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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한국국토정보공사
00:32그건 여러분의 몸이 다이어트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00:40내 몸을 바꿔야 살이 빠진다.
00:43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놓으면 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00:50지금 한 35kg 정도 빠졌으니까.
00:54그녀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따라 올여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00:59살이 빠지는 몸으로 내 몸의 세팅을 바꿔야 합니다.
01:08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늘어나는 나이만큼 불어나는 몸무게에 고통받는 주인공이 있다고 해서 찾은 이곳.
01:19운동을 위해 산책을 나왔다는데 그런데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01:26이내 통증을 호소하며 멈춰 서는데요.
01:29결국 걸음을 멈추고 앉을 곳을 찾습니다.
01:38부쩍 더워지는 날씨에 옷은 얇아지고 살은 빼야 하는데 이렇게 다리가 아파 운동을 하기 쉽지 않답니다.
01:45어디가 어떻게 아픈 건가요?
01:47겉보기에는 상처 하나 없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원인이 불어난 체중 때문인 것 같다는 그녀.
02:10역시 오늘도 운동은 포기.
02:19외출을 좋아하는 그녀인데 발바닥 통증으로 절투기는 걸음 때문에 이제는 어디 나가기가 두렵답니다.
02:26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문을 여는 명화씨.
02:36얼마 걷지는 못했지만 나갔다 왔다고 허기가 진 걸까요?
02:40이것저것 꺼내봅니다.
02:41오늘의 메뉴는 달콤한 맛이 일품이죠.
02:54다이어트 짝꿈 고구마.
02:57거기에 고소한 토스트와 노릇노릇 달걀후라이까지 나름대로는 다이어트 내공이 느껴지는 식단인데요.
03:04명화씨는 살을 빼기 위해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도 피하려고 노력한답니다.
03:12요구르트와 과일까지 더해진 한상.
03:15자꾸 살이 찌니까 건강하게 먹으려고 찾고 있는데
03:21저 나름대로 방법이 간단하게 먹으려고 이렇게 먹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03:30언제부터 그렇게 드셨어요?
03:31아 60대 초반부터 그렇게 먹은 것 같아요.
03:35아침은 좀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그냥 일반식 먹으려고.
03:41살이 찌기 시작한 후로 하루에 한 끼는 밥 대신 고구마나 과일로 식단을 바꿨다는데요.
03:48간식도 마찬가지.
03:50건강하게 배를 채우려고 노력한답니다.
03:54과일이랑 고구마는 그래도 무늬질이고 그래서 괜찮을 것 같아서 먹었습니다.
04:01명화씨가 식단을 이렇게 바꾼 건 다이어트 외에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데요.
04:0740대 초반에 직장암 선고를 받고 직장 10cm 정도 잘라냈어요.
04:18청천벽력 같았던 직장암 선고.
04:21이후 식단만큼은 건강하게 챙기려 노력했습니다.
04:24직장암 위 입구부터 나름대로 고기는 잘 안 먹고 야채 위주로 먹고 계속 그랬던 것 같아요.
04:37그런데 그녀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체중이 불어났습니다.
04:4260대 초반에 폐경을 했는데 그때부터 한 1년에 2, 3kg씩 찌더라고요.
04:54그러더니 작년에는 갑자기 5kg까지 쪄서 20kg까지 찌니까 너무 힘들고 그래요.
05:03질 때마다 몸무게가 늘어 이제는 쳐다보기도 무서운 체중기에 오랜만에 올라가 보는데요.
05:08오늘 또 인생 최대 몸무게를 갱신해버렸습니다.
05:23갑자기 불안한 체중 때문에 이제 입을 옷도 없다는 명화씨.
05:27이제 계제도 바뀌고 해서 옷 입는 옷 넣고 여름에 입을 옷 정리하려고.
05:42그런데 옷이 그냥 살이 찼어.
05:45짜고 있어.
05:46못 입게.
05:50그래서 그냥 입지도 못하고 살 빠지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05:55한 번 더 입어볼까요 지금.
05:59몇 년 전만 해도 잘 맞던 스커트.
06:02올여름엔 살을 빼서 예쁘게 입고 싶었지만 역시 어림없습니다.
06:07이게 안장기잖아요.
06:09아이고.
06:12이게 어떻게 입겠어요.
06:14안장김.
06:16괜히 꺼냈다 마음의 상처만 얻었습니다.
06:18막 속상하죠.
06:21입어야 되는데 입으면 옷 태도 안 나고 맞지도 안 하고 하니까 많이 속상해요.
06:29살이 찌면서 완전히 달라져버린 일상.
06:31예쁜 옷은 입지 못하게 됐고 여기저기 생긴 건강 문제로 꼬박꼬박 약을 챙겨 먹는 것은 일상이 됐답니다.
06:40건강검진을 했는데 고지혈이 높다고 해서 그때부터 고지혈장 약을 먹고 있어요.
06:46살을 빼지 못해 또 다른 병에 걸리는 건 아닐까.
06:51과거 직장한 병력까지 있기에 더욱 부렵다는데요.
06:55올해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합니다.
06:57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다이어트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07:05좀 전에 잔뜩 먹은 간식들 때문일까요.
07:08몰려오는 졸음을 참을 수가 없는데요.
07:11결국 까무룩 잠이 들어버린 명화씨.
07:14예전 같으면 산책이라도 갔을 텐데 발바닥 통증 때문에 운동도 쉽지 않고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07:21잔뜩 먹은 간식은 고스란히 뱃살에 저장돼 버렸겠죠.
07:28자고 일어났더니 갈증이 난 걸까요.
07:31냉장고 문을 여는 명화씨.
07:34어, 빵이 있네.
07:38빵을 너무나 좋아하는 명화씨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07:41탈디딸 크림빵의 유혹
07:47다행히 크림빵의 유혹을 이겨낸 명화씨
07:54대신 달콤한 음료수로 허기를 달랩니다.
08:01오늘도 쉽지 않은 다이어트
08:02그녀에게 다이어트란 식욕과의 싸움
08:05아니 식욕과의 전쟁이랍니다.
08:11잠시 후
08:13어디론가 외출을 한 명화씨.
08:21어디로 가는 걸까요?
08:26아하하, 외식을 나온 거였군요.
08:30사람이 먹을 때는 말이 없어져요.
08:34명화씨는 일주일에 두세 번 친구들과 외식으로 힐링을 찾는다는데요.
