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공식품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기와 달걀 등 축산물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00:06지난달 3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을 했는데 이번 달 역시 가격이 안정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00:12보도에 오동건 기자입니다.
00:17소고기 가격을 비교하다 그냥 내려놓는 소비자. 포기한 이유는 비싼 가격 때문입니다.
00:23지난달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며 축산물 물가 상승률이 6.2%로 집계됐습니다.
00:39최근 3년 내 가장 큰 상승폭이었습니다.
00:43여기에 이미 많이 올라버린 달걀은 산란계 고령화와 각종 질병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로 당장 가격 안정이 힘든 상황입니다.
00:51축산물 가격 오름세는 6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5농촌경제연구원은 이번 달 달걀은 최대 18.5%, 소고기는 8.6%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03한우도 사용 마리수가 줄어 3분기 도축 마리수는 전년보다 2.7% 내외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01:093분기 거새우 지육도매 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한 kg당 19,000원 내외 수준이 전망됩니다.
01:16정부는 축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돼지고기 1만 톤, 계란 가공품 4천 톤의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01:23마트 등과 협력해 할인 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27또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관리엔 강도 높은 처벌까지 예고했습니다.
01:31하지만 삼계탕과 삼겹살 등 육류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01:37고기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미트플레이션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한 상황.
01:41좀처럼 잡히지 않는 축산물 가격이 장바구니 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01:47YTN 오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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