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계속 타격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미군의 핵심 무기 재고가 빠르게 바닥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00:09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한 무기까지 중동으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5최기성 기자입니다.
00:19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 개전 이후 처음 열린 내각회의에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00:46하지만 이런 공헌과 달리 미군 실탄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00:51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미국이 전쟁 개시약 4주 만에 핵심 공격 방어 무기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58미군은 전쟁 초기 16일 동안 탄약 1만 1천 발 이상을 사용했는데, 비용으로는 260억 달러, 우리 돈 약 39조 원에 달합니다.
01:08이 과정에서 사드와 지대지 미사일, 에이테큼스 등 핵심 전력의 재고가 빠르게 줄었다고 텔레그래프는 분석했습니다.
01:16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역시 현 수준의 소모 속도가 유지될 경우 일부 핵심 무기가 한 달 안에 소진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01:25워싱턴포스트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로 향할 예정이었던 무기 일부를 중동으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36전용 대상은 나토 주도로 마련된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 프로그램을 통해 조달된 패트리엇, 사드 등 고성능 방공 요격 미사일로 알려졌습니다.
01:45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0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 전략자원 배분이 흔들리고 그 여파가 유럽 안보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1:57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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