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취임 뒤 처음으로 주재한 공식 회의에서도
00:04추경과 민생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 등을 약속하면서
00:08민생회복에 방점을 찍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00:11국민의힘은 오늘 3파전 구도 속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00:15국회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00:19네, 국회입니다.
00:20새 원내 지도부가 완성된 더불어민주당 분위기 먼저 전해주시죠.
00:23네, 오늘 아침 현충원을 참배한 김병기 원내대표는 당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0:34이 자리에서 김원나 대표는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그리고 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42특히 추경과 민생법안들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00:47G7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며
00:52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결국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민생에 초점을 둔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01:02자연스레 시선은 정부 여당이 준비 중인 2차 추경 편성의 규모와 시점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01:08추경과 관련해 여권에선 민생회복지원금, 차등지급 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01:14원내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당내에서는 아직 얘기된 바가 없다며
01:18정부가 추경안을 편성해서 국회에 제출하면 공식적으로 논의가 시작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25추경 시점에 대해서는 늦으면 다음 달 중순까지 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1:30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또 상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 처리와
01:34야당이 방탄입법이라고 비판하는 형소법, 선거법 개정안 등 처리 시점도 고심 중인데요.
01:40일단 국민의힘 새 원내지도부의 윤곽이 드러나면
01:43본격적인 대야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7아울러 새 당대표를 뽑기 위한 전당대회 준비 절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01:52당 안팎에서는 다음 달 말에서 8월 초 개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02:00국민의힘은 오늘 새 원내 사령탑을 선출하죠?
02:05국민의힘은 오후 2시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엽니다.
02:10이번 선거에선 대선 패배 이후 당내 세력 구도가 확인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02:15최대 관심은 TK 출신인 송원석 의원과 PK 출신인 이헌승 의원
02:20그리고 수도권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성원 의원의 표가 어떻게 갈라질지입니다.
02:25특히 영남권 의원들의 표분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30지난 원내대표 선거에선 영남권 의원을 포함한 주류를 대변한 권성동 원내대표가
02:35범친 한계로 분류되는 김태호 의원의 38표 차이 승리를 거뒀는데요.
02:40오늘 선거에선 지역상으로 TK와 PK 후보가 나오면서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02:48한 중진 의원은 YTN과 통화해서 그래도 우리 당내 선거는 항상 TK 지역의 지지를 얻는 게 제일 유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2:57친한계 의원은 김성원 의원의 30표 이상 득표를 예상하면서도
03:00영남권에서 두 후보가 나온 점을 예의주시했습니다.
03:04다른 초선 의원은 지난 주말에 이뤄진 이현승 의원의 출사표가 너무 늦었던 것 같다며
03:10구 친윤과 친한계 사이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3:15결국 3명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지 못하면서 1, 2위 후보가 결선 투표를 치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3:22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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