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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래의 우리 산업 중의 하나인데
00:12오늘 만난 보스 어떤 분이 진짜 궁금하네
00:15병원 지나가면 가자
00:15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 대량 몇 살인지 알 수가 있어요
00:27이거는 내가 제일 잘하는 건데
00:31미국의 굉장히 부자잖아요
00:33예예 얼룸 버스코
00:34저를 한번 꼭 소개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00:37얼룸 버스코?
00:38개인 전용기까지 내줬어요
00:39저기 가까이 지내요
00:51언제 왔어요?
00:52오늘 좀 일찍 왔습니다
00:53그래?
00:54준비생이 뛰어나
00:57준비생이 뛰어나
01:05야 이거 뭐 잘못 찾아온 거 아니야?
01:08어?
01:10야 이거 도대체 어디야?
01:16이거 뭐야?
01:17이게 미디어 아트인가 그거인 거 같은데?
01:20아니 이렇게 큰 거죠 처음 봅니다
01:22와 이거 뭐 기가 확 죽네
01:25어 이거 봐
01:26어 이거 봐
01:27이거 봐
01:28야 이거
01:29야 이거
01:30이거 에스컬레이터 처음 오신 거 아니야?
01:31에스컬레이터
01:32아니 그게 아니라
01:33백화점이나 있는 거지 이 사람아 이게 지금
01:35여기에 있는 보스를 만난다는 거지
01:37네네네네
01:38어마어마하네
01:39호텔 안에서 어떻게 만나지?
01:40
01:41
01:42이거 이거
01:43가만히 있어봐라
01:45야 이거 광랑지다 야 광랑지
01:47광랑지
01:48광랑지야
01:49TUM
01:52TUM
01:54협체가 들어와있는데?
01:55우와
01:57
02:000정도
02:01전 진짜 잘 모르거든요 선생님
02:02이 0정도는 말이야
02:03내가 짧게 아는 지식으로는
02:06
02:07미래형 산업도시
02:08그중에 그
02:09바이오 산업의 메카
02:12바이오
02:13바이오 이거 제가 진짜 잘 모르는 분야긴 한데
02:15바이오
02:17바이오시워
02:18어떤 거요?
02:21그냥 줄기세포 쪽에 이렇게
02:24그런 거야.
02:26그런 거야.
02:28약간 미래지향적인 약간.
02:30그렇지 그렇지 바이오.
02:32오늘 저희 바이오 기업을 갖고 있으며
02:35줄기세포 연구입니다.
02:37줄기세포?
02:39선배님 많이 아세요?
02:40나 알지 줄기세포.
02:41좀 얘기 좀 해주세요 선배님.
02:42줄기세포는 내 몸에 세포를 뜯어내는 거야.
02:46그걸 뜯어내가지고 아이스박스에 넣어가지고
02:49키우는 거야 이거를.
02:50왜?
02:51키워서 내가 어디 아프다.
02:53그러면 그 세포를 다시 집어넣어가지고
02:56몸을 다시 살려준다.
02:58이게 맞는 얘기인지 안 맞는지 얘기는 잘 몰라 나도.
03:01그러니까 우리가 아는 거는 여기까지인 거잖아요.
03:03여기까지고 또 내가 아는 거는
03:07강아지 줄기세포를 이용해가지고 복제.
03:11그게 줄기세포예요?
03:12그게 아마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하는 거일 거야.
03:16아니 선배님 거의 다.
03:17아니지 아니지 나도 죽어들은 거지 잘 몰라.
03:20그러니까 이게 맞는지 아닌지도 오늘 가서 여쭤봐야겠네요.
03:23그렇지.
03:23아 일단 보수를 만나가지고 아마 탈탈 풀어보자.
03:25알겠습니다. 어떻게 하러 가시죠?
03:26어떻게 이게 뭐냐 이래야 줄기세포가 도대체.
03:28그렇죠 뭐냐.
03:29이게 얼마나 대중화되어 있고
03:31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한테
03:33이게 무슨 도움이 되는 건지.
03:35근데 선배님 근데
03:36왜 이렇게 더 줄기세포 맞으시는 거 아니시죠?
03:38아니지 사람들이 그런 거 오해하더라고.
03:41줄기세포는 줄기세포야.
03:43아니 오마줄기세포가 온 적이 없어.
03:46살 때 쓰러지라고.
03:47빨리 갔어.
03:48아니 강원진아 가자고.
03:52근데 선배님 이제 뭐 하셨어요?
03:54아니.
03:54라겐 뭐래.
03:56제가 이제 선배님이라고 불러야 되는 보스라고 부를까요?
04:01뭐 안 불러도 되고.
04:02그냥 보스지.
04:03우리 이 보스 어떻게 하냐.
04:04생각해서 보스라고 부르는 거지.
04:05그럼 오늘도 지갑 가져오셨어요?
04:06아 지갑 두고 갔는데.
04:07왜 지갑 두고 갔는데.
04:08아 또 마음이 막.
04:09여기 마음에 들면 또 바로.
04:10아 아니지 않은지 아니야 아니야.
04:11지난번에 사신다고 하셔가지고.
04:12아니야 아니야.
04:13여기 바이오야.
04:14오케이 오케이.
04:15아 여기 바이오야.
04:16아 여기 바이오야.
04:17아 여기 바이오야.
04:18아 여기 바이오야.
04:19아 여기 바이오야.
04:20아 여기 바이오야.
04:22야 이 복도가 이.
04:27이거 뭐야 이거.
04:29야 이 복도가 이.
04:33선배님.
04:34선배 손 안나오는데요.
04:35어?
04:36이경규 이창호 파이팅.
04:38야.
04:39이제 보통 이제 이 프랜카드를 그러거든요.
04:44그치 옛날에는 프랜카드를 그러잖아.
04:46여기는 채널A 보스 어택.
04:49미디어로 그냥 와.
04:51방문을 환영합니다.
04:53크.
04:53różヤ n.
04:54다르다 그지?
04:54네?
04:55아아아
05:11아이들이 17스푼회 Spring
05:14Wow!
05:14vs.
05:15오미 aware
05:17basically
05:19Ys
05:20이 상표 등등하고 특급 발전이 많구나.
05:30첨단 재생.
05:32아 재생 들어가야겠는데 오늘 보니까.
05:35선배 만약에 돌아가시면 언제 몇 살로 돌아가고 싶어요?
05:38아니 그런 거 말고 오래 살게 해줘야지.
05:41지금의 재력과 위치에서 오래.
05:43계속 갈 수 있더라고요.
05:44역시 역시 우리 버스.
05:50여기인가?
05:54여기는 무료실이예요.
05:55예예예.
05:56아 이거 입어야 됩니까?
05:59이게 일회용이에요?
06:00예.
06:01밖에서 보니까 되게 딱딱한 줄 알았지만 부드럽네.
06:04아 회사 불편하네.