08:38그래도 명화씨에겐 이 갈비찜이 오늘의 첫 끼.
08:49그렇다면 친구가 느끼는 명화씨의 문제점이 있을까요?
08:53식단 조절은 말뿐.
09:07그 많던 음식은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는데요.
09:11야, 너 이거 먹어. 큰 거.
09:14이거 먹고 한 500g만 쪄.
09:17사람이 순간순간 음식 앞에 놓고 못 견디잖아.
09:22그렇지.
09:23이기는 쉬워도 빼기는 어렵단다.
09:28볼메트 해달라 그랬어.
09:30양념을 조금 슴슴하게 주문한 거로 오늘의 외식을 합리화해보는 명화씨.
09:36하지만 오늘 하루 다이어트는 실패.
09:40뱃살만 더 찌웠습니다.
09:43배가 부르면 그제야 밀려오는 후회.
09:45하지만 그렇다고 나이 60이 넘어 굶는 다이어트를 할 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09:51다이어트는 하시는데 실패를 많이 하시는 거예요?
09:57나름대로 하려고 노력은 또 하고 약도 먹어봤는데 약이라고 먹어도 1kg도 안 빠지더라고요.
10:05차라리 그냥 절식하고 그냥 과일이나 뭐 이렇게 나름대로 이제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잘 안 빠지죠.
10:16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먹는 것도 그대로 다 살이 가는 것 같고
10:25제가 나름 간식도 건강하게 챙겨 먹는 것 같은데도 잘 안 빠지는 것 같습니다.
10:35그 이유를 저도 모르겠어요.
10:38머릿속엔 365일 다이어트 생각본.
10:41하지만 살이 더 찌는 이유.
10:43그녀의 건강을 위협하는 살과의 전쟁.
10:46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10:51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53오탕한 소문은터 장군 인사드립니다.
10:58여러분 이 직장은 병력이 있어 건강관리를 열심히 했음에도
11:03해마다 불어나는 살 때문에 어느덧 고도비만이 돼버린
11:08우리 변명아 씨를 만나보고 왔는데요.
11:11어떤 게 문제인지 그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11:17그 방법을 아주 낱낱이 알려줄 내과 전문의 안관태 선생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1:24선생님 안녕하세요.
11:26안녕하세요.
11:27내과 전문의 안관태입니다.
11:28이 고민 사연을 보내준 변명아 씨가 시청자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대신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1:36이거 도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11:38저를 찾아오시는 환자분들 중에서도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거든요.
11:44노력은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진다.
11:46이런 분들 보면 대부분 이미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몸이 세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1:52쉽게 말해서 지방이 잘 쌓이는데 잘 타지 않는 그런 상태라는 거죠.
11:58이런 몸 상태에서는 어떤 방법을 써도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12:03거기에 더해 이 방법도 잘못됐으니 살이 빠질 리가 없겠죠.
12:07우선 이 변명아 씨의 일상생활을 점검하면서 같이 문제를 찾아보도록 할게요.
12:12네 알겠습니다.
12:12명아 씨는 간식으로 고구마와 과일 등 가공식품 대신 건강한 식품을 먹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는데요.
12:25이 간식을 고구마나 과일같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드시더라고요.
12:32고구마나 과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요.
12:35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되는 식품은 맞습니다.
12:40하지만 문제는 양입니다.
12:42앉은 자리에서 삶은 고구마 두 개를 드셨는데 이건 작곡밥 두 공기에 맞먹는 탄수화물과 칼로리입니다.
12:50점심을 먹기 전에 이미 거의 1000kcal를 드셨거든요.
12:53네 맞습니다.
12:54세상 천지에 이런 다이어트는 없죠.
12:58다이어트 대폭망.
13:00아니 정작 식사를 안 하셨잖아요. 밥을 안 먹었는데 이거 너무 억울한 칼로리 아닌가요?
13:05네 맞습니다. 그게 안타까운 지점이죠.
13:07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하면 탄수화물을 줄이자면서 밥이나 빵, 면,
13:12이런 식품부터 끊고서는 다른 곳에서 탄수화물을 반만큼 보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13:19내려.
13:20반성하십시오.
13:21또 고구마나 과일은 우리가 건강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보통 양을 잘 조절하지가 않는 편입니다.
13:27그런데 고구마는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고 이런 탄수화물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 체내의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데
13:36이때 우리 몸은 지방이 쌓기 쉬운 상태로 바뀝니다.
13:40진짜 왜 살이 안 빠졌는지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13:44그런데 선생님 제가 진짜 중요한 말씀을 제가 들은 것 같은데
13:47혈당이 올라갈 때 지방이 쌓이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
13:53혈당이 높아졌을 때 우리 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면
13:57우리 몸은 높아진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을 분비하거든요.
14:02문제는 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지방을 몸속으로 저장을 시킨다는 겁니다.
14:08게다가 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몸은 피로를 느끼고 졸음을 느끼게 되는데
14:13거기에 더해서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혈류가 뇌가 아닌 위장관으로 향하게 되죠.
14:20상대적으로 뇌 속 혈류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잠이 쉽게 오는 겁니다.
14:25그래서 아우 배불러 하면 바로 이렇게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14:30바로 그런 이유였군요.
14:33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14:35끝이 아니에요.
14:36더 심각한 문제도 하나가 더 있죠.
14:38사연 속 변명하시도 50대까지는 그래도 체중 관리가 어느 정도는 됐다고 하셨거든요.
14:43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더 찌고 빼는 건 더 힘들다고 하셨잖아요.
14:48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4:51바로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매년 조금씩 떨어지고
14:56특히 여성의 경우는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지방이 더 잘 쌓이는 체질로 바뀌어버리거든요.
15:02그럼 우리 중년 여성분들이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지
15:08그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선생님.
15:10네, 중년 여성분들의 경우 여기저기 아픈데도 많고요.
15:14특히 사례자분처럼 발바닥이나 무릎, 허리 같은 관절도 약해져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15:20이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또 운동량을 늘리는 방법만으로는 다이어트가 힘듭니다.
15:26그렇죠.
15:27젊은 사람처럼 할 수도 없고요.
15:28그래서 다이어트 방법을 바꾸는 게 정말 중요한데요.
15:31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지방을 덜 쌓고
15:36두 번째로는 지방을 잘 태우는 몸으로 우리 몸의 세팅을 바꿔줘야 됩니다.
