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 #2424
□ 방송일시 : 2025년 6월 6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박현아 (인제대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현아 : 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현아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고지혈증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입니다.
◇ 박상훈 성우 :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환자는 54.1%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 특히 중년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박현아 : 고지혈증은 한자로 높을 고, 기름 지, 피 혈. 그대로 풀이한다면 혈액 내에 기름. 즉, 지방이 굉장히 많아진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혈액 내에 떠돌아다니는 지방 두 가지는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있습니다. 이 둘 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그 무엇입니다. 중성지방은요. 인체가 사용하는 저장 형태의 에너지원입니다. 우리가 굉장히 뱃살을 빼고 싶어 하죠. 그 뱃살에 쌓여 있는 것이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이렇게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중성지방이 녹아져 나와서 우리가 사용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우리가 콜레스테롤 하면 나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콜레스테롤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 불가결한 영양소입니다.
◆ 박현아 : 자, 간단하게 기능을 설명을 해 드린다면요.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과 같은 호르몬의 원료가 되고요. 굉장히 요즘에 핫한 비타민인 비타민D. 이 비타민D도 이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햇빛...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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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아 : 안녕하세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현아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고지혈증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입니다.
◇ 박상훈 성우 :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환자는 54.1%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 특히 중년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지혈증. 고지혈증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박현아 : 고지혈증은 한자로 높을 고, 기름 지, 피 혈. 그대로 풀이한다면 혈액 내에 기름. 즉, 지방이 굉장히 많아진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혈액 내에 떠돌아다니는 지방 두 가지는 무엇일까요? 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있습니다. 이 둘 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그 무엇입니다. 중성지방은요. 인체가 사용하는 저장 형태의 에너지원입니다. 우리가 굉장히 뱃살을 빼고 싶어 하죠. 그 뱃살에 쌓여 있는 것이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이렇게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중성지방이 녹아져 나와서 우리가 사용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우리가 콜레스테롤 하면 나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콜레스테롤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 불가결한 영양소입니다.
◆ 박현아 : 자, 간단하게 기능을 설명을 해 드린다면요.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과 같은 호르몬의 원료가 되고요. 굉장히 요즘에 핫한 비타민인 비타민D. 이 비타민D도 이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햇빛...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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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가정학과 전문의 박현아입니다.
00:13제가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고지혈증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입니다.
00:20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
00:26최근 동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은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00:33하지만 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하는 환자는 54.1%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00:39고지혈증이 무서운 이유는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
00:48특히 중년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 분비 감소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격히 상승해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00:58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지혈증.
01:03고지혈증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1:07고지혈증은 한자로 노풀고 기름지 피혈 그대로 풀이한다면 혈액 내 기름 즉 지방이 굉장히 많아진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01:21그럼 혈액 내 떠돌아다니는 지방 두 가지는 무엇일까요?
01:25대표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이 있습니다.
01:28이 둘 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그 무엇입니다.
01:32중성 지방은요. 인체가 사용하는 저장 형태의 에너지입니다.
01:36우리가 굉장히 뱃살을 빼고 싶어 하죠.
01:39그 뱃살에 쌓여 있는 것이 바로 중성 지방입니다.
01:42이렇게 지방 세포에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중성 지방이 녹아져 나와서 우리가 사용할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01:51콜레스테롤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01:53우리가 콜레스테롤 하면 나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콜레스테롤 역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불각이라는 영양소입니다.
02:02간단하게 기능을 설명을 해드린다면요.
02:04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과 같은 호르몬의 원료가 되고요.
02:09굉장히 요즘에 핫한 비타민이 비타민 D.
02:11이 비타민 D도 피부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햇빛을 받으면 전환이 돼서 생기게 됩니다.
02:17그리고 지방 소화를 담당하는 담즙도 원료는 바로 콜레스테롤입니다.
02:24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요.
02:26우리는 50개 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02:29그런데 이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그러니까 세포막을 부드러우면서도 어떤 안정적인 형태를 가지게 하는 게 바로 콜레스테롤입니다.