06:06아 피곤한 회사야.
06:10피곤하네.
06:15자 가시죠.
06:17안녕하세요.
06:23안녕하십니까.
06:24반갑습니다.
06:25반갑습니다.
06:27반갑습니다.
06:28반갑습니다.
06:29여기는 뭐 하는 곳입니까?
06:30여기 세포를 지금 배양하는 곳인데요.
06:33예예예.
06:34여기 보시면 세포가 지금.
06:35아 네네네네네.
06:36세포거든요 여기.
06:37아 이게요?
06:38네 저희가 배양해가지고 세포를 키우면서
06:40치료제도 개발하고
06:41또 여기서 액수섬도 뽑아가지고
06:43예예예.
06:44화장품도 개발하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06:46아 그래요?
06:47네.
06:48상당히 생각보다 춥네요.
06:50아 네.
06:51배양을 해야 돼서 그런가요?
06:52그 인큐비에이터 자체가 사람 몸 온도에 47도거든요.
06:55예예.
06:56근데 여기 장비가 벌써 10대가 되잖아요.
06:57예예.
06:58그러다보니까 온도가 엄청 올라갑니다.
07:00예.
07:00그러다보면 그만 방치해놓으면
07:02바로 이 세포를 자체도 타격받고
07:04작업자들도 힘들잖아요.
07:05그래서 에어컨이 지금 이게 계속 돌아가면서
07:07계속.
07:08방자식과 공기 조화가 되는 거예요.
07:10아 네.
07:11공기 조화되면서도 무균화 됐어요.
07:13아 그렇죠 그렇죠.
07:14그래서 이런 옷을 입고 들어오게 해가지고.
07:16네 맞습니다.
07:16아.
07:17참 불편해 죽겠네 아주 그냥.
07:20지금 약간.
07:21말투가 약간 더.
07:23아 예 맞습니다.
07:24북한에서 온 지가 이제 16년 됐고요.
07:26오.
07:27네.
07:27북한에서요?
07:28네.
07:29아 북한에서도 주기세포를 합니까?
07:31아 제가 91년도에.
07:33네네.
07:33제가 김일성종합대학 생물학굴 졸업했습니다.
07:36아 김일성대학 졸업하셨어요?
07:37네.
07:38오.
07:39야 말로만 듣던.
07:40대학 졸업 이후로 이제
07:42근무자들 건강을 장수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07:44아 예예예.
07:46그 연구소에서 제가 근무자들의 건강을 위한
07:49주기세포 연구를 했습니다.
07:51그럼 북한이 거의 최초신 거예요?
07:53네 그렇습니다.
07:54아.
07:55우와.
07:57그러면 그 지금 여기 있는 대표님하고
07:59네.
08:00인연이 뭐 어떻게 됐는지.
08:01뭐죠 뭐죠 뭐죠 뭐죠.
08:02제가 한국에 왔을 때는
08:03우리 한국에서도 이제 그
08:04아시는 것처럼
08:05황우석 박사님 그 주기세포 관련된 문제 때문에
08:08이 관련분야가 좀 많이 다운된 상태였어요.
08:10아 그래요.
08:11네 그리고 한 5년 전에 제가
08:13북한에서 썼던 그
08:15주기세포 관련된 걸 이제
08:16기사를 제가
08:17동일신문이라고 있거든요.
08:18예예.
08:19근데 우리 대표장님께서 보신 거예요 그걸.
08:21아.
08:22네 그걸 보셔가지고
08:23그리고 직접 만나가지고
08:24저한테 여쭤보셔가지고
08:25제가 쭉 설명하니까
08:27아.
08:27오케이 좋다.
08:28같이 일하면 좋겠다.
08:29바로 이거다.
08:30네 그래서 제가 이게
08:31지원을 했습니다.
08:32아.
08:33근데 뭐 70억을 벌어다 준 연구원님이 계신다고 그러던데
08:37그분이 이 분입니까?
08:39네 이 연구원에 그 관련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08:42아 70억 투자를 받아오신 분이에요?
08:44지금 한국도 그 반려문화가
08:46되게 강해지고 있잖아요.
08:47예예.
08:48이게 단순히 그냥
08:49건강하기만 한 게 아니라
08:51나이가 들면서
08:52노화.
08:53네.
08:54그런 관련 연구를 하기 시작을 하긴 했는데
08:56어쨌든
08:57정확한 투자 얘기는
08:59대표님께서
09:00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예정입니다.
09:03아.
09:04자세한 거는 대표님께 들어라.
09:06네.
09:0770억하고는 연관이 없어요?
09:10아까 한 대답에
09:12반려동물에 대한 힌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09:15아.
09:16반려동물을 좀 더 오래 살게 했나?
09:18일단
09:19일단 여기까지.
09:21여기서의 힌트를
09:23어떻게 정말 줄기세포처럼 주셨네요?
09:25어.
09:26그러니까 우리 찾아가야죠.
09:27찾아.
09:28어.
09:29저 다른 연구실로 한번 또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9:31네.
09:32만나서 반갑습니다.
09:33네. 감사합니다.
09:34저희가 여기서 아플 일이 없다는 거.
09:35그렇지. 여기 무균 처리돼 있기 때문에.
09:43아유.
09:44아유.
09:45아유.
09:46아유.
09:47아유.
09:48아유.
09:49반갑습니다.
09:50안녕하십니까.
09:51아유.
09:52아유.
09:53여기 저
09:54서울리학교를
09:55네.
09:56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09:57네.
09:58펠러 대학원을 또 졸업하시는 분이
10:01여기 연구원 중에 한 분이 계신데
10:03수석.
10:04얼굴이 수석 얼굴이 없는데.
10:06수석.
10:07아.
10:08박사님.
10:09아.
10:10딱 수석이야.
10:11얼굴이.
10:12정확하게 표현하면
10:13전체 수석은 아니고
10:14아유.
10:15아유.
10:16과수석.
10:17네.
10:18과수석을 했습니다.
10:19아유.
10:20저 멘사 이런 데 들어가 있습니까?
10:21아유.
10:22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0:23저.
10:24저 아이큐가
10:25133인가 그랬습니다.
10:26아유.
10:27아유.
10:28비슷비슷한데.
10:29아유.
10:30아유.
10:31아유.
10:32아유.
10:33아유.
10:34아유.
10:35아유.
10:36알 Visa.
10:37ISTistes 경계는
10:38적절을 못하는 건 순진히
10:42게을러서.
10:43박사님이시고요.
10:44여기에서
10:45무얼 연구하고 있는 건가요?
10:46Infinito 두피.
10:47아유.
10:48자유민.
10:49아유.
10:50hairs.
10:59정리.
11:01좀 쉽게 설명해 주세요.
11:03아 쉽게 설명이 될까 모르겠는데요.
11:05일단 세포 내에 이제 MVB라고 있는데
11:09멀티베지큘러바디라고
11:11그 속에 있는 소낭들을 말합니다.