15:41그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잘 조절하는 거죠.
15:45그런데 인슐린도 나이가 들수록 함께 노화하기 때문에
15:49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작용을 도와주는 식품으로 우리 몸의 무너진 세팅을 바로 잡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15:56아니 그럼 대체 그런 식품이 있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15:59그럼요.
15:59그런 식품이 있으면 바로 알려주십시오, 선생님.
16:02대표적으로 통곡물이나 채소 등이 있는데 이건 많이들 아시잖아요.
16:06그래서 오늘 제가 추천드리고 싶음은 바로
16:09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죠.
16:14당뇨 함량은 그에 반해 굉장히 낮은데
16:16영양 밀도는 높아서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표현을 하죠.
16:21지방을 덜 쌓고 또 더 잘 태우는 몸으로
16:24중년 여성의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줄 이것의 정책
16:28잠시 후 공개됩니다.
16:34그렇다면 현재 명아 씨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요?
16:39정확한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16:44기본적인 혈액 검사 및 복부 초음파 통증을 호소했던 발바닥 검사까지 진행.
16:49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해봤습니다.
16:53안녕하세요.
16:54안녕하세요.
16:56플레젤룸 상태는 어떠세요?
16:591년 사이에 갑자기 몸이 많이 불어나가지고
17:02그 원인이 제가 발바닥이 갑자기 아파요.
17:06작년부터.
17:08그래서 앞쪽 발바닥이 아픔이 비티내지를 못하니까
17:11운동을 잘 못하고
17:13그러다 보니까 살이 더 찌는 것 같아요.
17:16발 엑스레이에서는 특별한 소견은 없어요.
17:19네.
17:19그런데도 불구하고 발이 몹시 아픈 것은
17:22아무래도 체중 조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7:26지금 검사 결과를 보면 체중이 상당히 많이 나갔어요.
17:32지금 키면은 한 48에서 한 62 정도 되시는 게 적당한데
17:38네. 맞아요.
17:3981.5나.
17:40네. 너무 많이 나요.
17:42네. 그중에서도 지방 양이 보통 한 11에서 한 17 정도가 적당한데
17:5034.6이나 되고
17:54아우 배가 넓네요.
17:55혈액 검사에서는 중성 지방이 341 정도가 굉장히 높게 나온 거죠.
18:05높아도 200 이상 되면 안 되거든요. 정상
18:07아니 제가 고시혈증 약을 먹는데도 그렇게
18:11네. 대부분 이거는 음식 섭취에 문제가 있거나
18:15이렇게 운동이 좀 부족한 거 아닌가
18:17네. 맞습니다.
18:18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8:20검사 결과 고도 비만에 해당했고
18:23중성 지방 수치 외에 체내 염증 수치도 정상보다 높아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8:31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를 넘어서
18:35하나의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18:37고도 비만 환자는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서
18:41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무려 7배에서 10배
18:44그리고 관상 동맥 질환 위험과 뇌졸중 위험이 2배 이상 올라갑니다.
18:51특히 중성 지방이 200mgdL 이상인 경우는
18:54심혈관 질활로 인한 사망률도 급격히 높아지는데요.
19:00특히 편명환 씨처럼 과거 직장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19:04비만은 대장암 등에 13개 이상의 암 발생률을 최대 30에서 40%까지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9:13이처럼 비만은 온몸의 대사균형을 무너뜨리고
19:16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을 연쇄적으로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19:21반드시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19:25저 멀리 보이는 익숙한 실루엣의 정체는
19:29이어 이어 이어 이어 이어 이어
19:33내 몸배가 오세서
19:36사랑해
19:38다이어트에 나이가 있나요
19:42하하하하하하
19:4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46고탄한 스토브레터
19:47장군
19:49인사 드립니다
19:51하하하하
19:53여러분 놀라지 마세요
19:55오늘 저희가 만날 주인공분은 이 지방을 태우는 방법을 깨닫고
20:00자그마치 몸무게를
20:025kg
20:03아니 아니
20:0410kg
20:06하하하하
20:07아니
20:07우려 35kg
20:10야 이 35kg 감량을 성공한 주인공분을 만나러 왔는데요
20:16와 이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이렇게 쇽 나갔어
20:20쇽 하하하하
20:21야 정말 대단하신 분인데요
20:24바로 그분
20:25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전 그 모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29바로
20:30하하하하
20:32자 이분
20:33아 이분이래요 이분
20:34제가 직접 찾아나서야 됩니다
20:35여기 보시면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감이 안오거든요
20:39한번 찾아나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20:42하하하하
20:44다같이 가시죠
20:46야 야 야 내 나이가
20:5035kg 감량에 성공한 오늘의 소문난 주인공이 자주 출몰한다는 곳을 찾아낸 소문헌터 장군
20:57이리 보고 저리 봐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에 속이 타들어 가는데요
21:02아 저기 죄송합니다
21:04아 저 뭐 하나만 여쭤볼게요
21:06혹시 이분 보신적 있으신지
21:08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
21:09아 그래요?
21:10제가 이분은 이런 분을 찾고 있는데 혹시 보신적 있으세요?
21:13
21:14하여튼 보는 얼굴인데?
21:15아 그래요?
21:16안 보는 얼굴은 아니야
21:18찾기 쉽지 않은 주인공의 애가 타는 소문헌터
21:22도대체 어디에 계신건가요?
21:24아 저기 혹시 안녕하세요
21:29아 예 뭐 좀 하나 여쭤보려고 하는데
21:31이분 보신적 있으신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21:34이분
21:36라페
21:37라페
21:38주인공을 본 적 있는 시민을 발견한 소문헌터
21:41체육관에서 제가 너한테 한 번씩 뵙던 분인데
21:44아 그래요?
21:45체육관?
21:46네 고맙습니다
21:47아하하하
21:48빨리 따라오세요 빨리 따라오세요 빨리 빨리
21:50저기에 수장 있습니다 가시죠
21:55하하하하
21:56수소문 끝에 찾아온 체육관
21:58여름맞이 다이어트에 열기가 가득한 이곳에
22:01오늘의 주인공이 있을까요?
22:03소문헌터 장군씨 잘 찾고 있는 거죠?
22:07이때 이 체육관의 머슬핀을 발견
22:12하나 둘 셋 넷
22:14정말 운동을 잘하시는 게
22:17이분이라면 오늘의 주인공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지 않을까요?