02:38세포막으로 어떤 영양분이 들어가고 세포막에서 어떤 찌꺼기가 나올 때 그 역할을 하는 투과성을 주는 것도 바로 콜레스테롤입니다.
02:46그래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문제가 아니고 혈액 내의 쓰고 남을 만큼 너무 많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바로 문제입니다.
02:57인체의 모든 세포는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합니다.
03:01간은 콜레스테롤을 굉장히 열심히 만들어서 필요한 장기와 세포에 배달을 해야 됩니다.
03:07그런데요. 콜레스테롤은 바로 기름입니다.
03:10그리고 혈액은 물입니다.
03:12그러니까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지요.
03:14그러니까 배달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어떤 운반차가 필요합니다.
03:18그 운반차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LDL과 HDL이라는 단백질입니다.
03:24LDL은요. 간에서 막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의 장기와 조직으로 보내는 배송 트럭입니다.
03:31그러니까 LDL 콜레스테롤은 배송 트럭차에 담겨서 조직으로 바로 운반되고 있는 그런 콜레스테롤을 의미합니다.
03:38콜레스테롤이 많다는 것은요. 조직에서 쓰고 남을 콜레스테롤이 앞으로 많아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03:45이 남은 콜레스테롤은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혈관벽을 타고 들어갑니다.
03:50그래서 그 안에서 염증과 산화를 거치게 되니까 혈관을 딱딱하게 동맥 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03:56그래서 LDL 콜레스테롤의 별명은 바로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04:02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할 수 있는 장치도 필요하죠.
04:06그런 청소차를 우리는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HDL입니다.
04:11HDL은 조직에서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받아들여서 간으로 보내는 간에서 폐기하게 만드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04:18혈액에 HDL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뜻은 콜레스테롤 제거가 우리 몸에서 활발하게 일어난다는 의미이므로 HDL 콜레스테롤의 별명은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04:31우리가 병원에서 지질검사를 받으면요. 총 4가지 수치를 받게 됩니다.
04:35바로 총 콜레스테롤, LDL 나쁜 콜레스테롤, HDL 좋은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 이 4가지 수치입니다.
04:42오늘 방송을 보시면서 최근에 국가검진 받으신 결과지를 가져와서 같이 숫자를 보시면서 보면 더 잘 이해가 되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4:53제가 진료실에서 흔하게 겪는 장면이 있습니다.
04:57환자분한테 고지혈증이 있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환자분은 고지혈증은 없는데요.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콜레스테롤 약 먹고 있어요?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05:06그러면 제가 콜레스테롤이 높은 건 고지혈증이 있다는 뜻이에요? 라고 말씀을 드리면 환자분이 깜짝 놀라면서 아니 고지혈증이 콜레스테롤인가요? 라고 물어보십니다.
05:16많은 분들이 고지혈증과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서로 다른 질병이라고 생각하십니다.
05:23고콜레스테롤 혈증,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서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다른 단어입니다.
05:30그래서 많이 헷갈려 사용하시기도 하는 진단명입니다.
05:34그래서 우선 제일 처음에는 용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05:38가장 먼저 나온 단어인 고콜레스테롤 혈증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5:44우리는 최근에 검진을 받을 때는 초음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이 네 가지 검사를 했지만요.
05:52과거에는 시약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검사는 딱 한 가지, 초음콜레스테롤 검사만 했습니다.
05:58그래서 이 초음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06:03그런데 복잡해져서 다른 지질의 중성지방 검사를 같이 하게 되면
06:08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분명히 다른 종류의 기름이니까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라고 묶어서 얘기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06:16그래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인 바로 지질이나 지방 이 단어를 사용해서
06:23중성지방이 높은 것까지 포함하기 위해서 고지혈증이라는 진단명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06:29하지만 최근 가장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바로 이상지질혈증입니다.
06:35말이 되게 어렵죠. 이상지질혈증.
06:38왜 이런 단어가 필요했느냐면요.
