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근로자가 일하던 중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00:05매놀 안에서 보수 작업 중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휩쓸려 숨진 건데요.
00:11어제부터 서울에 큰 비가 예보돼 있었는데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한 건 아닌지도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00:18홍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소방구조대원이 빗물 펌프장 물속으로 조명을 비춥니다.
00:261시간 전쯤 매놀에서 작업하다가 실종된 40대 작업자를 찾고 있는 겁니다.
00:33이 작업자는 서울 강서구 매놀에 들어가서 보강공사를 하다가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00:41작업자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동료들과 매놀 안에서 작업을 하다가 강한 비로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급류에 휩쓸려 내려간 걸로 파악됐습니다.
00:51사고 당시 이곳엔 시간당 25mm의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00:57작업자 5명 중 4명만 매놀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01:00구조대는 실종 지점부터 하류 쪽으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신고 접수 약 1시간 뒤 1.4km 떨어진 빗물 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작업자를 발견했습니다.
01:21어제부터 오늘 서울 지역에 최고 80mm의 큰 비가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01:28작업 당시 안전 등을 확인할 감리관리자는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01:35고용노동부는 중대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01:51채널A 뉴스 홍재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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