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2기 출범 이후에 미국을 대체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지경입니다.
00:05또 논란이 가득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00:08이번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다고 합니다.
00:13트럼프 대통령 생일에 개최되는 데다가 욕중한 탱크들의 행진으로 도로 파손이 우려되면서 논란입니다.
00:20워싱턴 권중기 특파원입니다.
00:25화물열차에 실려 워싱턴 DC 인근으로 들어오고 있는 탱크들.
00:30장갑차를 비롯한 군용 차량도 줄줄이 야적장에 도착합니다.
00:35오는 14일 미 육군 창립 250주년과 트럼프 대통령 생일에 맞춰 진행되는 열병식에 동원된 무기들입니다.
00:43워싱턴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리는 건 걸프전 승전 기념 이후 34년 만입니다.
01:00워싱턴 포스트는 열병식으로 워싱턴 DC 도로가 파손돼 2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01:09에이브럼스 탱크 한 대 무게가 70톤으로 DC 도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하중 36톤의 2배에 달한다는 겁니다.
01:17하지만 미 육군은 도로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며 과도한 우려라고 일축했습니다.
01:24열병식을 앞두고 백악관 인근에는 2미터가 넘는 철제 펜스가 둘러쳐졌습니다.
01:44열병식에 맞춰 반 트럼프 시위도 예정돼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렇게 철제 펜스를 설치한 겁니다.
01:51육군은 열병식에서 트럼프 대통령 생일을 부각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지만
01:58과도한 비용이 드는 시대착오적 행사라는 비판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2:04워싱턴에서 YTN 권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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