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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낙관했던 트럼프 대통령 기대와 달리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그 배경은 무엇이고, 전쟁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휴전연장 절대 없을 거라더니 또 여섯 번째 최후통첩을 연기했습니다. 이유는 남 탓이에요. 이란 때문이라는 거죠?

[김열수]
지금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왜 그랬느냐 하는 것은 파키스탄으로부터 연장 요청이 왔다고 얘기하는 거고요. 두 번째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통일된 안을 가져와라, 이 얘기거든요. 지금 이란 내부에서는 생각보다 조금 심하게 권력 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다른 전문가분들도 다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셨지만 종전안, 쉽게 얘기해서 평화 협정이 체결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이란 내에서 권력투쟁이 일어날 거라고 다들 예상들을 하고 그런 얘기를 많이 해 왔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생각보다 좀 빨리 터졌어요. 그것이 아라그치 외무부 장관이 이렇게 봉쇄를 해제한다라고 하니까 혁명수비대가 누구 마음대로, 그러면서 아라그치를 멍청이라고까지 표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표면적으로 드러났는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이 협상안에 대해서 소위 말하는 이란 전체가 다 강경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굳이 협상파하고 강경파로 나눈다고 하면 강경파의 목소리가 훨씬 더 커진 거죠. 그러니까 지금 바히디라고 하는 이란 혁명군 총사령관, 이 사람하고 그리고 국가안보회의,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안보실장. 그 담당을 하고 있는 졸가드르, 이 사람이 주로 강성파고 지금까지 협상을 끌어왔던 국회의장 갈리바프하고 아라그치 외무부 장관이 협상파에 속하는데 이 두 사람이 탄핵이 된다고까지 얘기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권력투쟁이 이란 내부에서 일어나서 협상안을 하나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지금 자체 내에서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요. 이것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증거들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1차 협상 때 이슬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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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낙관했던 트럼프 대통령 기대와 달리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 결국 무산됐습니다.
00:06그 배경은 무엇이고 전쟁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00:13안녕하세요.
00:15휴전연장 절대 없을 거라더니 또 여섯 번째 최후 통첩을 연기했습니다.
00:20이유는 남 탓이에요. 이란 때문이라는 거죠?
00:22네. 지금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왜 그랬느냐 하는 것은 파키스탄으로부터 연장 요청이 왔다라고 얘기하는 거고요.
00:31두 번째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통일된 안을 가져와라 이 얘기거든요.
00:36지금 이란 내부에서는 생각보다는 조금 심하게 권력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42저희들이 저를 포함해서 다른 전문가 분들도 다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셨지만
00:47종전환, 쉽게 얘기해서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이란 내에서 이렇게 권력투쟁이 일어날 거라고 다들 예상들을 하고
00:56그런 얘기를 많이 해왔거든요.
00:59그런데 이것이 생각보다 좀 빨리 터졌어요.
01:01그것이 이제 아라거치 외무부 장관이 이렇게 봉쇄를 해제한다고 하니까
01:07혁명수비대가 누구 마음대로 그러면서 아라거치를 멍청이라고까지 표현을 하지 않았어요.
01:13그러다 보니까 이게 표면적으로 드러났는데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이 협상안에 대해서 소위 말하는 이란 전체가 다 강경파이긴 하지만
01:23그래도 굳이 협상파하고 강경파로 나눈다고 하면 강경파의 목소리가 훨씬 더 커진 거죠.
01:30그러니까 지금 바히디라고 하는 이란 혁명군 총사령관 이 사람하고
01:35그리고 지금 국가안보회의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안보전략실장, 안보실장 참 죄송합니다.
01:42그 담당을 하고 있는 줄가르더, 이 사람이 주로 강성파고
01:47지금까지 협상을 끌어왔던 국회의장, 갈리바파하고 아라거치 외무부 장관이 지금 이렇게 협상파에 속하는데
01:57이 두 사람 지금 탄핵해야 된다고까지 얘기하고 있거든요.
02:01그렇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권력투쟁이 이란 내부에서 일어나서 협상안을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데
02:07이게 지금 자체 내에서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고요.
02:11이것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증거들이 있는데
02:16이것이 바로 1차 협상 때 이슬람 마바드에 나타난 71명의 이란 대표단들입니다.