06:41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높으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가 높아지지만
06:45HDL 콜레스테롤은 높으면 심혈관계 위험도가 낮아지고 반대로 떨어지면 심혈관계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06:52그러니까 고지혈증에다 넣기에는 조금 굉장히 애매해진 부분이 있습니다.
06:58그래서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까지 포함하기 위해서 이상지질혈증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습니다.
07:05그렇기 때문에 이상지질혈증은 많은 개념을 포함합니다.
07:09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고LDL 콜레스테롤 혈증,
07:14그리고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고중성지방 혈증,
07:18그리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 저 HDL 콜레스테롤 혈증입니다.
07:23그리고 어떤 경우는요. 이 세 가지가 혼자서 나타나지 않고
07:27하나, 두 개 심한 경우는 세 개 정도까지 무리지어서 나타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07:32이런 경우를 복합성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합니다.
07:36그럼 한국인에서 이상지질혈증이 얼마나 많을까요?
07:3920세 이상 성인에서 남성의 48%, 여성의 49%,
07:45그러니까 한국인 인구의 두 명 중에 한 명은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07:51이상지질혈증은요.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07:5420대에는 4명 중에 한 명만 이상지질혈증이지만
07:57나이가 들수록 점점점점 증가가 되기 때문에
08:0010세가 넘는 여성 중에서는 4명 중에 3명이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08:06고지혈증이 있어도 대부분은 증상이 없습니다.
08:10무증상으로 조용히 지내다가 이 조용한 와중에 동맥경화는 차분참분 진행이 됩니다.
08:15그래서 어느 한계에 이르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08:19그제서야 증상이 나타난다는 게 고지혈증의 무서운 점이기도 합니다.
08:24우리 몸에는 혈관이 없는 곳은 없기 때문에
08:27모든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08:29그런데 특히 동맥경화가 더 잘 생기는 혈관들이 있습니다.
08:33그런데 이 혈관들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혈관들입니다.
08:37뇌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기면 뇌졸중이 생기게 되고요.
08:41눈혈관에 생기게 되면 시력이 떨어집니다.
08:44심장혈관에 생기게 되면 협심증이나 신근경색증이 생기게 되고요.
08:48콩팥혈관에 생기게 되면 만성콩팥병이 생기게 됩니다.
08:53다리로 가는 큰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기게 되면
08:55조금만 걸어도 저리거나 아픈 말초혈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08:59그렇기 때문에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이유는
09:03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한 것뿐만이 아닙니다.
09:07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09:10결국은 정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은 심혈관계 질환입니다.
09:15이 말뜻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데요.
09:18첫 번째는 시중에서 콜레스테롤에 도움이 되는
09:22영양제, 건강기능식품, 건강식품을 사서 드셔보시면
09:26약간은 콜레스테롤이 떨어집니다.
09:28하지만 이런 식품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간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09:32우리가 정말 목표로 하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는
09:36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09:38그렇기 때문에 내가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진단을 들었을 때
09:42약 대신 치료 목적으로 선택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09:46그리고 두 번째는 내가 치료를 결정할 때
09:49가장 중요한 고려인자는 내가 가진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닙니다.
09:53내가 가진 심혈관계 위험인자입니다.
09:56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되게 높으면
09:57좀 더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를 해야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가 있고
10:02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낮은 경우는 어느 정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서도
10:07심혈관계 질환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10:09조금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콜레스테롤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10:13자 그러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도를 높이든 위험인자가 어떤 게 있는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0:20제가 하나씩 설명드릴 테니까요.
10:23방송을 보시면서 나에게 몇 개나 해당되는지 한번 계산을 해보세요.
10:27자 일단 담배를 피시면 1점입니다.
10:30혈압이 높으시면 1점을 또 더해야 됩니다.
10:33그 다음에 청소차의 역할을 하면 에치드의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에도 또 1점을 더합니다.
10:38그리고 이 부분이 가장 조금 억울하실 텐데요.
10:41무조건 남자는 45세가 넘으면 1점을 더해야 되고
10:44여자는 55세가 넘으면 1점을 더해야 됩니다.
