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월 24일 화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03오늘도 중동 상황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00:06먼저 조선일보입니다.
00:08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봉쇄 카드를 꺼낼지에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00:12그런데 봉쇄를 하더라도 미국 피해는 작다고 합니다.
00:16되레 이란과 그 핵심 우방국인 중국이 타격을 받는다는데 왜 그런 건지 보겠습니다.
00:22해상 운송량 기준으로 전 세계 사교의 25%, LNG의 20%가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갑니다.
00:29이란 입장에서 여길 봉쇄하는 건 세계 경제를 뒤흔들 수 있는 가장 큰 비대칭 카드입니다.
00:36동시에 안 그래도 어려운 자국 경제가 더 타격을 입는 자해 행위이기도 한데요.
00:41이란 경제는 호르무즈 해업을 통한 석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47이란의 핵심 우방이자 이란산 원유의 최대 고객인 중국의 반발도 부담입니다.
00:53반면 미국은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는 석유 의존도가 낮습니다.
00:57오히려 우리나라가 유탄을 맞을 가능성이 큰데요.
01:00원유 수입의 68%, LNG는 16%를 호르무즈를 통해 들여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7그럼 가능한 시나리오를 정리해 볼까요?
01:10이란이 경제적 자해 행위로 에너지 위기를 촉발한 뒤에 미국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고요.
01:16정치 경제적 역풍을 고려할 때 호르무즈 봉쇄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01:22또 설령 봉쇄하더라도 기간은 짧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01:28다음 한겨레 신문입니다.
01:30전해드린 것처럼 호르무즈 봉쇄는 이란 입장에서도 큰 부담입니다.
01:34그래서일까요?
01:35일단은 오프라인 대신에 디지털 봉쇄에 나섰습니다.
01:39이란은 페르시아만 물류를 방해하는 사이버 공격을 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01:44페르시아만에서 내비게이션이 먹통이 된 선박이 최근 3일 동안 60%가 늘었다고 하네요.
01:50해업이 열려 있음에도 일종의 봉쇄 효과를 가는 겁니다.
01:56또 해업 폭이 가장 좁은 지점에 기류를 매설할 수도 있고요.
02:00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하거나 나포하는 방식으로 막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02:07이러자 미국은 호르무즈 봉쇄는 이란 정권의 자사 행위라면서 경고하는 한편
02:12이란에 압박을 넣어달라고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02:15초대형 유조선 두 척이 호르무즈의 앞 초입에서 빈손으로 회항하는 등 긴장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02:23과연 이란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지켜보시죠.
02:27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레짐 체인지도 언급했습니다.
02:32마가 대신에 미가라는 표현을 쓰면서
02:34이란 정권이 이란을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면 정권 교체가 왜 안 되느냐고 했는데요.
02:40실제로 교체가 가능할지 조선일보가 분석했습니다.
02:4536년간 철권 통치를 이어온 하멘의 이란 최고 지도자는 지금 벙커에 피신해 있습니다.
02:51암살을 당하는 순교에 대비해서 후계자 3명도 지정해 놓은 걸로 정해집니다.
02:56그런데 오랜 경제 제재와 여성 어박 또 무능함 때문에
03:00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이란 내에 쌓인 상황입니다.
03:05우리의 삶을 짓밟아온 자들이 이스라엘의 두려움을 떠는 걸 보니
03:09기쁘다고 말하는 이란 청년도 많다고 하네요.
03:12다만 현 체제가 급격하게 바뀔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03:17내부에 다양한 불만은 있지만 외부로부터의 피해가 크다 보니
03:21반말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지 못한다는 겁니다.
03:24시민혁명을 통한 체제 붕괴 가능성 역시 낮다는 분석입니다.
03:30결국 오랜 시간 철통처럼 견고하게 이어진
03:33이란의 신정 체제가 당장 무너지긴 어렵다는 이야기인데요.
03:37전문가들은 시간이 좀 지나서 국면이 안정되면 변화의 움직임이 좀 있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03:44마지막 기사 보겠습니다.
03:46동아일보가 서울 싱크홀 안전지도를 만들었습니다.
03:49지반과 지하수, 지하철, 지반치마 이력과 노후 건물 분포 정보를 분석해서
03:55안전도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했는데요.
03:59그 결과 서울 전체 면적의 절반이 안전도가 낮은 4, 5등급이었고요.
04:04특히 한강벨트 지역에 많았습니다.
04:08서울 총 426개 동 중에 33개 동이 5등급을 받았는데요.
04:13그중 3곳을 보겠습니다.
04:14먼저 여의동입니다.
04:17보도블록이나 또 공사 현장에서 곳곳에 균열이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04:22지하 공사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04:25여의동에서는 최근 7년간 싱크홀이 6차례나 발생했습니다.
04:30또 강남구 삼성 1동과 압구정동도 5등급을 받았습니다.
04:34삼성 1동은 대형 국합환승센터 공사가 진행 중인데
04:38이곳도 인도 경계석과 보도블록 곳곳이 깨져 있었습니다.
04:43압구정동엔 지은 지 오래된 건물들이 많죠.
04:46지하 노후 매설물이 싱크홀의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됐습니다.
04:50안전도 4등급, 5등급이라고 해서 당장 땅이 꺼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04:56하지만 최근에 싱크홀과 그로 인한 인명피해가 있다는 만큼
05:00위험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또 관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5:056월 24일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05:07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05:0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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