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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전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어디를 노리나?
이란 핵시설 전면 파괴 시, 예상 피해는?
이스라엘-이란 확전 땐 핵 전면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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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몰랐던 이야기대로 넘어가기 전에요. 오늘 퀴즈 하나 풀고 가시죠.
00:04이 퀴즈입니다. 이란의 핵시설은 공습에 대비해서 지하에 무려 이걸 깔아뒀다고 합니다.
00:12그러니까 지하에 뭔가를 깔아두고 핵시설의 공습에 대비하고 있다는데요.
00:17이게 생각지도 못한 거라고 합니다.
00:20잠시 후 전문가들과 이 퀴즈 정답 풀어드리겠습니다.
00:23지수충전 지금 시작합니다.
00:30지수충전 지금 시작합니다.
01:00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벌어진 지 지금 5일째에요.
01:11양측의 무력 공방으로 그야말로 피해가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 상황부터 정리해볼까요?
01:16지난 13일 새벽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새벽 전투기 수백 대를 동원해서 이란의 핵시설이죠.
01:22핵시설과 군사시설을 공격하는 이른바 일어서는 사자 작전을 개시했는데요.
01:28이 공격으로 인해서 이란 나탄지의 핵시설, 지상 농축시설이 파괴됐습니다.
01:34그리고 군부의 투톱이 목숨을 잃게 됐습니다.
01:36또한 이란의 고위급 핵과학자들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41곧바로 이란이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01:44드론 100여 대를 출격시켰고 탄도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했습니다.
01:49이에 이스라엘의 견고한 방공체계로 알려진 아연돔까지 뚫렸습니다.
01:54이스라엘의 중심 도시인 테라비브에 미사일이 떨어져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고요.
01:5914일인 전쟁 이틀째 되던 날 공방전이 격화되면서 양측 모두 대낮에 대도시 도심을 겨냥한 공습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02:11이스라엘군은 테헤란에 위치한 국방부 본부와 방어혁신연구기관, 이곳이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란의 핵개발과 직접 연관된 기관이라고 합니다.
02:20이 건물을 공습했고요.
02:22양국의 공습과 보복이 반복되면서 이란, 이스라엘이 멈추면 우리도 중단하겠다, 이런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02:29다만 현재 양국 모두 공습을 멈출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02:33충돌은 더욱더 격화되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02:36이스라엘은 이란의 경찰청, 외무부 등을 공격했고요.
02:40이란은 즉각 테라비브 등 주요 도시의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양측의 인명과 시설 피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49결과적으로 이란 이번 공습으로 인해서 224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02:55부상자 수만 하더라도 약 127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3:02이스라엘 역시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03:0424명이 숨졌고요.
03:06500명에서 59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10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단축하고 급거 귀거하면서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 개입 가능성 역시 높아진 상황입니다.
03:19절대 있어서는 안 될 민간인 피해까지 발생을 하면서 양측이 그야말로 고조되고 있는데요.
03:24긴장감이.
03:25그런데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조금 전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만 이란 최고 지도자의 제거 가능성까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03:32박현두 교수, 아니 이러면 이러다가 진짜 전면적까지 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3:36사실 그럴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03:40사실 상대방의 최고 지도자의 목숨에 대해서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건데요.
03:46실질적으로 이스라엘에서는 계속 최고 지도자의 목숨을 노릴 수 있다, 없앨 수 있다 얘기를 했는데
03:52그거를 트럼프 대통령이 약간 진정을 시키면서 그런 것까지 아니라고까지 했는데
03:58다시 말을 아주 쉽게 제거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다라는 그러한 입장을 보이고 있죠.
04:04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미 이란의 최고 지도자는 자기의 목숨은 아깝지 않다고 했습니다.
04:08그러니까 나는 이미 약간 그전에 젊었을 때 전쟁에서 다쳐서 몸이 약간 불구거든요.
04:16나는 이미 불구된 몸이고 나는 내 몸은 중요하지 않고 진짜 중요한 건 우리 국민들이 끝까지 결사항쟁하는 정신이 중요하다.