11:15그 소낭들이 이제 밖으로 나오죠.
11:17세포 밖으로.
11:17됐습니다.
11:18세포 밖으로.
11:19됐습니다.
11:21더 어려워지는 것 같은데.
11:22일이 더 복잡해지네.
11:24아니 아니 너무 일이 복잡해져.
11:26엑소즙 뭐 쉽게 설명이 안 돼.
11:27두 단어로 이렇게.
11:28엑소즙.
11:29얘기하실 수 있다.
11:30좀 쉽게 해 줄 수 있다.
11:31아주 간단하게.
11:32신호 전달 물질.
11:33신호 전달 물질.
11:34딱 알아듣겠네 그죠.
11:36그러니까 이게 되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11:38이렇게 짧게 얘기할 수 없는 거잖아요.
11:40그쵸?
11:40대단한 연구를 하고 계시네.
11:43아하.
11:43이분들 다 모시고 있는
11:45또 우리 보스.
11:46대표님은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
11:48진짜.
11:49힌트 좀 주세요.
11:50어떤 분이신지.
11:52이제 본래
11:53자기 이제 전문의는
11:55흉부 약간.
11:56흉부.
11:58그럼 대표님이 그러면
11:59의사분이시네요.
12:00그런데 의사 중에도
12:03전공이 성형입니다.
12:04아 성형을까?
12:05네.
12:07안과 밖을 다 보시는 분이시네요.
12:09거의 모르는 게 별로 없으십니다.
12:11네.
12:12아.
12:13보통 분이 아니시네.
12:15아 그쵸.
12:16뭘 조심해야 됩니까?
12:17코?
12:18흉부?
12:20뭐 두 분은 조심할 일이 없습니다.
12:22아 그래요?
12:23마음대로 둘이 되죠.
12:24하하하하하하
12:26알겠습니다.
12:26아유 감사합니다.
12:27유튜브 감사합니다.
12:28아유 감사합니다.
12:29선배님 그래도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12:31아유 정보.
12:32정보 천국이네.
12:34네.
12:35안녕하세요.
12:45어.
12:46아이고.
12:47박사님 안녕하세요.
12:48안녕하십니까.
12:48안녕하십니까.
12:49안녕하십니까.
12:51최승호 박사님이시구나.
12:53오오오오오.
12:54여기를 얻지.
12:55반갑습니다.
13:00We are the way out.
13:02We are the ones.
13:05Call us the rolling crown.
13:07We'll never want.
13:09We are the wetlands.
13:11We are the wetlands.
13:16이 줄기 세포는 사실 뭐 많이 듣긴 들었어요.
13:35근데 이게 줄기 세포가 뭐냐 이거지.
13:37박사님 쉽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3:40줄기 세포라고 하면 이제 뭔가 어떤 근원이 되는 것 같은 생각은 들잖아요.
13:48예예예.
13:49그래서 얘가 줄기 세포를 딱 보면 이 사람이 대략 몇 살인지 어떤 병을 앓고 있는지 저희는 알 수가 있어요.
13:56나무 나이태처럼요?
13:57그렇죠.
13:58와.
13:59이거 줄기 세포거든요.
14:00네.
14:01모양이 이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죠.
14:03왜 그냥 막 마구잡이로 생긴 거예요?
14:05마구잡이로 생긴 거 같잖아요.
14:07이거를 보시면 뭔가 좀 다르잖아요.
14:09와 확 턱 펴 있네.
14:10얘는 이제 뭔가 좀 더 길쭉하고 퉁퉁하고.
14:14이거는 젊은 사람들 거예요.
14:16근데 만약에 이제 아주 신생아 거를 한번 볼까요?
14:19예?
14:19모양이 또 달라요.
14:21뭐 그냥 묶을 치듯이 이렇게.
14:23훨씬 더 빽빽한 걸 볼 수가 있잖아요.
14:25모양도 일정하고.
14:27근데 이게 궁금한 게요.
14:28이 줄기 세포가 우리 몸에 어디 부위에 있는 걸 얘기하는 겁니까?
14:33그러니까 줄기 세포는 사실 우리 몸에 대부분 다 있어요.
14:37지방에도 있고요.
14:38또 골수에도 있습니다.
14:40그리고 피 안에도 있고.
14:42그리고 또 재밌는 거는
14:44애기가 태어나면 탯줄이 있잖아요.
14:46그 탯줄 안에 있는 제대혈이라고 하거든요.
14:49그 안에도 줄기 세포가 있고.
14:51또 제대혈을 싸고 있는 젤 같은 거를 우리가 와톤젤리라고 합니다.
14:55얘기 들었어요.
14:56아 그러세요?
14:56네.
14:57그 와톤젤리가 사실은 줄기 세포가 제일 많고 가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5:03그래서 줄기 세포라는 거는 아무튼 뭔가 우리 몸에 노화된 거나 또는 망가진 기간을 가서 고치는 역할을 하는데
15:12이게 젊을수록 더 건강할수록 이제 그런 재생 능력이 뛰어나다.
15:16그러면 이제 저한테 줄기 세포를 만약에 넣으려면 저보다 나이가 어린.
15:22제 걸 맞으셔야죠.
15:23그게 더 좋다고 할 수도 있겠죠.
15:25이게 몸에 안 맞을 수도 있잖아요.
15:27우리가 혈액형을 생각해보면 되는데요.
15:31혈액형의 O형인 사람은 O형 주사를 받을 수 있잖아요.
15:35그거는 왜 그러냐면 적혈구라는 거에는 어떤 표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15:41A형하고 O형은 다르듯이.
15:43근데 줄기 세포는 그게 없어요.
15:45아 그래요?
15:46그래서 줄기 세포는 서로 표현형이라고 하거든요.
15:49줄기 세포는 현재까지는 우리가 등급을 나누게 되는데요.
15:59자기 거를 볼수에서 줄기 세포를 뽑아가지고 그거를 배양하지 않고
16:05바로 시술하는 경우에는 우리가 저위험군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16:09그다음에 그 세포를 불려야 되잖아요.
16:11내 거를 그걸 불리는 거를 중위험군이라고 하고
16:15그다음에 이제 고난도 그거는 다른 사람의 줄기 세포를 배양해서
16:21내가 맞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16:22그게 이제 좀 전에 말씀드린 제대혈이라든가
16:26또 와톤젤리라든가
16:27이거는 뭐냐면요.
16:29예전에 2016년도에 하바드 대학에서
16:33늙은 쥐를 대상으로 해서
16:35늙은 쥐한테 피를 받은 쥐가 있고요.
16:38젊은 쥐한테 피를 받은 쥐가 있어요.
16:40그런데 보시면
16:42얘가 얘보다는 뭔가 많이 늘어났잖아요.
16:46혈관도 많이 늘었고요.