22:22안녕하세요
22:23실례합니다
22:24네 안녕하세요
22:28네 무슨
22:29아니 죄송합니다 제가 운동을 방해하려는 건 아니었고
22:31네네
22:32제가 이분을 찾고 있거든요
22:34하하하하
22:37저예요
22:38하하하하
22:39예?
22:4035kg을 감량한 박정인입니다
22:43믿기지 않는 저는 모습
22:44오늘의 주인공 박정인씨입니다
22:46아 그 실례지만 진짜 나이가 어떻게 해?
22:50지금
22:51올해 50살이고요
22:53하하하하
22:55애가 셋이에요
22:56하하하하
22:57놀라움의 연속입니다
22:58우와 대박
22:59어머니라고 하기를 좀
23:01너무 동안이셔 가지고
23:02박정인 누님
23:03너무 반갑습니다
23:04하하하하
23:05하하하하
23:06하하하하
23:07하하하하
23:08하하하하
23:09하하하하
23:11오랫나이 50
23:12애샘맘 정인씨
23:14정말 믿기지 않은 몸맵니다
23:16아 그거를 이렇게 어깨에 쥐고
23:19남자들도 울고 갈 탄탄한 허벅지 근육
23:22옆에 있는 소문헌터의 허벅지가
23:24어쩐지 캔알포 보일 정도인데요
23:26
23:28한 번 해보시겠어요?
23:29제가
23:30아 뭐
23:31제 이름이 뭡니까
23:32장군
23:33손으로 잡는 거 아니니까
23:34힘의 상징
23:35장군인가
23:36이 정도면 뭐
23:37충분합니다
23:38제가
23:39
23:40이렇게 잡아가지고
23:41
23:42이거를
23:43다리
23:44대답
23:45그렇죠
23:47자연스럽게
23:48복잡해서 내려갔다 오시면 돼요
23:51잘하시네요
23:52잘하시네요
23:53옳지 옳지
23:54고추 올라가요
23:56아주 올려줘요
23:58이거 소문헌터 체면이 말이 아닌데요
24:01장군씨
24:02괜찮아요?
24:07야 이거
24:09아이고
24:11장군이 이렇게 허약해도 돼요?
24:14좀 앉으세요
24:15아휴 다리
24:17아휴 다리
24:19아니 지금 딱 이렇게 보면
24:21절대 살이 좁은 사람이 아닌
24:23그런 몸매를 가지고 계신데
24:25
24:26아니에요 제가
24:27인생 자체가 다이어트 인생이어서
24:30아 예
24:31매번 여태 실패하다가
24:33
24:34한 2년 전에
24:35살안지는 체질로 바꿔야겠다는
24:37두 가지 목표를 잡고
24:39운동이랑 식단을 하고 있거든요
24:42평생 숙제일 줄 알았던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인씨
24:45이후 요요 없이 2년간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데요
24:51아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24:53안녕하십니까
24:54아 예
24:55소문헌터 장군입니다
24:56하하하하
24:57아 반갑습니다
24:58요게 지금 좋은 건지 잘 몰라가지고
25:00우리 선생님의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25:03
25:04중요한 건
25:05
25:06근육량인데요
25:07
25:08표준을 훨씬 상세하고 있죠
25:09아 네네
25:10내장지방도
25:11
25:12표준이 10인데
25:134가 나왔네요
25:14이 정도 보면
25:15엄청 건강하시다는
25:16그런 말씀이시죠
25:180.1% 정도
25:19오오오
25:22아 여러분
25:23바로 인증 되었습니다
25:25하하하하 야
25:26
25:27최고입니다 최고
25:28우와
25:29눈이
25:31하하하하
25:33인바디 결과 아주 기가 막힙니다
25:35근데 근육이 진짜 엄청나신데
25:37인바디 결과도
25:38체지방량도 엄청 없는데
25:40복근 공개 가능?
25:44폭 들어오십니다.
25:47잠깐 1초.
25:49아 근데 없는데?
25:51복근 나간다!
25:54없다 없다.
25:55우와 빨래를 해도 될 것 같은데 이렇게.
25:59아니 근데 우리 누님 되게 웃긴 게
26:02잠깐 공개한다고 계속 이러고 있네.
26:06내 복근 봐라.
26:07니네 복근 없지.
26:07나는 복근 있다.
26:10이렇게 멋진 몸매를 만든 데는
26:12정인 씨만의 비법이 분명 있을 터.
26:18운동 후 뭔가를 챙겨 마시는
26:20주인공의 모습 포착.
26:23그리고 장군의 모습도 포착.
26:27아이고 남자 망신 다 시키네요.
26:30왜 이렇게 자꾸 이렇게 물을 자주 드세요?
26:41물은 아닙니다.
26:44물도 아닌데 왜 혼자 자꾸 먹어서 저도 한 모금 줘봐요.
26:46안 돼요.
26:47안 돼요.
26:47응?
26:48응?
26:49응?
26:49응?
26:50응?
26:50응?
26:51응?
26:51응?
26:52응?
26:53왜 안 걸려요?
26:54하하하하.
26:55어머 장군님 거 따로 준비해놨습니다.
26:59집에 가서 드릴게요.
27:00여기 지금까지 계속 참고 집에 가서 먹으라고.
27:03어 그치 그치 그치.
27:03어 똑똑하십니다.
27:06주인공의 건강법을 알아내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찾아가야죠.
27:10근데 여기 뭔가 이렇게 특별한 비밀이 있을 것 같은데.
27:14뭐 그런 거 혹시 없어요?
27:16뭐예요?
27:17뭐예요?
27:18뭐예요?
27:19하하하하.
27:19일단 먹는 거부터.
27:21먹는 거부터.
27:22먹는 거만 줘요.
27:23일단 가기는 해요.
27:24왜?
27:24정인 씨의 식단이 궁금해지는데요.
27:29밥이랑 양배추랑.
27:35이제 뭐가 빠진 것 같아요?
27:37여기에?
27:37어 장군 씨 공부 잘했어요?
27:40한 반에서 한 42등?
27:433대 영양소가 뭐예요?
27:453대?
27:45탄수화물.
27:46탄수화물.
27:47단백질.
27:47단백질.
27:48지방.
27:49지방.
27:49하나 더.
27:50식이섬유.
27:52다 있잖아요 이 안에.