02:24그래서 그 이란 대표단 둘에는 아주 강성인 사람도 있고 또 협상하자는 사람도 있고
02:29그래서 거기에서 굉장히 갑론을박이 많았다는 거예요.
02:33파키스탄이 굉장히 그때 곤혹을 치렀다는 거예요.
02:35왜 그러냐 하면 이란 자체에서 온 71명의 대표들이 자기네들끼리 의견이 안 맞는 거예요.
02:42그러면 이것이 일사불란하게.
02:44예를 들어서 갈리바프나 아라거치가 이렇게 우리가 합니다 하면
02:49따라온 사람들이 들어야 되는데 너 왜 그러느냐는 식으로 이렇게 된 거거든요.
02:55그래서 이때도 굉장히 안 좋았는데 결국 이것이 돌아가서 다시 2차 협상안을 만들고
03:01미국하고 또 오고 가고 하는 파키스탄을 통해서 오고 가는 그 협상안이 지금 서로가 안 맞는 거예요.
03:09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은 안 맞는 거 갖고 와가지고 우리가 협상하면 돌아가면 깨질 건데
03:14이걸 뭐하러 협상을 하느냐는 이런 생각이 있는 거죠.
03:18그러면 가능하면 단일안을 갖고 와라.
03:21단일안을 갖고 와야 이것이 협상이 되는 게 아니냐.
03:25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남의 탓을 얘기했지만
03:27이란 내부 문제도 정말 생각보다는 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03:33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3:33결국 이란의 권력투쟁이 협상 불발에 큰 영향을 줬다라는 것인데
03:37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무기한 휴전이 아니라 일단은 3에서 5일 정도 검토하고 있다.
03:43이런 내용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03:45이런 기간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3:47그러니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이제 마치 무기한 이렇게 뭐라고 할까요.
03:54휴전을 이렇게 연기하는 것처럼 얘기를 했다가
03:56다시 3 내지 5일을 이제 다시 얘기했잖아요.
04:00그래서 이렇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도 참 고민스러운 거죠.
04:04그러니까 참 안 할 말로 패권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 6번에 걸쳐가지고
04:11지금 계속해서 휴전을 연장시켜 오는 거잖아요.
04:15그러니까 이걸 거꾸로 얘기하면 미국도 곤혹스럽다는 얘기인데
04:19다시 이제 전쟁으로 돌아가가지고 전쟁을 확전하겠다라고 하는 의지는 없는 거예요.
04:26그래서 가능하면 확전보다는 어떻게든 협상을 통해서
04:30가능하면 또 미국이 원하는 협상안을 통해서 종전을 했으면 좋겠다는
04:35그 의지가 고스란히 나타났는데
04:37이걸 반대로 얘기하면 이란으로 봐서는 이게 이제 트럼프의 약점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거든요.
04:44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서두르는구나.
04:48조급하구나.
04:49그러니까 협상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04:52항상 이제 양쪽에서 이렇게 협상을 하면 우리 인간사도 다 마찬가지이긴 한데
04:56급한 사람이 지는 거잖아요.
04:59급한 사람이.
05:00그러니까 국가와 국가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05:03그러니까 급한 사람이 지는 거거든요.
05:06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6번이나 이렇게 걸쳐가지고 계속 연장시켜준 것은
05:10이제 이란에서는 알고 있는 거죠.
05:12아, 트럼프 대통령이 정말 전쟁을 하기 싫어하는구나.
05:15그렇다고 하면 시간은 나한테 있네.
05:17그러면 내가 더 밀어붙이면 결국은 우리가 이길 수 있겠네.
05:20그런 생각을 만들어주는 거거든요.
05:23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그러고는 쉽지 않은데
05:26결과적으로 나타난 모습은 그렇게 돼버린 거죠.
05:28그러니까 곤혹설이 있긴 해요.
05:3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말 이번에는 마지막이다.
05:353 내지 5일인데 그 3 내지 5일 동안에 제가 제일 제가 볼 때는 가장 고생할 나라는
05:41파키스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5:44파키스탄이 이란을 설득을 해야 되거든요.
