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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시간당 142㎜…“200년 빈도 폭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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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전
전남 무안 시간당 142㎜… "200년 빈도 폭우"
'빗물 역류' 맨홀 뚜껑 덜컹… 주변 솟구친 물살
불과 20여 분 만에… 지상 주차장 절반 물 차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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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번에는 괴물포구 이야기입니다.
00:02
또 한 번의 괴물포구가 전남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00:07
200년에 한 번 내를 비었다고 하는데요.
00:10
편히 쉬어야 할 일요일 밤이 악몽이 됐습니다.
00:30
아니, 허진 변호사, 전남 무한에만 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는 거예요?
00:43
감도 안 와요. 도대체 어느 정도의 양인 거예요?
00:45
정말 앞이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쏟아붓는, 물량동이로 쏟아붓는 정도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0:51
얼마나 심했던지 지금 보시는 것처럼 맨홀 뚜껑이 영류하는 빗물을 못 견딜 정도였다는 거예요.
00:57
맨홀 뚜껑은 벽돌 아니면 철제로 만들어져 있는데 그 무거운 맨홀 뚜껑을 저렇게 뚫고 빗물이 영류하는 힘이 셀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는 겁니다.
01:07
도로에서 지금 빗물이 영류해서 흙탕물 치솟는 장면도 보셨고 주변 도로에 강한 물살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주변 지나는 사람이 물살을 휩쓸였다면 큰일 날 뻔한 상황이었고요.
01:17
지금 지상 주차장 CCTV 모습인데요.
01:20
불과 20여 분 만에 지금 저 CCTV 모습이거든요.
01:24
비가 시간당 142mm라고 하면 순식간에 오는 거잖아요.
01:29
20여 분 만에 저렇게 사람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습니다.
01:33
저녁 8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8시 5분쯤에 저렇게 잠긴 거예요.
01:39
그래서 물을 퍼내는데 도대체 역부적인 상황인 거죠.
01:42
도저히 퍼낼 수 있는 수준의 물이 아닌 거잖아요.
01:45
지금 17분쯤 되면 무릎 넘어서까지 차오르고 22분 만에 지상 주차장 절반까지 물이 차오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01:52
저게 지금 20여 분 만에 저런 상황이 펼쳐진 거군요.
01:56
그러니까 저희가 시간당 얼마나 비가 내려야 어떤 피해로 이어지나 저희가 한번 알아봤어요.
02:01
그랬더니 이렇습니다.
02:03
1시간에 30mm의 비만 와도 도로가 침수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02:09
그런데 그러니까 시간당 100mm 안팎의 비가 쏟아졌다는 건데 그러면 그 피해가 얼마나 막심했겠어요.
02:15
그러니까요. 시간당 100mm가 넘어서 2번 폭우를 가지고 괴물 폭우라는 얘기를 합니다.
02:22
그렇게 정말 1년에 쏟아질 게 거의 하루에 쏟아질 정도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잖아요.
02:27
이렇게 지하주차장이 물이 가득 차서 지금 여기에 있던 차에 갇혀있던 분들도 겨우겨우 탈출하는 모습들이 지금 포착이 되고 있고요.
02:39
지금 차가 떠내려가는군요.
02:41
차가 지금 급류에 지금 도로에 지금 움직이는 게 아니라 거의 떠내려가는 듯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02:47
이게 도로가 아니라 거의 지금 강이나 급류가 아니냐.
02:50
지금 이런 얘기까지 나옵니다.
02:52
지금 뭐 걸을 수도 없을 정도인데요.
02:55
지금 빗물이 허벅지까지 차올라서 차가 움직이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지금 도로 위에 이 급류 때문에 운전조차 할 수 없고 차가 떠내려가는 상황입니다.
03:05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07
아니, 영상만 봐도 저렇게 삽시간에 쏟아지는 길을 순간적으로 좀 대응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03:13
허질 분호사, 그렇다 보니 안타까운 인명 피해도 있었다고요?
03:16
그렇습니다.
03:17
그야말로 괴물 폭우로 인해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03:21
3일 오후 8시 4분쯤 현경면 동산리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03:27
굴삭기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합니다.
03:32
그리고 발생 1시간 20분여 만에 구조당국에 발견이 됐지만 결국 안타깝게 순진 상황인데요.