10:48그리고 또 우리 가족 중에서 좀 이른 나이에
10:50남자분의 나이는 55세
10:53여자분의 나이는 65세가 안 된 그 어린 나이에
10:57심혈관계 질환을 앓은 그런 가족력이 있다면
11:00또 역시 위험인자에 1점을 더해야 됩니다.
11:03여기에다가 위험인자를 낮춰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1:06청소차의 역할을 하는 에치드의 콜레스테롤이 60 이상이면
11:09얘는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보호 요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11:13그래서 내가 가진 위험 요인에서 숫자를 하나를 빼줄 수 있습니다.
11:17여러분 모두 몇 개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계십니까?
11:19여러분 각자의 위험인자 점수를 한번 계산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1:24그런데 제가 소개해드린 위험인자에 꼭 있을 것 같은데 없는 질환이 있습니다.
11:28그게 바로 당뇨병입니다.
11:30당뇨병이 심혈관계 질환에 굉장히 나쁜 위험인자인데
11:33당뇨병이 이 위험인자에 속하지 않은 이유는
11:37당뇨병은 당뇨병 진단이라는 것 자체로
11:40벌써 그냥 고위험군에 속하게 되기 때문에
11:42이렇게 자잘한 위험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11:48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성씨 다섯 분을 모셨습니다.
11:51김씨, 이씨, 박씨, 최씨, 정씨인데요.
11:55이분들은 다 가지고 계신 심혈관계 위험 요인이 다릅니다.
11:58그런데 어떠한 요인을 가지고 계셨던 내가 가진 심혈관계 위험 요인이
12:03천장에 도달하게 돼서 빨간 선에 닿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을 합니다.
12:09그러니까 내가 가진 위험 요인의 합을 이 빨간 선에 닿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는 게
12:13의사와 환자가 해야 되는 일입니다.
12:16김씨 같은 경우는 다른 위험인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12:18그래서 이분은 LDL 콜레스테롤을 160까지 유지하셔도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12:25하지만 두 번째 계신 이 씨 분은요.
12:27담배도 피우시고 혈압도 가지고 계십니다.
12:30이 씨의 경우에는요.
12:32LDL 콜레스테롤이 160이면 안 됩니다.
12:34그러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는 빨간 선에 닿게 되어 있기 때문에
12:38이때는 LDL 콜레스테롤을 130 이하로 낮춰주어야 합니다.
12:43그런데 박 씨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12:46당뇨병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고위험 인자가 되기 때문에
12:49더 낮은 LDL 콜레스테롤인 100 이하가 박 씨의 조절 목표가 됩니다.
12:55최 씨는요.
12:56검진을 받았더니 경동맥이 50% 좁아져 있다는 경동맥 질환을 벌써 진단을 받았습니다.
13:02이 경우에는 사실 동맥 경화성 질환을 진단 받은 것이기 때문에
13:05위험 요인이 더 올라가게 됩니다.
13:08그렇기 때문에 최 씨의 경우는 내가 가질 수 있는 최대의 LDL 콜레스테롤은 70
13:13그러니까 70 이하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줘야 됩니다.
13:17정 씨는요.
13:17벌써 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으신 분입니다.
13:20이분은 벌써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했기 때문에
13:23콜레스테롤 수치에 무관하게 콜레스테롤 약을 드셔야 되는 그런 분입니다.
13:27그래서 우리는 내가 가진 위험 요인의 합이 절대로 저 빨간 선인 심혈관계 질환 발생에 닿지 않도록
13:36그만큼 다른 요인을 감안해서 내 LDL 콜레스테롤을 낮게 유지시켜주는 게 필요합니다.
13:43항상 듣는 질문입니다.
13:44콜레스테롤이 높은데 약 없이 치료할 수는 없냐고 많이 물어보십니다.
13:49모든 병들을 약 없이 굉장히 치료하고 싶어 하십니다.
13:52있습니다.
13:53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은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13:57이렇게 굉장히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생활요법을 먼저 해볼 수 있습니다.
