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미국이 중동 문제에 아주 지대한 관심을 쓰고 있는 사이에 북한과 러시아가 지금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북한과 러시아 더욱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러시아 안보수장인 세르게이 쇼이고 서기가요. 올해만 벌써 세 번째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00:24김성은 동지께서 뽀진 동지의 특별 위임에 따라 우리나라를 또다시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고 동지를 접견하셨습니다.
00:33석상에서는 조로 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이 가지는 중대한 의미가 다시금 평가되었으며
00:43즉수 군사 작전과 꾸르스크주의 현 상황에 대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협조할 내용들을 확정하시고
00:51필요한 협력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더위하셨습니다.
00:57두 번이나 러시아 전쟁에 파병을 했던 북한. 그때는 쉬쉬하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3차 파병을 발표했습니다.
01:07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어떤 병력이 가는 겁니까?
01:091차, 2차 파병은 이제 전투병력 위주였죠. 1, 2차 앞에서 1만 4천 명 정도였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01:15이번에 3차 파병은 공병입니다. 그러니까 러시아 군사 시설들을 복구하고 재건하는 역할들을 주로 할 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01:236천 명 규모라고 알려져 있고 한 달에 파병 대가로 1인당 2천 달러씩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01:28그러면 북한에는 상당히 큰 외화벌이죠.
01:31저 공병 부대 6천 명만 해도 한 달이면 1,200만 달러, 1년이면 1억 4,400만 달러의 외화가 들어오는 겁니다.
01:39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에 큰 구멍이 뚫리는 상황에서 더 큰 구멍이 뚫린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1:45참고로 작년에 북한의 대중 수출액이 3억 4,800만 달러입니다.
01:50그러니까 1년에 1억 4,400만 달러라고 하면 어느 정도 큰 돈인지 짐작이 되실 겁니다.
01:55그리고 더 나아가서 북한은 저 파병의 대가로 외화벌이만 하는 것이 아니고 군사기술의 이전도 노리고 있죠.
02:01당장 지금 자폭 드론을 하청받아서 북한에서 생산을 하고 있고 그걸 넘어서서 ICBM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 그리고 핵탄도의 소형화 이런 것들을 상당히 많이 북한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고 싶어 할 것이고
02:15세레게이쇼이 구석이가 북한에 자꾸 가는 것도 그런 부분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2:21그렇군요.
02:24미국은요.
02:25북한의 러시아 추가 파병에 대해서 UN 대북 제재 위반이다라면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02:33그러니까 대북 제재를 더 강화할 수도 있다.
02:35이런 의미가 포함이 된 거겠죠.
02:37하지만 일각에서는 북한이 이렇게 파병을 통해서 러시아와 혈맹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것은요.
02:45오히려 미국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는 게 아니냐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02:51언제나 포함으로��
03:21자 이 트럼프 대통령이요 지금 첨단 무기를 동원해서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어요
03:32그런데 이게 북한을 향해서 이런 메시지를 전달할 것 같습니다
03:37야 이거 이란 핵시설 타격하는 거 봐봐 너희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어 북한 핵시설도 타격 대상이 될 수 있어 이런 메시지를 주는 걸 수 있지 않습니까
03:48네 북한도 아마 지금 상황을 매우 예의 깊게 주시하고 있을 겁니다
03:54왜냐하면 그대로 북한에 적용될 수 있거든요
03:56이란의 핵시설이 지하 80m 90m에 있다고 하는데 지하 80m 90m 같으면 일반적으로 그냥 안전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
04:05아까 말씀드린 벙커버스탄 같은 경우는 지하 60m까지는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04:12그러니까 두 발이 축차적으로 투입이 되면 지하 100m 이상까지 숨어 있어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가 되거든요
04:20미국이 이란에 대해서 핵시설을 벙커버스터탄을 이용해서 공격을 한다면
04:27결정적인 시점에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회담이 여의치 않거나
04:32또는 미국의 의도대로 북한이 움직이지 않았을 때 트럼프가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4:38북한으로서는 이란의 사태가 남일이 아니라 그 북한이 겪을 수도 있는 사태라고 생각을 하고
04:45아마 굉장히 고심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4:48어떻게 보면 지금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04:55그리고 또 미국의 개입 여부 이 부분들이 북한 김정은 입장에서는
05:00그게 남 이야기가 아닌 이 모두 본인의 얘기가 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05:06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08그래서 더더욱 러시아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05:13러시아가 자신들을 지켜주기를 그리고 또 군사 기술들을 전수해주기를 그렇게 바라는 것이겠죠
05:20북한과 러시아는 코로나 이후에 멈췄던 직통 열차도 개통을 다시 했죠
05:27여기에다가 또 한 가지 러시아와 북한 간의 소포 배송도 다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05:34러시아가 30년 이상 중단했던 하늘길도 다시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05:40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답방 시기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5:45러시아와 같은 강력한 국가를 전략적 동반자로 두고 있는 것은
05:52우리에게 있어서 더 없는 긍지이고 위대한 영광으로 됩니다
05:55초록 신경을 영속적으로 성화발전시켜 나가려는 우리 공화국 정부의 입장은 불변합니다
06:01оказывали и будут оказывать друг другу всемирную поддержку
06:05настоящие друзья и добрые соседи
06:07уважаемые товарищи Камчен은 ждем вас с ответом визитом в Москве
06:12소포가 오가기 시작했다는 것
06:17이게 단순히 우편의 의미를 넘어서 어떤 경제적인 교류가 왕성하게 다시 열렸다
06:23그리고 기차도 직통으로 뚫리고
06:25이러다가 이제 비행기까지 길이 열리게 되면
06:28물론 김정은은 비행기를 안 탑니다만
06:30어쨌든 러시아와 북한은 거의 뭐 경제적으로 완벽한 왕성한 교류를 하겠다
06:38뭐 이런 해석이 되겠군요
06:39그렇죠 이게 코로나 그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06:41소포 배송은 그 이전에도 있긴 했습니다만
06:43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중단됐던 것이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인데요
06:47말씀하신 대로 그냥 단순히 소포가 오가는 게 복원됐다 이렇게 볼 것이 아니라
06:51사실 지금 아까 미국의 입장도 잠깐 봤습니다만
06:54북한에 대해서 뭔가 제재를 통해서 국제적 고립을 추진하는 그런 전략들을 쓰고 있는데
06:59이제 러시아와의 이런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07:01그 제재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07:05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입장에서는 지금 외화도 버려들이고 있고
07:08그 제재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도 마련되고 있고
07:10북한의 입장에서는 고립되고 있던 자신들이
07:12중국, 러시아 새로운 루트들이 점점 개척되면서
07:15좀 더 버틸 수 있는 여력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거든요
07:17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단순히 소포 배송이 재개됐다고 볼 것이 아니라
07:21한반도 지금 한국에서 봤을 때 대북 정책에 대한 전략적 수정이 매우 필요한 거사라고 그렇게 봅니다
07:27왜냐하면 이전까지 보수 정부에서는 윤석열 정부
07:29특히나 뭔가 북한을 고립시키는 전략들을 주로 추진해 왔었는데
07:33이제 고립되지가 않는 겁니다
07:34러시아와 작년 6월에 매진 전략적 파트너십 조약 이후에
07:38혈맹 관계로 발전하면서 점점 고립이 아닌
07:40러시아와 중국에게 활발하게 교역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07:43대북 정책에 전면적 수정이 필요한 그런 신호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7:47알겠습니다
07:47자, 급박하게 돌아가오기는 중동 상황
07:52그리고 또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까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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