04:23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04:24그러니까 상대편에서는 최고 지도자를 제거하겠다.
04:27한쪽에서는 나는 죽어도 괜찮으니까 우리는 결사항쟁하겠다.
04:30지금 이런 상황이고요.
04:32그런데 전면전을 갈 거라고 보기 좀 어렵게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얘기를 하고 있냐면
04:37만약에 전면전을 갈 경우에 유가가 엄청나게 많이 될 거고요.
04:42그리고 미국이 전쟁을 시작할 수 있지만 끝맺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04:47그러면 또다시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와 같은 오랫동안 미군이 또 참전을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거든요.
04:54그런 측면에서는 이거는 그냥 수준 높은 엄포의지 전면적까지 가지는 않고
05:00그 전에 빨리 협상을 하자.
05:02협상을 하자라고 사실은 상대방이 요구하는 거고
05:06그런 면에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05:11그런데 무조건 항복은 쉽지는 않고요.
05:14만약에 해결이 되려면 트럼프 대통령이 무조건 항복뿐만 아니라
05:17거기에 이란의 체면을 세워줄 수 있는 어떠한 당근책을 제시해야지만이
05:23좀 안정적으로 가죠.
05:25지금 상태에서는 계속 강대강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5:28그러니까 강대강.
05:29이 분쟁이 사실 조금 더 어떻게 보면 두렵다고 해야 될까요?
05:33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05:35이 갈등의 한가운데에 핵이 있다는 점이에요.
05:39결국 핵이 있고 이스라엘이죠.
05:421948년 이스라엘 건국이 모든 문제의 출발입니다.
05:46예를 들어서 채널A에 2000년 전 총동기지 사람들이라서 내 땅이야.
05:50그런 문제가 발생하죠.
05:51그 작은 이스라엘이 만들어지면서 아랍군과 싸웠고
05:55네 차례 중동전쟁을 했거든요.
05:5773년 용키퍼로 4차 전쟁 때는 이스라엘이 없어질 뻔했어요.
06:01이스라엘은 그래서 핵을 가지고 있거든요.
06:04그러니까 악대한 아랍 세력, 이란까지 포함하는 이스라엘권에 대항하는 마지막 무게가 핵이거든요.
06:13그런데 중동이 다른 이스라엘권이 핵을 가지게 되면 이스라엘의 의미가 없죠.
06:16땅콩만 한 땅에 핵 도발로만 떨어져서 사라지거든요.
06:20그러니까 이라크 오시라크 혼자로 시리아 모든 중동 국가들의 핵 개발을 이란이, 이스라엘이 선제 타격으로 끝냈어요.
06:28그런데 이스라엘이 지금 농축, 우라늄 농축을 통해서 핵물질, 핵무기가 아니고 핵물질, 히로심에 떨어졌던 우라늄탄에 근접하는 90%의 우라늄 농축의 60%에 근접했거든요.
06:39이란이.
06:40그렇죠, 이란이. 그러니까 이걸 막기 위해서 결국은 예정된 싸움입니다.
06:44그러니까 이란이 농축을 계속하는 한 이스라엘은 공격할 수밖에 없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역시 이란의 농축, 그러니까 바이든 정부처럼 농축 퍼센트를 허용하는 게 아니고
06:55아예 농축 자체를 없애는 걸 트럼프 정권은 원하거든요.
06:59사실은 처음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오는 서로 짜고 채는 고수도입니다.
07:03그 행동 대장으로 네타냐오가 하는 거고 드디어 트럼프 대통령이 발톱을 내미는 거죠.
07:09그럼 내가 개입해서 없을까? 여기서 지금 왔다 갔다 하는데 이란은 다른 중동국가하고 달라요.
07:17시아파 95% 이상으로 종교적 단결력이 있고 페르시아 민족의 뿌리 깊은 역사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가 그렇게 혼란이 일어나지 않아요.
07:27잘못하면 잘못 건드리면 이게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 화면이 제거하면 더 문제가 커지거든요.
07:32그러니까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거죠.
07:35이렇게 이스라엘과 이란처럼요.
