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이야기 하나 짚어보겠습니다.
00:02지난 주말에 전국 곳곳에서 장대비가 내렸었죠.
00:06장마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빨리 대비하지 않으면 그런데요.
00:11이것이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0:16허주임 변호사 도대체 뭐 때문에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까?
00:20맨홀이 뚜껑이 열려서 그 안으로 사람이 추락을 해버리는 사고가 발생을 한 겁니다.
00:25맨홀이요?
00:25지금 현장 상황인데요. 폭우로 물이 역류해서 맨홀 뚜껑이 열렸는데 차량이 지나가니까 뚜껑이 완전히 열린 거예요.
00:32그런데 여성이 지나가다가 이걸 발견을 하지 못한 겁니다.
00:37우산을 펴고 저렇게 무심코 밤을 내딛는 순간 맨홀 안으로 추락을 한 겁니다.
00:42밤사이 최대 180mm 푸구가 쏟아지면서 이 맨홀 뚜껑이 열려버렸다고 하는데
00:47하마터면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00:52그러니까 우산을 쓰고 계셨고 비가 오다 보니까 추정이긴 하지만 차마 발빛을 못 보신 것 같기도 합니다.
00:57그렇습니다. 이게 맨홀 뚜껑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면
01:00실제 맨홀 뚜껑이 만약에 지금 저장면은 폭우가 많이 내리긴 했지만 물이 차지는 않았잖아요.
01:06그런데 하수가 역류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홍수가 나게 되면 그러면 맨홀 뚜껑이 떨어져 나옵니다.
01:11그리고 흙탕물로 덮여 있으면 맨홀이 덮여 있는지 안 덮여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걸어가다가 빠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01:16또 하나는 저렇게 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니잖아요.
01:18그러면서 파손되고 낡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밟으면 밑으로 쑥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01:24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특히 장마철에는요. 우산 들고 가시면 밑에도 꼭 보셔야 돼요.
01:29특히 맨홀 뚜껑 위를 지나가실 때는 혹시나 손상된지는 없는지 혹시나 맨홀 뚜껑이 없어진 건 아닌지 확인하시고 가셔야지
01:36잘못하지 않은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 실제로 2022년도 8월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남매가 맨홀 뚜껑이 열린 줄 모르고 지나가다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있었기도 했었습니다.
01:52그래서 비가 오면 시한폭단으로 바뀔 수 있는 맨홀 뚜껑에 대한 관심 그리고 지나가시는 분들의 조심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01:59사실 그 2022년 사고 당시 영상 저희 지금 이번 사건 관련된 영상이라고 하나요. 정정하겠습니다.
02:06이번 사건 관련된 맨홀 스케치한 영상 지금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 건데
02:11최진영 변호사 주의에 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지금 그 여성분은 괜찮은 겁니까?
02:17지금은 그래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저 두 분 구해주신 분 용감한 시민상 드려야 되는 건 아니겠습니까?
02:24사실 조금 전에도 구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피해를 당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싸움은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만
02:30지금 보이다시피 용감하게 저기를 들어갔는데 저 깊이가 한 2미터 정도 됐다고 합니다.
02:35그런데 거기에 했고 또 지금 옆에 막대기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02:39그런 분들이 같이 힘을 합쳐가지고 들어가서 구했다고 합니다.
02:42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저게 한 2미터 정도 되니까 내려가는 사닥다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02:47그런데 사다리를 위에 잘 고정이 돼야 되는데 테이프로 묶어놓는 게 비가 오고 하면서 그게 뚝 떨어졌다는 것이죠.
02:55제대로 결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쪽이 상습 침수 지역 저지대 바로 보니까
03:01비만 오면 이렇게 침수가 되는 지역이라고 하면 평소에 저와 같은 고조시설도 잘 관리를 해야 되는데
03:07마침 지금 오늘부터 어제부터 장마철이 시작되는데
03:11지금이라도 이런 상습 침수 지역에 있는 피해 상황 하나하나 점검해서
03:17이번 여름에는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지자체가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3:21아니 그러면 이쯤 되면 이남희 기자 다른 맨홀들도 좀 걱정이 되는 상황이에요.
03:28저희가 영상 준비했는데 영상 보여드리면 장대비가 막 내리는데
03:32이렇게 지금 보면 맨홀뚜껑이 그야말로 계속 들썩들썩 거립니다.
03:37사실 맨홀뚜껑 굉장히 무거운 거잖아요.
03:39맞아요. 최진봉 교수님이 2022년 때 사망사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때입니다.
03:44서울 서초구에 특히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03:47아예 뚜껑이 물의 압력에 그냥 밀려 올라가면서 저렇게 터져나갔기도 했고요.
03:52사망사고도 있었고요. 어떤 일도 있었냐면요.
03:55저거는 창원에서 벌어진 일인데 물의 압력으로 바로 맨홀뚜껑이 치솟아 올라오면서 버스 밑바닥까지 뚫고 올라온 사고였어요.
04:04그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이 정도로 맨홀뚜껑이 바로 이 폭우 피해에 취약하다라는 말씀을 미리 드리겠습니다.
04:13오늘도 제가 점심 때 나가보니까 굉장히 폭우가 서울 지역에서도 내리던데요.
04:17특히 또 주의해야 될 것이 철제 맨홀 뚜껑도 있지만 빨간 맨홀 혹은 색깔이 들어간 맨홀이 있는데 그건 또 특히 주의를 하셔야 됩니다.
04:28빨간 맨홀이요.
04:28왜냐하면 이거 같은 경우는 시멘트로 만든, 그러니까 컨크리트로 만든 맨홀인데
04:34철제 맨홀보다 10만 원, 20만 원 정도 저렴해서 전국에 각지에 이렇게 배포가 됐다고 하는데
04:40이거 같은 경우는 철제 맨홀에 비해서 내구성이 더 떨어지고 노후화가 빨리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04:47그래서 스쿠터가 지나간다거나 자전거가 지나갈 때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04:53특히나 주변으로 맨홀 뚜껑 주변으로 특히 저렇게 색깔이 들어가는 맨홀 뚜껑 주변으로 지나가지 않도록 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05:02요즘 같은 장마철에 그야말로 무심코 지나치는 발밑도 주의해서 또 맨홀을 피해서 걷는 습관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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