16:48신경조직도 이렇게 많이 늘어났어요.
16:51그 뇌라는 건 한번 파괴가 되면 재생이 안 되잖아요.
16:55재생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저희가 실험을 해본 거예요.
16:58왜냐하면 하바드에서는
17:00분명히 신경이 늘어났잖아요.
17:02그래서 재현한 걸 잠깐 보시면
17:04쥐의 어떤 한 부위를 파괴시킵니다.
17:07그런데 이게 만약에 한쪽만 망가지게 되면요.
17:10한쪽으로만 이렇게 살살 돌게 돼요.
17:12이거를 파킨스 모델이라고 하거든요.
17:14얘네들한테 줄기 세포를 주워보는 거예요.
17:17얘네들을 이렇게 움직이는 봉 안에다가 올려놓고
17:21지금 보시면
17:24이거는 이제
17:26줄기 세포를 아주 적게 놓은 것들이죠.
17:292분 30초 이상 균형을 잡으면
17:31뇌가 어느 정도 돌아왔다고 판단할 수 있고
17:34쟤를 우리가 이제 뇌의 신경세포가 실제로
17:39늘어났는지 확인을 해보니까
17:41상당 부분 늘어난 거를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17:45몰랐던 것들을 들으니까
17:47신기해요.
17:48확 뜨이는데요, 눈이?
17:50좀 어려운데 이해가 됐어요.
17:52이해가 됐습니다.
17:53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요.
17:54이해하니까 푹 빠져서 추가 질문이 나오잖아요.
17:57이해 못하면 추가 질문이 못 나와요.
18:00그럼 지금 이제
18:01국내에서는
18:03줄기 세포를 가지고
18:04치료를 하고 그러는 게
18:06허가가 지금 되어 있는 겁니까?
18:09그게 이제 올 2월 달에인가 허가가 됐습니다.
18:11그래요?
18:12그래서 이제
18:12첨단재생의료기관 선정을 받고
18:15또 세포처리시설로 선정이 된 데는
18:18세포를 키울 수도 있고
18:19또 주사를 할 수도 있어요.
18:21그런데 이제 이게
18:22아직까지는 규약이 있는 게 뭐냐면
18:25임상실험이 통과가 됐느냐
18:27이거를 따지거든요.
18:28그거를 따졌을 때만
18:31우리가 환자한테 돈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18:34그것도 일정의 규제잖아요.
18:36그래서 이제 저는 그것도 좀 조만간
18:38이제 변화가 되지 않을까
18:41아까 그 저 뭐
18:42엑소점?
18:43정보를 서로 전달하고
18:45신경물질?
18:46신경물질을 전달하는데
18:47이게 줄기 세포하고
18:48같은 거예요? 다른 거예요?
18:49엑소점이라는 거는
18:51줄기 세포뿐만이 아니라
18:53모든 세포가
18:54엑소점이라고 하는 물질을 이렇게 만들어냅니다.
18:58일종의 새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19:00건강한 줄기 세포가 있다면
19:02그 건강한 줄기 세포가
19:03건강한 엑소점을 만들어내는 거고요.
19:13그 엑소점이라는 게 사실은
19:15굉장히 무궁무진합니다.
19:17여기가 저희가 만든 화장품이긴 한데
19:21그래요?
19:22저 바를게요.
19:23가만히 있어 봐.
19:26이렇게 엑소점을 모아서
19:28두 개를 이렇게 섞어서
19:30동결 건조한 거고요.
19:31지금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겁니까?
19:33지금 저희가 연고 개발 중인 거예요.
19:35저를 연구를 하세요.
19:37저를 제가 샘플로
19:38그래 볼까요?
19:39홍사님 제가
19:40딱 연구하기 좋은 나이에요.
19:42이건 자신 있어요.
19:43내 청춘을 떨렸어요.
19:45내 청춘을 떨렸어요.
19:46저도 피부가 좋잖아요.
19:48좋아요 좋아요.
19:49그래서 내가 궁금한 거예요.
19:51박사님 왜 이렇게 피부가 좋지?
19:53저도 나이가 한국 나이로 63이거든요.
19:57저도 이게 엑소점 밖에 안 발라요.
19:59성행도 하시고
20:00또 흉부도 하시고
20:01또 줄기 세포도
20:03이렇게 이런 단계를 거쳐왔는지
20:05끝이 없다.
20:06끝이 없어.
20:07이 재미난 얘기
20:08자리를 옮겨서
20:09계속 더 들어보자고
20:10그렇죠.
20:11그럼 저희 일단
20:12선생님 화장품 한번 바르고
20:13한번 갈까요?
20:14아니 이따 가져갑니다.
20:15사업에 관한 이야기
20:20이런저런 얘기를 또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대표님 얘기를 듣기로는
20:25흉부외과 의사 자격증도 있으시고
20:28또 성형외과도 하시고
20:30근데 어떻게 줄기 세포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는지
20:33처음에 다른 연수를 갔다가
20:36거기에서 가슴 연고를 이용해서 코를 재건하는 수술을 보고
20:41아 이건 내 거다 이런 생각을
20:42저는 이제 뭐 혈관외과 또 심장외과 그쪽 의사를 하다가
20:47또 코 재건이라는 또 미용 성형을 또 지금까지 추구했던 그런 의사였잖아요.
20:55그러니까 한 가지 방향만 계속 고집하는 건 아니고
20:58시대가 변하면서 또 내가 필요로 하고 또 내가 더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역시 후회 없고 또 다른 길이 또 주어질 수 있거든요.
21:06또 전 그 길 갈 거예요.
21:08당시에 재건할 수 있는 의사가 몇몇 안 됐었어요.
21:12왜냐하면 이게 코 수술 부작용이 굉장히 심한 때가 있었어요.
21:15맞아요.
21:16마이클 잭슨이 코가 무너졌다는 그런 보도가 나오면서
21:20코 수술에 대한 얘기들이 이제 굉장히 많았었죠.
21:23사실은 그 당시에 이제 마이클 잭슨의 매니저한테 저희가 연락을 한 적은 있었어요.
21:29우리 병원에 와서 재건 받아라.
21:31근데 이제 그래서 일본 가서 수술을 했죠.
21:34마이클 잭슨이.
21:35근데 이제 코 수술하다가 잘못돼서
21:38이거를 재건해야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거죠.
21:41그래서 이제 그 당시에 이제 많은 돈을 벌다 보니까 바쁘게 살았을 거 아니에요.
21:46그렇죠.
21:47그러다 보니까 이제 가족들을 돌이켜보질 못했었어요.
21:51그래서 이제 와이프가 애들을 돌보느냐고 계속 왔다 갔다 이렇게 하면서
21:57이제 병이 난 거를 제가 몰랐죠.
21:59그 면역검사라는 게 있거든요.
22:01이제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NK 활성도라는 거를 측정을 하는데
22:06집사람이 10이 안 나오는 거예요.