07:38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는 언제든지 핵전쟁이 터질 수 있는 위험 지역들이 존재합니다.
07:46저희가 핵 보유 지역 세 곳을 중심으로 그러면 핵전쟁 가능성, 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짚어보겠습니다.
07:54첫 번째로요.
07:56그러니까 이란이 집중적인 타격을 받은 지역.
08:00아니 그러니까 실제로 대부분 이란의 주요 핵시설이 알려진 곳들이 있어요.
08:05네 그렇습니다.
08:05대표적으로 나탄지 포로도를 이야기하고 있죠.
08:08나탄지 먼저 말씀을 드리면 이란 중부 이스판주에 위치한 핵시설입니다.
08:13이란 핵시설의 어떤 핵심,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08:17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약 220km에서 250km 그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08:24나탄지에는 지하우라늄 농축시설 그리고 지상 핵연료 농축시설 이렇게 두 개의 농축시설이 있습니다.
08:31지하우라늄 농축시설에는 5만 대 원심분리기를 설치할 수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08:36현재 만 천여 대가 가동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08:39이란이 나탄지에서 순도 90%의 무기급 우라늄 생산까지 2주도 걸리지 않을 거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8:48나탄지가 그런 이유 때문에 국제사회 사찰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08:51또 이스라엘의 주요 공격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08:55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의 나탄지 지하우라늄 농축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공식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09:03두 번째로 포르도 핵농축시설 말씀을 드리면 이란 쿰주 산악지역의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09:12우라늄 고농축시설이에요.
09:14테헤란 남쪽으로 약 140km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09:17최대 3천 개의 원심분리기 설치가 가능하고요.
09:21그리고 지금 우라늄을 최대 60%까지 농축할 수 있다는 첨단 장비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09:28이 시설이 안반, 또 강화 콘크리트, 토사로 덮여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군사 공격으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09:37그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음에도 피해가 포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09:44이 외에도 피해를 입은 곳이 이란의 최대 핵연구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이스판 핵연구시설이 있는데
09:50이란은 핵시설이 이렇게 공격을 받는다 하더라도 전력을 공급받아서 핵생산에 크게 차질이 없게 하려고
09:58이란 핵농축시설을 지하에 전력망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10:02전력망을요? 저곳이군요. 저곳이라고 하는데
10:05아니 그러면 퀴즈 정답이 나온 것 같아요. 퀴즈 다시 한번 볼까요?
10:09그러니까 이란 핵시설은 공습에 대비해 지하에 무려 정답이 뭘까요?
10:17정답이 전력망까지 깔아뒀다라는 걸로 귀결이 되는군요.
10:22아니 사실 다행이라고 해야 될까요?
10:25이번에 막아내기는 했습니다만 만약에 이란의 핵시설이 제대로 뚫렸다고 하면
10:30물론 핵 보유국까지는 아닙니다만 근접해 있는 국가로서
10:34이게 피해는 좀 상상 이상이었을 것 같아요.
10:36그렇죠. 핵물질이 방출될 수도 있고요.
10:41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저기를 이스라엘이 계속적으로 미국에 요청을 해서 때리고 싶어 했는데
10:47미국이 저기 지하 80m까지 가려면 벙커퍼스터가 있어야 되거든요.
10:52그렇죠.
10:53그거를 미국이 허락을 안 했던 거고요.
10:55그래서 최후에는 저기까지도 공습을 하겠다고 지금 압박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1:01그렇지만 가급적이면 그런 일 없이 해결되는 게 가장 좋은데
11:05만약에 저기 저 시설을 폭발을 해서 방사능이 유출된다면
11:11이거는 단순하게 이란의 문제가 아니라 주변 국가까지 전부 다 문제가 됩니다.
11:16그래서 주변 국가도 그렇게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11:18그래서 그렇게 가기 전에 끝내야겠죠.
11:20지금 보면 저때가 당시 그 핵시설 비교 모습인데
11:231월 24일에 비해서 6월 14일에 저렇게 없어진 모습
11:27저 위성으로 포창이 되고 있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어요.
