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경주 APEC 참석차 방한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전에 방명록을 작성하는 장면을 보셨는데
00:08이렇게 자신의 서명까지 포함된 방명록이었죠.
00:12우리에게 익숙한 이 길고 복잡한 서명이 미국 집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0:18바로 미국 재무부의 결정인데요.
00:20독립 250주년 기념 발행 집회에 트럼프 대통령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서명을 넣기로 한 겁니다.
00:28문제는 이러한 결정이 지난 165년간 이어진 관행을 깨트렸다는 점에 있는데요.
00:35지난 1861년 이후 미국 집회에는 화폐 행정 책임자인 재무장관과 재무차관부의 서명이 들어갔는데
00:43이번에 차관부의 서명이 제외되면서 미국 화폐의 상징체계가 바뀐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50이 때문에 독립 250주년이라는 국가적 기념 사업의 기념의 주체가 미국인지 트럼프인지 알 수 없다.
00:58또 개인 숭배를 연상시킨다.
01:00또 화폐에도 자기 연출을 한다는 등 미국 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01: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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