22:09이게 이제 뭘 의미하냐면 100이 안 나오면 뭔가 심각한 암이 있을 수 있겠다는 걸 암시하는 수치거든요.
22:16네. 네.
22:17내가 가서 검사를 해보니까 유방암이 나온 거예요.
22:22그때 사실 암만 보고 달렸어요.
22:26암만 보고 달리다 보니까 뒤를 돌아볼 겨륙이 없었죠.
22:29그런데 이제 내가 가장 가까운 아내가 암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22:35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22:38그 당시에 이제 빨리 발견했다는 안도감도 있지만
22:42그동안 뒤를 뒤돌아보지 못하고
22:44내 암만 보고 달렸다는 거에 대한 그런 자책감도 굉장히 많이 들었었죠.
22:50그래서 이제 수술만 끝내고 이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고민을 하다가
22:56마침 이제 후배 의사 중에 암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23:00뭐 NK세포라든가 이런 걸 연구하는 교수가 있었는데
23:03그래서 이제 거기에 제가 이제 합류를 하게 된 거죠.
23:05
23:07그 때 이제 개발돼서 나왔던 약물을 이제 뭐 지푸라기들을 건져야 되는 심정이니까
23:17그 주사를 맞았고 그리고 나서는 건강을 많이 되찾았어요.
23:22그래서 이제 그때부터 제가 아 이런 줄기세포라든가
23:25또는 면역세포에 대한 연구를 좀 심도의과 해봐야 되겠다.
23:29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거죠.
23:3240대 후반이었던 것 같은데요.
23:34놀랬죠 일단 이렇게 빨리 올 거라고 생각을 못 했었는데
23:38저희 남편이 빨리 추진해서 일주일 만에 수술했거든요.
23:42그래서 다행인 것 같아요.
23:44외과 의사 남편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23:48그러니까 이제 그 줄기세포가 한 번 맞아서 뭐 그 다음날로 확 바뀌는 건 아니거든요.
23:53근데 이제 피곤하니까 또 가족들한테 잘 못해주고 그런 게 있었는데
23:57제가 좀 밝아진 것 같아요.
24:00사람들한테 좀 더 해줄 수 있고 가족들 더 챙겨줄 수 있고
24:04그다음에 뭐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24:10아까 저희가 또 다른 직원분들이 많이 만나 보니까 어마어마하시더라고요.
24:16스펙이 아주 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24:18그 뭐 록펠러 대학원으로 나온 분도 계시고
24:21수석.
24:22수석이시고.
24:23근데 처음에 사실은 그런 연구원들을 제가 채용하기 위해서는
24:27그분들의 마음을 얻어야 되는데
24:29그렇죠.
24:30그 학자들이 그렇게 쉽게 마음을 열지는 않거든요.
24:33한 분 한 분 찾아다니면서 영입을 하게 됐죠.
24:36제가 쓴 글을 최승원 대표님께서 보셨나 봅니다.
24:41그래서 한 번 부산에 찾아오셨었어요.
24:43당신이 하시는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어요.
24:46그 프로젝트가 뭐냐면 갈색 지방 세포를 이용한 다이어터에 대한 설명을 저한테 하셨거든요.
24:54그래서 그 자리에서 제가 안 된다 라고 이야기했더니 그게 상당히 충격이었나 봐요.
25:00그러면서 저거 같이 일을 좀 하자 라고 제안을 하셔서 제가 조인을 하게 됐습니다.
25:06아까도 한 분 만났는데 김일성 대학 나오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25:11그분은 원래 대학을 마치시고 수석으로 졸업을 해야만 김일성 만수목연구소인가?
25:19그런 데를 들어갈 수 있다고 그래요.
25:21그래서 거기에서 줄기세포를 연구하다가 어떤 계기에 의해서 탈북을 하셨는데
25:27근데 언젠가 우리 대표자님께서 저 기사를 본 거예요.
25:31그래서 찾으셨는데 우선 물어보시더라고요.
25:35어떻게 줄기세포를 연구했나 그래서 다 들어보시던 게 같이 일하고 싶은데 할 수 있냐?
25:42네 하겠습니다 막 그랬죠.
25:43저희 직원들 보면 근속기간이 보통 10년 이상 된 직원들이 많아요.
25:4910년 어떤 직원들은 20년 된 직원들도 있고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나랑 같은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런 사람을 먼저 우리가 영입을 하고
25:59그 사람이 요구하는 거를 좀 가급적 철저하게 들어주는 편이죠.
26:03높은 연봉을 원한다. 높은 연봉 주고.
26:05복지를 원한다. 그럼 복지를 주고.
26:08또 인간적인 관계를 원한다. 그럼 그런 관계를 주고.
26:11그래서 인재라고 판단되는 사람들은 내가 잘 안 놔주죠.
26:15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사람도 믿고 따라오는 게 있고.
26:17근데 대표님 그렇게 제가 이런 비전이 있고 이런 걸 할 겁니다 해서 딱 했을 때 처음부터 바로 수락하시지 않은 분도 계실 거 아니에요.
26:25그분하고는 의기투합이 잘 됐어요.
26:27아까 김방사님 좋아하시더라고요.
26:29활기차고 아주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고요.
26:34그분 같은 경우에는 정말 하고 싶었다 그래요.
26:38자기가 한국에 와서 정말 자기가 했던 거를 찾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기를 찾아줬다는 거에 대해서 되게 감사해하고
26:46이분은 6시만 나와서 일하세요.
26:50근데 그 계기가 있습니다.
26:52부인이 계시는데 이분이 이제 만성심부전이 있어요.
26:57만성심부전이 있으면은 우리 몸 안에서 이제 독서를 못 내보내잖아요.
27:02그렇죠.
27:03그러면 이제 요산이라는 게 올라가거든요.
27:05그래서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엄청난 통증을 유발하거든요.
27:08그러니까 두 분이 같이 같은 방에서 못 자는 건 당연해요.
27:11왜냐하면 아파서 소리 지르니까.
27:15그래서 이제 유일하게 그 부인이 가지고 있는 거는 콜벨이에요. 콜벨.
27:19그래서 콜벨을 누르면 남편이 듣고 응급실에 데려주는 거예요.
27:25신장이 나쁘니까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쓸 수가 없는 거죠.
27:30그래서 그냥 나는 이렇게 아프다가 이렇게 죽어야 되는구나 이런 생각만 하셨대요.
27:35조심스럽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27:37자기가 연구했을 때 줄기세포가 이런 거에 좋다는 거를 자기가 들었는데
27:44그 와톤젤리를 써서 그런 한 변은 한 번 그 부인한테 맞춰보자.
27:50저희 집사람이 한 9년 동안 쓰기 아팠습니다.
27:53제가 한 번 안타깝게 이야기하니까 우리 대표님께서
27:56그런 한 번 해보자 해서 제가 직접 세포 배양하는 거잖아요.