11:30그런데 아니 그러면 이제 트럼프가 결단만 남았다.
11:33이 벙커버스터 도대체 이게 뭐길래 그렇습니까?
11:37벙커버스터도 폭탄이 여러 개거든요.
11:39그런데 지금 가장 큰 규모가 GBU 57이라는 건데
11:42무게가 뭐래 거의 14톤이 나가요.
11:45그러니까 일반 폭격기로는 안 되고
11:47저게 이제 B2 스피릿이거든요.
11:49저거거든요.
11:51저거는 거의 지하 한 50, 60m까지 들어가거든요.
11:54바로 들어가죠.
11:54네, 저렇게요.
11:55그 안에서 터져버리니까.
11:56들어가서 터지는군요.
11:57그렇죠.
11:58그러니까 지하 100m 있다 하더라도
12:00지하 50m까지 들어가서 터지면
12:02그 진동으로 내부까지 파게 되거든요.
12:05그런데 저건 이스라엘 전투기로서는 못 실어요.
12:08그러니까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저 비행기, B2 정도 내지는 B50이나.
12:13너무 무거우니까.
12:13그렇죠.
12:14그러니까 이제 저 얘기가 나오는데
12:15저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12:18지금 미국이 개입하느냐 여부예요.
12:20그러니까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소규모 벙커버스터 폭탄만으로도
12:25지난번에 하마스 지도자 제거할 때도 어떻게 했냐면
12:27같은 지역에 계속 폭탄을 때리는 거예요.
12:31관통탄을.
12:32그러면 계속해서 깊어지죠.
12:33그 상황에서 진동으로 제거가 아니라
12:37사살을 했는데
12:39지금 문제는 저 벙커버스터가 아니고
12:41미국이 개입하느냐 안 하느냐예요.
12:44그러니까 미국이 개입해서 마지막 손통을 끊느냐
12:47아니면 이 상태에서 협상을 하느냐
12:50지금 박 교수님 말씀대로
12:51지금 미국이 하는 얘기는 실제로 하마니에이를 제거한다라는 것보다는
12:56압박을 해서 협상을 해서 농축을 완전히 포기하겠다라는 건데
13:01하마니에이 입장에서는 이렇게 당한 상황에서
13:03지금 테로가 없거든요.
13:05어느 정도 테로를 만들어주고 체면을 살려줘야 되는데
13:08지금 상황에서 너무 압박을 하니까 테로가 없는 거죠.
13:12아니 그러면 일단 저희가 핵전쟁 얘기를 계속 해보고 있으니까
13:16그러면 이란이 물론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는 아니에요.
13:19공식적으로.
13:20그렇지만 어느 정도 핵기술력까지 올라온 거예요?
13:23그러면 핵무기 보유하고 쓸 수 있는 게 100이라고 그러면
13:26이란은 지금 한 30% 정도밖에 안 돼요.
13:30그러니까 핵물질 겨우 확보하는 핵실험은 안 했고
13:32미사일은 일단 있고
13:33기폭장치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 모르거든요.
13:36핵물질을 확보해서 기폭장치를 결합해서 터뜨려 보고
13:39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이 데이터를 통해서
13:43핵탄두를 만들고 쏴봐야 되거든요.
13:45그런데 아직 핵물질도 아직 확보 못한 단계인데
13:47핵물질에 근접하면
13:49그 뒤로는 핵 보유 프로그램이 빨라지니까
13:53사실은 한 30% 단계에서 때린 거고
13:57핵물질 농축이 60%까지 이란이 했다고
14:01본인들이 얘기했어요.
14:03그런데 90%까지 가는 데는 한 몇 주면 되거든요.
14:05그런데 그것도 핵무기는 아니고 핵물질이에요.
14:09그러니까 사실은 북한에 비하면 상당히 초기 단계죠.
14:12그런데 사실 이 지역의 불안한 이유 중에 하나는
14:14이란은 한 30%라고 했지만
14:16이스라엘은 사실상 핵무기 보유국으로 분류가 되잖아요.
14:20그렇죠.