05:46그러니까 이제 미국이 직접 설득하기는 곤란하니까
05:48파키스탄이 낫을 수밖에 없는데
05:50이제 미국의 어떤 양반을 받아가지고 다시 파키스탄을 죄송합니다.
05:55이란을 설득해야 되는 거잖아요.
05:56그래서 파키스탄이 지금 가장 바쁠 거고
06:00이란 내부에서는 이 강경파하고 소위 말하는 협상파들하고
06:04얼마만큼 반극을 줄여내느냐.
06:07그리고 이제 여기 핵심적인 것은 아무래도 최고 지도자.
06:10모스타바가 어떻게 하라고 결정을 내려주느냐.
06:14그런데 이 사람이 이제 정신이 똑바로 하고 이성이 있고 그렇다고 하면
06:18올바르게 판단해서 내려줄 텐데 그렇지 않고 그냥 대충 알아서 해라.
06:24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이게 이제 더 죽는 거거든요.
06:27그래서 이건 조금 더 보긴 해야 될 겁니다.
06:30그런데 트럼프 대충은 더 이상은 연장은 안 할 것 같은데요.
06:33지금 미국이 호르몬스 역봉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06:36이란의 석유 돈줄을 막고 있는 거잖아요.
06:39그래서 지금 이란의 하르그섬 석유 저장고가 곧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다.
06:43미국 측에서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어요.
06:45어떤 상황인가요?
06:46그러니까 하르그섬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이란으로 봐서는 석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터미널이잖아요.
06:53그 터미널을 우리가 이제 하르그섬을 수없이 영상을 통해서 봤지만
06:57거기에 엄청나게 이제 석유 저장고들이 있지 않습니까.
07:00그래서 그것을 이제 이란에서는 보석의 왕관이다.
07:03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07:05하나하나에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07:06석유를 일단 이제 채굴을 하고 나면
07:09그것을 그 터미널로 보내가지고 거기에 저장을 시키고
07:13저장을 시킨 것을 이제 배를 통해가지고 바깥으로 수출하는 거잖아요.
07:17이게 이제 다 차면은 석유를 채굴을 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07:20석유 채굴이 안 되는 거예요.
07:23그러면 이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거죠.
07:25석유 채굴이 안 되면은 지금 채굴하도록 돼 있는 그 유전지대에 물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07:31물이 들어오면은 이것 자체가 이제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는 거잖아요.
07:35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07:36하나는 지금 현재 그래도 뭐 어떻게 그림자 선단을 통해든 어떻게든지 간에
07:42하루에 한 1억 5천만 불 정도를 계속 판매를 해가지고
07:46그것 가지고 국가를 운영하고 또 전쟁을 하고 했는데
07:49이게 이제 다 차단되면은 아무도 못하는 거고
07:52두 번째는 이것을 넘어서서 정말 이게 유전지대 자체에
07:56지금 이걸 더 뽑아내지 않으면은 물이 차버리면은
07:59이 유전지대는 쓸모가 없이 돼버리거든요.
08:02그러면 다른 유전지대를 찾아야 되는데
08:04이게 하루 이틀 만에 해결이 되겠느냐는 거죠.
08:07그래서 이 문제는 보면 이란 자체도 아주 심각한 문제가 되는 거고
08:12이렇게 되면은 세계 경제, 석유 이게 다 이제 문제가 되는 거죠.
08:17이것을 이란도 알고 있고 미국도 알고 있어요.
08:21그래서 이제 협상이 저는 이번에 되려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08:25그게 결국은 이제 이란 내에 그런 갈등 때문에 조금 더 연장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08:32아마 파키스탄의 노력여에 따라서 3 내지 5일 내에 가능성은 있지 않겠는가라고 봅니다.
08:38그러니까 이 협상에 대해서 지금 온 세계 이목이 지금 집중돼 있었는데
08:42모두 잘 풀길 바랬잖아요.
08:44이게 또 지금 두 달 가까이 전쟁 때문에 호르무즈가 막히면서 거기에 선박이나 선원들이 갇혀 있는 상황인데
08:50더 이상 지금 버틸 수 없다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08:53그렇다면 각국이 외교전을 통해서 빼낼 수밖에 없는 건가요?
08:56그렇죠.