27:59그래서 그리지 해봤는데
28:02첫 번 두 번째만이 벌써 바로 아픔이 없어졌어요.
28:05그래가지고 지금 예술단이 포함돼가지고
28:08북한 무용 그걸 가지고 지금 공연도 다녀요.
28:12그거를 지금 평가하는 거는 사실 안 가고
28:14맞아요.
28:15네.
28:16근데 이제 포함된 거거든요.
28:17그거는 왜요?
28:18그거는 왜요?
28:31근데 이 연구를 하려면 엄청난 연구비가 들어갈 텐데
28:37근데 처음에 사실은 그런 연구원들을 제가 그분들을 직접 채용하기 위해서는
28:44연봉이라고 해야 되나 상상을 초월했어요.
28:47진짜 비쌀 것 같아요.
28:49시간당 30만 원씩 들기도 하고
28:52하루에
28:54박사급을 세 분을 영입을 해서 시작을 했으니 얼마나 많은 돈이 들었을까요?
29:00연구비가 장난이 아니겠더라고
29:03그 연구비를 다 어떻게 감당을 했습니까?
29:05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한국에 와서 정말 많은 돈을 벌었거든요.
29:10그러면 그 당시에 하루에 매력을 보내드렸으신 거예요?
29:13뭐 얼마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29:16또 유산 받은 것도 있었거든요.
29:18그거를 다 팔았어요 사실은
29:21이 연구를 위해서?
29:22그렇죠.
29:23땅도 팔고 또 건물도 하나 있었던 거 팔고 아파트도 팔고
29:28개인적인 노력만 가지고는 쉽지 않을 것 같다.
29:31그래서
29:32돈 빼고 쓸 수 있겠네요?
29:33훨씬 넘죠.
29:37내가 아는 지인의 누나가 있었는데
29:40이분은 선천성 구루병 환자예요.
29:42그래서 이분은 어렸을 때부터 울어본 적이 없대요.
29:45그래서 왜 그게 무슨 말이냐 그랬더니
29:48자기는 어릴 때부터 워낙 뼈가 많이 부러져가지고
29:52웬만한 통증에는 자기가 울어본 적이 없대요.
29:55그런데 그런 분들이 숙명적으로
29:58그렇게 아픈 게 당연히 여기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듣는 순간
30:03나도 되게 슬펐어요.
30:05그러다가 이분이 줄기세포를 통해서 몸이 좋아졌어요.
30:09그런 분들이 이렇게 기뻐하고
30:12또 삶을 이렇게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는 게
30:15굉장한 기쁨이더라고요.
30:17그걸 느껴보지 못했던 그런 기쁨이었어요.
30:20그래서 이게 아마 내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아닌가
30:24이런 생각을 하게 됐죠.
30:26복동이 연구원이 한 분 계셨어요.
30:2970억을.
30:30자기 때문에 슬쩍 흘리고는 얘기를 안 하시더라고요.
30:33그래요?
30:34그게 어떻게 된 사연입니까?
30:35그 연구원이 엑소점을 연구하는 연구원인데
30:38엑소점.
30:39그거를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어떤 분이 미국에서
30:43자기 강아지를 치료해달라고 찾아오신 분이 있어요.
30:47어떻게 또 그걸 아시고
30:49그러니까 그거는 루트는 모르겠어요.
30:51신기하다.
30:52미국에서는 한 달 이상 살기가 어려우니
30:56마음의 준비를 하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30:59한국에 줄기세포가 많이 발전해 있으니
31:02강아지를 데리고 오셨어요.
31:04오셨는데 그거를 수의사분이 줄기세포를 맞췄는데
31:10강아지가 많이 좋아진 거예요.
31:13오.
31:14그러니까 500만 불이라는 큰 돈을
31:17저희 회사에다가 도네이션 하셨어요.
31:19오.
31:20아니 어떤 분이 길에 그게 500만 불을 갖다가.
31:23본인도 관심이 있었고
31:24자기도 그런 거를 나중에 더 연구가 돼서
31:28자기도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고
31:30자기 강아지도 더 치료해서 오래 살았으면 좋겠고
31:33결과적으로 그 강아지가 2년 이상 살았어요.
31:36오 더.
31:37수멸.
31:38오.
31:39저희는 그래서 이제 저희가 하는 연구나 치료에 대해서
31:42뭐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31:44저는 아주 자신하고 있습니다.
31:46아 그래요?
31:47그 어머님이 뭐 유명하신 분의
31:49뭐 어머니랑 네가.
31:51친한 관계이신데
31:53그분의 친구분이
31:55앨런 머스크의 엄마.
31:57예예.
31:58앨런 머스크.
31:59예예.
32:00저를 한번 그 꼭 소개를 하고 싶다는 거예요.
32:03아 앨런 머스크?
32:04엄마를.
32:05개인 전용기까지 내줬어요.
32:06오.
32:07와.
32:08우.
32:09우.
32:10우.
32:11우.
32:12우.
32:13우.
32:14우.
32:15우.
32:16우.
32:17우.
32:18우.
32:19우.
32:20우.
32:21우.
32:22우.
32:23우.
32:24우.
32:25우.
32:26우.
32:27우.
32:28우.
32:29우.
32:30우.
32:31우.
32:32우.
32:33우.
32:34우.
32:35우.
32:36우.
32:37우.
32:38우.
32:39우.
32:40우.
32:41우.
32:42우.
32:43우.
32:44엑소점 화장품
32:46그러면 그쪽에서 투자를 좀 받긴 받았네요. 그렇죠?
32:52관심만 갖고 계시고
32:53언젠가는 투자가 들어오겠지 하고서 기대하고 계속 공급하고는 있습니다.
32:59물론 제한이 있었죠.
33:01제한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전제 조건은 뭐냐면
33:04투자금이 들어오게 되면 투자금 만큼의 지분을 요구하게 되고
33:08지분을 요구한 것만큼의 방향성이 달라지는 거예요.
33:11그래서 가급적이면 저는 투자를 안 받으려고 노력을 했고
33:15그런 생각을 하고서 지금까지 왔는데
33:18고지가 여기 있는 거예요.
33:20그래서 집중된 돈이 들어가야 될 때가 돼서
33:24이제는 투자를 받아야 될 시점이 아닌가.
33:27아까 얘기하신 건 우리나라에서 임상시험은 안 한다고?
33:32안 하는 게 아니라 사실은 못 하는 겁니다.
33:36사실 바이오는 돈이 많이 들거든요.
33:38더 이상 돈을 쓸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는 상태다 보니까
33:42비용이 적게 되는 나라를 찾고는 있습니다.
33:46부가프리카 쪽 보면 튜니지라고 있거든요.
33:48네, 튜니지.
33:49거기에서 요청이 들어와서
33:51그쪽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걸로 잠정적인 결정되어 있습니다.
33:56사실 저희는 자신은 있거든요.