14:21그러니까 사실은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4:24주변 국가들이 덤비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14:28이란은 1979년 전까지는 친미국가였기 때문에
14:32미국과 친했고 이스라엘께도 친했습니다.
14:34그런데 79년 이후에 체제가 바뀌면서
14:37반미, 반 이스라엘이 되면서
14:38이란은 가장 중동 질서에 문제가 되는 나라를
14:44이스라엘로 보고 있고요.
14:45이스라엘은 그런 이란이 가장 무서운 거죠.
14:48그러니까 이스라엘은 이란을 실존적인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
14:52그래서 이란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14:55이란은 핵을 가지지는 않지만
14:57핵 문턱 국가로서는 존재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14:59그래서 이번에 협상할 때도 가장 문제가 됐던 게
15:02너희들이 정말 전력을 생산하고 싶으면
15:053.67%의 핵연료를 밖에서 사오면 되지 않느냐.
15:10그런데 이란은 아니다.
15:11우리는 주권 국가로서 핵을 농축할 권리로 갖고 싶다.
15:153.67%든지 2%든지 1%든지
15:18반드시 이란 땅에서 하겠다는 거예요.
15:21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강력히 반발을 하면서
15:24너희들은 절대 할 수 없다.
15:26그러면서 지금 이 공격이 시작된 거거든요.
15:28그러니까 너희들은 절대 할 수 없다.
15:29그래서 미국이랑 이란 간에 6차 핵 협상이 있었는데
15:32이게 사실상 지금 취소가 된 상황이에요.
15:34그러면 이걸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15:37지금 이 상황이 양국 간의 전면전으로 확대가 되면
15:39혹시 이게 핵을 동원한 전면전으로 갈 수 있을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닙니까?
15:44이란은 핵이 없으니까 핵을 동원하기는 어렵지만
15:46이란이 쓸 수 있는 카들은
15:47마직까지 공개하지 않은 최참다 미사일로
15:52이스라엘의 핵시설을 뗄 수 있겠죠.
15:55그런데 지금은 거기까지는 가지는 않고 있거든요.
15:58이스라엘도 쉽게 핵폭탄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16:02쓸 경우에 받는 비난도 너무 어마하고요.
16:06핵폭탄이 떨어진 다음에 그 후유증은 상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16:09이거는 가상적으로만 가능한 얘기죠.
16:12쓰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16:14앞으로 더 상황을 지켜보기라고요.
16:16그러면 두 번째 핵 위험지대를 짚어보겠습니다.
16:19바로 이곳입니다.
16:23어디냐면 인도랑 파키스탄이에요.
16:25사실 여기는 우리가 짚어봤던 이스라엘 이런과는 다르게
16:29양국이 모두 사실상 핵 보유국으로 분류가 돼요.
16:32그러면 일단 여기 현재 추정되는 핵무기 보유 규모나 전력 수준은 어떻습니까?
16:37일단 인도부터 말씀을 드리면
16:39인도 핵전력 양적 질적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6:442025년 기준으로 180개 핵탄두가 보유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16:49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지난해 172기였거든요.
16:528기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16:54인도 핵탄두는 대부분 저장 상태이고요.
16:57일부는 신형 미사일에 탑재가 돼서 실전 배치가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17:02일단 정책을 보면 이 핵무기와 관련된 정책 공식적으로는 선제 불사용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7:10이게 어떤 거냐면 핵공격을 우리가 먼저 받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정책이에요.
17:16그런데 실제 운용에 유연성을 가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17:21선제 불사용 정책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17:25파키스탄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7:28파키스탄의 경우 2025년을 기준으로 170개의 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7:34최소 억제력을 핵전략의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17:38인도와 파키스탄을 비교해봤을 때 핵전력의 완성도 운영 체계에서는 인도에 비해서 일부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7:45사실 이곳도 지난달에 전면전 직전까지 치달았기 때문에 감정의 골이 워낙 깊어서 재충돌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요.
17:53사실 이 두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1947년 8월 14일에 파키스탄이 독립했고요.