14:03여러분 다 아시지만 하기 어려운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4:07금년 필요합니다.
14:08그리고 술은 한두 잔 이내가 좋습니다.
14:10안 드시면 더 좋아요.
14:11그리고 체중은 가능한 정상으로 유지시켜주시고
14:15특히 배둘레를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는 게 중요합니다.
14:18그런데 이게 굉장히 어렵죠.
14:19나이가 되면 다 살이 찌기 때문에
14:21최소한 현재 상태보다 배가 더 나오지 않도록
14:24현재 상태보다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면 됩니다.
14:28운동, 중강도 운동으로는 약간 땀이 나고 약간 숨이 찬 그런 운동을 말합니다.
14:34주당 150분 내지 300분 해주시면 되고요.
14:37고강도 운동, 매우 숨이 찬 운동입니다.
14:39땀이 매우 많이 나는 운동이죠.
14:41이런 경우에는 주당 75분에서 150분 해주시면 됩니다.
14:45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근력운동도 꼭 해주셔야 됩니다.
14:50식사는 당연히 지방이 너무 많지 않게만 드시면 됩니다.
14:53하지만 포화 지방은 조금 줄여서 드셔야 되고요.
14:57트렌스 지방은 가능한 피하는 게 좋습니다.
14:59탄수화물이 콜레스테롤이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15:03탄수화물도 너무 많이 드시고 당분도 너무 많이 드시면
15:07이게 중성 지방을 올립니다.
15:09그리고 또 결국은 이런 식단이 체중을 높이기 때문에
15:12콜레스테롤을 2차적으로 높이게 됩니다.
15:15그래서 탄수화물은 드시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15:17도정을 덜한 전공료나 작공료로 드시는 게 좋고
15:21당분은 많지 않게 드시는 게 필요합니다.
15:23혈액의 콜레스테롤이 높다 이런 말을 들으시면
15:27혈액의 콜레스테롤과 음식의 콜레스테롤이 같은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15:32음식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잘 높이지 않습니다.
15:36그럼 혈액의 콜레스테롤은 누가 높이냐면요
15:39바로 음식에 들어있는 포화 지방이 높입니다.
15:42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높아서 내가 생활습관을 좀 교정을 해야 될 때
15:46생각해 보아야 될 음식들이 있습니다.
15:49주의해야 될 음식이기도 하죠.
15:51첫 번째는 눈에 보이는 기름이 있는 고기를 피하는 겁니다.
15:56여러분 많이 드시는 삼겹살, 눈에 보이는 지방이 있지요.
15:59그리고 꽃갈비, 그 다음에 꽃등심
16:01이런 것들은 기름이 굉장히 많습니다.
16:04이런 것들은 이 안에 이 기름이 반은 포화 지방입니다.
16:07그래서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에
16:10고기를 드시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요.
16:12눈에 보이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로 드시면 됩니다.
16:15그리고 유제품을 자주 드시는 부분은 유제품에 지방이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16:21유제품의 지방은 3분의 2가 포화 지방입니다.
16:24그래서 유제품을 저지방이나 무지방으로
16:27그러니까 지방을 좀 줄인 제품으로 골라서 드시는 게 필요합니다.
16:31커피 많이 드시죠? 하루에 커피 몇 잔이나 드십니까?
16:34커피를 이렇게 갓 내린 커피를 보면
16:36그 커피 위에 거품이 굉장히 맛있게 올라와 있죠.
16:39그 커피의 거품을 크레마라고 하는데요.
16:44이 크레마에 내려있는 카페스테롤이 콜레스테롤을 높입니다.
16:47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높아서 약물 치료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16:53사실 에스프레소를 많이 드신다면 커피부터 줄이는 게 필요합니다.
16:57에스프레소가 여러분이 많이 드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라떼
17:03이런 것들도 다 에스프레소로 만든 커피이기 때문에
17:06필터 커피는 크레마가 없습니다.
17:09그래서 필터로 된 커피, 필터에 내린 커피를 드시거나
17:12또 여러분 인스턴트 커피라고 하는 그레늄 커피 있죠?