33:58그래서 이제 임상 결과가 좋게 나왔을 때
34:01그렇게 되면 회사 규모는 굉장히 스캘업이 되는 거죠.
34:06의사로서의 정체성도 있지만
34:08저는 그냥 의과학자로서 일을 하고 싶어요.
34:12보편적이고 타당한 그런 치료법을 내가 스스로 연구하고
34:16개발해서 세계적으로 그런 것들이 널리 번져나가기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34:23기술은 저희가 거의 90% 이상 왔는데
34:27어떻게 우리가 과제를 준비해 나가야 되고
34:31이런 게 좀 남아있다고 봐야죠.
34:32내가 정말 얼마 전에 등불이 그러더라고 나한테
34:36곧 지인을 한 번 만나게 된다.
34:39귀인, 귀인.
34:40귀인을.
34:42이분.
34:47저기 가까이 지내요.
34:50좋습니다.
34:51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34:54내가 볼 때 딱 내 나이야.
34:57딱 내 나이가 지금 여러 가지 싫을 말해서 좋은 나이야.
35:00지금 딱 이경재 선배가 제일 맞기 좋은 나이죠?
35:03딱 좋은 나이지.
35:05맞기 좋은 나이라는 건 없고요.
35:07저는 지금 어린 나이는 굳이 아니고
35:10제가 딸이 하나 있거든요.
35:12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35:15코로나에 걸렸어요.
35:17얘가 한 달 동안에 단 한 숟가락의 밥도 못 먹는 거예요.
35:23그래서 한 달간 계속 수액 치료만 받았는데
35:26검사를 해보니까 모든 면역 기능이 다 깨져 있는 상태였어요.
35:31NK.
35:31이렇게 했는데
35:32NK도 치료했고
35:34또 중기세포 치료도 했고
35:36젊은 나이나 또는 연로에서 몸을 재생해야 되는 그런 분들
35:41이런 분들한테는
35:43정말 중요한 하나의 옵션이 되지 않을까
35:45저는 반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5:47그 쥐 실험 같은 거 있잖아요.
35:49그런 거는 이제 비용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35:55보통 1회 한 번 할 때 1억 정도 들어갑니다.
35:571억 정도 들어갑니다.
36:00그거 쥐들이요?
36:00네.
36:01그렇죠. 우리는 그냥 쥐 아무나
36:03쥐 한 마리 잡았다가 이렇게 해가지고
36:05자, 실험해.
36:06이럴 이렇게 생각했단 말이에요.
36:07그게 아니고
36:08그럼 한 번 주사하고 경과를 보는 그게
36:11예를 들면 아까도 보셨지만
36:13파킨슨 병과 같은 역할을 하는
36:15그런 모델을 만드는 거죠.
36:18한 마리, 두 마리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36:20우리가 컨트롤 그룹도 둬야 되고
36:22정상 그룹도 둬야 되고
36:24또 여러 가지 비교군을 둬야 되니까
36:26그렇잖아요.
36:27대퇴골두 괴사라는 모델을 연구를 저희가 하고 있는데
36:31이거를 수술하지 않고
36:33줄기 세포로 완치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게
36:36저의 관심사거든요.
36:37동물 실험을 해야 되는데
36:39쥐는 너무 작고
36:41그래서 이제 생각해낸 게 돼지인데
36:43그 돼지의 고관절
36:48무혈성 괴사를 만드는 그 모델이
36:51생각보다는 굉장히 어려워요.
36:53어렵고
36:54한두 마리가 필요한 게 아니잖아요.
36:56그런 거를 하려면
36:58정말 비용이 많이 들어가요.
36:59비용이 어마어마하겠다.
37:00그러니까 임상 시험하면 그렇게 더
37:02그렇죠.
37:02괜찮아?
37:03너 괜찮냐고 그거.
37:04제가 근데 고관절이 조금 안 좋겠네요.
37:06안 좋아?
37:06그러면 이제 바로
37:10저를 방금 이제 약간
37:11돼지랑 귀 보듯이
37:12그런 방법인 것 같아요.
37:13아니 그건 아니고
37:14이거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37:16그렇죠. 그렇죠.
37:16임상적으로 다 증명이 되면
37:18이제 사람한테
37:18그렇죠. 맞아요.
37:19제가 이제 마지막에
37:20그럼 저희 마지막에 맞아볼게요.
37:24제가 아까 선배님이랑 대표님 만나기 전에
37:26제가 먼저 와서 인터뷰를 좀 해봤거든요.
37:29안녕하세요.
37:29안녕하세요.
37:30네.
37:31감사합니다.
37:31안녕하세요.
37:32안녕하세요.
37:32어 잠깐만 혹시 인터뷰
37:35괜찮으세요? 괜찮으세요?
37:40감사합니다.
37:41혹시 졸귀세포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37:44암 희귀병에도 좀
37:46암 희귀병도 필요할 수 있다.
37:48피부과에서 약간 맞으면은 탱탱해지나?
37:52생생해졌나?
37:53네.
37:53또.
37:54아.
37:55모르면 모른다라고 했대요.
37:56잘 모르겠어요.
37:57잘 모르겠어요.
37:58또 또 또 또.
37:59약간 반려동물 실효제도.
38:02맞아 맞아.
38:02이것도 들었어요.
38:03네.
38:03또 또 또.
38:04모르겠어요.
38:07집에 아예 뭐 인터넷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38:09줄기는 알아요?
38:11세포는 알고?
38:12네.
38:13두 개를 합친 게 줄기 세포.
38:15어떤 걸 질문하면 좀
38:17궁금한 걸 좀 해결할 수 있을까요?
38:19비용?
38:20부자금 같은 게.
38:21자 박수.
38:25제가 꼭 물어보도록 할게요.
38:26인터넷을 좀 하면 좋을 것 같아.
38:28어 안녕하세요.
38:29잠깐 인터뷰 혹시 괜찮으실까요?
38:31네.
38:31자매시구나.
38:33네 맞아요.
38:35동생?
38:36네.
38:38혹시 줄기 세포 이거.
38:40피부나 면역력이나 뭐
38:42네네 뭐 그런 데도 좋고.
38:45네네 뭐 요즘 화장품으로도 많이 나오고.
38:48스킨버톡스도 있고 몰세라도 있고 서바지도 있고 많은데
38:51가격 대비 어떤 쪽이 나은지.
38:55혹시 줄기 세포에 대해서 알고 계실까요?
38:57뭐 세포가 이제 그 면역질환이라든가 이런 게
39:01노화되든가 이러면 세포가 죽잖아요.
39:04그 줄기 세포를 이용해서
39:07어 뭐 체생시킨다든가 뭐 그런 업무를 하는 거 아니겠어요?
39:11네네.