27:53이게 우리 누님의 4대 영양소구나.
27:57여기에 하나 더 있는데.
27:58그거는 특급 비밀이라.
28:01지금 안 되고 조금 이따 알려드릴게요.
28:04조금 이따?
28:06지금 알고 싶은데.
28:08안 돼.
28:11탄수화물.
28:12단백질.
28:12지방.
28:13식이섬유까지.
28:14각종 영양소가 가득한 오늘의 메뉴는.
28:19참치 양배추 덮밤.
28:21다이어트를 할 때 밥을 안 먹으면 오히려 식욕 조절이 힘들었다는 정인 씨.
28:28그래서 꼭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하려고 한답니다.
28:33이야 진짜 맛있겠다.
28:34잘 먹겠습니다.
28:35진짜.
28:36왜요 왜요 왜요.
28:37제가 아까 저만에 비법이 하나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28:43비법.
28:44비법을 먼저.
28:45그렇죠.
28:45네 알겠습니다.
28:47모르고 가면 안 되죠.
28:48네.
28:49짜잔.
28:51오.
28:51예쁘죠.
28:52우와 이거 너무 예쁜데요.
28:54그렇죠.
28:55이게 뭐예요.
28:56이게 레몬 자몽수인데요.
28:59제가 체중이 100kg쯤 나갔다가 80kg까지는 수월하게 뺐어요.
29:05근데 그때 정체기가 와서 혼자 많이 힘들었거든요.
29:09그래서 이것저것 찾다가 이거를 마셨는데.
29:12아 그때 우연히 접하시고 이제 지금까지 이렇게 계속 꾸준히 섭취를 중이시구나.
29:17네.
29:17그래서 계속 꾸준히 먹고 있고.
29:19아무한테도 안 하려고.
29:20나한테 말하면 우리 누리 나한테 말하면 알았어요.
29:25아 이게 그러면 그 한 가지.
29:27아까 숨겨왔다 한 가지 비법인데.
29:29마지막 비법입니다.
29:31과연 그 맛은 어떨지.
29:34이게 아주 좀 뭔가 새콤달콤하면서 좀 향도 너무 좋네요.
29:39네.
29:39맞아요.
29:40이게 굉장히 개운하고 식욕도 좀 잠재워주고 소화도 잘 시키기 때문에 식전에 이렇게 한 잔씩 하면 너무 좋아요.
29:50요물이네.
29:53정인씨 다이어트에 속도를 붙여줬다는 레몬 자몽수.
29:58뭐든지 비주얼이 다 잡네.
30:01아 배고파.
30:03오늘의 주인공 정인씨를 찾으랴 운동하랴 고생 많았던 소문헌터 장군.
30:09많이 먹어요.
30:12양배추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도 많이 주고 양도 많잖아요.
30:18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30:22그렇게 식사가 끝난 뒤.
30:25아니 지금 제가 뭘 보고 있는 거죠.
30:29소문헌터 장군 일어나요.
30:32어머 장군씨 뭐하세요.
30:35일어나세요.
30:36여기 주무시면 안 돼요.
30:38지금이 제일 졸립니다.
30:39세상에서 제일 졸립니다.
30:40맞아요.
30:41지금 밥 먹고 혈당이 올라서 졸려요.
30:46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30:48잘해줘.
30:48그러면 살찌겠죠.
30:50아.
30:50혈당을 낮춰줘야겠죠.
30:52네.
30:53딱 소파만 있으면 운동할 수 있어요.
30:55되게 간단해요.
30:56우리가 집에서 그냥 언제든지 소파 앉잖아요.
31:00앉으면 할 수 있어요.
31:01이렇게 안고 손을 가슴 높이로 올리고 힘 빼지 말고 힘 잡고 가세요.
31:10배에 힘 잡고.
31:11이거 엄청 쉬워 보이잖아요.
31:16근데 온몸에 힘이 다 들어가고 운동이 된다니까요.
31:21이게 되게 간단해 보이는데 확실히 자극이 되는 운동이긴 하네요.
31:26그리고 언제든지 알 수 있어요.
31:27하나 더 해볼게요.
31:28이렇게 앉아서.
31:30그리고 손을 이렇게 이번에는 접어주고 뒤로 살짝 갔다가 배에 힘 주고 배에 힘 주고 그 배에 힘으로 올라올게요.
31:42너무 뒤로 가려고 하지 말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힘이 닿는.
31:47좋네요.
31:48자극이.
31:49하나.
31:52잘하셨어요.
31:53이게 확실히 신경들을 다 자극해가지고 갑자기 잔도 깨고 혈당도 좀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32:01와 이거 역시 괜히 괜히 35kg를 감량에 성공하신 분이 아닙니다.
32:09이유가 있습니다.
32:10다 이유가 있었어요.
32:12다.
32:13우리 제작진분들도 다.
32:16다 지금 신경도 있어요.
32:18밥 먹었다고 졸리다가 이렇게 자지 말고.
32:20장관님만 주무셨습니다.
32:22소문난 주인공의 두 번째 건강 비법.
32:26앉아서 하는 복근 운동.
32:28마지막 디톡스 한다고 생각하시고.
32:31무려 35kg 건강한 다이어트로 지금의 탄탄한 몸매를 얻게 된 정인 씨.
32:37그 노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32:38이렇게 또 건강법을 잘 저에게 알려주셨으니까 제가 이 건강법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다 이렇게 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32:48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허탕한 소문을 또 정군 끝까지 다녀갑니다.
32:57다녀와.
33:00운동 안 할 거야.
33:01운동 안 할 거야.
33:05하지 마.
33:07웃어.