03:38
비가 너무 순식간에 한꺼번에 많이 내리니까 이분은 비가 오니까 자기 비닐하우스 침수를 막기 위해서 굴삭기를 들고 물기를 내려고 했는데
03:47
이 굴삭기로 물기를 내는 작업을 하자마자 몇 분 만에 이렇게 차올라서 도저히 이 물살을 피할 수가 없던 상황이 돼서 잠기고 말았고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입니다.
03:58
너무 안타깝습니다.
03:59
그런데 이게 비가 그쳤다고 끝은 아닌 것 같습니다.
04:03
폭우가 지나간 자리의 그 풍경은요.
04:07
더욱 처참합니다.
04:08
심지어 광주 지역 같은 경우는 2주 전에 폭우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또 한 번 물난리를 겪은 셈이에요.
04:16
그렇습니다.
04:17
지난달 17일 날 광주 지역은 수해가 있었는데 17일 만에 또다시 수해를 막을 건 지금 저 한평 장면인데요.
04:25
전남 한평 같은 경우는 비닐하우스 안에 모든 게 물에 잠겨버렸어요.
04:28
지금 농작물들이 모두 흙에 지금 다 젖어 있잖아요.
04:32
이 말은 저 농작물 모두 다 버려야 된다는 거거든요.
04:34
엄청난 피해고 진흙이나 흙탕물이 저 안에 들어와서 모든 농작물을 다 삼키고 간 그런 흔적들을 지금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는데
04:42
이만큼 엄청난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04:44
실제로 한평 같은 경우에 이건 집 근처잖아요.
04:48
집에 저렇게 물이 들어차니까 더 이상 나올 수도 없고 심지어는 마을 해관을 피시했는데 마을 해관까지 물이 차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04:55
그래서 너무 두렵고 떨리고 이런 마음으로 밤을 지섰다고 하는데
04:58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고 실제로 광주 같은 경우에 시간당 89.5mm까지 내는 경우도 있었고
05:05
무한한 시간당 142mm까지 내렸어요.
05:08
200년도에 한 번 올 수 있는 빈도의 폭우라고 하고
05:10
지금 도로도 보시면 간간히 도로가 나온 데도 있지만
05:15
여기 같은 경우는 사람의 무릎 정도까지도 지금 물이 차 있는 상태라
05:18
차량을 운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요.
05:20
그래서 전남, 한평, 강진, 그 다음에 지금 광주는 신안동 같은 지역이 대체적으로 큰 피해를 입어서
05:26
지금 망연자실에서 어떻게 이걸 해결해야 될지 해결 방법도 찾지 못하는 가운데
05:32
지금 실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34
한 가지 의아한 점이 있어요.
05:36
저희가 비가 내린 그 지역을 한 번 뜯어보니까
05:39
보시는 것처럼요.
05:41
무언가 목포가 굉장히 가까운 지역이죠.
05:44
그럼에도 강수량 편차가 무려 100mm 넘게 벌어지는 겁니다.
05:49
또 이렇게 광주 지역 내에서도 편차가 있는 건데
05:52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강수량이 좀 갈린 겁니까?
05:56
이번 광주, 전남 지역에 내린 비의 특성이
05:58
국지성 호우라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06:02
그러니까 태풍이 남기고 간 다량의 수증기
06:06
그리고 건조한 공기가 만들어낸 저기압이 비를 뿌리는 건데
06:09
비를 뿌리는 그 저기압이 굉장히 느리게 이동을 한다는 거예요.
06:14
그래서 일부 지역에는 엄청나게 비를 마치 스콜처럼 쏟아내는데
06:19
인접한 지역에는 비가 별로 오지 않는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한다는 겁니다.
06:24
8시 10분쯤 무한공항에 내린 비, 시간당 강수량 보시면 142.1mm인데
06:29
무한공항에서 목포시청까지 거리가 2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거든요.
06:34
그런데 시간당 0.3mm밖에 내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06:37
그러니까 엄청난 큰 차이를 보인 거죠.
06:40
광주 지역도 비슷했던 게 광주광역시 광산구 같은 경우에는
06:44
시간당 89.5mm, 거의 100mm에 가까운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는데
06:48
같은 광주 시내 안에 다른 구, 남구에서는
06:52
비교적 적은 강수량인 시간당 22.5mm가 내렸다고 합니다.
06:57
지역별로는 많게는 10배 이상의 강수 편차가 발생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07:02
특정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특정 지역에만 피해가 그만큼 집중한다.
07:08
이런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보셔야겠습니다.