17:15이런 것들은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습니다.
17:17그래서 커피의 종류를 바꿔서 드실 필요가 있고요.
17:19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풍부한 아이스크림을 드시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갑니다.
17:24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드실 때는 물론 안 드시는 게 가장 좋지만
17:27샤베트형으로 드시는 게 좋습니다.
17:31그리고 가공식품 중에서 기름기가 있는 것
17:34이 가공식품의 기름은 대부분 열대야자유인 팝류로 만듭니다.
17:39이 팝류는 포화지방이 굉장히 많습니다.
17:41그래서 가공식품의 기름기는 대부분 포화지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17:45그리고 가공식품을 가열 열 처리하는 동안 트렌스지방도 많이 생깁니다.
17:50그렇기 때문에 가공식품은 줄여서 먹는 것이 답입니다.
17:54이런 걸 다 했을 때 내 콜레스테롤은 어느 정도 떨어지냐면요.
17:58한 20% 정도 떨어집니다.
18:00왜 30%, 40%, 50% 안 떨어지냐면요.
18:03굉장히 궁금하시죠.
18:05바로 나머지 80%는 내가 먹어서 올라간 콜레스테롤이 아니고
18:09내 간에서 만들어서 나온 콜레스테롤이기 때문에
18:13식이요법으로 더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18:15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굉장히 많이 높은 경우에는
18:18식이요법으로 해결이 안 돼서
18:21물론 식이요법도 하시지만 콜레스테롤 약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18:25그러면 이렇게 이것도 먹지 말고 저것도 먹지 말고
18:28그러면 뭘 먹으라는 말이냐고 환자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18:32탄수화물이 나쁜 게 아니라 정제를 한 탄수화물이 나쁩니다.
18:36정제를 해서 당분을 넣으면 더 나쁘고요.
18:39그래서 탄수화물은 갈색 탄수화물을 드시면 됩니다.
18:43빵은 통일빵을 드시고요.
18:44밥은 현미나 잡곡밥을 드시면 됩니다.
18:46그리고 채소류의 섬유소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18:51채소류는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는 게 좋고요.
18:54그 다음에 등푸른 생선에는 몸에 좋은 기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18:58그래서 등푸른 생선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챙겨 드시는 게 좋고
19:02그리고 또 콩류나 견과류에도 좋은 기름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19:07콩류나 견과류도 권유되는 식품입니다.
19:10그리고 과일은 적당량이라고 써 있습니다.
19:13이유는요. 과일은 너무 많이 드시면 기름의 한 가지인 중성지방을 높이기 때문에
19:18하루 사과를 기준으로 반 개 정도 드시는 게 적정 약입니다.
19:22흔히 그럼 계란은 몇 개까지 먹어도 되냐고 많이 물어보세요.
19:26계란은 콜레스테롤이 굉장히 많습니다.
19:29그런데 식품의 콜레스테롤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올리지 않습니다.
19:33그래서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올리지 않습니다.
19:36하지만 계란은 포화지방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19:39그래서 많이 드시면 결국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이 올라갑니다.
19:43젊은 분의 경우는 노른자 포함해서 하루 두 개 이내 드시면 되고요.
19:47나이 드신 분들은 하루 한 개 정도가 적정량입니다.
19:51물론 노른자를 제거하고 드신다면 이거보다 훨씬 더 많이 드셔도 괜찮습니다.
19:572, 3개월 정도 약이 없이 생활요법으로 노력을 해봤는데
20:03콜레스테롤이 내가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으면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20:09대표적인 약물이 유명한 스타틴입니다.
20:11이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합성 과정을 억제합니다.
20:15그래서 현재 내 LDL 콜레스테롤 레벨을 무려 30 내지 60%까지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0:22스타틴을 좀 도와주는 약으로는 에제티무브가 있습니다.
20:26에제티무브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떨어뜨려주는 약입니다.
20:31이 약은요. 내가 가진 콜레스테롤의 20% 정도를 떨어뜨립니다.
