 사실 외에도 수사 과정에 대해서 언론 브리핑을 할 수 있다.
02:58이렇게 돼 있습니다. 때문에 내란, 김건희, 최상병 특검의 중요 소환 대상자라든지 수사 내용이 검찰이나 경찰 수사보다는 자주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3:11또 다른 변수는 이 사무실 구조입니다.
03:13내란 특검은 서울 고검청사에 있어서 소환된 인물들이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03:21하지만 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은 일반 상업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03:27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 혹은 김건희 여사 등 중요 인물을 특검으로 부를 경우에 그대로 취재진에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습니다.
03:37네, 하나씩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3:39내란 특검이 5일, 오는 토요일이죠. 오전에 윤 전 대통령 소환을 통보했는데 출석을 할까요?
03:46네, 그렇습니다. 내란 특검이 말씀하신 대로 토요일입니다.
03:49또 오는 5일 오전 9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특검으로 다시 나오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03:56특검과 윤 전 대통령 측 2차 소환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는데 윤석열 대통령 측도 일단은 5일 출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4:05하지만 이 출석 시간을 두고서는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4:09특검은 오전 9시까지 나오라고 요구했고요.
04:12윤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 특검은 이 출석 시간 연기 요청을 불허하겠다라고 어제 저녁 늦게 취재진에 공지를 했습니다.
04:23네, 내란 특검 초반부터 기싸움이 대단한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04:28네, 조은석, 내란 특검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이 수사 초기부터 강하게 충돌하고 있습니다.
04:33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04:37조은석 특검은 초반부터 의혹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부터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04:44이후 계엄 선포 당시 국무위원이나 국민의힘 쪽으로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는데요.
04:51또 윤 전 대통령이 당시 야당의 입법 행포를 문제 삼기는 했지만
04:55왜 계엄을 선포했고 또 계엄 선포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정확히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05:01때문에 조은석 특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요.
05:07반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런 특검의 전략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05:13수사 과정 하나하나를 문제 삼으면서 특검 수사 흔들기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보셔도 될 것 같은데요.
05:19이 같은 윤 전 대통령 측 대응에 대해서 국민에 대한 사과는 없이
05:23법기술을 총동원해서 자기 방어에만 나서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5:28김건희 특검도 관심인데요. 수사 대상 자체가 방대하지 않습니까?
05:33네 그렇습니다. 사실 12.3 비상계엄과 내란 의혹은 검찰특별수사본부도 경찰특별수사단을 통해서
05:42어느 정도 큰 얼개는 확인이 된 상황입니다.
05:46그래서 더 큰 관심은 김건희 특검에 쏠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05:49도이치무터스 또 산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물론
05:53공천개입과 건진법사 청탁 의혹 등 특검법에 나와 있는 수사 대상만 16개나 됩니다.
06:01또 수사 과정 중에 인지사건도 모두 수사할 수 있게 돼 있어서
06:04김건희 특검이 수사에 속도를 낼 경우에 파장은 오히려 더 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6:11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부터 집중 수사하고 있는데
06:14김건희 특검도 그렇다면 김 여사부터 정조준 할까요?
06:17네, 저희가 지금까지 특검 내부 쪽을 취재한 것을 보면
06:22아직은 확답을 드리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06:26특검을 지휘하고 있는 특별검사의 성향과도 사실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06:31조은석 내란 특검, 다소 저돌적인 수사기법을 쓰고 있는 반면에
06:35판사 출신인 민중기 김건희 특검은 신중하게 사건 전체에 접근할 수 있다.
06:41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6:42다만 초반에 기선제압을 위해서 전격적으로 김건희 여사를 수사 초기에 특검으로 나오라
06:50이렇게 소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06:54최상병 특검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수사 대상인데 어디부터 수사하게 될까요?
06:59네, 교통정리가 됐습니다.
07:00임성근 전 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은 김건희 특검과 최상병 특검 모두 수사 대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07:07임 전 사단장이 처벌받지 않도록 김건희 여사가 힘을 썼다는 의혹인데요.
07:13일단은 최상병 특검이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07:18때문에 김건희 여사 소환은 김건희 특검이 아닌 최상병 특검이 먼저 진행할 수 있다.
07:24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7:25최상병 특검은 출범 당일인 오늘 오후에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러서
07:31관련 의혹에 대해서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07:3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만수입니다.
07:37김건희 특검은 출범 당일인 오늘 오후에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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