33:09어서오세요
33:17장중값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33:20자 4분의 2 정도
33:23이렇게
33:24바로 장군표 레몬 차몽 에이드
33:33이렇게 딱 보니까
33:36갑자기 그런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33:40바람 속으로
33:43걸어왔어요
33:45이른 아침에
33:49그 차집
33:52마른 꽃
33:55걸린
33:56장가에
33:58앉아
34:00레몬 자몽 에이드를
34:02마셔요
34:06아름다운 게
34:11어디서
34:14우리가 주인하에 통해
34:15장군씨 한대요
34:17선생님
34:18어서오세요
34:19반갑습니다
34:20앉으세요
34:22우리 소문난 원광법 시청자분들께
34:26인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34:28안녕하세요
34:29민재원 약사입니다
34:30반갑습니다
34:31제가 우리 소문난 건강법의 주인공
34:37박정희 씨를 만나가지고
34:39건강법을 배워왔거든요
34:40그분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에 대해서 알려주신 게
34:43바로 레몬 자몽 수거든요
34:47소문난 주인공들의 건강법
34:49레몬 자몽 수
34:50자몽이 이게 도대체 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말씀은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34:56제가 준비해온 기사가 있는데 한번 보실래요
34:59이 헐리우드에서 유행한 자몽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으로 무려 20세기
35:051920년도에서 30년대에 실린 기사와 영화 포스터입니다
35:10그럼 거의 100년 전이네요
35:12네 그렇죠
35:13자몽은 굉장히 역사 깊은 다이어트 식품이에요
35:16사실 내용을 살펴보면
35:1811회 10파운드 감량
35:2018일 다이어트
35:22또 자몽으로 섹서필과 같은 자극적인 문구로 소개가 됐고요
35:26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35:31자몽이 이렇게 100여 년 가까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은 건
35:35효과가 정말로 있었기 때문이겠죠
35:37연구를 살펴보면
35:39일상적으로 자몽을 먹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35:43평균 체중, 허리둘레, 그리고 BMI가 낮은 것으로 보고가 되었는데요
35:47비만한 사람에게 12주간 동안 식전에 자몽 반 개를 먹게 했더니
35:53자몽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35:561.6kg 체중을 더 감량을 했고요
35:59혈당도 감소했다고 합니다
36:01자몽에 도대체 뭐가 들었길래
36:03이렇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건지
36:05다른 과일에는 없는 뭔가 이런 특별한 성분이 있는 건가요?
36:10같이 먹으면서 찾아볼까요?
36:12아 좋습니다
36:13저 먹는 거 다 좋습니다
36:14와 자몽 감사합니다
36:16야 근데 자몽이 제 얼굴만 해요
36:18하하하하하하
36:19
36:24전 다 깠어요
36:30와 선생님 근데 진짜 빨리 잘 까시네요
36:33아 저는 자몽을 초등학교 때부터 먹어 왔어요
36:36으어? 그래서 지금 이렇게 다이어트를
36:39아 이 불순문들이 이렇게 많아가지고
36:50아 이걸 다 떼어지지도 않았는데
36:55아 이거
37:00아 grim
37:02장훈씨 자몽을 먹으면서 이 자몽만이 가진 특별함을 찾으셨나요?
37:07그냥 써요
37:08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
37:10써요 하하하하
37:11장훈씨 정답
37:13정답! 쓴맛이 바로 자몽이 가진 특별함입니다.
37:17사실 이 자몽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요.
37:19바로 쓴맛이 나게 하는 자몽 속 나린진이라는 항산화 성분 때문인데요.
37:25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이 나린진은 다른 과일에 비해 자몽에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있어요.
37:31이 나린진 성분은 각종 소화액의 분비를 줄어들게 해서 식욕을 억제를 하고
37:36또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어서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7:42관련 연구를 살펴보면 자몽 속 나린진 성분이 우리 몸속에 저장된 지방을 꺼내서
37:48태우는 효소를 자극을 하고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인 UCP 단백질도 활성화시킨다고 하는데요.
37:55고지방식이 쥐에게 12주간 나린진을 섭취하겠더니 UCP 단백질을 활성화해 지방 분포를 변화시켰고요.
38:04또 결과적으로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체성분도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38:09이 자몽 속 나린진 섭취가 우리 몸의 세팅을 바꿔줘서 지방을 활활
38:16태우는 몸으로 바꿔준다는 얘기죠.
38:18나린진, 이 자몽이 정말 대단한 녀석이었네요.
38:22내 몸에 있는 지방을 얘가 지금 다 분해를 해주겠다는 거 아니에요.
38:27아, 이거 오늘부터 이거 365일 먹어야겠는데요, 이거.
38:31네, 그렇죠. 매일 먹을 만큼 유익한 이유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38:35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나린진은 다이어트는 물론 대사질환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데
38:41고지혈증을 가진 성인 28명에게 하루 450mg의 나린진을 90일간 먹게 했더니
38:48이 BMI 지수가 33.3에서 30.6으로 줄어들었고
38:53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5mg·dL에서 182mg·dL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39:00이렇듯이 자몽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에도 효과가 있어서
39:06다양한 혈관 질환, 특히 돌연사를 부르는 심혈관 질환 같은 거 있죠?
39:11네.
39:11관상도맥 질환, 그리고 죽상경화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9:16야, 진짜 자몽 대단하네요.
39:18이거 진짜, 이거 남은 거 계속 먹어야겠는데요, 이거.
39:22아니, 그런데 장군 씨, 장군 씨는 아까부터 자몽의 나린진은 거의 다 버리고 드셨어요.
39:27나린진? 제가요? 언제요? 나린진이 어디 있어요?
39:32지방 분해를 돕는 자몽 속 나린진 성분은요,
39:35과육보다는 껍질과 씨앗에 많이 들어있어요.
39:38그래서 자몽을 드실 때 과육은 물론 껍질과 씨앗까지 다 드셔야
39:43제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39:46이, 이걸요?
39:48이거랑 씨앗을 다 같이 먹어야 된다고?
39:52이거 먹는 거 맞아요?
39:53이거 어떻게 먹어요?
39:55이러면 좀 먹기가 힘들 것 같은데.
39:57그래서 껍질째 착즙한 즙 형태로 나와 있는 걸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겠죠?
40:02아니, 근데 선생님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40:04이 소문난 건강법의 주인공들이 레몬과 자몽을 함께 이렇게 드셨거든요.
40:10혹시 레몬과 자몽을 함께 이렇게 먹는 이유가 있을까요?
40:15아까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뭐였죠?
40:18나린진!
40:19맞습니다. 이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나린진 성분이 풍부한 이 자몽과
40:23이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굉장히 풍부한 레몬을 함께 먹으면
40:28서로의 흡수율은 높여주고 이 항산화를 극대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40:33당뇨병 지혜기에 이 나린진과 비타민C 이 두 성분을 함께 투여한 연구에서
40:37혈당, 당화혈색소, 혈장, 인슐린 등의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40:43이는 인슐린 치료제를 사용한 것 같은 유사한 효과였어요.
40:47뿐만 아니라 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등 항산화 효과도 보였다고 합니다.