20:35하지만 주 치료는 에제티무브가 아니라 스타틴입니다.
20:39스타틴을 먼저 쓰시고 스타틴으로 해결이 다 안되거나 스타틴의 영향을 충분히 높이지 못할 경우 에제티무브를 보조 역할로 사용합니다.
20:48그 이유는 스타틴이 가진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가 에제티무브가 가진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보다 월등하게 좋기 때문입니다.
20:56그래서 스타틴이 우선입니다.
20:58정말 그러면 스타틴을 먹어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면 동맥경화가 좋아지느냐 증거를 대봐라 라고 얘기를 하실 수 있죠.
21:06그래서 혈관 내에 집어넣는 초음파로 스타틴을 치료하기 전에 사진을 한번 찍고 스타틴으로 치료를 해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난 다음에 2년 뒤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21:17사진에서 노랗게 보이는 것이 플라크 동맥경화반인데요.
21:22이 동맥경화반의 넓이가 16제곱미리미터에서 12제곱미리미터로 그러니까 무려 25%가 24개월 후에 줄어들었습니다.
21:32그러니까 플라크를 줄이고 혈관을 넓히는 그런 작용을 나타냅니다.
21:38그런데 콜레스테롤 약은 부작용이 많다는 소문도 굉장히 많습니다.
21:43실제로 많지 않습니다.
21:45사실 대표적인 부작용이 있기는 합니다.
21:47간수치 올라가시는 분이 한 1% 정도 돼요.
21:50이 경우에는 저희가 간수치를 모니터링하다가 약을 바꾸거나 매일 먹는 약을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 이렇게 투약 간격을 조절하는 걸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1:58한 10%의 환자분들은 근육통이 생기는데요.
22:01시간이 지나면 좋아집니다.
22:03한 1만 명에 1명, 10만 명에 1명 정도는 근육 독성이 생겨서 근육 수치가 매우 많이 올라가면서 근육통이 생기게 됩니다.
22:11이 경우에는 약을 바꾸거나 또 투약 간격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2:16가장 걱정하는 내용은요.
22:18아마도 당뇨병 발생일 것 같습니다.
22:20콜레스테롤 약을 드시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5% 정도 높아집니다.
22:25하지만 당뇨 위험도가 하나도 없는 분에서 생기는 건 아니고요.
22:29대부분의 전당뇨에 해당하는 분에서 콜레스테롤 약을 고용량으로 썼을 때 생기게 됩니다.
22:36그런데 당뇨 전단계에 있는 분들도 당뇨인 분들과 마찬가지로 심화관계 질환이 생길 위험도가 굉장히 높은 분입니다.
22:44이런 분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당연히 5%의 위험이 있더라도 심화관계 질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 콜레스테롤 약을 드셔야 되고
22:53대신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배가 더 나오지 않도록 하고
22:57금연같이 당뇨병에 대한 생활습관 교정을 같이 해주시는 게 더 맞는 선택 방법입니다.
23:04그리고 간혹은 치매 위험을 높이지 않느냐라는 얘기를 하시는데요.
23:08치매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23:10우리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흔히 산고질환이라고 합니다.
23:15제가 혈압을 조절하다 보면 술을 좀 마시면 술을 취할 때는 올라갔다가 술이 낄 때는 떨어졌다가
23:22술 기운이 완전히 빠지면 또다시 올라가서 혈압이 들쑥날쑥하고요.
23:26컨디션에 따라서도 내가 좀 많이 먹으면 혈압이 올라갔다가 덜 먹으면 혈압이 떨어졌다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합니다.
23:32혈당도요. 뭘 먹었는지 또는 그분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운동을 했는지에 따라서
23:37저혈당과 고혈당을 반복해서 사실 참 예쁘게 정상 범위 안에 수치를 넣어놓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23:43그런데 콜레스테롤은요. 식사와 운동 규칙을 지키고 약만 빼먹지 않게 잘 먹으면
23:49대부분 아주 일정하게 예쁘게 정상 범위 안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23:54어떻게 생각하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쉬운 질병입니다.