08:57사실 지금 우리가 이제 이런 유조선들 보면 유조전도 그렇고
09:02그다음에 이제 일반 상선들도 그렇고
09:04거기 이제 이렇게 먹고 잊고 할 수 있는 거 싣고 다녀봤자 두세 달이잖아요.
09:11그런데 이제 지금 통상 보면은 몇 주씩 걸리면 한 두 달, 세 달 정도면
09:16이게 다 이제 떨어지도록 설계가 되거든요.
09:19아, 물을 6개월치를 거기 왜 싣고 다닙니까?
09:22그렇지 않아요?
09:22음식을 6개월치를 왜 거기다 싣고 다니겠어요?
09:26결국은 자기네들이 갔다가 올 때까지
09:28거기에 여분 플러스 알파 10% 정도 해서 통상 싣고 다니는데
09:32일단은 들어갔으니까 반은 쓴 거잖아요.
09:36남은 게 반밖에 없는데
09:37지금 벌써 이제 두 달이 지나갔거든요.
09:40그 안에 들어가 있는 배들이 2천 척이 넘습니다.
09:43그리고 이제 거기 있는 인원이 2만 명이 넘는데
09:45그러다 보니까 이제 상선이냐 유조선이냐 또 어떤 국가냐
09:50여기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09:51모든 게 다 떨어지기 시작하는 거죠.
09:54식수도 떨어져가고 있죠.
09:56그다음에 이제 식량도 이제 뭐 또 받을 방법이 없으니까
10:00보급이 안 되니까.
10:02굉장히 좀 어려운 처지에 있다라고 하는 건데
10:05그 선원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고 제가 말씀드린 2만 명인데
10:08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10:11우리나라도 거기 들어있는 26척, 170여 명 이런 건데
10:15이분들에 대한 안전 문제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고
10:19우선 먹고 살아야 되니까
10:21이건 인도주의적인 문제하고도 또 관련이 되는 거거든요.
10:24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이제 결국은 어떻게 풀어야 될 건가.
10:28그러면 지금 현재 이란은 봉쇄 상태로 다시 돌아갔고
10:33미국은 여기 역봉쇄하고 있으니까 결국 빠질 수 있는 것은
10:37이란 배를 제외하고는 지금 역봉쇄를 하고 있는 이란 배를 제외한
10:43다른 유조선들은 미국의 이런 통제 하에 이렇게 빠져나올 수는 있는데
10:48이게 지금 못 빠져나오는 이유가 거기 빠져나오려고 하면
10:52이란에서 여기다가 미사일을 쏠까 봐, 드론으로 공개가 갈까 봐
10:56그래서 미국이 보호해 준다고 해도 못 나오고 있는 거예요.
11:00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이란하고 이렇게 협력을 해야 되면
11:05이란에다가 우리도 외교부 장관끼리 전화도 통하고
11:09특사도 보내고 했지 않습니까?
11:10그게 비단 대한민국만 그렇게 했겠어요.
11:13많은 나라들이 그렇게 했을 겁니다.
11:16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런 노력을 해서
11:18지금은 이제 아랍에미레이터 쪽으로 또는 오만 쪽으로 이렇게 가까이
11:22우리 배들이 이제 그쪽으로 다 와 있어요.
11:25그래서 이게 종전만 타결이 되면 바로 빠져나오는 준비는 다 했는데
11:31우리는 이제 할 만큼 한 상태에서 그 이상은 이제 못 나오는 거거든요.
11:35그래서 이 문제는 결국 봉쇄와 역봉쇄가 동시에 풀어져야 해결될 문제다.
11:42그래서 이란하고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11:47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이란 쪽으로 이렇게 나오라고 그러면
11:50지금 거기에 말 듣고 나오면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했잖아요.
11:54끝까지 찾아간다고.
11:56그래서 이게 뒷것이 있는 분이고
11:57또 이게 이제 결국은 이란으로 봐서는 동맹을 분리시키는 거잖아요.
12:03그렇죠.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거기 놀아날 수도 있는 거거든요.
12:08그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12:12결국은 이제 3 내지 5일을 또 기다려야 되는 그런 상황이죠.
12:15사실 협상 잘 될 줄 알고 우리 선박 26척 어제 대기 중이었다고 하던데
12:19좀 실망이 컸을 것 같습니다.