40:51그러면 오늘 제가 만든 이 레몬 자몽 에이드로 마무리 한번 해볼까요?
40:57다이어트 전쟁쟁이신 분들 우리 다이어트 성공을 위하여!
41:02성공하세요!
41:08레몬 자몽즙으로 인생이 달라졌다는 소문난 주인공이 또 있다고 해서 한다름에 달려왔습니다.
41:172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늘씬한 몸매와 빛나는 피부
41:21그런데 너무 젊어 보이는데 잘못 찾아온 거 아니겠죠?
41:27안녕하세요. 소문난 주인공 맞으신가요?
41:30네, 안녕하세요. 오효주입니다.
41:34정말 오십이셨까요?
41:35네, 맞습니다.
41:37큰아이가 25, 작은아이가 21예요.
41:40장성한 자녀를 둔 동안 미인 오효주 씨입니다.
41:46그냥 보기엔 한 번도 살이 쪄본 적 없을 것 같지만
41:50무려 31kg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답니다.
41:55제가 한 83kg까지 나은 것 같아요. 최대 몸무게죠.
42:03그래서 다양한 방법을 찾으면 잘 안 빠지더라고요.
42:06한 70kg, 80kg 왔다 갔다 했어요.
42:10저는 또 금방 빠질 줄 알았어요.
42:12또 금방 또 괜찮아지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42:15정말 그게 쉽게 빠지지가 않더라고요.
42:18먹는 식습관이라는 게 무섭고
42:21계속 먹고 싶었던 게 또 먹고 싶고
42:24고기에, 배달 음식에, 음료수 이런 거 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
42:31먹는 거를 계속 스트레스를 풀었는 것 같아요. 먹는 거로.
42:36반복된 출산과 육아의 고단함을 오로지 먹는 것으로 해소했던 그녀.
42:40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지만 실패하기 일쑤였다는데요.
42:47다이어트는 365로 계속했죠.
42:50굶는 다이어트, 그 다음에 한 원푸드 다이어트, 여러 가지 했었죠.
42:56유명한 TV에 나오는 다이어트는 다 해본 것 같아요.
43:00그런데 십살이 빠지진 않고 그게 한 7, 8년간 유지됐던 것 같아요.
43:05스트레스를 받으며 먹던 고연량 음식들은
43:07결국 부메랑이 되어 치명적인 건강 문제로 되돌아왔습니다.
43:14혈액순환 장애가 심한 탓에 다리 정맥이 확장되고
43:17혈액이 염류하기 시작한 겁니다.
43:19어느 날 아이가 다쳐서 병원에 갔었는데
43:25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저보고
43:29그 다리로 안 불편하시냐고 물으시더라고요.
43:32그런데 저는 그 당시에 뚱뚱했기 때문에
43:34그냥 부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그냥 흘렸는데
43:39자세히 보니까 다리가 저림 현상이 하지 정맥이었던 것 같아요.
43:44심하게 되면 이제 수술까지 가게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43:48조주 씨의 건강 이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43:53제가 이제 살이 찌면서 여러 가지 위험도 생기고
43:58많은 그런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44:01혹시 등 두드러기 이런 건 나 보셨어요?
44:03등에서 이렇게 올라오면 목까지 올라오더라고요.
44:06그게 열로 이제 차서
44:08막 머리도 아프고
44:10막 그런 정상까지 왔었어요.
44:12얼굴에 두드러기도 생기고
44:13열도 나고 감기 기운도 있고
44:15그 갑상선이 풍으면
44:16그게 감기기기처럼 그런 식으로 와요.
44:20살이 쪄서 그렇지 몸이 엄청 건강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44:24몸이 다 망가지고 있었더라고요.
44:26저는 많이 놀랐죠.
44:27그때부터 다이어트 결심도 솔직히 하게 되었고
44:30그래서 지금의 제가 잊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44:36원인 불명 알레르기 반응부터
44:37전신을 위협하는 염증성 질환까지
44:40하지만
44:41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으로
44:44180도 변신에 성공
44:4620대도 울고 갈 몸매를 만든 효주 씨
44:49그녀의 현재 허리 둘레는
44:51와! 과연 소문난 건강 민탑 내용!
44:56다이어트라는 게 솔직히
44:58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는 건 중요하지 않거든요.
45:02생활습관을 교정하고
45:03자세를 교정해서
45:05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넣으면 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45:09제가 노력하고 체질을 바꾸다 보니까
45:11같은 운동을 이렇게 하더라도
45:14운동 효과를 더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45:17이쯤 되니 더 궁금해지는 효주 씨의 건강법
45:20그 첫 번째는 요가입니다.
45:23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45:24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45:26마음을 다스리는 데에도 도움을 줘
45:29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45:31제격이라고 하는데요.
45:33요가 감사 자격증까지 땄다는 그녀
45:35이렇게 열심히 땀을 흘리고 난 다음에는
45:39효주 씨가 꼭 빼놓지 않고
45:41챙기는 게 있다는데
45:42과연 이게 뭘까요?
45:48
45:49아 이거 물인데요.
45:54그냥 물이 아니고 레몬 자물수예요.
45:57레몬하고 자물은 워낙 좋다니
45:59그냥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
46:00이게 또 항산화 재문도 해요.
46:03그래서 운동원에 비둘고
46:04세종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46:07그래서 이걸 물에 계속 가서 운동할 때만
46:10낸걸보다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46:12그래서 상큼해지는 너무 좋다고요.
46:16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녀의 비법이
46:19여기 또 숨어있었네요.
46:20평소 꾸준한 운동뿐 아니라 식단 관리에도 진심이라는 효주 씨.
46:33오늘의 식재료는 바로 당근?
46:36어떤 요리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지는데요.
46:38오늘 뭐 하시려고요?
46:42냉장고에 있는데
46:43제가 식단 조절을 하거든요.
46:48오늘 요일에 이렇게 시다표가 있죠.
46:51아까 당근 쓸은 거 당근 라떼랑
46:53같이 샌드위치 만들어 먹을 거예요.
46:56과식을 막기 위해 미리 짜놓는 건강식단.
46:59역시 31kg 감량은 그냥 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47:02예전에는 안 했죠.
47:048년 전쯤 이럴 때쯤에는 막 먹었죠.
47:08그걸 안 하니까 매일 시켜 먹게 되고
47:10너무 그러면 고칼로리가 섭취가 되잖아요.