07:11
그러니까 이렇게 좀 불안정한 대기가 이어지면서
07:15
극한의 폭우가 쏟아지는 건데
07:17
아니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역대급 낙뢰까지 지금 몰고 왔어요.
07:21
지금 저희 SNS에서 찾은 광주에서
07:24
어제 굉장히 낙뢰가 많이 쳤다고 합니다.
07:27
그 낙뢰가 치는 모습 저희가 포착해서 여러 가지 화면을 보여드리는데요.
07:31
어제 하루 낙뢰 친 것만 해도 광주에만 317차례예요.
07:37
전납에는 1342차례, 그러니까 1600차례 넘게 광주에서 친 건데
07:44
이게 딱 광주만 따지면
07:47
1년에서 칠 낙뢰 횟수의 절반을 어제 한꺼번에 몰아서 낙뢰가 쳤다고 합니다.
07:52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빈도로 지금 낙뢰가 쳤다라는 건데요.
07:57
지금 이 낙뢰가 친 것도 이 기상과 관련이 있는 거죠.
08:01
지표만 있는 공기는 너무 뜨거워서 지금 상승하고 있습니다.
08:04
그런데 한반도 인근에 머물던 태풍에는 또 수증기가 있는데 그게 유입이 됐어요.
08:09
그런 것들이 만나서 또 대기 불안정이 이뤄지면서
08:12
이렇게 300차례가 넘는 낙뢰까지 어제 친 겁니다.
08:15
그런데 문제는요. 이번 폭우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08:18
보면 오늘과 내일은 영남 지방에 최대 80mm의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08:27
심지어 수요일에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요?
08:30
지금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08:32
계속해서 비가 전국을 순차적으로 휘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8:38
특히 지금 6일 수요일 말씀해 주셨는데
08:40
이때가 지금 더 문제인 게요.
08:42
6일부터 만들어지는 선형 강수대가 있습니다.
08:45
이게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좁은 형태라는 거예요.
08:49
그러다 보니까 한반도를 이 선형 강수대가 훑고 지나간다고 하면
08:53
좁은 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 세찬 비가 국지성 호우처럼 내리기 때문에
08:58
그 좁은 지역에 순식간에 비가 차오르고 그러면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09:04
일단 영남 지역과 전남에 많게는 80mm 이상
09:08
그리고 전북과 충천, 제주 산간에도 60mm,
09:11
그 밖에는 5에서 40mm, 내일 새벽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09:15
오늘은 영남 지역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09:21
수요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되는 말씀드린 선형 강수대에서 내리는 비이기 때문에
09:26
더 위험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9:28
시간당 최대 50mm 비가 예상이 되고 있고요.
09:31
중부지방에서 남부지방으로 강수대가 남하하면서
09:34
수요일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남부지방, 남해안에 또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니까요.
09:42
해당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비 대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09:44
이렇게, 아니 이번 주 내내 비이 온다 이런 예보가 있었지만
09:48
아니 근데 그와 동시에 지금 서울을 포함해서 대부분 지역은 또 폭염주의보더라고요.
09:53
그러니까 이게 폭염, 폭우 이런 특보가 계속 연속되는 것 같아요, 8월 내내.
09:58
그렇습니다.
09:58
지금 말씀하신 건 폭염이 폭우를 부르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10:04
이게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0:07
왜냐하면 사실 더블펀치라고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데요.
10:11
열대성 수증기가 우리는 서해나 바다를 통과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잖아요.
10:16
그럴 때 바다가 달궈지면 수증기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잖아요.
10:20
그러니까 수증기를 더 많이 머금고서 한 번 더 들어오는 거예요.
10:22
그러다가 비를 내리게 되면 엄청난 양의 극한 폭우가 내리게 되는 것이고요.
10:28
그러니까 폭염이 결국 폭우를 부르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10:32
그래서 긴 폭염에 달궈진 서해가 비구름대를 발달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10:36
그 요인이 결국은 우리나라에 폭염과 폭우를 번갈아 가면서 계속 보여주는.
10:41
오늘도 보면 지금 제가 올 때만 해도 오늘 엄청나게 덥거든요, 서울은.
10:44
서울 같은 게 더운데 어젯밤에 그렇게 비가 왔는데 그 수증기가 나가고 나니까
10:48
또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온도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게 돼요.
10:53
왜냐하면 습도가 높아지니까 이런 안 좋은 상황이 계속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10:58
뉴노멀 시대가 되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2
날씨도 수시로 체크하셔서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11:05
삼각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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