12:21또 이란 혁명수비대가 오늘 호르무즈에 비해서 민간 선박 한 척을 또 공격을 했거든요.
12:26그렇죠. 이게 이제 이건 어떻게 보면 우리도 봉쇄 확실히 하고 있다고 하는 걸 보여주는 거잖아요.
12:32그런데 미 해군을 공격한 건 아니라서 이게 공격 수위를 조절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12:36그렇죠. 그런 뜻일 수도 있는데 이제 그걸 우리가 21일 날이죠.
12:4221일 날. 21일 날 미국의 트리폴리함에서 투스카호 거기다가 한포 5인치 한포 사격을 해가지고 기관지를 정지시키고
12:52그리고 나서 미 해병대가 거울에 올라가서 장악을 하고 그리고 지금 컨테이너서를 검색하고 있는 거잖아요.
13:01거기에 또 유의미한 여러 가지 이란의 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물질이 실려있는 것들이 일부 보도되기도 했고요.
13:10그러면 한번 보세요. 미국의 입장에서 역봉쇄를 하고 있다는 것을 한 척도 안 빠져나갔다라고 미국 스스로가 얘기했어요.
13:18역봉쇄를 시작하고 난 뒤 27측이 모두 다 회항을 했다라고 주장을 했고
13:22그리고 이제 그 배가 끝까지 6시간 동안 가니까 결국 할 수 없어서 거기다가 이제 5인치 포를 쏜 거거든요.
13:31이것도 이제 얘기가 할 게 많은데 어찌됐든 상선에 대해서 쏜 거잖아요.
13:36상선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란의 해군 함정이나 고속정이나 이런 데서 쏜 건 아니고요.
13:42그러면 이란의 입장에서도 보죠. 우리도 그러면 확실히 봉쇄하고 있다.
13:46봉쇄하는데 나도 똑같이 대하겠다.
13:49그래서 이번에는 이란의 고속단정이라고 얘기를 하죠.
13:56한두 명이 타가지고 앞에 기관총이 있고 하는데 여기가 어디다가 지금 사격을 했냐면
14:01조타실에다가 사격을 한 거예요.
14:03조타실이 거기 이제 총지휘부가 움직이는 데잖아요.
14:07그쪽을 향해서 이제 쏘았으니까 그러니까 우리도 이제 이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으니까
14:13너희들 절대로 우리를 그렇게 깔보지 말아라.
14:17너희들이 역봉쇄했으면 무력으로 우리도 봉쇄를 무력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죠.
14:23그러니까 미군의 납포에 대한 어떤 맞불 성격에 있는 시위라고 볼 수가 있는데
14:28그런데 지금 미 해군이 인도양에서도 이란산 원유들의 유조선을 납포를 했는데
14:34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이란에 보낸 선물일 수 있다고 밝혔어요.
14:38이게 그럼 중국을 좀 끌어들이려는 걸까요?
14:40글쎄요. 이 부분은 조금 더 분석이 좀 필요할 것 같고 추가적인 정보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14:45이건 유조선이란 말이죠.
14:48그럼 이란에서 지금 중국을 향해서 가고 있잖아요.
14:50이란에서 중국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그게 무슨 선물일까요?
14:54중국에서 이란을 준 선물일까요?
14:56이란에서 중국을 준 선물일까요?
14:59이걸 이제 거꾸로 얘기하면 이런 거죠.
15:03미국의 중부사령부가 이렇게 얘기를 했죠.
15:05역봉쇄는 호르무즈 해외뿐만 아니라 태평양도 다 포함이 된다.
15:09그래서 그곳을 떠난 곳도 비록 인도양 쪽에서 티파니호인가요?
15:15그것을 갖다가 이렇게 미 해군 해병대가 거기에 올라가서 점령을 했겠죠.
15:20그럼 유조선이니까.
15:22그럼 유조선이라고 그러면 이란에서 중국으로 가는 거잖아요.
15:25중국이 이란에 주는 선물이 아니고 이란이 중국이 주는 선물이잖아요.
15:29그걸 제가 이것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것을 정말 티파니호를 중국이 이란이 준 선물이라고 얘기했느냐.
