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특검 진행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3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소환을 통보한 날짜에 출석하지 않았죠.
00:07특검팀은 오는 5일에 재소환 통보를 했고요.
00:11윤 전 대통령 측도 출석할 뜻을 밝혔습니다.
00:15하지만 출석 시간을 놓고는 또 한 번 양측의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00:20우종훈 기자입니다.
00:23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2차 조사를 위해
00:28토요일인 오는 5일 오전 9시에 다시 출석하라고 통지했습니다.
00:33앞서 특검은 오늘 오전 9시 윤 전 대통령에게 2차 소환을 요구했지만
00:38전날 기일 변경을 요청한 윤 전 대통령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00:43특검은 이번이 마지막 출석 통지라면서
00:46만약 이번에도 불응한다면 요건이 다 갖춰진 만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며
00:51체포영장 청구를 시사했습니다.
00:53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에 7월 5일 이후로 출석일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던 만큼
00:59이번 소환에는 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1:03다만 통상 오전 조사는 10시부터 하는 게 관행인 만큼
01:06시간을 1시간 늦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10하지만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01:14앞서 전달한 시간에 나올 것을 다시 통지했습니다.
01:171차 조사 경과를 고려하면 조사할 게 많고
01:21사회 일반의 업무 개시 시간을 고려했다는 이유입니다.
01:25첫 소환 당시 윤 전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에 대한 기초조사를 진행한 특검은
01:30무인기 전문가인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불렀습니다.
01:35윤 전 대통령과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에 명분을 쌓으려
01:40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공격이나 도발을 유도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01:45심층적인 조사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풀이됩니다.
01:49오는 5일 2차 조사가 성사된다면 여기에 더해 앞서
01:52윤 전 대통령 측 거부로 중단된 체포방해 혐의에 대한 조사도 재개될 전망인데
01:57특검은 경찰총경이 계속 신문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라
02:02양측의 입장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조사가 순탄하게 이루어질지 관심입니다.
02:08YTN 우종훈입니다.
02:1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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