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 경북 경주의 낮 최고 기온이 37.5도까지 올라서 체온을 훌쩍 넘기기도 했습니다.
00:07시민들은 계곡과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00:10이윤재 기자입니다.
00:14녹음이 우거진 80산 아래 계곡.
00:17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 몸을 담그면 폭염이란 단어마저 잊을 정도입니다.
00:23튜브를 타고 노는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물놀이 산매경에 빠졌습니다.
00:29어른들도 즐겁기는 마찬가지.
00:31김밥에 치킨, 또 시원한 음료 한 잔이면 35도를 웃도는 더위도 두렵지 않습니다.
00:48너른 들판에 샛노란 해바라기 수십만 송이가 장관을 이뤘습니다.
00:53해바라기 사이로 이어진 길은 여름꽃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00:59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일이 더없이 즐겁지만 푹푹 찌는 더위에 얼굴을 타고 흐르는 땀은 막을 수 없습니다.
01:06지금 아니면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서 왔습니다.
01:12더운데도 불구하고 해바라기가 이렇게 만개한 걸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01:196월의 마지막 휴일 폭염특보가 중부지방까지 확대하고 남부 곳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1:27때이른 찜통더위 속에 경북 경주기온은 37.5도까지 올라 올여름 전국 최고기온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01:37경남 밀양은 연이틀 36도를 웃돌았고 대구와 경북 영천 등 남부지방 곳곳에서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01:48기상청은 남부지방에 당분간 폭염과 함께 열대야 현상도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54YTN 이윤재입니다.
01:5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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