15:39그렇지 않으면 투숙하호를 잘못 얘기했는가 그 생각이 들어요.
15:44왜 그러냐면 투숙하호에는 21일 날 거기에다가 5인치 한포 사격을 했잖아요.
15:48그냥 한포 사격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15:50왜 이번에 티파니호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다가 해병대가 헬기 타고 가서 로프로 내려가지고 했는데
15:58왜 이 상선에는 그렇게 안 하고 굳이 여기다가 쐈을까요?
16:04그러니까 여기는 분명히 중국의 항구에서 출발한 배가 거기에 이란에 미사일 또는 드론과 관련된 제품이 실려있다는 확실한 정보를 잡고
16:18그 기관실을 일단은 고장을 내가지고 정지시키고 그리고 이걸 오만항으로 납부를 해오는 거거든요.
16:26지금 5천 개가 넘는데 그걸 다 못 보니까 그중에 핵심 표적 몇 십 개만 본다고 그러더라고요.
16:33그중에 지금 한 30개에서 50개는 이미 이렇게 내용을 본 모양입니다.
16:38그 내용을 보니까 지금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거잖아요.
16:41이것은 고체 연료에 꼭 필요한 과산화수소나트륨이 거기에 실려있다.
16:53그리고 알루미늄도 실려있다.
16:55이것은 사실상 과산화수소나트륨이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16:58이것은 고체 연료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60 내지 70%의 역할을 하는 그런 거거든요.
17:04그렇다고 하면 이게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잘못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17:09그래서 제가 티파니호를 말씀을 하셨을 때 추가적인 정보가 더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7:17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더 추가적인 정보가 나오면 다음에 혹시 제가 나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24중국이 이란에 보내는 선물일 수 있다.
17:26이건 트럼프 대통령이 투스카와 티파니호를 착각했을 수 있다라는 분석이신데
17:30트럼프 대통령이 너무 많은 메시지, 정제되지 않은 메시지를 쏟아내는 것에 대해서
17:34백악관 내부에서 이거 너무 엉망진창이고
17:37트럼프 대통령 수면 부족 때문에 이런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온다는 거예요.
17:42그래서 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옛날에 선거할 때, 후보로 나왔을 때
17:52이런 얘기를 한 게 참 기억에 남습니다.
17:54자기한테 좋은 소식이든 자기한테 나쁜 소식이든 다 도움이 된다고 그랬어요.
17:59왜 도움이 되느냐, 그러니까 언론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18:04그래서 그때 당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 말을 했을 때
18:07참 이상한 정신 세계를 갖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은 했어요.
18:10그런데 지금 그분이 어떤 때는 이렇게 SNS에 올리는 거 보면 수십 개 올리잖아요.
18:16그러면 한나라의 대통령이 수십 개를 저렇게 올려버리면
18:20참모는 과연 뭘 하는가, 그런 생각도 있고
18:24그것이 그러면 일관성을 가지면 좋은데
18:26오늘은 휴전한다, 내일은 안 된다, 또 모레는 또 3일, 5일 연장해 준다,
18:32또 걸피는 바로 때리겠다.
18:34이런 식으로 계속 오락가락한 이걸 주니까
18:37당신 스스로가 말한 것처럼 세계의 모든 스포트라인은 자기는 받고 있죠.
18:42받고 있지만 그로 인해서 일관되지 않은 메시지가 계속 나가니까
18:47이것은 이란뿐만 아니라 미국민들도 그렇고 전 세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신뢰를 안 하는 거예요.
18:54그러면 신뢰를 누가 이렇게 만들었느냐.
18:57결국은 본인이 이렇게 만들었는데
18:58그 책임을 지금 본인이 스스로 지고 있는 그런 형국이 되어버려서
19:02굉장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19:05우리가 한 집안에 이렇게 가정생활을 하더라도
19:09아빠, 엄마가 있고 그런데 아빠가 오늘 말 다르게 하고 내일 말 다르게 하면
19:13그 잔여가 어떻게 되겠어요.
19:15그래서 이런 것들은 좀 높은 사람일수록 좀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19:21국가원수의 메시지 관리 문제점까지 지적을 하셨습니다.
19:24저희 김혜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했습니다.
19: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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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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