17:588월 15일에 인도가 독립했는데 가장 첨예한 것은 바로 카슈미르라는 지역입니다.
18:03우리에게는 보통 캐시미어로 잘 알려진 그 지역인데요.
18:07여기가 1947년에 실질적으로 독립을 하고 싶어 했는데
18:13사실 파키스탄 쪽에서 계속적으로 여기를 갖고 가고 싶어 했고 인도도 갖고 가고 싶어 하고요.
18:20그래서 지금 현재 카슈미르의 영유권을 두고 인도는 이건 문서상 우리 거라고 얘기하고 있고
18:26파키스탄은 그러지 않고 거기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18:29양국이 카슈미르의 문제가 끝나기 전에 계속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8:33그럼 세 번째 위험지대로 가보겠습니다.
18:36바로 이곳입니다.
18:38북한입니다.
18:40바로 우리 위에 있는 곳이죠.
18:42그런데 북한 핵시설은 지금까지 일단 파악된 건 어떻습니까?
18:44상당히 많죠.
18:45평안북도 영병군에 있는 영변 핵시설 단지 말씀을 드리면
18:48북한의 핵개발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51원자로와 우라늄 농축시설 같이 다양한 핵시설이 집중돼 있는 곳이고요.
18:56풍겨리 핵실험장, 또 한경북도 길주군에 위치해 있죠.
19:00북한의 핵시설이 실제로 이뤄진 장소로
19:022018년에 일부 터널이 폭파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19:07이 외에도 강선 핵시설, 또 영덕동 핵시설 등이 있는데
19:10지금 북한 전역의 핵시설 파악된 거로는 16개에서 28개 정도가 있다.
19:16이렇게 지금 산재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19아니, 그런데 최근에 IA에서 북한의 영변에 새로운 핵시설을 짓는 것 같은
19:24정황이 포착됐다, 이런 보고가 올라왔다고요?
19:27네, 그렇습니다.
19:27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해 9월이었죠.
19:30핵목의 원료를 만드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방문했는데요.
19:34평양 근처의 강선 지역으로 추정이 됩니다.
19:371년에 100kg 안팎의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해서
19:41핵목이 4개 분량의 핵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19:45그런데 북한이 영변 지역에 이와 유사한 시설을 만들고 있다고
19:49IAEA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밝힌 겁니다.
19:53이 시설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 능력을 갖췄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을 한 건데요.
19:58북한의 핵 역량 강화 움직임에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20:02미국 싱크탱크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서 영변 남쪽 구역에 새 건물이 설정된 정황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20:11실제로 만약 우라늄 농축시설이 맞다고 한다면 북한의 핵목의 보유량이 5년 내에 상당히 증가할 수 있을 거다.
20:18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20:20김정은 위원장이 핵개발 의지를 계속해서 과시하고 있잖아요.
20:24이런 북한의 움직임,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27박사님, 그러면 아까 이란은 한 30 정도라고 하셨어요.
20:31그런데 북한의 핵목의 개발 수준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는 겁니까?
20:34개발이라는 표현을 쓰면 안 됩니다.
20:36이미 개발이 끝났어요.
20:37아, 그래요?
20:38그러니까 핵목의 핵탄두를 확보하고 있고, 화산 30일이라고 하는 표준형이라는 핵탄두도 만들었고 공개했고,
20:46그리고 ICBM,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이건 신뢰성에 문제가 있어요.
20:49그러나 단거리, 사거리 천에서 그다음에 순항미사일까지 포함한다면 사거리 2000, 일본까지 포함하는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20:58이 토발 수단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21:01그러니까 KN23, KN24, KN25, 그다음에 화살 계열의 순항미사일.
21:06실제 북한은 핵 능력, 뉴클리어 케이퍼블 컨트리고요.
21:10국제사의 인정은 못 받고, 실제로 한반도 전역을 공격하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대미 공격력, 장거리 공격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21:20기존에 가지고 있는 핵무기들을 더 정교화시키는 단계예요.
21:24개발이 아니고, 이제는 더 핵 능력을 고도화시키는 단계예요.
21:27일어나고 완전히 질적으로 다르죠.