47:13그러면 그 다음날 1kg 금방 쪄요.
47:15그래서 저는 이렇게 식단을 짜놓고
47:17이거 실천을 하는 편이죠.
47:21신선한 당근을 채 썰어
47:23소스에 버무리고
47:25다양한 재료를 곁들이면
47:27금세 건강한 샌드위치가 완성되는데요.
47:35바로 그때
47:36누군가가 효주 씨의 집을 찾아왔습니다.
47:40언니
47:41안녕하세요
47:45간척아 잘 있지?
47:47잘 있어
47:48점심 간단하게 먹자고
47:50고마워
47:52이제 요리를 마무리할 시간
47:55상큼함은 물론
47:58풍미까지 더해줄
47:59비장의 무기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48:05이게 레몬하고 자몽이랑 채특이에요.
48:09요즘은 너무 잘 돼 있어서
48:11레몬 씹고 자몽 씹고 이렇게 안 해도 되고
48:14먹으니까 다이어트에 엄청 도움이 되더라고요.
48:16피부도 좀 좋아지는 것 같고
48:18이 맛없다 하면 안 돼.
48:19알았어.
48:21맛있겠네.
48:22초간단 브런치
48:24여기까지 싱그러움이 전해지는데
48:27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48:30까다로운 지인의 입맛에도 합격
48:51당근 페퍼에 홀그레이소스 넣고
49:00그냥 자몽 레몬즙을 넣었어.
49:03그렇구나.
49:04좀 넣어서 그냥 그 간이 다 되어 있지 않아 지금?
49:07맞지?
49:07정말 맛있다.
49:08상큼하고
49:08밥을 먹었으니 디저트를 즐길 차례.
49:30무더운 여름철엔 시원한 탄산수에 레몬 자몽즙을 넣으면
49:35상큼하고 톡톡 튀는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49:40레몬 자몽 에이드
49:41참 쉽죠?
49:43비만했던 과거를 잊고
49:58자신만의 건강법을 찾아 새로운 삶을 되찾은 효주씨.
50:02그렇다면 그녀가 즐겨 먹는 레몬 자몽즙은 어떤 도움을 줬을까요?
50:07연구에 따르면 나린 진이 풍부한 자몽과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을 함께 섭취할 경우
50:16영양성물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50:18혈당 감소 및 항염증, 항산화 효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0:24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죠.
50:27그래서 지금의 예쁜 모습을 계속 간직하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50:31에너지가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50:34소문난 주인공들의 건강법을 전하기 위해 다시 명화씨를 찾았습니다.
50:41정윤씨와 효주씨가 소문낼 건강법은 잠시 후에 공개됩니다.
50:52안녕하세요.
50:54저희가 이번에 소문난 주인공들한테 건강법을 배워와가지고
50:59이 복숭아리 안에 그 비법을 넣어왔어요.
51:02함께 배워볼까요?
51:17복부에 가득 힘을 주고 허리를 좌우로 돌려줍니다.
51:21어때요? 자극이 느껴지나요?
51:22배에 힘이 들어가는데요.
51:27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51:30운동이라고 하면 어려운 것만 생각했는데
51:33이렇게 앉아서도 할 수도 있고
51:36복근에 힘이 딱 오는 게
51:38이렇게 계속 해보면 살이 빠질 것 같아요.
51:42또 다른 건강법 소문난 주인공들이 수시로 마시던 레몬 자몽수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51:51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레몬 자몽수 맛이 어떤가요?
51:57꾸준히 마시기에도 괜찮을 것 같은 맛인가요?
52:00음, 상큼하다.
52:08레몬은 식이만 해서 못 먹겠던데
52:11이건 은근히 달콤한 맛도 나고 맛있네요.
52:15식욕 당길 때는 늘 음료수부터 찾아 마셨는데
52:18이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52:21꾸준히 챙겨서 먹어봐야겠어요.
52:24그렇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52:272주간 열심히 식단과 운동을 함께 실천했는데요.
52:33과연 2주 후
52:34명아 씨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52:39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52:432주 전과 동일하게 혈액검사와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52:48안녕하세요.
52:502주 동안 잘 지내셨어요?
52:52네, 안녕하세요.
52:53네, 이번 검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좋은 결과로
52:58예전보다는 조금씩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3:01걱정했던 중성지방이 340이 넘었었는데
53:06정상 범위 150 이하로 떨어졌어요.
53:09네, 감사합니다.
53:10아주 좋은 현상이고요.
53:12거기다가 체중도 77까지 떨어져서
53:1581이 넘었었는데 많이 좋아지고
53:18체지방량도 감소했습니다.
53:20네, 감사합니다.
53:21네, 전반적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53:26지금처럼만 관리 잘해주시고
53:27검사 결과 체중과 BMI는 물론 중성지방이 크게 감소,
53:38혈액 염증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습니다.
53:43제가 비싸다는 약도 사 먹어보고 했는데
53:48살이 1도 안 빠졌거든요.
53:50이번에 레몬 자몽수는 먹기도 편하고
53:54맛도 상큼해서 에너지나 활력을 주는 느낌이에요.
53:59특히 식욕 조절하는 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54:03살이 빠지면서 몸도 가벼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54:08자몽의 다이어트 효능을 살펴본 연구에 따르면
54:21자몽 주스를 섭취한 쥐가 대조근에 비해
54:25체중 약 18.4% 감소, 공복혈당 13% 감소,
54:31지방을 저장하게 하는 인슐린이 3배 감소됨을 확인했습니다.
54:36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체내 쌓인 염증은 물론
54:39항암, 심레혈관 질환으로 인한 위험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54:46함께 먹었을 때 더 시너지가 나는 레몬과 자몽.
54:49올여름 다이어트를 위해 꼭 기억해둬야겠죠?
54:52레몬 자몽즙을 원액으로 마시면 속수림과 같은 증상이라
55:04복통,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55:07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5:10또 임산부나 수유부, 특정 질환이 있으신 분,
55:14약을 드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55:18찌기는 쉬운데 빼기는 어려운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
55:25콕싹 늙어버리는 다이어트는 그만하고
55:28내 몸의 건강과 활력까지 챙기는 다이어트
55:31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5:34소문난 건강법에서는 건강 악화로 일상 속 위기를 겪고 계신 분들의
55:38사연 신청을 받습니다.
55:42이 정도는 내가 줘야 운동하는 맛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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