23:57그렇기 때문에 떠도는 나쁜 정보, 틀린 정보에 현혹되지 마시고
24:02오늘 들으신 대로 실천하신다면
24:04우리가 아주 무서워하는 뇌졸증, 심장병, 말초혈관 질환, 시력조화, 콩팥 기능 저하 같은
24:10그런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24:13시청자들께서 고지혈증과 관련해 질문을 보내주셨는데요.
24:29함께 확인해 보겠습니다.
24:32좋은 콜레스테롤인 ACG의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24:39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약은 없습니다.
24:43정확하게 얘기하면 높여도 별로 심장관 질환을 예방을 못하고
24:48오히려 부작용이 많아져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24:51하지만 높이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24:54이게 또 쉽고도 어려운 방법인데요.
24:56운동 안 하시던 분이 규칙적으로 운동해 주시면
24:59HDL 콜레스테롤이 5 내지 10 올라갑니다.
25:02흡연하시던 분이 금연하시면 또 HDL 콜레스테롤이 올라갑니다.
25:07그리고 복부 비만이 있으신 분들이 복부 비만을 줄이게 되면
25:10또 HDL 콜레스테롤이 올라가고요.
25:11그 다음에 지방 중에서 좀 나쁜 지방이라고 얘기되는
25:14포화 지방이랑 트렌스 지방을 줄이고
25:17좀 좋은 지방이라고 얘기되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들
25:20등푸른 생선이라든가 견과류, 올리브 오일을 드시게 되면
25:24HDL이 올라갑니다.
25:28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 오메가3를 먹어도 될까요?
25:32오메가3를 고용량, 여러분이 보통 영양제로 드시는 오메가3는 1g 이내입니다.
25:412 내지 4g 정도 드시게 되면 중성 지방이 떨어집니다.
25:45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25:48콜레스테롤을 낮추지는 못합니다.
25:50그리고 또 오메가3를 적은 용량이 아닌 1g 이상의 고용량을 드시면
25:55무서운 부정맥인 심방세동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5:59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떨어뜨려 보겠다고
26:02영양제 오메가3 사서 드시지 마시고요.
26:05스타틴 또는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처방받아서 드시는 게 좋은 선택입니다.
26:12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경우 안발생 위험이 높다던데 사실인가요?
26:21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안발생이 많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26:25또 반대로요.
26:26어떤 연구는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26:28대장암, 유방암, 전립성과 같은 안발생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6:33그렇기 때문에 아직은 콜레스테롤 수치나
26:36아니면 콜레스테롤 치료가 암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26:39그런 명확한 증가는 없는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6:46콜레스테롤 검사할 때 금식이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26:49우리가 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저장형 지방인 중성 지방이 혈액에 매우 증가를 합니다.
26:58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12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난 다음에
27:02체열 검사를 해야 되는데요.
27:0512시간 공복이 너무 어렵다면 최소한 9시간 이상은 금식을 하고 체열할 거를 권유드립니다.
27:12그런데 내가 딱 검사해야 되는 수치가 LDL 콜레스테롤 하나만 보면 된다라고 할 때는
27:18그냥 체열을 하셔도 됩니다.
27:20이유는 LDL 콜레스테롤은 밥을 먹거나 안 먹거나
27:23식사와 무관하게 일정한 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7:31고지혈증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가장 치료하기 쉬운 어쩌면 착한 질병입니다.
27:37고지혈증 약을 부적이 많다고 많이 걱정하시는데요.
27:40고지혈증 약도 착한 약입니다.
27:43세상에 부적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27:46영양제도 때로는 부적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27:50우리는 그럼 어떨 때 약을 먹느냐면요.
27:52약으로 인한 이득이 부적용보다 클 때 그 약을 처방하고 복용을 합니다.
27:57고지혈증 약도 부적용이 있기는 하지만
27:59부적용에 의한 가능성보다는 약을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28:04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복용을 합니다.
28:08오늘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28:12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8:15감사합니다.
28:15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28:21감사합니다.
28:2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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