21:29아니, 그러면 김정은이 만약에 핵 버튼을 눌렀을 때를 가정하고,
21:34저희가 시나리오를 박사님께 사전에 취재를 해서 좀 준비를 해봤어요.
21:37그러니까 이후 시나리오가 어떻게 전개될지 한번 저희가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할게요.
21:42그러니까 설명을 좀 해주시죠.
21:43일단 미국이 핵 우산, 미국이 결정하는 거니까 우리는 뭐냐면, 첫 번째는 뭐냐면요.
21:50킬체인, 먼저 보고 먼저 때리는 거예요.
21:53그러니까 핵무기를 쏘려면 시간적인 경과가 좀 필요하거든요.
21:57그러니까 먼저 발사 조짐이 있으면 때리는 게 킬체인이에요.
22:01아, 저렇게요?
22:02그러니까 뭐 조금 속으로 선빵이라고 그러죠.
22:04그리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제 막는 거죠, 쐈을 때.
22:08우리가 킬체인에 다 제거를 못해 날라오면 이제 KMD, 한국형 미사일, 아연돔, 이스라엘 아연돔 같은 걸 막는 거죠.
22:17그런데 세 번째, 만일에 우리가 맞거나 당했어요, 그럼 KMPR, 대량 응징 보복.
22:23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로식이지만 북한의 지휘부를 제거하거나 참수 작전을 쓸 수 있거나,
22:28다량의 전략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무기로 무제한적인 타격을 하는 삼축체계로 돼 있는 거죠.
22:34이걸 한국형 삼축체계라고 그래요.
22:36네, 저런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다는 건데, 그럼 김정은이 핵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가능성은 지금에서 얼마나 됩니까?
22:43정상적이라면 안 누르죠.
22:45독재 정권 유지가 목표니까.
22:46누르면 자기도 죽으니까, 벌칙 같으니까.
22:49그러나 극단적으로 내가 이 핵을 쓰지 않으면 죽는다.
22:54어차피 나는 죽는다라고 판단하면 그때는 쓸 가능성도 있죠.
22:58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예요.
23:00그러니까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다라고 하셨어요.
23:03이렇게 세계의 핵무기 개발이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3:06이런 속에서 우리는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23:10우리도 핵 능력을 늘릴 수밖에 없죠.
23:11지금 미국이 막고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23:14점차 점차 우리의 적어도 압도적으로 재래식 무기를 최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 가고,
23:21그리고 궁극적으로 사실은 우리도 핵 농축을 할 수 있는, 그 정도까지는 받아내면서,
23:26점차적으로 우리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무장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다 갖춰놓은 상태에서 돼야죠.
23:34그거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새로운 시대가 열렸을 때 아무것도 못하면 안 되니까,
23:38핵 준비를 할 수밖에 없죠.
23:40정세가 상당히 불안불안합니다.
23:41인도, 파키스타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 이란, 북한까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23:47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한국인 3주 체계, 박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이란처럼 될 수는 없잖아요.
23:55평화적인 목적으로 농축하는 건 가능하고, 또 평화적인 목적으로 재처리, 플루토늄 생산, 일본을 하거든요.
24:01그러니까 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을 하면 돼요, 이거는.
24:05위반이 아닙니다.
24:06그러니까 농축 재처리 기능도 가지는 거죠.
24:08그다음에 핵 추진 잠수함 같은 경우도 호주주 만드니까, 이러면 핵 인프라가 갖춰지거든요.
24:14그러면 유사시에 신속하게 핵 무장을 할 수가 있어요.
24:17평시에는 평화적이지만.
24:19그러니까 한국형 3주 체계, 미국의 확장, 확제 제거, 신뢰성, 잠재적 핵 역량 구축.
24:25이 세 개가 모두, 세 방향 모두 노력을 해야 되고, 이거는 국제 규범을 위반하지 않는 상황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24:33네, 지금까지 세 분과 함께 이스라엘, 이란 핵 충돌과 또 한반도에 미칠 파장까지 살펴봤습니다.
24:40저희는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24:41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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