39:12저는 한 7, 8년 전이나 그때쯤에 지인이 무릎 관절 때문에
39:20줄기 세포로다가 그거를 치료를 한다고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39:25요즘은 무슨 파킨슨 병 같은데도 쓰일 수 있다.
39:30저 지금 줄기 세포 학회 두 분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 것처럼
39:33너무 지식들이 너무 많으셔가지고.
39:37아 안녕하세요.
39:39혹시 줄기 세포에 대해서 좀 아시는 게 있으신가요?
39:42네 저 출산했을 때 저희는 제대혈 보관을 했거든요.
39:46어머 아버님 알고 계셨습니까?
39:48네.
39:49결제를 제가 해가지고.
39:51그때 설명을 들었을 때 뭐 유전병 같은 것도 이걸로 고칠 수가 있고.
39:57지금은 그게 어디까지 왔는지 뭐 이런 거를 좀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40:03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40:04네 알겠습니다.
40:05감사합니다.
40:06안녕.
40:08안녕.
40:10시민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걸 좀 대표님께 한번 여쭤보면 어떨까 해서
40:13한번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40:15인공관절과 줄기 세포.
40:17과연 이 둘 중에 치료 뭐가 더 좋은지.
40:20얘기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40:22왜냐하면 수술을 받게 되면 바로 회복되는 게 아니잖아요.
40:26보통 노인분들이 한 달만 누워 있어도
40:29근육이 거의 30% 이상 빠집니다.
40:32그 수술 자체가 위험하고 나쁘다는 게 아니라
40:36줄기 세포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40:39당연히 해야 되는 게 맞죠.
40:41물론 제 판단에 반대 의견을 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40:45저는 줄기 세포로 치료를 먼저 해보는 게
40:48저는 먼저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40:51그 다음에 비용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40:55그래서 한 번 맞는데 몇 억이 든다더라 이렇게 하는데
41:00이게 진짜 그 정도 가격이 드는지
41:02그 다음에 그 정도 들면 왜 그렇게 비싼 건지
41:05그거 궁금하죠.
41:07일단 줄기 세포를 키우려면 연구 시설이 있어야 되잖아요.
41:11그 연구 시설에는 연구원이 들어가겠죠.
41:14전문 연구원이 키워야 되는데
41:16그런 인건비가 일단 많이 들 거잖아요.
41:19그 다음에 두 번째는 세포를 키우려면 밥을 줘야 돼요.
41:23영양 배지라고 그러죠.
41:25우리가 송아지 혈청이라고 하거든요.
41:27그것만 해도 한 병에 60만 원이 넘어요.
41:30사람을 위해서 쓰는 거라고 한다면
41:32휴먼 그레이드를 쓰는 경우도 있거든요.
41:34그런 경우에는 한 병에 400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거든요.
41:38그러니까 이런 것들 때문에
41:40우리가 비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이긴 한데
41:44연구원이 직접 손으로 키우는 거를 자동 배양기를 쓴다면
41:49단가를 많이 낮출 수가 있는 거죠.
41:51한 번 시술하는데 배양된 걸 만든다고 한다면
41:56한 만 불 정도 이 정도가 적정한 금액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42:00좀 더 자동적으로 배양을 하고 그렇게 된다면
42:04한 300만 원 이하로 낮출 수 있지 않을까.
42:08패키징이네요.
42:09아기를 가지고 계신 어머니께서 궁금해하셨는데
42:13출산할 때 아이의 제대열을 보관 중인데
42:16이거를 가족들이 아플 때마다 꺼내서 쓸 수 있는지?
42:19쓸 수는 있어요.
42:20쓸 수는 있는데
42:22보통 4년 정도 넘어가면 기능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42:26저희 연구 결과로는 그렇습니다.
42:28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42:29그 자기 아이의 제대열을 이용해서
42:33어떤 치료를 한다고 한다면
42:35그냥 보관하는 데 의미를 두지 말고
42:38충분히 다른 의료기관에서도
42:40언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는
42:42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게
42:44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2:45그럼 그 분이 보관을 하고 있대요?
42:47네네네.
42:47오오.
42:48알겠습니다. 해결이 되셨길 바랍니다.
42:50다양한 분야의 인재분들이
42:53바이오 산업을 좀 키워가고 있습니다.
42:55그렇죠?
42:56네 맞습니다.
42:57아시는 분들도
42:59줄기세포 쪽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43:01조언을 한 마디 해주신다면
43:03어떤 얘기를 좀 같이 공유할 수 있을까요?
43:06줄기세포는 지금 우리가 알려진 것만 해도
43:0910년이 훨씬 넘었죠.
43:11네네네.
43:11이제부터는 저는 우열을 가려야 될다고 생각이 되고요.
43:15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43:16줄기세포에는 두 가지 전제적이고
43:18이게 안전한 것인가?
43:20절대적으로 안전한 것인가?
43:22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 것인가?
43:24두 가지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갖고
43:26거기에 따라서 진행을 한다면
43:28얼마든지 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3:31바이오 업계는 좀 그래요.
43:33분야가 굉장히 협소하거든요.
43:35그중에서 누가 1등이냐 하는 게 되게 중요하거든요.
43:39줄기세포 시장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많거든요.
43:42줄기세포라고 해서 모든 게 다 치료되는 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43:46줄기세포가 꼭 필요한 것도 있거든요.
43:48그중에 대표적인 게 이제 그런 관절이라든가 또는 인대
43:53그다음에 또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
43:56이런 것들 자가 면역질환을 조절하는 것
43:59이런 것들은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44:03결론들을 속속 우리가 갖고 있어요.
44:05그런 것들을 하나씩 체계화시키는 것
44:08그런 것들이 지금 저의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4:11자 그럼 저기가 그 버스 호텔의 시그네츠 질문입니다.
44:15아직도 뭐 나아갈 일들이 많은데
44:20그래도 여기까지 성공하고 오신
44:22나름대로 비법이 있다면 어떤 비법이 있을까요?
44:25역량이라고 해야 되나?
44:26그런 거를 이제 중간중간에 바꿔왔었잖아요.
44:29가족 중에서 실제 아픈 사람이 있었고
44:33저도 또 유전자 분석을 해보니까
44:35암으로 갈 수 있는 찬스가 높더라고요.
44:38그래서 이제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자체가 즐거웠어요.
44:42이게 즐거워서 지금까지 왔던 거가
44:45제가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게 다가 아닌가
44:49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4:50아... 아직도 정말 호기심도 많으시고
44:54또 어떤 분들이 변화가 됐을 때 기쁨도 행복도 느끼시는데
44:58자 마무리로 성공적인 버스 호텔을 기념하면서
45:03다 같이 한번 외쳐보도록 하죠.
45:05대통령...
45:06아... 이렇게?
45:08이거는 처음 보는데?
45:09지금 처음 보는 것 같은데?
45:11성공의 비법을 찾아라!
45:13버스 호텔!
45:15즐거워봐라 레이스에서
45:18웨이브 넥스트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